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 중지금 티스토리에서는 이벤트를 하나 하고 있죠? 21일 연속 글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챌린지에 잘 참여하고 계신가요? 현재 저는 아~주 문제없이 하루 최소 한 개의 글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챌린지 이전부터 저는 뭐 늘 1일 최소 1 글을 실천 중이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업로드해 오는 습관이 아주 몸에 배어버렸기 때문에 이번 티스토리 챌린지는 솔직히 식은 죽 먹기보다도 쉽군요. 사실 더 쉬울뻔했는데 이번 챌린지에는 이 두 개의 글은 제외가 된다는 내용이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1. 예약글2. 수익성 광고글 (커미션 링크가 포함된 글) 1번의 경우에는 확실하게 챌린지 참여가 불가능하고 2번은 챌린지 글로 등록은 할 수 있는데 차후에 이벤트에 당첨되도 캔슬될..
티스토리 블로그로 10년 넘게 잘 해오고 있었지만 이제는 저도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자체 애드센스로 인해서 수익의 3분의 2가 증발했습니다. 또한 애드블록은 사라지기는 커녕 더 증가했습니다. 이런 악재의 악재가 계속 겹치니 블로그 라이프로서의 삶이 나아질 미래가 보이지 않는군요. 또한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머니를 원기옥마냥 한 방에 날려버리게 되었어요. 물론 장기적으로 볼때 이건 분명 불어날 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희 집이 아니죠? 은행 집입니다. 은행에 월세를 내면서 살게될 집이다~ 이겁니다. 월세는 이자+원금이 될테고요. 위기는 기회라고 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위기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을 기회로 승화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히 ..
참 이상한 블로그 문화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 운영자들끼리 서로 서로 본문에 어울리지도 않는 내용으로 상대방의 글에 의무적으로 댓글을 남기는 습관이 그것입니다. 누가 왜 어떻게 언제 시작을 했는지는 몰라도 지금 이 현상은 일반 방문객으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이 행태를 왜 아직도 이어오고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그렇다 치고 티스토리에서도 이 행동을 하고 있으니... 공지! 스팸 댓글은 삭제처리 https://notice.tistory.com/2659 [중요] 스팸 댓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최근 블로그 방문과 구독 유도 댓글을 무작위적으로 게시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스팸 댓글의 경우 ..
야레야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대체 뭐가 어려운 것이란 말입니까? ...라고 말하면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만, 사실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너무나도 쉬운 것입니다. 제대로된 콘텐츠만 있으면 너무 쉽습니다. 짜깁기글, 누구나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당연히 어렵습니다. 만약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여러분들의 콘텐츠 문제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온라인 광고회사고 당연히 광고를 게시할만한 적합한 사이트를 원합니다. 그러니 저들이 원하는 사이트로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구글 블로거(Blogger)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제 사고 이후로 투 플랫폼 체제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은 머릿..
워드프레스 또는 구글 블로그로 글쓰기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봐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수 많은 영상들, 그리고 그 중 99%는 다 돈 얘기입니다. 하루 몇 시간... 아니 이제는 몇 분으로 하루에 얼마를 벌었다는 둥, 이렇게 쉬운걸 왜 안하고 있느냐는 둥 너무 자극적인 제목으로 얼룩진 콘텐츠 세상! 그 많은 영상들을 접할때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듭니다. 본질에 초첨을 두기보다는 마치 자신의 영상을 단 한명이라도 더 보게 하기 위해서 다들 몸부림 치는 모습입니다. 핵심은 글을 어떻게든 계속 써내려가는것이고, 계속 글을 작성하려면 당연히 글쓰기 자체에 흥미를 갖는게 가장 중요한건데 말입니다. 웹툰 작가로 억대의 수익을 만들려면 당연히 매일 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너무 당연한걸 결과에만..
친효스킨은 건강한 콘텐츠를 생산하시는 분들을 위한 스킨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 후원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도 했고요. 아무나 못 쓰는 그런 스킨의 대명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희망사항일 뿐이었습니다. 깨끗한 물에 미꾸라지를 딱 한 마리만 풀어 놓으면 금새 흙탕물이 되어버립니다. 티스토리 생태계도 마찬가지죠. 한 마리의 잘못된 사용자가 전체 블로거를 욕 먹게 합니다. 썩을...! 친효스킨은 신청서를 받고 있고 신청서에 작성된 신청자의 데이터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오랜만에 거의 초창기에 신청했던 분들의 티스토리를 한번 점검삼아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앞의 두 개의 티스토리는 아예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뭐 운영이 힘들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문제는 세번째 티..
최근 티스토리 목차 만들기로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목차란 대부분의 책에 실려있는 그 목차를 의미합니다. 목차는 무슨 내용이 몇 페이지부터 있다라는 안내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죠. 티스토리의 목차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다만 페이지가 아닌 위치를 링크해 주는 차이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목차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목차를 사용하는 글을 확실히 정해두었습니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량이 많은 글 딱 이거 하나입니다. 그 외의 글들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아니 목차를 넣을 필요가 없을겁니다. 목차의 목적은 서두에서 말씀드린대로 특정 주제의 내용을 쉽게 찾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본문이 짧은 글들은 목차가 필요 없을겁니다. 오히려 짧은글에 목차를..
성인의 나이가 되면 아마 대다수 어쩔 수 없이 사회라는 공간에 내몰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스스로의 의식주를 걱정하며 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까를 고민하는 시점이 되죠. 저 역시 직장인으로 활동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격상 누군가의 아래에서 톱니바퀴마냥 일을 계속 해나간다라는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즉 직장 생활은 저에게는 맞지 않은 일이었어요. 그렇게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까지 저는 N년차 블로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에 흥미가 있을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었습니다. 전 그림에만 관심이 있지, 글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요? 글쓰기를 지금 N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기..
질문 중 정말 많이 받는 내용인 수익형 블로그라는 말... 솔직히 저는 이게 참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라고 언급하는 블로거분들 많으실겁니다. 수익형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익형 음식점?! 늘 비유하는 식당을 예를 들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식당을 오픈한 CEO 사장님이십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운영하실건가요?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인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운영하실 생각을 하실겁니다. 그런데... 설마 이렇게 생각하고 운영하는 사장님은 계실까요? 「수익형 음식점」 참 말이 이상하죠? 수익형 음식점이라니...?! 지금까지 살..
친효스킨 사용자 중에서 애드센스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유저를 발견했습니다. 텍스트로, 그리고 이미지로 제작해서 대서특필하듯 광고를 꼭 좀 클릭해달라고 부탁하시더군요. 정말이지 한 숨만 나옵니다. 아마 특정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했더니 수익이 오르더라~ 이렇게 해도 상관 없다드라~ 라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 이제 막 시작하시는 티스토리 초보자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 이후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이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글로서 알려드리자는 마음에 키보드를 다시 잡았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클릭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애드센스 정책 위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애드센스 사용 설명서만 꼼꼼히 읽어만봐도 바로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애드센스의 정책 중 하나이기..
친효스킨의 입지가 나날이 높아지는 듯 하면서 그에 따른 댓글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댓글로 비밀번호를 요청하시면 가장 먼저 행동하는 일은 해당 유저의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어떤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는지 엿보는 것이지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이슈"성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때 이슈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일단 이슈를 작성하면 가장 큰 장점은 딱 하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바로 "지속성"입니다. 이슈는 늘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기에 글 쓸 소재는 절대로 끊어질 염려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슈를 단 한번도 작성한 경험이 없습니다. "이거 쓴다고 과연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작성하겠어....
조회수에 눈이 멀어... 클릭수에 혈안이 되어 사건의 내막도 제대로 이해 못 하고 무작정 혐오하고 악플을 남기는 일.부. 커뮤니티의 도가 넘어선 행동 때문에 또 한명의 여성이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전 진짜 이게 남일 같지가 않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내 이웃이 될 수도, 내 사랑하는 가족이 될 수도, 또는 본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터지니 저들은 서로 꼬리자르기를 시작했고 발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같은 남자라는 사실이 너무 역겹고 부끄럽습니다. 블로그도 사이버렉카가 될 수 있다 유튜브 및 대형 남초 커뮤니티가 발단의 근원지며 혐오의 집단 매체이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블로그도 절대 평화롭다고 말을 못 할 것 같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해왔죠? 이슈에 대한 글을 왠만하면 작성..
간만에 새로운 공지가 떴군요. 확인을 해보니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대 코로나 시기에 더욱 온라인을 활용한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바로 광고입니다. 티스토리 이용자가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많이 상승한 이유도 애드센스 수익 때문이겠죠. 그로 인해서 구글에서도 이제 "더 나은 광고 표준 위배로 인한 광고 필터링"을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방문자의 눈엣가시처럼 거슬리는 광고 형식을 사용하는 티스토리 사용자들을 모조리 다 경고 및 블라인드 처리를 하겠다는 소리입니다. 방문자는 좋은 콘텐츠를 원한다! 늘 얘기했었죠? 방문자는 광고보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애드센스=돈 이 삼박자가 거의 맞물려있고 아직도 많은 이들이 열심히 방문자를 끌어모으기 위해서..
최근 약 보름 정도 글을 전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어떤 글을 써야할지 막막했습니다. 딱히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었어요. 의무감에 글을 작성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이따금씩 이렇게 뭘 써야 좋을지 막힐때가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꾸준히 하루 최소 한 개의 글이 올라오는 이유는 모두 예약글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하루 하나씩 꾸준하게 글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생각보다 엄청 게으릅니다. 제 자신도 그걸 알기 때문에 글을 절대로 당일에 올리지 않습니다. 아껴두고 있는 것입니다. 웹툰 작가들은 세이브 원고라는게 있습니다. 갑자기 바쁜 일 때문에 그림을 못 그리게 될 때, 혹은 몸이 좋지 않아서 작업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이지요. 일종의 보험입니다. 저 역시도 웹툰 카..
친효스킨으로 하루에 최소 한 번쯤은 검색을 해서 다른 분들은 잘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분들이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옵저버처럼 여러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을 찰지게 잘 하시는 분도 간혹 계시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콘텐츠를 수익 목적으로만 운영하는 분들이 압도적입니다.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시작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친효스킨을 수익과 관련된 스킨으로 분류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수익형 티스토리를 위한 스킨 추천" 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다면 그 내용중에 친효스킨이 있는겁니다. 왜 수익적인 부분인지 궁금해서 읽어보면 역시 정답은 이겁니다. "애드센스를 적시적소 구석 구석 배치할 수 있다." 음.... 사실 ..
지금도 심심하면 나오는 광고가 있습니다. 하루 두 시간 투자로 월 천만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자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하겠지만 과연 그 누군가의 주인공이 "나"일까요? 물론 해봐야 알지만... 글쎄요?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로또 1등될 확률보다도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만큼은 확신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일부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똘똘뭉친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죠. "효자손 저 자식, 지 수업 듣게 하려고 일부러 고춧가루 뿌리는 것 보소?!" 생각해봅시다 안타깝지만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들의 막힌 시야를 좀 더 넓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낚시의 원리입니다. 상대는 낚시꾼입니다. 우리는 물고기구요. 낚..
대다수 많은 분들께서 뉴스글을 그대로 퍼와서 글을 작성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저작권 위반입니다. 범죄에요. 뉴스 기사 끝자락을 살펴보시면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자(c)XX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 기사 퍼오면 큰일남 네. 대부분은 이런 표시가 있지만 만약 없어도 기본적으로 저작권은 해당 기사의 소속단체이기 때문에 글을 퍼오려면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평소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간만에 심심해서 포럼에 들어가보니 어떤분께서 당당하게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자신은 뉴스 글을 퍼오지만 밑에 자신의 생각을 코멘트달기 때문에 괜찮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교촌치킨 레시피를 그대로 배낀다음에 위에 파슬리같은 허브를 조금 더 뿌리면 그게 새로운 뉴교촌치킨이 되는건가요? ..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은 이유가 명확합니다. 맛있으니까 소문이 난 것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도 소문이 나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구경할만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좋은 제품에 대한 소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능이 좋다던지,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던지, 이런 명확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합니다. 첫술부터 배부른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잘 되어도 결국 운이란 한계에 부딫히죠. 즉 자신들의 아이템을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만족도를 높이는게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회사가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음식점도 그렇습니다.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입맛을 충족시켜줘야 결국 계속 찾는 사람이 끊..
대 온라인 언텍트 시대입니다. 빌어먹을 코로나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주식 하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주식 콘텐츠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꽤 되십니다.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수단 역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단어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키워드입니다. Digital + Nomad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목민이라는 뜻은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장소로 이주하면서 생활하는 사람 혹은 그런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라는 뜻이라는군요. 위키백과씨가 그렇게 알..
정말 오랜만에 친효컬럼 글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게으름이 증폭되었기 때문에 글 쓰기가 싫었거든요. 그래서 예약글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신이 강림하지 않은 기간동안은 글이 잘 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적 글쓰기 스타일은 한 방에 몰아쳐 글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뭔가 Feel(느낌)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아, 이건 지금 무조건 당장 써야 한다!" 라는 느낌이요. 그리고 그 느낌을 가지고 작성하면 문장이 술술 써집니다. 완전 신나게요. 확실히 이렇게 작성한 글은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흡족합니다. 스스로 무척 대견함을 느낍니다. 이 맛에 글을 작성하는거 아니겠어? 하고 자화자찬의 늪에 빠집니다. 이런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최근 2주 정도는 거의 소..
컴퓨터 업그레이드하는걸 좋아합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새롭게 출시된 무언가가 있는지 윈도우 쇼핑을 하곤 합니다. 방금도 알리익스프레스를 한 번 순찰하고 오는 길이죠. 그냥 심심하면 들락날락 거립니다. 재밌거든요. 컴퓨터 업그레이드에는 돈이 들어가지만 그만큼의 결과가 있으니까 이것만큼 즐거운일이 또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확실한 결과죠. 성능 향상이라는 눈부신 결과가 기다립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나간 과거 글들 중에서도 아직까지 계속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콘텐츠가 몇 개 있습니다. 전체글을 모두 디벨롭 시킬수는 없지요. 작성한 글들 중에서는 인스턴트같은 단발성 글도 꽤 많거든요. 이런 글들을 제외한 나머지 콘텐츠 중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 글이 있습니다. 친효스킨같은 고유 콘텐츠..
내돈내산, "내 돈주고 내가 직접 산" 이라는 뜻입니다. 즉 협찬이나 체험단이 아닌 본인의 자비를 털어서 직접 구매했으니 안심하고 이 글을 읽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솔직히 이건 말이 안 되는거에요. 이 기하학적인 키워드는 왜 탄생했을까요? 너도나도 체험단 저 역시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체험단에 빠져살았었습니다. 재밌었거든요. 아마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계속해서 체험단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보면 저품질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여러 업체의 마케터 모집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체험단이 판치다보니 블로그 생태계는 본인이 직접 자비를 지출해서 콘텐츠를 양성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체험단..
이 세상의 모든 리뷰를 다 해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이런 실수를 많이들 하시죠. 모든 리뷰를 한다고해서 과연 방문자수가 늘고 그 결과로 애드센스 수익이 증가할까요? 결론은 "아니오" 입니다. 프로페셔널(Professional)해 보여야 신뢰도가 상승! 이 이론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됩니다. 여러분들이 사용중인 컴퓨터가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고쳐야지요. 만약 내가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른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겁니다. 때마침 나는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서 여러 사람을 눈도장 찍었다고 가정합시다. A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은 이것 저것 세상의 모든 리뷰를 다 하시는 분입니다. B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늘 좋은 콘텐츠가 답이다~ 이게 맞다~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외치고 있지않습니까? 근데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 콘텐츠인지 간단 명료하게 설명을 따로 드린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이미 했을수도...) 다시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대체 좋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1. 무조건 개인 경험이 들어가야함 (가장 중요) 퍼온 이미지는 무조건 안 됩니다. 개인이 스마트폰이든 디카로든 찍어서 만든 이미지여야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작성하는, 생산하고 있는 티스토리 콘텐츠는 현재 짜집기로 완성이 되는 것들인지, 개인 경험을 토대로 완성이 되는 콘텐츠인지 이걸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곳에서 퍼오는 콘텐츠는 노답입니다. 그건 남 좋은 일 시키는거에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가져가도 득될게 1도 없습니다...
본 티스토리를 최초에 관리를 시작 할 때 마음가짐이었고 평소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동경할때의 목표이기도 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받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티스토리는 정말 좋은 정보와 지식 저장소였습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효컬럼 또한 제목에서 언급했듯 나만의 전자책을 만드는 마음으로 작성 중 입니다. 만약 티스토리에 대한 설명글이 아닌, 뭔가 개인의 의견이나 마인드가 들어있는 책을 발간한다면? 아직 세상에 이런 책은 없으니까 한 번 내가 만들어 볼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 마음이 시발점이 되어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고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소비하시며 심적으로 도움을 얻고 있는 듯 해서 저 역시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도 할 수 ..
어느날부터 생기기 시작한 팝업창! 원인은 동생인 줄 알았습니다. 녀석이 또 아무 사이트나 들어가서 뭔가를 함부로 들락날락 거렸거나 잘못된 압축파일을 받아서 악성코드가 유입된 줄 알았습니다. 이걸 따졌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랍니다. 뭐 당연하겠죠. 감기 걸린 환자한데 왜 감기에 걸렸는지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당연히 모르겠죠. 너무 억울해하는 녀석의 항변에 살짝 마음이 꺾였습니다. 혹시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저에게도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오늘 그 원인을 찾았습니다. 동생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저 인가요? 아닙니다. 저도 아니었습니다.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된것도 아니었습니다. 원인은 티스토리였습니다. 모든 티스토리가 아닌 특정 티스토리 URL이 문제였습니다. 여기에서는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
얼마전까지 친효컬럼에 댓글을 자주 남겨주시는 분에 대해서 최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은 늘상 "효자손님 말대로 콘텐츠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등등의 좋은 말만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 참 뿌듯하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요? 버젓이 티스토리를 돈 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진짜 배신입니다... 배신이에요! 차라리 댓글을 달지를 말던가요. 어찌 사람이 한 얼굴로 두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증말로 실망입니다. 비단 이분 뿐만은 아닐겁니다. 솔직히 요즘 유튜브나 클래스101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부쩍 더 늘어난 ..
쿠팡 파트너스로부터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요즘 알 수 없는 파트너스 세력들이 카페나 SNS 소셜네트워크에서 본인들의 커미션 링크를 걸어두고 이를 숨기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했던 모양 입니다. 지금이야 경고로 끝나지만 이 행태가 버젓이 기승을 부린다면 분명 쿠팡 파트너스 측에서도 약관을 변경한다던지, 가입 조건을 좀 더 까다롭게 한다던지, 수익의 일부를 차감한다던지 등등의 안 좋은 악조건을 제시할게 불보듯 뻔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유튜브 애드센스 처럼요. 유튜브처럼아시다시피 유튜브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이용한 수익 창출은 어렵습니다. 원래는 기본 허들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구독자 최소 1000명, 최소 시청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
네이버스러운 이상한 문화가 티스토리에 스며들었습니다. 진짜 이상합니다. 예전에도 이것과 관련해서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서조차도 논지를 파악 못 하고 댓글 다신 분들이 몇 분 계셨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냥 펙트만 말씀 드릴께요. 구독과 댓글은 방문자들을 위한 것! 100% 방문자들을 위한 것이라고는 말씀 드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저 사람의 콘텐츠가 마음에 든다면 구독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서로 마음에 들어서 쌍방 구독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요 구독과 좋아요는 어디까지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을 향한 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게 유튜브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의 구독 시스템에서도 똑같이 ..
티스토리며 네이버 블로그며, 현재 한국에 존재하고 있는 수 많은 블로그가 다루는 카테고리는 실로 어마무시 합니다. 하지만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는 과연 몇 개나 될까요?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이걸 실 상황에 그대로 대입해 보도록 합시다. A씨는 컴퓨터 관련 부품을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모든 제품을 다루는 상점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상점은 음식도 다룹니다. 음식 뿐만 아닙니다. 모든게 왠만하면 다 있습니다. A씨는 좀 더 주변 일대를 둘러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온통 이런 업체들 뿐 입니다. A씨는 망설여집니다. 왜냐면 이런 상점들은 컴퓨터 부품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전문성이 다소 떨어져 보이기 때문 입니다. 가게 주인에게 물어봐도 잘 모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