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직구를 밥먹듯 실천하다보니 원(₩)보다 달러($)로 보는게 더 편해졌다
오늘도 알리 삼매경에 빠집니다. 온라인 1:1 교육때도 밝힌 바 있고 오프라인 교육때도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커밍아웃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알리익스프레스 쇼핑입니다. 저의 또 다른 파이프라인이기도 하며 동시에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해외직구 사이트지요. 물론 그 즐거움을 돈으로 구매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즐거움은 돈으로 사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간다던지, 맛있는 것을 먹는것들은 모두 다 소비와 직결된 것들이죠. 아무튼 이런 알리 쇼핑을 밥먹듯 하나보니 이제 화폐 단위를 한국돈인 원(₩)이 아닌, 미국 화폐인 달러($)로 보는게 훨씬 더 편해졌습니다. 달러가 편해 물론 정확한 한국 돈으로 환산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는 한 방에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