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저작권썸네일 저작권이 걱정되십니까? 두려우십니까? 무료 이미지 플랫폼 사이트에서 쓸만한 이미지는 한정적이라 고민이십니까? 그럴 때는 역시 AI (일러스트레이터 아님)를 이용한 방법이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AI 하면 대표적으로 챗GPT가 떠오르실 텐데 애석하게도 이 녀석은 이미지 생성형 인공지능은 아니에요. 이미지 AI 하면 대표적으로 미드저니가 있는데 이건 또 유료고요. 대부분의 AI는 무료가 잘 없죠. 하지만 고맙게도 윈도우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코파일럿 AI는 이미지도 생성시켜 줍니다.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블로그용 썸네일을 만드는 데는 참 이것만 한 AI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중에서 말입니다. 사용 방법도 정말 쉬워요. 한글 윈도우의 경우 그냥 편하게 한글 프..
아시겠지만 저는 이사를 했습니다. 새 집에서 두번째 인생을 살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새 집에서 살면 큰 대형 TV에서 짱짱한 사운드를 만끽하며 미디어를 즐기겠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것들을 드디어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 글을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이미 86인치 대형 TV는 구축이 완료되었으며 돌비 애트모스를 위한 사운드바도 설치가 끝난 상태입니다. 이제 미디어와 사운드 설정만 하면 됩니다. LG UHD 4K 울트라 86UR9300KNA 86인치 LED TV 후기 LG UHD 4K 울트라 86UR9300KNA 86인치 LED TV 후기역시 TV는 엘지인가요? OLED로 넘어가면 삼성이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해상도와 화질 이전에 더 중요한건 바로 크기! 혹시 거거익선이라는 말..
저는 윈도우의 여러 유틸 중에서 스티커를 매우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마 영문 윈도우에서는 Sticky 라고 부를겁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키워드는 바로 포스트잇이죠. 딱! 디자인 UI가 포스트잇을 연상케 합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것 같아요. 포스트잇의 역할이 딱 그거잖아요? 급한 용무가 있는데 절대 까먹지 않기 위해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메모 후 딱! 붙여놓는거죠. 윈도우 스티커(Sticky) 또한 그렇습니다. 텍스트를 입력 후 윈도우 바탕화면에 딱! 고정합니다. 스티커 메모는 이렇게 띄웁니다. 윈도우 검색창에 한글로 스티커라고 입력해 보세요. 그러면 바로 최상단에 스티커 메모 앱이 보일겁니다. 바로 실행하세요. 저는 이렇게 지금 글쓰기 주제들을 대략적으로 적어두었습니다. 여기까지..
이 방법은 100% 완벽한 방법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방법이죠. 크롬의 하드웨어 가속을 OFF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후유증은 4K 영상의 프레임 드랍 가능성입니다. 따라서 어차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는데 게임이 목적이라면 사실 딱히 영상보다는 소리가 끊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 부분은 딜레이가 없어요. 영상이 문제죠. 제 경우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할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편입니다. 유튜브 영상이 엄청 끊겨요. 소리는 그대로고요. 영상이 막 밀려 나오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본 내용은 크롬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하고 있음)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눌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어느 순간부터 USB 메모리 또는 외장 SSD를 연결하면 오른쪽 하단의 단축 아이콘 꾸러미에 USB 아이콘이 보이지 않습니다. 꼭꼭 숨겨져 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윈도우10때는 숨겨진 아이콘 부분에서 그대로 드래그해서 끌어다 놓으면 원하는 위치에 옮겨졌거든요? 근데 윈도우11로 돌아서기 시작하면서 이게 안되더라고요. 해결 방법은 상당히 심플했습니다. 마술 같아요. 모르면 한없이 짜증(?)나고 신기하지만 알고나면 굉장히 허탈한 그런 느낌입니다. 제가 원하는걸 다시 이미지로 설명드리자면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위의 스크린샷 이미지처럼 USB에 저장장치가 연결하면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아이콘이 바로 작업표시줄에 떠야 하는데 뜨질 않습니다. 끌어다 놓아지지도 않고요. 이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작업 표시줄에서..
어느 순간부터 엣지가 자동 업데이트가 되더니 이제 컴퓨터를 켜면 자동 실행이 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이 꼴을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당장 검색해서 엣지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실행되는 현상을 막을 방법을 찾았고 바로 적용시켜서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엣지에서 설정하기 윈도우 설정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엣지 브라우저의 설정에서 변경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엣지 브라우저 실행 후 오른쪽 상단의 메뉴 버튼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왼쪽에 설정 카테고리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시작, 홈 및 새 탭으로 들어가보시면 우니도우 장치 시작 시 옵션이 있어요. Windows에 로그인하면 Microsoft Edge 자동으로 열립니다라는 항목이..
포맷하고나서 뭐 하나를 잘 못 설정했더니 크롬 비밀번호 입력 시 자꾸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가 뜹니다. 너무 번거롭게 되었기에 이 잡것을 해제하고자 합니다. 해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는 이게 윈도우 보안 프로그램이니까 당연히 윈도우 설정에서 바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롬에서 설정하는 것이더군요. chrome://password-manager/settings 먼저 크롬 접속 후 위의 URL을 주소창에 입력 후 들어갑니다. 그럼 이런 설정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보이죠? Windows Hello를 사용하여 비밀번호 입력 항목이 있습니다. 활성화 되어있다면 바로 꺼줍니다. 이후에 크롬을 재시작하시면 이제 비밀번호 입력 시 아무것도 뜨지 않게 됩니다. 혹시 저처럼 윈도우 헬로..
최근에 PC를 포맷하고 윈도우11을 재설치 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 폴더가 뭔가 이상해져서 어쩔 수 없이 포맷을 했죠. 진~짜 장기간 프로그램 고장 없이 잘 써왔다가 결국 이렇게 포맷을 하고 말았습니다. 포맷 후 프로그램 재설치는 빠르게 끝이 났고 비정상적이던 폴더는 드디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제는 로그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도 자동 로그인을 설정해놨었고 그 덕분에 꽤 편하게 PC를 사용해오다가 포맷하고나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자동 로그인도 재설정을 해야 합니다. 빠르게 진행해 보겠습니다. 검색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로그인 옵션 메뉴가 검색됩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추가 설정에 있는 보안을 강화하려면 이 장치의 Microsoft 계정에 Windows..
최근에 포맷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오른쪽에 있는 디지털 시계에 요일이 표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포맷 이후에는 요일이 없더라고요. 제가 따로 설정한걸 까먹은건지, 아니면 단순 오류인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요일 표시가 되지 않으니 뭔가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수동으로 요일 표시를 설정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일단 작업표시줄의 시계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날짜 및 시간 조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창이 뜨면 맨 아래에 있는 추가 시계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날짜 및 시간 탭에 있는 날짜 및 시간 변경 버튼을 누릅니다. 달력 설정 변경 버튼을 누릅니다. 추가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날짜 탭에 있는 날짜 형식을 변경해 줍니다. 표기 방법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 제 경우..
정말 잘 사용하던 기능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비정상적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동안의 짜잘한 레지스트리 찌꺼기들과 윈도우 업데이트 과정에서 뭔가가 잘 못 되어 이런 사달이 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클로버라는 유틸리티도 설치한건데... 이 마저도 얼마 못 가 망가지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포맷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울먹) 일단 포맷 전에 초기화를 시도해보기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모르니까 이 방법부터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 R키를 눌러 실행창을 띄우고 CMD를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del /F /Q %APPDATA%\Mi..
요즘 윈도우 설치는 네트워크 연결을 은근히 강요하는 기분입니다. 윈도우10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11로 넘어오면서 이제 네트워크 연결은 거의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지인의 노트북을 포맷 후 윈도우11로 새롭게 설치하는데 저는 한 번도 경험 못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보통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건너뛰기 옵션이 기본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놈의 윈도우11은 거의 반 강제적으로 연결을 어떻게든 하라는 식으로 밀어붙이더군요. 이렇게 말입니다. 지금 LG그램에 윈도우11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LG그램도 요즘 출시한 버전이라 내부 하드웨어가 모두 최신이라 와이파이 장치 검색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별도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만 하는 상황인거죠. 혹시 설치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있는줄 ..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를 정상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종료중이라는 글씨에서 무한한 시간으로 빠져버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간헐적으로 이지랄하니까 포맷 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매번 이러면 과감하게 싹 다 밀어버리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그러기도 좀 애매합니다. 진짜 어쩌다 이러거든요. 그렇기에 수동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해외 유튜브를 살펴보니 이 방법으로 해결을 봤다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유튜브의 세계는 바다보다 드넓은 것 같습니다. 총 2개의 설정을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1단계 검색 버튼을 눌러 전원이라고 입력하면 아래에 전원 관리 옵션 선택이 검색될 겁니다. 들어갑니다. 전원 관리 옵션 선택 또는 사용자 지정 설정창이 나오면 현재 선택된 전원 옵션의..
이따금씩 윈도우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하면 이 앱을 열 수 없다는 안내창이 뜰 때가 있지 않으십니까? 특히나 윈도우8때부터 이 문제는 정말이지 귀찮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나마 윈도우11로 넘어오면서 해당 문제는 거의 경험하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구버전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앱을 열 수 없다며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경험을 겪으시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놈의 「이 앱을 열 수 없슶니다.」 안내창!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열 수 없다는 내용! 그렇다면 해결을 해 봅시다. 로컬 정책 변경 현재 윈도우11을 사용중이기에 윈도우11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다른 윈도우도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므로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시겠습니다. 검색창에 로컬이라고 입력하면 로컬 보안 정책이 검색될 겁니다..
크롬 브라우저는 꼭 잘 되다가 하나씩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작년즈음에 한글을 입력하면 마지막 글자가 입력되지 않는 오류가 있었고 이것은 크롬 업데이트로 인해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 글을 작성중인 2023년 7월 이번 달! 또 다시 마지막 한글 입력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단순 크롬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윈도우 문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치 방법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진행하는게 아니라 윈도우 키보드 옵션을 건드려야 하거든요. 기본 개념 컴퓨터의 기본 언어는 영어입니다. 잉글리시라는 소리죠. 잠깐 언어 이야기를 해보자면 흔히 영어는 1byte(바이트)고 한글은 2byte 라는 이야기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영..
윈도우11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PC와 연결 시 자동으로 AAC 코덱으로 연결된다는 글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하다가 말이죠. 순간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AAC 레이턴시가 RF 방식의 2.4GHz 무선 이어폰과 큰 차이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생겼죠. 이론상 AAC의 레이턴시는 평균적으로 약 60~100ms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RF보다 두 배 이상의 딜레이가 있을겁니다. 허나! 직접 체험해봐야 알 수 있겠죠? 이론과 현실은 크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너무 궁금했기에 바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갤럭시버즈2 AAC 윈도우11 연결 시 레이턴시는 과연 어떨까? 이 테스트 과정에서 버즈2가 윈도우11과 AAC로 제대로 연..
윈도우11로 넘어오면서 마우스 우클릭 메뉴가 심플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완전 바뀐게 아니라 숨겨진 기능으로 일부가 들어가 버렸습니다. 「더 많은 옵션 표시」라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면서 해당 항목에 기존 기능들이 모두 숨어버렸습니다. 사실 그 숨겨진 기능들을 더 자주 사용할때가 많은데 이거 여간 불편한게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더 많은 옵션이 표시된 상태로 (구버전 스타일대로) 메뉴창이 뜹니다만 이것마저도 불편합니다. 따라서 윈도우11의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다시 구버전(윈도우10) 스타일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CMD 명령 프롬프트로 실시간 적용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레지스트리를 변경하는 방법..
이 문제 때문에 그래픽 드라이버도 재설치해보고 심지어 윈도우까지 포맷하면서 하루를 꼬박 보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건 윈도우10 문제였습니다. 운영체제 자체적인 버그였던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윈도우10을 최신 버전으로 올리면 해결된다고 하시던데 제경우는 업데이트를 해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예 윈도우11로 교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윈도우11 업데이트는 최대한 미루고 싶었습니다. 아직 버그 투성이인데다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되어 있을테니까요. 허나 프레임드랍 현상 때문에 어쩔 수 없군요. 사용환경 제가 사용중인 PC 듀얼모니터 모델과 주사율 정보입니다. 주 : 알파스캔 AOC CQ32G1 32인치 / 144Hz 보조 : 벤큐(BenQ) GW2470HL 아이케어..
어느 순간부터인가 컴퓨터 부팅 후 윈도우10 진입 시 자꾸 화상 키보드가 뜹니다. 물리적인 키보드를 주로 사용하는 PC 환경에서는 사실 사용을 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키보드죠. 터치가 지원되는 태블릿PC 또는 올인원 PC에서 이따금씩 사용하는게 바로 화상 키보드입니다. 화상키보드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사진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윈도우로 로그인 하면서 아래쪽에 터치 키보드가 스윽 나타납니다. 쓰지도 않는 저 가상 키보드는 눈엣가시이므로 이것을 비활성화 해보겠습니다. 보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 제어판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렇게 했는데도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첫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검색 버튼을..
윈도우8부텨였을까요? 윈도우 설치 시 자꾸 마소(마이크로소프트 줄임말) 계정을 요구하기 시작했던 무렵 말입니다. 윈도우7 까지는 그냥 PC 이름 지어주면 되는건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이제 계정 로그인이 거의 필수가 된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마 스마트폰 보급화의 가속으로 이 현상 또한 급증했다고 봅니다. 아무튼 상황은 빠르게 변해가므로 대응 또한 빨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허나 이런 부분은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서 미리 언급한다고 하지만 수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이 모든 IT 업데이트 소식을 머릿속에 꿰차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또한 업데이트 소식에서는 대체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언급해주지 않는게 보통입니다. 나머지는 사용자가 일일히 자세히 조사해보거나 미리 대체 방법을 파악해야 하죠. 이번..
추억여행을 위한 카테고리를 하나 개설했습니다. 제 티스토리를 구독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미 읽어보신분이 계실 수 있으시겠군요. 혹시 못 보셨다면 아래에 살짝 링크를 해두겠으니 시간 여유가 되시거나 심심하시면 한번 스윽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의 10대는 아마 이걸 잘 모를거에요. KKND 복사 좀 해보겠다고 1.44MB 플로피 디스크를 몇십장 샀던 추억 저 글을 작성하면서 진짜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KKND를 열심히 구글링을 통해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내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게 완전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니까 이런 오류가 뜨더군요. Failed to setup DirectDraw Error 분명 최신 버전의 다이렉트X가 설치되어 있을 터! 이 문제는 단순 다이렉트X..
전 시간에 CPU-Z에 대해서 살짝 언급을 했습니다. 하드웨어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는 프로그램인데 굳이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도 간단히 윈도우 명령어 입력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CPU-Z가 훨씬 더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약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 난감할 것입니다. 그럴때는 망설이지말고 이렇게 진행해 봅시다. 윈도우 실행창에서 윈도우키+R을 눌러 실행창을 띄웁니다. 입력란에 msinfo32를 입력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시스템 정보창이 뜹니다. 시스템 요약 부분을 살펴보시면 OS 이름부터 버전, 시스템 이름 및 메인보드 정보, CPU(프로세서) 정보 등등을 한 눈..
윈도우10에는 자체 백신 프로그램격인 윈도우 디펜더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제법 성능이 막강하기에 별도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알약이나 V3같은 무거운 프로그램은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윈도우 디펜더는 워낙 막강한 성능 때문인지는 몰라도 때로는 오진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이 개발한 프로그램들이 주요 타겟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도 배포글에 백신을 끄고 설치하거나 사용하라는 안내를 하가도 합니다. 그렇다면 윈도우 디펜더를 어떻게 꺼야 할지만 알면 될 것 같군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실시간 보호 끄기 윈도우 디펜더 실행 아이콘은 위의 이미지처럼 생겼습니다. 방패 모양입니다. 더블 클릭해서 윈도우 디펜더 창을 띄웁니다. 윈도우 디펜더창이 떴..
친구가 이번에 게이밍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에이수스사의 FX706HM 모델입니다. 사양은 정말 좋습니다. 가격도 알차구요. 제품 도착 하자마자 바로 오픈해서 윈도우11을 설치하려고 잔뜩 벼르고 있었나봅니다. 늦은 저녁에 전화가 옵니다. "야, 이거 왜 저장장치 목록이 안 뜨지...? 분명 1TB SSD가 탑재되었다고 했는데!?" "너가 잘 못 설치하는 거 아녀?" "아니야! 네놈이 알려준대로 잘 하고 있단 말이지..." "안 되겠군. 영상 통화를 실시한다!" 그렇게 카카오 페이스톡이 실행되었고 녀석이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확인 결과 진짜 저장장치 목록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여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4가지였습니다. 1. 윈도우 ISO 파..
앞서 윈도우탐색기의 불필요한 기본 폴더 삭제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 방법은 삭제 부분에서는 같지만 위치가 다른 부분입니다. 말로는 햇갈리니까 직접 스크린샷을 보시고 어떤 위치를 말하는지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위치입니다. 즐겨찾기 내에 있는 바로 이 기본 폴더 바로가기를 삭제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하는줄 알았는데 그 방법은 아니더군요. 윈도우 내부에 있는 특정 경로에 들어가서 모든 파일을 삭제하면 됩니다. C:\Users\사용자\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Recent\AutomaticDestinations 위의 경로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뭔가 여러개의 알 수 없는 파일명의 파일들이 꽤 많이 있을겁니다. 몽땅 선택 후 삭..
개인적으로 윈도우 탐색기 왼쪽에 있는 폴더 카테고리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독 거의 쓰지 않는 윈도우의 기본 폴더트리를 삭제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찾아보니까 대략적으로 세가지 정도로 압축되더군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지스트리 수동 수정 2. 레지스트리 파일 실행 3. 응용프로그램 사용 이렇게요. 가장 간단한 방법부터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 세가지를 모두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포맷을 한번 진하게 진행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경우는 일반 버전과 좀 다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이름없는 폴더경로가 언제부터인가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절대 그냥은 안 지워지더라구요. 내PC 폴더 상황입니다. 잡것들이 대거 늘어..
최근 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대거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어느날부터 새 폴더 만들기 단축키가 먹히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새 폴더 단축키는 Ctrl + Shift + N입니다. 왜 그런건가 싶어서 직접 마우스 우클릭으로 만들려고 확인해보니 오잉?! 새로 만들기 메뉴가 아예 사라졌음을 그제서야 확인했습니다. 분명 이것은 레지스트리의 일부가 삭제가 되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윈도우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했을 때 보시는 것처럼 새로 만들기(W) 항목이 아예 빠진 상태입니다. 이 문제를 후딱 해결해 보겠습니다. 레지스트리 파일로 자동 추가 가장 간단한 해결 방법입니다. 레지스트리 실행 파일 하나로 끝장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었..
E.Z Subtitles V3 라고 하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자막을 영상의 파일명과 동기화시켜주는 매우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했는데 개발자님께서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어 고마움을 표시해주셨습니다. 이 맛에 프로그램 후기글을 작성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매우 좋습니다.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내용, 그리고 바이러스 오진을 없앴다는 내용을 안내받고 바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안티바이러스... 그리고 오진... 잉? 근데 여전히 실패하는군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답니다. 이건 오진입니다. 프로그램도 완벽한게 아닙니다. 백신도 결국은 프로그램이구요. 따라서 필요한데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크롬에서 다운로드를 실패했다고 띄우는걸로 봐..
개인적으로 시스템 저장공간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바로 삭제하는 편입니다. 또한 삭제하고 남은 폴더의 잔여물도 깨끗히 정리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알 수 없는 폴더를 발견하면 파일들을 살펴보고 구글에 검색하여 정체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삭제합니다. 최근 윈도우10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그 잔여물이 아직 고스란히 시스템 드라이버에 남아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C드라이브에 Windows10Upgrade 라고 하는 폴더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시스템은 업데이트를 했으니 이제 이건 필요가 없습니다. 차후에 또 윈도우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그때 자동으로 다시 설치될 녀석이니까요. 그래서 삭제하기로 결심합니다. 허나 그냥 삭제하면 안 됩니다. 정식 절차대로..
윈도우11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윈도우11은 꽤 성능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저 역시 잠깐 프리뷰를 사용해봤지만 훨씬 최적화가 잘 된 OS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부터 뭔가 꾸준히 업그레이드가 되어왔기에 오늘날의 11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허나 기쁨도 잠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 윈도우11의 경우는 하드웨어 요구사양이 꽤 까다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윈도우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던건 아무리 사양이 낮은 운영체제라도 라이트 버전으로 가공된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윈도우11의 경우에는 다음의 두 가지를 요구합니다. 1. CPU 2. TPM 2.0 본문에서는 윈도우11을 최소 지원하는 CPU 목록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2번의 신뢰할 수 ..
윈도우11을 영어로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프리뷰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외의 IT관련 블로그에 메가 드라이브 링크가 있더군요. 구글도 여러개 있었는데 모두 다운로드 초과 제한이 걸려서 진행이 불가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분께서 배포를 하고 계셨습니다. Windows 11 프리뷰 다운로드 https://jsb000.tistory.com/2665 Windows 11, 프리뷰 빌드 21996 ISO 파일 유출됨 [영문판] 소문으로만 듣던 "Windows 11" ISO 파일이 유출되었습니다. 6월 24일에 MS는 새로운 차세대 OS인 "Windows 11"을 발표하는 게 확실해졌습니다.ㅎ Microsoft Windows 11 (#SunValley), Version Dev, Preview Bu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