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버즈2를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바이스는 같은 제조사 제품들을 묶어 써야 호환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면 에어팟을 쓰는게 좋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버즈 시리즈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입니다. 게다가 대기업 브랜드의 무선이어폰은 확실히 품질이 평균 그 이상은 합니다. 가격대가 높은건 마케팅+AS+브랜드값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겠지만 이것들을 뺀다 하더라도 오늘 소개해드릴 이 제품보다는 단연코 비쌀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샤오미 에어2 SE 무선이어폰은 참 저렴합니다. 그래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과연 이 가걱대비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까요? 본 후기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음질 전문가도 아니며 그저 IT ..
이번에도 알리에서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충동 구매한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은 윈도우 볼륨 조절을 무엇으로 하나요?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며 볼륨을 조절하나요? 키보드의 볼륨키 버튼으로 조절하나요? 아니면 따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키보드 단축키를 매크로처럼 등록 후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원시적으로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셋의 물리 볼륨 조절 버튼을 사용하시나요? 방법은 여러개가 있겠으나 저는 그냥 이거 하나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딱히 제품 모델명은 없고 그냥 PC 볼륨 조절기 정도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제법 충격에 대비한 포장을 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마이크로5핀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
이 제품을 본 이후에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냥 꽂혔어요. 마우스는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구매욕구가 매우 치솟았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제목에서는 음소거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기에 혹시 이것도 무소음 마우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구매하고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게 제품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PX2 무선 마우스 모델이 아닌, 그 이전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사 제품일수도 있구요. 어쩐지 구매 후기에는 무소음에 가깝다는 한국인 평가가 있었는데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무소음 마우스가 이렇게 저렴할리가 없습니다. 제대로 확인 못 하고 성급하게 구매한 저의 실수로군요... 따라서 대충 그냥 ..
그냥 알리 쇼핑을 하다가 필요해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청소 세트! 3 in 1 이라는 제품 제목이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사실 크게 쓰임새가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한데다 무료 배송이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에 먼지가 많아 일주일도 되기 전에 컴퓨터 책상에 먼지가 꽤 쌓이는데 키보드에도 당연히 많이 쌓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작아서 그런건지, 환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먼지가 참 많습니다. PC 책상을 싹 청소하고 하루만 지나면 슬슬 먼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 rgy0409.tistory.com 그래서 위의..
예전에 짭콘 후기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스위치 충전독에 장착이 되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짭콘 (알리발 조이콘) 정품 링피트에 인식이 될까? 이게 최근에 구매한 짭콘입니다. 당연히 스위치 본체에는 장착이 되니까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본체에 꽂아서 조이콘을 충전하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기존에 사용중인 닌텐도 스위치 도킹용 조이콘 멀티충전기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제 경우는 닌텐도를 운동용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다..
상품 설명글에는 USB3.2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USB 최대 속도가 20Gbps라면 아마 USB 3.2 Gen2x2 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en2 버전에도 1과 2버전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USB 3.2 버전은 Gen2x2 버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USB 4.0은 3세대(Gen3) USB 인터페이스인데 USB3.2보다 더욱 향상된 버전입니다. 오리코사는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있는 PC 주변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외장하드용 케이스와 USB 허브 제품군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구성도 괜찮고 제품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하다」 정도로 ..
이 타로카드를 본 순간 사야겠다는 마음을 강력하게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타로카드를 사용할 줄 아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타로카드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단지 카드가 이뻤기 때문에 구매한 것입니다. 오로지 그 이유 딱 하나입니다. 포커 카드 있죠? 그것도 보니까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러면 포커나 블랙잭을 할 줄 모르면 사면 안 될 까요? 아니죠. 귀엽거나 이쁘면 모든게 오케이입니다. 이번 타로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텍스트로만 떠들면 전혀 감이 없으니 바로 사진을 투척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건 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토끼가 테마, 다른 하나는 고양이가 테마입니다. 둘 다 일러스트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토끼의 경우는 리얼에 가까운 그림체인데 고양이는 ..
닌텐도 스위치로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후울쩌억 넘었습니다. 눈바디가 개선되면서 이제서야 조금 사람다워짐을 느낍니다. 홈트레이닝도 거의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하루라도 빠지면 신경이 쓰여서 꼬박꼬박 해줘야 안심이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건강해야 병원을 가게 될 확률이 줄어들며 병원을 안 가게 되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저같은 프리랜서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스위치에서 진행중인 홈트레이닝 게임은 총 두개입니다. 하나는 피트니스 복싱이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도 유명한 링피트 어드벤처입니다. 여기에서 번거로운점이 하나 있습니다. 조이콘이 한 쌍(좌/우)이다보니 한 게임을 끝낸 후 파츠를 바꿔주는..
이번에도 알리에서 호기심어린 시선을 담아 구매한 제품 후기글입니다. 불과 얼마전 일이었을 겁니다. 혹시 이 글을 보셨습니까?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대 코로나 시대입니다. 이제 정부도 손을 놓은 것인지 역학조사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하루 감염자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QR코드 백신인증조차 중단된 상태입니다. rgy0409.tistory.com 현재까지도 매우 만족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섭취중입니다. 기관지에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데 만약 뚜껑 따는 요령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섭취를 못 했을 것입니다. 그냥 장식용품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둬야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병뚜껑 오프너입니다. 뚜껑따개라..
본 글은 후기글이 아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담긴 희망사항글임을 밝힙니다. 현재 사용중인 PD충전기가 고장나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제품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출력 PD 충전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고출력 PD충전기를 희망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1. 휴대성 2. 올인원 이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려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것이 노트북 충전기였습니다. 이게 은근히 무거워요. 그러면 충전기는 이거 하나면 될까요? 아니죠. 스마트폰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물론 완충 상태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보통 장시간 머무를때는 충전기는 거의 필수 휴대용품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그러므로 별도로 들고 다니는 디바이스에 따라 충전기가 비례하게 될 ..
홈트레이닝을 1년 넘게 유지해오는 중입니다. 몸의 변화요? 있습니다. 이것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지금에 와서는 많이 후회가 되네요. 시작 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원통합니다. 몸무게의 변화는 크게 없어요. 그러나 눈바디가 좋아졌습니다. 오랜만에 본 지인들도 "살 빠지셨네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전혀 빠지지 않았지요. 그냥 눈바디가 좋아진 것이라고 말하면 놀라워합니다. 이것이 다 링피트랑 피트니스 복싱 때문이라고해도 안 믿어요. 식단 조절도 안 했어요. 야식도 먹고 싶을 때 막 먹었구요. 이제 운동이 습관이 되면서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할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몸에 땀이 많아서 한 번 운동하면 땀범벅이 됩니다. 따라서 운동복을 꼬박 꼬박 세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인의 PC를 최근에 포맷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요청한 추가 내용! 본체 앞에 있는 C타입 단자는 동작을 하지 않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PC 조립 시 메인보드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혹은... 연결을 할 수 없었거나요. 본체 앞 C타입 단자? 본체 앞 혹은 바로 윗 부분에 존재하는 C타입 단자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본체에도 C타입 단자로 추정되는 위치는 있으나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 본체 케이스의 모델 종류에 따라 고급형으로 넘어가면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체 앞 부분에 C타입 단자는 있는데 막상 디바이스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
알리에서 판매중인 미니 데스크탑 PC의 랭킹 페이지가 따로 있더군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미니PC란? 말그대로 쪼그만 데스크탑 본체입니다. 저 쪼그만 몸체 안에 CPU며 메인보드, SSD, 메모리, 그래픽코어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니PC의 CPU는 조립식에 많이 쓰이는 데스크탑 프로세서보다는 노트북(랩탑)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서가 메인보드와 같이 올인원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격이 그렇게 높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미니PC ZOTAC (조택) ZBOX NANO MI522 구매 후기 미니PC ZOTAC (조택) ZBOX NANO MI522 구매후기 리뷰 드디어 구매 완료! 미니PC를 생에 처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생각..
무한 연필이라....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건 무한잉크 프린터의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무한잉크젯이라는 프린터는 사실 무한은 아닙니다. 제대로 해석해서 표기하자면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잉크가 넘쳐나는 프린터」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한 연필도 마찬가지 개념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종이에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데 닳지 않는 연필 심이 어디 있겠습니까? 닳긴 닳습니다. 대신 일반 연필 대비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연필을 사용 안 한지가 꽤 됩니다. 대학교까지는 그래도 만화과니까 그림을 그릴 때 가끔씩 사용하곤 했지만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연필 구경은 다이소에서 해본게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단순 호기심에 알리에서 무한 연필을 질..
최근에는 어른들의 장난감이라 불리우는 공구! 이제 공구도 어엿한 키덜트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른입니다. 그러므로 공구 키덜트를 즐길 의무(?)가 있습니다. 이 공구를 맞이한 순간 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무조건 이건 소장을 해둬야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분명히 공구 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녀석을 만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실용성 높고 세련되었으며 구성 또한 알차고 가격도 착합니다. 말로만 지껄이면 의미없죠? 사진으로 보시지요. 샤오미 인프라를 타고 나타난 듀카(DUKA)라는 브랜드입니다. 이미 듀카 제품은 한 번 구매했었습니다. 무선 글루건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듀카에서 출시한 무선 글루건은 못..
지난번에는 USB4 C타입 케이블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USB4 관련 주변기기와 디바이스가 없어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을 할 수 없었으나 그냥 고스팩 C타입 케이블이니까 하위 호환은 모조리 다 가능하기에 사용 범용성 부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것까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썬더볼트4 케이블을 가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알리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부분에서도 꽤 좋아보였으며 후기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기에 샀습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썬더볼트4 단자에 맞물려 사용할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제품은 뽁뽁이에 꽁꽁 싸메여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마치 판타스틱4 포스터같은 ..
지난번 싱크대 수전 교체 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대로 된 공구를 갖춰놓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것을요. 겨우 겨우 렌치를 이용해 분해 및 조립에 성공했던 저로서는 몽키스패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집에 있는 스패너는 녹슬고 최대 벌림이 크지 않았기에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참에 몽키스패너를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알리 직구로요. LA312612 물론 국내에서도 판매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직구하는 이유는 역시 가격이죠. 배송기간을 포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퉁치는 원리입니다. 어차피 지금 당장 사용해야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준비 개념으로 구매하는 것이기에 배송 기간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LAOA라는 브랜드가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한국 구매자도 많아보였구요. 평..
호기심에 구매한 무선 글루건! 예전 저가형 무선 글루건을 한 번 사용한 이후로 절대 글루건은 무선을 쓰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엔 다를것이라는 헛된 희망이 부른 참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은 예열도 예열이지만 한 번 눌렀을 때 얼마나 나오는지, 작동을 멈추면 흘러내리지는 않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듀카(DUKA) EG1 제품은 이 두가지를 모두 실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개봉하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이 들어있으며 C타입 충전케이블과 벌크 글루건 심들이 들어있습니다. 7mm짜리 글루건을 사용합니다. 품질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매트한 느낌의 본체는 꽤 고급집니다...
제목에도 언급했듯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미 썬더볼트3 전용 케이블은 있으나, 그냥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해서 막 사용하기에 좋아보여 질렀습니다. 분실해도 딱히 피눈물 흘려가며 후회할일도 없을 것 같구요. 나름 보관과 정리를 잘 한다고 자화자찬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어디에 뒀는지 셀프 실종을 할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를 원통하게 여기며 후회한들 이미 눈 앞에서 사라진 제품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이게 되죠. 아무튼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 때 급하게 당장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곤란하여 긴급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구매한 썬더볼트3 케이블입니다. 참고로 썬더볼트4와 USB 4.0은 다릅니다. 검색해보니 이것을 혼용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제가 작성하는 아이허브 후기글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하루 딱 한 개의 캡슐로 끝장내는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원래 잘 먹고 있던 나우푸드사의 멀티비타민 제품이 품절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으로 환승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검색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을 때,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투퍼데이 이모저모 제조사는 라이프 익스텐션 (Life Extension) 입니다. 아이허브에서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드 중 하나죠. Two-Per-Day (투 퍼 데이) 라고 하는 멀티비타민 제품입니다. 성분을 봤을 때 참 어마무시한 녀석임을 직감했습니다. 영양소들이 완전 빠방하게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제품군입니다. 단 이것은 하루 두 개의 캡슐을 기준으로 한 성분..
다시 갤럭시워치3으로 돌아간 지금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알리에서 20mm 폭의 손목시계 스트랩을 열심히 구매 중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손목 스트랩 개수만 해도 꽤 됩니다. 아시다시피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제품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배송기간이 길어도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물론 싼게 다 좋은건 아닙니다. 복잡한 IT 제품은 왠만하면 돈은 나가더라도 브랜드로 구매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스트랩입니다. 따라서 그냥 적당히 디자인만 좋으면 오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트랩도 어떤 재질이냐에 따라 퀄리티와 가격이 천차만별이겠으나 운동할때만 착용하는 저로서는 적당하기만 하면 되기에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승부를 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구매한 ..
현재 사용중인 장마우스패드는 과거 셀프 실수로 살짝 구멍이 났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마우스패드 특성상 이런 미세한 상처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뭐 초 장기간 사용 시 구멍이 발생한 부분을 중심으로 실밥이 터져나간다던지, 재질의 변형이 전체적으로 퍼져나간다던지 등등 문제는 발생할 수 있을겁니다. 허나 시간이 엄청 지난 이후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멍을 핑계로 말이지요. 이번 장마우스패드는 해외직구를 했습니다. 알리 쇼핑을 하다가 괜찮은 디자인을 눈여겨 봐둔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이만한 퀄리티로 국내 구매를 하면 아무리 못해도 만오천원 이상은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정말 이쁜 장마우스패드 마우스..
이게 정확히 명칭이 뭔지 몰라서 대충 검색으로 확인해보니 제목에 언급했듯 「도어스탭」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하는군요. 따라서 본문에서도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 넘게 잘 타고 다니는 우리집 QM6는 지금 남동생의 멋깔나는 관리로 인해 아직까지 새 차와 같습니다. 번쩍번쩍해요. 세차를 저와 동생이 거의 4시간 공을 들여 하니까 아무래도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세차 때 발판이 꽤 더러워져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딱히 발판을 밟고 탑승하는것도 아닌데 언제 이렇게 더러워진 걸까요? 그래서 동생은 이걸 구매하게 됩니다. 7020.0₩ |르노 콜레오스 카다르 시닉 메가 네 산데로 그랜드 씰 가드용 탄소섬유 가죽 자동차 문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
애플이 아이폰의 3.5mm 단자를 모두 없애면서 삼성도 이를 따라하며 어느 시점부터 스마트폰 단말기에 3.5mm 단자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갤럭시노트10 부터 빠진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삼성 번들용 3.5mm 4극 이어폰을 통화할 때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C타입 USB 단자를 3.5mm 오디오 단자로 변환하는 어뎁터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체형이었던 이 모든것들이 나뉘어지면서 사용자만 더욱 귀찮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악세서리를 판매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덕분에 저도 계획에 없던 삼성 버즈 무선이어폰을 질러버리고 말았으니까요. 의외로 성능이 좋아서 만족해서 사용중이긴 하지만요. 삼..
자라나라 머리머리가 아닌 수염수염하신 남성분들에게는 괜찮은 제품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무성하게 자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쫌생이마냥 자라는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기왕 자라나는 수염, 좀 더 스타일리쉬하게 멋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날면도기로 한껏 멋도 아닌 멋을 부렸는데 이게 한계가 있습니다. 매우 날카로운 날이 피부에 닿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금새 피를 봅니다. 이런 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제품이 필요했습니다. 면도 뿐만 아니라 눈썹을 정리하거나 완전 머리가 짧은 남성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트림을 만들어서 멋을 낼 수도 있습니다. 몸에 털이 많으신 분들은 이녀석으로 털관리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가령 유두에 잔털께서 많이 거주하시는 분들도 강제 이..
샤오미 디스펜서는 작년에 한두번 구매 후기를 남겼습니다. 심플웨이라고 하는 회사 제품도 소개시켜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사용해오다가 최근 다시 한 번 디스펜서를 교체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교체는 없습니다. 이것으로 종결입니다.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제품의 최대 단점은 리필액을 쉽게 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모델은 리필액 충전이 아닌, 리필통을 아예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되면 아무래도 가성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불필요한 통까지 교체하는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지수(JISU)라는 업체의 디스펜서는 방금 언급한 단점을 완벽히 커버합니다. 샤오미 인프라를 통해 런칭한 제품이기에 일단 신뢰가 갑니다. 알리에서는 찾아볼 수 없더군요. 큐텐에서만 볼 수 있습..
언젠가는 200W가 넘는 PD 충전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은 했습니다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TQUQ에서 신제품을 내놓았군요. 최대 출력량이 무려 245W입니다. 현재 PC에서 사용중인 사무용 SMPS (전력공급장치 - 파워서플라이) 제품군 중에서도 250W짜리가 꽤 있습니다. 이제 일반 PD 충전기도 컴퓨터 파워 정도의 전력과 맞먹기 시작합니다. 물론 단자 하나가 최대 245W를 뽑아내는건 아직은 무리입니다. 이 제품은 4개의 포트가 있습니다. C타입 두개, A타입 두개입니다. 각 포트를 다 사용하게 될 때 최대 출력은 100W + 100W + 22.5W + 22.5W 가 됩니다. 따라서 모두 합쳐 245W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이렇게 포트가 여러개인 PD충전기의 경우는 최대가 150W라..
현존하는 USB 메모리 중 가장 많은 형태는 아마도 A타입일 것입니다. 한 방향으로만 장착되는 네모 직사각형 형태의 플러그죠. 최근 노트북을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은 C타입의 USB 단자가 많이 사용되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C타입용 USB메모리도 많이 출시했으니까요. 그렇기에 구형의 A타입을 C타입으로 변환하는 어뎁터가 많이 필요해지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보시면 아실겁니다. A타입의 USB 단자가 C타입으로 변환하는 바로 그 어뎁터입니다. 국내에서도 판매하지만 당연히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알리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것도 진짜 쌉니다. 게다가 이 녀석은 최대 전송 속도가 10Gbps입니다. 즉 UASP를 지원하는 어뎁터인 것입니다. 특히나 C타입 단자를 살펴볼 때는 맞물린 ..
알리에서 베이커리 프래그런스 오일을 구매함과 동시에 같이 산 제품이 디퓨저 컨테이너입니다. 디퓨저 컨테이너라는건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쉽게 말로 풀어쓰자면 디퓨저나 프래그런스 오일등을 덜어내는 일종의 그릇, 용기 같은 제품을 뜻합니다. 텍스트로는 한계가 있으니 바로 실물을 영접해 보시겠습니다. 첫번째 이게 알리에서 가장 저렴한 형태의 디퓨저 그릇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대에 형성되어 있으며 맨 윗부분이 살짝콩 옴폭하게 들어간 형태입니다. 즉 저 위에 프래그런스 오일을 스윽~ 5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향을 퍼뜨리는 형태입니다. 또한 나무 자체가 프래그런스 오일을 흡수하기에 향나무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타입의 디퓨저 컨테이너는 하나의 제품에 한 종류의 프래그런스 오일을 덜어..
샤오미 제품군을 언급할 때 명시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제휴」 개념입니다. 이번 제품은 샤오미의 제휴 브랜드 중 하나인 리와(RIWA)라고 하는 업체입니다. 리와의 주력 상품은 헤어 클리퍼입니다. 우리에게는 흔히 바리깡이라고 잘 알려진 제품이죠. 그렇습니다. 전동 이발기입니다. 바리깡은 날 부분이 무뎌지기 시작하면 겁나 머리카락이 안 짤리고 막 찝히거나 뽑히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날 부분이 아래층은 메탈이고 그 윗층은 ABS 플라스틱 타입이 대부분입니다. 이 제품은 모두 다 메탈인 듯 보여서 구매한건데 실물을 살펴보니... 판매 페이지의 이미지에 속고 말았습니다. 이것도 플라스틱이었던 것입니다. 알아버렸을때는 이미 도착한 상태이므로 뭐 어쩌겠어요? 그냥 잘 써야겠지요. 마침 머리카락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