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에서도 체크 표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사실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 아닌 이상 PPT를 다룰 일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다 최근에 지인이 온라인 강사인데 PPT에 체크 박스 아이콘을 어떻게 삽입해야 하는지 문의를 주어 어차피 저도 언젠가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바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한글이나 워드의 경우에는 알고 있는데 파워포인트에서의 체크 표시는 어디서 하면 좋을지 몰라 이것 저것 눌러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중인 파워포인트 버전은 2021입니다. 추측하건데 이보다 상위 버전은 동일한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 버전은 확신할 수 없음... 대충 검색해보니 좀 더 복잡한 방법인 듯) 파워포인트가 실행중인 화면입니다. 위쪽에 메뉴가 있죠..
친구의 새 노트북이 뭔가 또 말썽을 일으키는 모양입니다. PPT 파일이 열리지 않는다는군요. 잘 되다가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 되기 시작했답니다. 잘 되다가 안 되는 이유는 뭐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파일 손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는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받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애드웨어같은 잡것들에 의한 레지스트리 손상도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정확히 원인은 밝힐 수 없습니다. 사람이 감기에 걸렸는데 어떤 경로와 행동 때문에 걸렸는지를 알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튼 결과가 이런 상황이므로 지금은 문제를 해결하는것에만 총력을 기울이면 됩니다. 특이한점은 PPT 파일을 더블클릭만 하면 이렇게 「죄송합니다」 라는 오류창이 뜨면서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파워포인트를 먼저 실행 후..
현재 한글 2020을 사용 중 입니다. 이 문제는 최신 버전의 문제가 아니고 이전 버전에서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합니다. 아는 동생이 한글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를 주었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살펴보니 표 안쪽 셀에 내용을 채워넣었는데 이게 본문의 용지여백 기준을 초과하는 분량입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다음 장으로 셀이 잘려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용지여백 기준을 이탈해서 보이지 않게 되는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죠.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까지가 현재 선택된 표의 전체 분량 입니다. 다음장으로 안 넘어가고 저렇게 가려지는 상황 입니다. 그러면 해결 방법을 알아 봅시다. 한글 표/셀 용지여백 이탈 문제 해결 방법 문제가 되는 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개체 ..
본인도 모르게 설정을 바꾼건지... 아니면 기본 설정이 안 보이도록 되어 있는 건지... 한글 2018의 가로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문서가 1~2장 짜리면 그냥 휠로 스르륵 넘겨 볼 수 있지만 페이지가 10장 이상 넘어가는 경우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스크롤로 문서를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기가 곤란하죠. 이럴때는 스크롤바의 힘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로/세로 스크롤바 보이게 하기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글 2018의 메뉴 중 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에 다양한 옵션들이 보이는데 왼쪽에 있는 "가로/세로 이동 막대"에 체크를 하시면 스크롤바가 보이게 될 겁니다. 별 거 아닌데 혹시 저처럼 헤메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글로 남겨봅니다...
엑셀에는 다양한 시트 함수를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건 바로 SUM 입니다. 두 셀의 정보를 합쳐서 그 결과를 다른 한 셀에 보여지게 하는 방법 입니다. 근데 이 함수가 적용된 시트를 아래쪽에 그대로 복사하게 되면 시트에 들어 있는 숫자값도 같이 증가를 하게 됩니다. 증가가 되지 않고 그대로 복사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싶었고 구글링을 통해서 어렵게 찾았습니다. 텍스트로만 설명하는건 아무래도 어려우니까 스크린샷 예시를 보면서 차근 차근 설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A1과 B1의 값을 합친 결과를 C1에 출력되게 만들어 봅니다. 그러면 C의 시트 함수는 =SUM(A1:B1) 이 됩니다. 예시에서는 1과 1이 더해지므로 결과가 2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시트를 그대로 아래로 복사..
구글 스프레드시트 엑셀에서 글자수가 넘어가면 셀을 넘어서 옆으로 늘어지는게 별로 보기가 안 좋습니다. 이럴때는 아예 셀을 글자 길이에 맞추거나, 글씨를 생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글자를 생략하는 방법은 다음 셀에 글자를 입력하면 되는데, 이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생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셀을 글자 길이에 맞추기먼저 글자 길이에 맞게 셀을 자동으로 늘리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1-A에 글씨를 길게 입력했습니다. 한번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A와 B의 칸을 마우스로 잡고 드래그해서 늘리면 되지만, 더 간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저 구간을 더블클릭하면 알아서 셀의 길이가 글자 길이에 맞게 늘어납니다. 이렇게 되는 것 입니다. 셀의 크기는 고정되고 글자가 생략되도록 만들기 이번에는 옆으로 넘치는 글..
친절한효자손이 사용하는 한글 버전은 네오 버전이다. 따라서 여기에 나오는 스크린샷 예시는 네오에 맞춰진 것으로 기타 나머지 버전에서는 이미지가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하자. (다른 버전의 한글도 거의 차이는 없을 것 이다) 한글 문서를 수정 못 하도록 배포용 문서로 만드는 방법 최근 한글에 문서작업을 하고 컨펌을 받기 위해 보내줘야 하는 일이 몇 건 있었다. 그래서 이걸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수 있으니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아예 읽기전용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구글링을 통해 알아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한글 문서를 읽기 전용으로 만들 수 있다니! 프로그램의 진화는 정말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다. 바로 단도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한글을 여시고 보안..
엑셀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지정에 대한 내용이다. 그러나 단축키라고 해서 포토샵의 그것이라던지 한글의 그것과는 다소 다르다. 엑셀에서는 키보드의 A부터 Z까지 단축키 지정이 불가하다. Alt 키를 이용한 번호의 조합으로 그 단축키 순서가 배정되는데 이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EXCEL : 엑셀 빠른 실행도구 등록으로 자주쓰는 단축키로 만들기 이것을 보통 빠른 실행도구 라고 말한다. 빠른 실행도구에 등록함으로서 그 순서에 따라 1번부터 9번까지 지정이 가능하다. 우선 기본적으로 3번까지는 지정이 되어 있으며 4번부터 지정이 가능하다. 물론 지정 후 순서를 바꾸는것도 가능하므로 정말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손에 익숙한 번호를 지정해주면 될 것 같다. 어째서 포토샵처럼 기능에 대한..
엑셀 작업 도중 다량의 셀에 일괄적으로 하이퍼링크를 걸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럴 때 편리하게 하이퍼링크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까먹지 않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엑셀 마스터분들은 그냥 기본으로 하는 작업이겠지만, 친절한효자손 같은 경우는 엑셀 문외한 수준이므로 이렇게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복습 겸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엑셀 하이퍼링크 일괄 적용하는 방법 (VBA 매크로 이용) 우선 엑셀안에 있는 VBA에 대한 부분으로 Visual Basic Applications의 약자를 뜻한다. 엑셀안에서도 이러한 함수 매크로를 통하여 얼마든지 편리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을 조금 다룰 줄 아신다면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 중 하나다. 여기에서의 하이퍼 링크 적용 방법은 해당..
엑셀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엑셀이라고는 배워본적이 없는 친절한효자손은 열심히 오늘도 구글링을 하면서 기술을 하나하나 연마하고 있다. 진짜 엑셀 하나만 잘 해도 돈이 된다고 하는데, 그 말이 진짜인 듯 하며, 프로그래머 분들이 특히나 엑셀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시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엑셀 고급 기술 중에서는 여러가지 함수들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오늘의 강좌도 그 일부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엑셀에서 한 줄의 셀을 고정적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스크롤 시에 움직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이 방법은 보통 상위메뉴를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엑셀 버전에 따라 위치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래도 보통은 이 곳에 위치해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Excel Cell 고정 ..
아는 동생이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한다. 온라인 주문서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도움의 손길을 뻗어오니... 뿌리 칠 수 있나? 어떻게든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고, 기왕 도와주는거 콘텐츠화 하여 글로 써 놓으면 나중에 이 글을 보고 따라할 수 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특정 키워드를 모두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1페이지 경우라면 문제 없이 바꾸겠지만, 최소 10페이지 이상 넘어가는 문서의 경우라면 하나하나 수정해서 바꿀 순 있겠지만 이 또한 너무 변경하기가 번거롭다. 또한 중간 중간 미처 빼 먹고 놓치는 부분도 생길 수 있을 수 있다. 이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빠르고 오차 없이 원샷원킬 이다.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에서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Ctrl+H 를 누르면 찾기 및 바꾸기 창이 뜨는데 이것으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지난시간에 엑셀 문서를 웹상에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공유된 문서를 아무도 수정하지 못하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 방법은 보통 중요한 문서인데 읽게만 하고 싶고, 편집할 수 없도록 만들고 싶을 때 사용하게 된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EXCEL 통합문서보호 ..
엑셀을 공유할 일이 있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알아보니까 평소 해오던 공유 방법과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생각보다 간단했고 쉬웠다. 어떻게 진행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EXCEL 문서 인터넷 웹 공유하기 - 원드라이브 공유 활용 먼저 선행해야 하는 작업이 있다. 윈도우 유저라면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