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간간히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일, 집, 일, 집인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에게는 좋은 향기남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기에 더더욱 향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미 커스텀 향수도 만들어 사용 중일 정도로 말입니다. 근데 최근 방문했던 대전 콘텐츠 박람회 때 출판 카테고리도 있었는데 그곳에 북퍼퓸이라는 향수가 있었습니다. 북퍼퓸은 처음 듣는 용어였고 딱 봐도 책을 위한 퍼퓸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근처에 가니까 좋은 향이 가득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사슴향은 추천받아서 구매했고 어린왕자 B612는 직접 시향을 하나 하나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북퍼퓸으로 샀습니다. 지금 주력으로 사용 중인 향수죠. 잉? 근데 북퍼퓸인데 인간에게 써도 되냐고요? 상관 없어..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이사를 온지 벌써 4개월째 접어드는 중입니다. 이사 전에 제 방을 잘 꾸며보기로 계획했었으며 그 플랜을 실천해봤는데 딱 맞아떨어져 기분이 매우 좋군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벌써 방 안에 향기가 가득가득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매달 은행에 납부해야하는 지출은 크지만 이걸 월세로 생각한다면 새 아파트에 이만한 평수에 이 정도의 월세라면 너무 감지덕지 합니다. 아무튼 방 안 가득 채워진 이 향! 여러분들께 추천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리피트인에서 출시한 퍼퓸 디퓨저입니다. 향 종류가 여러개인데 저는 베이비파우더향을 참 좋아해요. 지난번에 구매했었던 다이소 향수는 화장실에 보내버리고 방을 이 녀석으로 세팅했습니다. 한 박스에 두 개 들어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뭐 별거 없죠..
남동생이 새 방향제를 구매했습니다. 어제부터 뭔가 열심히 검색하더니 이거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본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는 코코도르 방향제! 그중에서도 양재동 꽃시장 향이 참 기가 막히다는 평가가 자자했다고 하는군요. 어차피 향이란 주관적인 영역! 직접 맡아봐야 확답을 얻을 수 있는 영역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다고 하니까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코코도르 방향제의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화이트 디자인의 공병! 일단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같이 디피를 해 놓는 조화까지! 확실히 양재동 꽃시장 컨샙에 맞는 방향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4개여서 일단 제 방, 그리고 남동생 방, 거실, 현관 쪽에 각각 한 개씩 배치했습니다. 거실은 이렇게 무타공으로 스윽~ 아트월..
이건 남동생방과 제 방에 세팅해 두려고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방향제랑은 격이 다를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향을 고르고 고른게 포레스트우드향! 과연 숲 속 나무같은 향을 저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기대를 잔뜩 하고 알리에서 주문! 아시죠?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기업도 많이 진출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배송하는 업체가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 기간도 국내 오픈마켓과 차이가 없어요. 무진장 빨라요. 알리 천억 페스타 버프로 국내 오픈마켓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몽때리 포레스트우드 방향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역시 빠릅니다. 향은 딱 제가 원하던 향입니다. 숲이 우거진 짙은 숲속 향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솔의 눈 100개를 잘 응축해놓으면 이런 향이 날까 싶기도 하고요...
새집인만큼 역시 새 집 냄새가 한 가득입니다. 특히 화장실은 어유~ 스멜이 좀 케케묵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방은 그렇다치고 화장실부터 어떻게 좀 향기를 뿜뿜해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다이소를 들렀습니다. 몇 가지 구매할것도 있고 해서요. 조만간 발수코팅을 할 것이기에 치약과 매직블록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친구 다이소에 들러서 급하게 구매한 방향제 3종! 플라워가든, 웜코튼, 레몬향 디퓨저 입니다. 과연 향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적당히 향기가 뿜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장 먼저 향을 맡아본건 이것! 주방용 디퓨저 오렌지향입니다. 3천원짜리고요. 음! 이건 딱 레모나 향입니다. 레모나를 모르시나요? 바로 이 상품이지요! 진짜 레모나 향입니다. 그래서 오랜..
쿤달 차량용 디퓨저 방향제를 사용한지 1년이 넘어갑니다.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향도 잘 퍼지고 진해서 좋습니다. 저는 은은한것보다 진한게 좋거든요. 근데 1년정도 사용하다보니 역시 다른 향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그리하여 다시 알리 쇼핑에 나서는데, 아니 이거?! 괜찮은 제품이 딱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몽때리 방향제 Mong Dish car fragrance diffuser large capacity refillable set 120ml + 300ml - AliExpress 15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www.aliexpress.com몽때리 브랜드가 영어로는 Mong Dish 로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쿤달 디퓨저와 디자인이 ..
이건 정말 우연의 일치였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저는 향수를 직접 커스텀해서 제작해 사용 중입니다. 예전에 향수 원데이 클래스가 저를 이렇게 만들었죠. 해당 클래스는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그때 이것 저것 시향을 했었고 마음에 드는 향기가 샤넬 샹스 오 땅드르라는것도 알게 되었죠.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됩니다. 반드시 읽을 필요는 없어요. 오늘의 주인공은 이게 아니거든요. 커스텀 향수도 재밌지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커스텀 향수 만들기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커스텀 향수 만들기 예전에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들었던 후기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향기에 꽂힌 상태입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샤넬의 샹스 오 땅드르라고 하는 프래그런스 향입니다. 동생도 이걸 한 rgy0409.tis..
아시죠? 저는 향 중에서 베이비파우더향을 진~짜 좋아합니다. 순하고 포근한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맡아도 질리지가 않는단 말이죠. 오죽하면 바디워시도 베이비파우더향으로 사용 중이겠습니까? 노브랜드 매장에 가보시면 대용량 바디워시가 있는데 그게 베이비파우더향입니다. 강추합니다. 자동차 방향제는 이것 저것 다 사용해봤는데 역시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도 구매해보고 해외 직구로도 사용해봤는데 향이 이렇게 단시간에 쫘~악 차 안 가득히 퍼지고 유지도 오래 되는건 쿤달 브랜드 제품이 처음입니다. 이래서 유명해진 모양입니다. 향도 진짜 딱 원하던 베이비파우더! 너무 좋습니다. 제품 패키지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보니까 두 개를 한 세트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우드스틱을 ..
커스텀 향수를 직접 조합해서 사용해온지 어언 1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사실 저보다는 남동생이 가장 많이 이용중입니다. 전 백수여서 거의 집에만 있지만 동생은 직장인이라 출퇴근을 하기 때문이지요. 녀석은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기에 향수를 늘 뿌리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향수 제조를 해놓으면 녀석이 거의 다 써버립니다. 그래도 향기가 마음에 들어서 매일 저렇게 쫩쫩 뿌려재끼는걸 보면 한편으로는 뿌듯합니다. 혹시 커스텀 향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의 글을 먼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커스텀 향수 만들기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커스텀 향수 만들기 예전에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들었던 후기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향기에 꽂힌 상태입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샤넬의 샹스 오 땅..
알리에서 베이커리 프래그런스 오일을 구매함과 동시에 같이 산 제품이 디퓨저 컨테이너입니다. 디퓨저 컨테이너라는건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쉽게 말로 풀어쓰자면 디퓨저나 프래그런스 오일등을 덜어내는 일종의 그릇, 용기 같은 제품을 뜻합니다. 텍스트로는 한계가 있으니 바로 실물을 영접해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이게 알리에서 가장 저렴한 형태의 디퓨저 그릇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맨 윗부분이 살짝콩 옴폭하게 들어간 형태입니다. 즉 저 위에 프래그런스 오일을 스윽~ 5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향을 퍼뜨리는 형태입니다. 또한 나무 자체가 프래그런스 오일을 흡수하기에 향나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타입의 디퓨저 컨테이너는 하나의 제품에 한 종류의 프래그런스 오일을 덜어..
가족들과 오랜만에 홈플러스 쇼핑을 나섰습니다. 대 코로나 4단계 적용으로인해 마감 시간이 약 40분밖에 남지 않았기에 신속정확한 쇼핑만 하고 치고 빠질 생각이었지요. 구매 리스트를 꾸리고 딱 필요한것만 구매 후 나오려는 찰나에 남동생이 자동차 방향제가 필요하다며 차량 코너로 빠집니다. 방향제라면 이미 알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길하니까 그건 향이 별로라고... (분명 처음 샀을 땐 겁나 좋다고 해놓고선?!) 결국 새 제품을 또 써보고 싶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저 역시 동의하는 바, 그리하여 선바이저 방향제로 구매하게 됩니다. 밤에 촬영해서 어둡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량 내부에 설치 전에 찍었습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아쿠아향 선바이저 방향제입니다. 싱글 제품이 있고 이렇게..
간만에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다이소에 방문하면 꼭 들러보는곳이 있습니다. IT상품과 디퓨저 카테고리입니다. 차량용 디퓨저가 마침 필요했기에 스윽 둘러봤는데 상당히 괜찮은 제품들이 대거 입점했더군요. 근처만가도 좋은 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다만 차량에 놓아야 하기에 액체 상태의 디퓨저는 조금 맞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체 형태의 방향제를 찾다가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2천원입니다. UNIVERSE라고 표기되어있는데 향은 두 종류였습니다. 하나는 녹색이었는데 왠지 솔의 눈 냄새가 날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음료는 좋아하지만 이걸 향으로 만든 것들을 몇 번 써본적이 있는데 실망이었거든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 파란색에 시선이 꽂혔..
안쓰는 물건 정리를 하다가 향수 박스가 나왔습니다. 예전에 구비해두고 깜박하고 사용하지 않은 향수였지요. 이것을 당근마켓에 올리기 전에 유통기한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기간이 지난 향수를 판매하는건 좀 아니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대체로 짧습니다. 하지만 이건 향수니까 길겠지 싶었고 바로 조회를 해보려하는데...? '이거 유통기한이 어디 표시된거야?!'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있는건데 제가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일수도 있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역시 외국 향수의 경우 표기법이 코드화 되어있고 이것을 아래의 사이트에서 해석해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m.checkcosmetic.net/ Cosmetic Calculator - Mobile version This i..
예전에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들었던 후기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현재 이 향기에 꽂힌 상태입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샤넬의 샹스 오 땅드르라고 하는 프래그런스 향입니다. 동생도 이걸 한 번 맡아보더니 이후에는 제 향수만 씁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벌써 50ml를 다 소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따로 커스텀 향수 재료를 판매하는 사이트를 알아내어 샹스오땅드르를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샹스 오 땅드르 향수 만들기 준비물 50ml 짜리 향수 두 개를 만들기위해서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공병 두 개, 샹스 오 땅드르 원향 20ml, 향수 베이스 100ml 입니다. 사이트에서 이렇게 판매하더라구요. 공병 개당 용량은 50ml입니다. 향수 베이스와 향수 원액과의 비율은 4:1입니다. 따라서 베이스를 ..
최근 향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외출을 자주 할 일은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꼭 나가봐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 최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쩍 외향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향기도 그 중 하나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커스텀향수를 만드는 1일 클래스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뭔가 향기란 이런 것이로구나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날 이후로 다양한 향수를 찾아 해메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득 혹시 알리에서도 판매할까 싶어서 검색을 했고 역시 판매가 되고 있다는걸 알게된 저는 이후로 폭풍 검색을 합니다. 싸고 괜찮겠다 싶은 것들을 두세개 정도 구매할 생각으로요. 그렇게해서 구매한 첫번째 향수가 드디..
바로 어제였죠? 귀여운 길고양이 피규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약속했습니다. 다음 글에는 자동차용 귀여운 곰돌이 방향제를 소개시켜 드리겠다는 공약을 말입니다.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 날입니다. 귀엽기만 할까요? 아닙니다. 향도 좋구요.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건 곰돌이 캐릭터, 그리고 송풍구로 바람이 나오면 프로펠러가 돌아갑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외관 살펴보기 보통 알리에서 방향제를 구매했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벌크타입으로 도착하는 상품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 상품은 가격도 저렴했지만 그 가격에 이렇게 포장 패키지까지 완벽합니다. 물론 약간 찌그러지긴 했지만요. 구성품입니다. 귀여운 곰돌이 방향제 케이스, 각기 다른 향 두개, 사용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설명서는 중국어가 대부분이지만 그림만 봐도 ..
과거에 국내 정품인 도그독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혹시 알리에서도 이런 비슷한 방향제를 판매하고 있을까하고 검색했는데 이럴수가... 있습니다. 역시 알리에는 왠만하면 다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구매해봅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쌉니다.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군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같은 댕댕이니까요. 댕댕이는 댕댕이입니다. 변하지 않지요. 무엇보다 방금도 말씀드린것처럼 가격이 디자인을 완전 눌러버리기 때문에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딱 하나 걱정이었던건 향입니다. 제발 마음에 드는 향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고민하던 찰나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음~ 이것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일겁니다. 그렇습니다. 개별 벌크 포장입니다..
대전시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전 청년들에게 다양한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꽤 많습니다. 이걸 시에서 그동안 방치한건지... 아니면 홍보를 하긴 했으나 제대로 못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올해들어서는 뭔가 적극적인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 윗선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지금 디자인과 마케팅 하시는 젊은 분들의 센스와 감각이 좋아서 홍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수업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향수 만들기 원래 향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꽤 관심이 높아졌는데 아무래도 사람은 닮아가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청춘나들목에서 진행한다는 홍보 내용을 ..
대전 청년분들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청춘나들목입니다. 대전역 지하 3층 개찰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디퓨저 만들기 무료 수업이 있어서 잽싸게 수강 신청을 했구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나 알차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본 내용은 청춘나들목이라는 장소 홍보 및 대전시의 청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정책 소식을 알리고 디퓨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디퓨저 만들기먼저 가장 중요한 디퓨저 만들기 복습의 시간입니다. 준비물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장식용으로 뭔가를 첨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더 간단합니다. 일단 용액을 담을 공병과 디퓨저 베이스, 향료, 향을 퍼져나가게 만들어 줄 섬유스틱이 필요하지요. 이것만 있다면 간단히 만들 수 있습..
꽤 유명한 자동차 방향제더군요. 검색해보면 이게 상단에 뜹니다. 후기도 많구요. 자동차 방향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뭘까요? 역시 향입니다. 누가 뭐래도 역시 향기가 좋아야합니다. 조금 비싸도 상관 없습니다. 향기는 중요해요. 예전에 진짜 괜찮은 방향제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우연찮게 구매했던지라... 어디서 샀는지도 까먹어서 상당히 애를 태웠습니다. 결국 기억이 나질 않아 포기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나서 전에 쓰던 디퓨저의 기억을 싹 잊었습니다. 향기 합격! 가격도 괜찮아요! 게다가 디자인도 이쁩니다. 프레쉬 불독 디퓨저라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흰색의 박스가 깔끔하군요. 여기에 금색 포인트로 로고와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포장도 꽤 꼼꼼하게 안전포장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사용설명서, 불독..
얼마전에 스테이쿨 바디워시 제품에 대한 후기글을 올렸습니다. 동생이 실수로 주문한 바디워시는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력했고 샤워 후 화장실에 온통 좋은 냄새가 가득했기에 지금도 무척이나 잘 사용중인 그런 제품 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주문해서 같은 브랜드인 스테이 쿨 (Stay Cool) 데오 + 프래그런스 바디 스프레이와 고체형 스틱 후기글 되시겠습니다. 그냥 향수죠. 향수. 제가 알기로는 향수가 원액 함량이 높아서 좀 더 지속력이 좋고 향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볍게 사용하는 용도는 바디스프레이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테이쿨 바디스프레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입니다. 한번 뿌리면 최소 5시간 정도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모자랍니다. 체감으로는 한 3시간 정도 되는 ..
PC방만 가면 진동하는 케케묵은 냄새... PC방의 주요 고객층은 다름아닌 남성! 게임은 좋아하지만 PC방에는 즐겨 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냄새 때문에 못 가겠습니다. 특히 화장실 냄새는 더 심합니다.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피시방에서 근무하는 안타까운 알바생분들... 지옥과도 같은 향기를 경험하고 계시겠지요? 아마 땀 흘리고 바로 PC방으로 직행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땀 흘리고 옷을 제때 갈아입지 않고 아직 외관상 딱히 더러운 곳 없으니까 그냥 입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좀 빨아입으시기 바랍니다. 옷 섬유들 썩습니다. 썩어요! 날씨가 더운만큼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먹는 음식은 기본입니..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역시 신기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쇼핑한다고 정신이 나간 통에 정작 사야할걸 못 샀군요. 그래도 꼭 사야 할 건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향수통 입니다. 기존 보세 향수통이 고장이 났는가... 분무기처럼 뿜어져 나와야 하는데 물줄기가 찍~ 하고 나옵니다. 사용이 어려우므로 바로 용기를 교체하도록 합니다. 향수 용키병이 여러 종류였는데 이게 가장 이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천원밖에 안 합니다. 저렴하네요. 이게 고장난 향수 입니다. 퍼져서 나와야 하는데 찍~ 하고 물줄기가 정확히 한 줄기로 새차게 뿜어져 나와요. 저 분무기 부분만 바꿀수 없나 알아봤는데 규격 맞는게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내용물을 다른 집으로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합니다. 스프레이 분무 부..
섬유향수는 말 그대로 우리가 입는 옷들에서 나는 케케묵은 냄새들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 섬유를 위한 향수죠. 물론 이것은 임시적인 것으로 냄새를 확실히 제거하려면 빨래라던지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 입니다. 섬유탈취로 유명한 페X리즈 제품도 비슷합니다. 냄새를 확실히 없애는건 빨래 뿐!!! 그리고 꼭 섬유유연제를 첨가해서 아주 향기롭게 만들어 줍시다. 특히 남성분들 중 좀 자기가 냄새난다고 생각이 되면 좀 노력을 해서 없애주세요. 비 오는날 버스타면 왜케 캐캐묵은 냄새가 많이 나는거냐... 특히 대전에 사는 남성분들 진짜 좀 신경좀 씁시다. 아오 내가 다 민망합니다. 그런 냄새를 풍기고도 어찌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는건지 진짜 간이 배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