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이모티콘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지만 역시 승인의 문턱은 매우 힘듭니다. 재도전도 하고 있지만 이것마저 쉬운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엉엉 ㅠㅠ) 하지만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기왕 어렵게 작업한 이모티콘 시안들을 어떻게든 활용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저만의 굿즈샵을 만들었습니다. 묘묘월드 묘묘월드 공식 굿즈샵 | 마플샵크리에이터 묘묘월드의 다양한 굿즈를 마플샵에서 만나보세요.marpple.shop묘묘라는 닉네임은 저의 또 다른 활동 닉네임입니다. 주로 그림 관련으로 활동할 때 묘묘라는 닉네임을 사용 중이에요. 그림관련 모임을 총 3개 가지고 있습니다. 되도록 참여하려고 애쓰고 있기에 풍경화도 그리고 이모티콘도 그릴 수 있었지요. 저는 생산적인 취미 활동을 굉장히 ..
이번에도 알라딘을 들러서 책을 하나 득했습니다. 표지도 딱 눈에 들어왔고 그림체도 귀여웠으며 무엇보다도 인간의 삶에 대한 경험담을 담은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런 생활툰 스타일이 참 좋아요. 단 무조건 그냥 쌩(?) 생활툰이 아니라 작가님의 생각과 철학이 담긴 그런 퓨전된 내용을 참 좋아합니다. 아마 이건 제가 기본적으로 타인의 삶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개인 취향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재윤의 삶재윤의 삶이라는 책입니다. 말그대로 작가님 성함이 정재윤이에요. 즉! 이 책은 정재윤 작가님의 삶과 경험담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인생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들, 그로 인한 생각들도 담겨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짐작하시죠? 그렇습니다. 작가님은 여성분이십니다. 저는..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요즘... 이 아니죠?! 꽤 오래전부터 현재 제 티스토리는 알리 글만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미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구글 블로그로 열심히 데이터를 이사 중입니다. 가장 오래된 글들 중에서 가치가 있는 글들을 최우선으로 옮기고 있으며 그 다음이 바로 최근 경험들 중에서 아직 티스토리에 집필하지 않은 콘텐츠입니다. 아? 제 구글 블로그를 모르셨다고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요? 바로 아래 블로그입니다. http://rgy0409.blogspot.kr/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IT 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사용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 운영하는 공간에 잘 오셨습니다!rgy0409.blogspot.com현재 구글 블로거에 아주 따끈따끈하고 짜릿하며 누구에게는..
이 분은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정확하게는 그림체를 기억했던 것이지, 실키라는 닉네임을 알고 있었던건 아닙니다. 긴 부리 캐릭터에 신문 카툰 스타일의 독특한 그림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런 작품을 만들고 계시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자신의 경험담을 배경으로하는 에세이 느낌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저는 타인의 경험담을 접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늘 머릿속에서는 이렇게 생각하죠. "만약 나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나였다면 뭐라고 말 했을까?" 이번 「김치바게트」라는 작품은 아시아인이라면 누구나 정독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난 아직 겪어본적 없는 인종차별김지바게트에는 실키 작가님의 프랑스 라이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종차별, 성차별적..
어느 날 외장장치 또는 USB 메모리에 들어있던 파일을 실수로 포맷을 눌러 데이터를 삭제하셨습니까? 혹은 Shift + Del 키를 눌러서 영구 삭제를 하셨습니까? 정말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순간 눈 앞이 캄캄해지죠. 특히 프로젝트 파일이라던지 소중한 가족 사진이라면 더 맨붕 상태에 돌입하게 되고요. 이런 경우에는 복구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복구업체에 의뢰를 맡기는 것이죠. 당연히 복구 업체에 맡기면 큰 비용이 발생할 겁니다. 난이도에 따라 더 올라갈수도, 용량에 따라 올라갈수도 있고요. 참고로 100% 복구된다는 보장은 둘 다 없습니다. 즉! 직접 복구를 시도해야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제발 절반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테인리스 제품에는 연마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최대한 연마제를 제거한다고는 하지만 완벽하게 세척되지않고 유통되는 제품들도 꽤 있는 모양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이런 순기능을 하는군요. 맨날 쓸데없는거 보여줬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이 사실을 알아버렸으니 얼른 제거를 하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로울 듯 합니다. 근데 이게 국내에서 제조되어 유통되는것과 해외에서 OEM으로 들여와 판매되는 스테인리스는 좀 구별을 할 필요가 있겠더군요. 일단 국내 식약처에서는 연마제의 주성분이 스테아린산, 산화알루미늄인데 이 두 성분은 인체에 해가 없는 요소라고 대못을 박아둔 상태입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식초가 희석된 물에 15분 정도 끓인 후..
매일 매일 새로운 하드웨어 출시 소식이 넘쳐납니다.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어떤 것이 곧 출시 임박! 새로운 신기능 이것이다! 등등 상당히 이목을 집중하게 만드는 소식들이 한 가득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참 이상하죠? IT에 관심이 많은데, IT 카테고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엄청 크게 관심은 없어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어차피 나와봐야 안다새로운 기술이 도입된다는건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다는 소립니다. 즉! 일단은 실물이 나와봐야 합니다. 또한 신기술은 그야말로 베타버전! 이제 현실 세계에 나와봐야 그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다는 뜻이죠. 어디까지나 본인이 직접 다뤄보지 않는 한 가상의 존재인 것입니다. 2. 본인에게 유익한가?갤럭시S24울트라 스마트폰을 사용중입니다. 이 폰..
우롱차를 매일 주전자에 대량으로 끓여먹기를 반복한지 1년이 넘어갑니다. 이제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 대량으로 제조해 마실려니 보관할 패트병도 한두번 사용하면 차의 잔여물(?)로 인해 내부가 변색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대량으로 끓이려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그래서 그냥 소량으로 찻잎만 덜어서 뜨거운 온수에 푸욱~ 담궈 마실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종의 티백같은 차거름망을 원하게 된 것입니다. 우롱찻잎을 사서 집에서 직접 우려 마시기 (with 미넥스 스텐 차망 티인퓨저) 우롱찻잎을 사서 집에서 직접 우려 마시기 (with 미넥스 스텐 차망 티인퓨저)최근에 일본 여행의 향수를 다시 한 번 집에서 느껴보기 위해 좋아하는 우롱차를 PET병으로 사서 마셨습니다. 근데 진짜 이..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가 드높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DP를 진짜 올리브영스럽게 해놨을때부터 알아봤어요. 그리고 가격대비 퀄리티도 꽤 우수하고요. 로드샵 향이 물씬 난다니까요? 미용 코너에 가면 진짜 너무 사고싶게 진열해놓은 화장품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다이소 화장품 제품의 판매가 늘어난 결과 안에는 남성 구매자들도 꽤 늘어났다고 하던데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소신 발언을 하자면 솔직히 한국 남성들! 좀 꾸며야 합니다. 꾸며도 부족할판데 왜 안 꾸미고도 자신만만하는지 참... 이게 다 남아선호사상의 부작용이라 할 수 있죠. 아무튼 꾸미는건 중요하니 우리 남성분들! 분발합시다. 아? 그러는 너는 뭐 꾸미는거 있느냐고요? 일단 눈썹정리칼은 기본이고 전동 콧털정리기, 컨실러, BB 및 CC크림, 파우더 시리..
우롱차를 잘 마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차를 맛보고 싶었고 우롱차 다음으로 좋아하는 홍차잎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소량으로 구매했어요. 대량으로 구매하니까 의외로 오랫동안 두고 두고 먹게 되면서 뭔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찻잎도 조금은 바뀌는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잘 보관해도 말이죠. 그래서 소량으로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마침 딱 100g짜리가 있더군요. 작은생각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찻잎을 판매하는 업체이며 평점도 좋더라고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벌크 타입으로 최대한 간단하게 포장해서 가격을 낮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싸고 평가가 좋았기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또한 동시에 찻잎 우리기(?)도 구매했고요. 스테인리스 미니 차거름망 티인퓨저 사용 후기 바로 이겁니다. 작은 사이즈이..
지난번 돈까스 0티어 맛집인 호세키카츠에 이어 이번에는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도 상당히 좋아하는 카테고리입니다. 막내이모님께서 추천해주신 쌀국수 맛집! 대전에서 여기저기에서 쌀국수를 맛봤던 저이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가 대전 0티어 쌀국수 맛집이라고 말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겠어요. 일단 위치는 이곳입니다. 대전 시민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대한통운 가기 전이에요. 회덕 가기 전에 있습니다. 읍내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평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훌륭해요. 네이버 지도 평점은 조작이 좀 있을 수 있으나, 구글 지도나 카카오 지도 평점은 어느정도 믿어도 됩니다.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긴한데 주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차량이 많아서 말입니..
계란맨님의 굿즈 관련 전시 소식은 이미 익히 알고 있었으나, 서울이라서 그냥 심심하면 놀러가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운 그곳! 그래서 단행본은 온라인 판매 계획이 없으신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겼고 다행히도 계란맨 작가님께서 준비중이라는 답변을 남겨주셨습니다. 그렇게 온라인 판매 소식만 기다리고 있게 된 어느 날... 드디어 온라인 굿즈샵이 오픈되었다는 공지 글을 보고 바로 접속해 뒤도 안 보고 단행본을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봐오던 만화인데 뭐하러 단행본까지 구매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종의 팬심이기도 하고 독립출판을 장려하는 입장에서 이번 도서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결과본도 궁금했기에 구매를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계란맨 작가님의 단행본을 수중에 넣고야 말았습..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이모티콘도 하고 전시회 준비도 하고 이것 저것 벌려놓은건 많고 마무리가 되는건 몇 개 되지 않아서 신경쓸게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글쓰기에도 집중이 잘 되지 않는군요. 상황이 이지경인데, 여기에 뭔가를 더 배워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능력에 비해 욕심만 많습니다. 요즘 갑자기 관심이 생긴 분야는 바로 디스코드 음악봇입니다. 음악봇을 한번 직접 개발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구글 블로그를 활용해 배포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싶어요. 홈페이지 제작은 할 수 있겠는데 가장 중요한 음악봇은 아직 감이 전혀 없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프로그램 언어는 파이썬을 사용하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파이썬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 그나마 ..
온유라는 돈까스 맛집을 추천받았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대전에서 돈까스 0티어 맛집은 호세키카츠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온유를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두려운 이유는 호세키카츠보다 맛이 없을까봐라는 감정이죠. 하지만 돈까스는 대부분 평타 이상이기에 이참에 한번 제대로 비교를 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대전 최강의 돈까스는 과연 어디일지 가려지게 됩니다. 물론 제 개인 순위일 뿐입니다. 입맛이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요. 온유는 대전 롯대백화점 괴정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따라서 주차는 이 근처인 괴정동 한민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1시간 이내는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만약 1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온유 식당 자체가..
굿즈앤굿즈라는 행사는 CMJ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료 티켓을 배포하셔서 알게 되었죠. 하지만 댓글은 이미 응모자로 한 가득! 그렇습니다. 늦은 것입니다. 그냥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이런 늦었네요!' 하고 댓글 남겼는데, 갑자기 다음날 티켓 준다는 답글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렇게 저는 굿즈앤굿즈 행사 티켓을 손에 넣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NFT 방식의 티켓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굿즈앤굿즈도 NFT 모바일 티켓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손목에 채우는 구형 입장권은 이제 구시대 유물이긴 하죠. 이것도 다 자원이니 차라리 디지털 형태의 입장권이 환경 보호 차원에서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굿즈앤굿즈 1일차 날이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1일..
공병 물파스통과 아세톤(리무버)의 조합으로 새로운 택배 스티커 리무버를 만들었습니다. 메니큐어도 희석시킬 정도의 성능을 지닌 리무버! 당연히 택배 상자의 개인 정보들은 그냥 지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뭐다?! 바로 실험 게시입니다. 송장번호 리무버보다 성능이 좋으면 더 이상 별도 구매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송장번호 지우개가 은근히 가격이 나가요. 한두개만 구매하면 티가 잘 안나는데 여러개를 구매하면 가격대가 은근히 있는 편입니다. 어차피 택배는 평생 이용해야 할 것 같으니 여분을 좀 구비해 두었습니다. 암튼 이제 아세톤으로 깔끔히 지워지면 2천원으로 매우 쾌적하게 해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물파스 공병은 미리 준비했습니다. 아세톤은 다이소에서 사왔고요. 이제 아세톤 용액을 물파스 공병에 담..
이번에는 대전에서 디지털 풍경화 전시회를 합니다. 지난번에는 세종에서 했었죠? 첫 전시회여서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혼자 참가하는것이 아닌, 단체로 참여했기에 나머지 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세종에서 진행하는 전시회여서 특히나 세종 시민 멤버께서 매우 수고를 해주셨죠. 한량지아이님 감사합니다. 세종송담만리전시관에서 생에 첫 디지털 드로잉 풍경화 전시회를 진행함 세종송담만리전시관에서 생에 첫 디지털 드로잉 풍경화 전시회를 진행함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이전에 한 번 공지한 바 있었죠? 풍경화 전시회에 대해서 말입니다. 마침내 실제로 그 일이 실현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부터 12월 2일 일요일까지 진행하며 rgy0409.tistory...
이번에 두 번째 전시회가 되는군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으로 출품을 했으며 방문자는 약 800명 정도 방문을 했습니다. 24년 4월 5일부터 9일까지 말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몰렸어요. 원인은 바로 벚꽃축제 때문이죠. 대전 테미공원은 벚꽃이 이쁘기로 소문이 난 곳입니다. 저희들은 일부러 이 시기와 겹치게 전시일을 잡았어요. 그래야 방문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상은 100% 적중했고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엄청 정신이 없었어요. 많은 방문객이 몰렸고 그로 인해 신발 정리와 안내를 쉴새없이 해야만 했습니다. 하루만에 녹초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간 중간에 당을 충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테미오래 4월 초! 게다가 이상 고온 현상으로 올 봄 꽃 개화는 확실히 빠르게 당도했습니다...
이곳은 추천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초밥이 저렴하고 맛있대요. 그럼 안 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래서 모임 끝나고 이후에 음식 원정대를 모집했고 그렇게 5인 파티가 만들어졌습니다. 모임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이 초밥집은 체인점입니다. 따라서 어렵지 않은 장소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대전에 있으면 전국에 다 있는겁니다. 성심당 빼고요.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수안초밥! 당연히 대흥점이고요. 몰랐는데 주차장도 있습니다. 신축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럭셔리 초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초밥의 접시당 가격은 동일합니다. 1,690원이죠. 으능정이거리 쪽에 1,500원짜리 초밥집이 하나 더 있는데 평점이 별로 안 좋더라고요. 가장 결정적으로 초밥 ..
대전은 성심당만 있는게 아닙니다. 우송대 근처에도 맛집이 많아요. 우즈베키스탄 식당도 있고요. 베트남 식당도 있죠. 당연히 다 먹어봤고요. 맛있습니다. 이미 후기글도 작성했는걸요? 그리고 요즘에는 새로운 맛집을 뚫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진짜 어쩌다 발견하게된 곳입니다. 지도앱으로 발견했죠. 평점도 좋고 게다가 불호가 잘 없는 돈까스 메뉴! 저 역시 돈까스를 좋아하기에 이모티콘 모임 이전에 점심팟을 모집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호세키카츠가 최고구나 호세키카츠라는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가게가 아담합니다. 대전(여자)중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 사진을 보시면 아실텐데 주차가 어려워요. 가게 바로 옆은 아마 빌라 거주자 전용 주차장일거에요. 그러면 학..
4월 4일부터 10일까지 두번째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단체전으로 나가고요. 또 이번에도 디지털 풍경화를 전시합니다. 작년에는 세종시에서 한 번 열었었죠. 첫 전시회였습니다. 기분이 좋았고요.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주셨고 여러 방명록을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 이름은 대세전입니다. 대전+세종+전시회의 앞 글자만 따서 대세전이라고 명명했고요. 현재 멤버는 4인입니다. 이 4명이서 출품합니다. 지난 세종 때 전시했던 작품을 재탕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작업을 했기에 새로운 풍경화를 전시할 계획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대젠 테미오래 이곳은 1932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충청남도청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기면서 고위 관료직에 있던 사람들의 숙소 역할을 했던 공..
독서 후기를 이제서야 남깁니다. 여명기라고 하면 보통은 새로운 희망찬 시작이라는 의미로 알고 계시겠으나, 제가 읽은 여명기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발음은 같지만 제목에도 언급했듯 한자가 달라요. 女命記를 직역하면 여성의 목숨을 기록이라는 뜻이죠. 그렇습니다. 이 책은 여성 서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웹툰보다는 카카오웹툰을 즐겨보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활툰 위주로 말이죠.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이라던지 아오링 도쿄를 매우 재밌게 보고 있고 뽀짜툰은 아무래도 시즌이 오래될수록 같이 지내는 냥이들도 이제 건강에 이상이 오면서 참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챙겨보고요. 네이버웹툰은... 하아 썸네일만 봐도 지친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양산형 웹툰이 많아요. 아무래도 ..
저는 심심할때마다 저의 닉네임으로 글을 검사합니다. 오늘은 혹시 어떤 분들께서 저에 대해서 글을 남겨주셨을까 하고 말이죠. 말씀드렸죠? 저는 관종이라고요. 그래서 그런겁니다. 검색해보면 대부분 책 후기글이 많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오프라인 후기글도 보이고요. 그런 글들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활약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악의 무리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딱 한 번 저에 대한 험담하는 내용의 댓글을 네이버 모 카페에서 봤었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잘 모르면 말입니다. 그런건 상관 없습니다. 딱 용서하지 못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 무단 도용입니다. 글을 그대로 베껴 가져가는 행위를 뜻합니다. 또 발견했다 검색했더니 안 쓰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처리에 대한 글이 딱 포착됩니다. ..
1월 한 달은 감기 때문에 골골댔던 시간이었습니다. 희한한 점은 밖에 있을때는 기침이 덜한데 집에만 들어오면 심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공기질이 달라서 그런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었고 바로 당근에서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부러 하나만 샀습니다. 다른 하나는 선풍기를 이용해서 공기청정을 시도할 생각이었죠. 이 제품은 예전에 이미 봐뒀었는데 써먹을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북마크만 해둔 상황이었거든요. 이제 그 기회가 온거죠. 헤파팬이라는 제품이 그것입니다. 선풍기의 프로펠러 대신 그 자리에 이 녀석을 달아서 사용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마치 과거 영화관에서 사용했던 그 필름통처럼 생겼죠? 아니면 햄스터 돌돌이통 큰 버전인 것 같기도 하고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입니다. 아 가운..
이모티콘이나 HTML, 기타 다른 그림 모임을 자주 하면서 아무래도 면도도 자주 하고, 그에 따라 BB(CC)크림도 자주 바르게 됩니다. 과거에는 그냥 맨 손으로 쳐발쳐발 했었는데 약 1년 전부터는 웨지퍼프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훨씬 잘 발리더라고요. 균등하게 두루두루 얼굴에 펴바르기가 가능합니다. 현재 가장 저렴한게 2천원짜리 다이소 웨지 스펀지입니다. 20조각이 들어있는 제품이죠. 근데 저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남동생도 씁니다. 그러면 일주일에 최소 7개는 사용하게 되죠. 물론 2천원이니까 부담은 없지만 왠지 이것마저도 아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단 말이죠? 아마 저만 가지고 있는 생각은 아닐거라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알리 탐색을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알리에서도 팔고 있..
브런치스토리에서 그림과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기는 전~혀 없지만 그냥 본인이 좋아해서 진행하는게 크다 보니까 글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써나가고 있어요. 현재 3개의 매거진을 연재하는데 그 중에서 현실에서 써먹는 매직카드라는 매거진의 글이 어느덧 30개가 넘어갔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30개의 글이 완성되면 부크크라는 플랫폼에서 독립출판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기회를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바로 독립출판을 진행시켜 보았습니다. 부크크의 독립출판 시스템을 보니까 POD 출판 방식이더라고요. POD 출판이란 Publich On Demand의 약자로 한글로 번역하면 맞춤형 소량 출판이라는 뜻입니다. OEM이랑 비슷한 개념인거죠. 아무래도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시대이다보니 이런 POD..
감기가 잘 낫지 않아서 병원을 이리저리 옮기고 있는 와중에 동네의 어느 외과는 늘 의사선생님과 상담 전에 혈압을 측정합니다. 내과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혈압을 측정하면 희한하게 높게 나오더라고요. 평소에는 혈압이 그리 높다고는 못 느끼는데 말이죠. 근데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그 내과 위치가 2층이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있긴 하지만 겨우 2층이라 그냥 계단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내과에 도착하자마자 쉴 틈도 없이 바로 혈압을 잴 때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혈압 측정기 앞에 약 3~5분 정도 대기를 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바로 측정합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 한 상태에서 측정했으니까 혈압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이걸 또 의사선생님은 혈압이 높으니까 혈압약을 먹으라고 ..
걷기 운동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제 막 짓기 시작한 어느 한 곳! 처음에는 또 카페가 들어서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TACO라는 단어가 벽에 따악! 생기더군요. 그때 바로 알았습니다. 이곳은 멕시코 식당이 들어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빨리 완공되기를! 그리고 바로 맛을 보기를 학수고대 했습니다. 드디어 가게가 오픈되었습니다. 바로 방문하지는 못했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찾은 멕시코 음식점! 과연 이곳은 맛집이 될런지, 그냥 1회성으로 먹고 끝내는 그저 그런 식당이 될지는 혀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위치는 소제동 카페라인에 있어요. 아마 찾는건 정말 쉬울겁니다. 하천변이 모두 무료 주차장이긴한데 솔직히 평일에도 주차 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해 주시기 ..
티스토리팀에서 댓글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후원+응원댓글을 남겨서 인증 완료하면 참여되는 매우 간단한 이벤트였죠. 사실 저는 이런 확률성 이벤트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참여를 결심한 이유가 딱 둘이었어요. 그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엉망으로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이 많음 2. 카카오프렌즈 2024 다이어리라고?! 그렇습니다. 분명 이벤트 내용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후원까지 완료했을 때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소 후원 금액은 천원부터 가능! 따라서 천원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은 후원을 전혀 하지 않았더라고요. 심할 정도로요. 따라서 저는 간단히 후원만 해줘도 당첨 확률이 확 올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 하나 큰 문제는 참여 방법을 ..
지난번에 대용량 토너 관련으로 글을 하나 작성한 바 있는데 기억하십니까? 저의 최종 목표는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마음껏 뿜뿜하면서 사용할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그 제품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글에서도 한 번 언급한 바 있는데 약간 걸죽한 용액(?)이어서 스프레이로 뿌리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분명 스프레이통에 넣어서 덜어쓰고 있다는 후기글을 보고 산건데... 업체에서 남긴 후기글인건지는 몰라도 속았던 거고요. 결국 참지 못하고 다른 스킨을 구매했습니다. 구매 당시에 사실 이걸로 구매할지, 저걸로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바로 AHC 허브 솔루션 위치하젤 토너입니다. 용량도 500mL 대용량이라 막 써도 됩니다. 무엇보다 만원도 안 하는 가격! 그래서 고민했던건데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