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박 2일! 첫번째, 해동용궁사 방문 후기
부산 해안가 근처에 이런 절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말 그대로 절경 이었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그런지 더 신비스러워 보이고 이뻤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태풍 링링이 북상 하기 전 방문을 했다는 것 입니다. 하늘도 우리를 도우셨던 겁니다. 실컷 잘 구경하구 가라는 계시였죠.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날은 9월 7일 오후 3시 쯤 이구요, 림림이 서울을 강타 중 이네요. 바람이 엄청 붑니다. 어쨌든 해동용궁사는 정말 멋진 곳 이었습니다. 해동용궁사는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단 자가용으로 오시게 되면 주차요금이 발생하는데요, 시간에 상관 없이 무조건 3천원 입니다. 선불 이구요, 카드는 안 됩니다. 현금으로만 받으니까 현찰을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셔틀버스도 운행 한다고 하는데 저는 차를 몰고 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