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용으로서 좀 더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충전 케이블을 하나씩 구매하다보니 어느덧 엄청 쌓였습니다. 회사 수리용 툴은 당연히 회사에서 돈을 지불해 주긴 하는데, 약간 저는 개인 사리사욕을 채우는게 1순위다보니 차마 회삿돈으로는 구매를 못 하겠더라고요. 어차피 얼마 안 해서 그냥 제 돈 주고 구매하긴 하는데, 어느 날 팀장님이 그냥 회삿 돈으로 구매해도 된다는군요. 사장님도 실장님도 알리에서 짜잘한것들 구매하는거 즐기시는 분들이라고 하네요. (껄껄) 그렇다면 다음부터는 사양 않고 마구 사겠다고 말은 했지만... 아마 저는 또 제 사비로 구매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바로 이 충전 케이블! C to C 타입이며 최대 60W까지 커버가 됩니다. 길이는 1M 짜리예요. 2M 짜리도 ..
이번 생일선물로 남동생이 나이키 운동화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주 기특한 녀석이네요. 마침 운동화가 필요했거든요. 으잉? 그동안 알리에서 구매한 운동화는 뭐냐고요?! 대부분 실내에서 홈트할 때 사용하는 신발이고 일부는 번갈아가며 신기 위해 구매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1년 12개월 265일 같은 운동화만 신으시나요? 그렇다면 할 말은 없으나 저는 아니거든요. 아무튼! 이런 이쁘고 훌륭한 운동화를 선물받았기에 이 사실을 만천하에 알려야겠죠? 착용 후기도 공유하고요. 그렇게해서 저에게 나이키 신발 한 켤레가 또 생겼습니다. 오! 굉장히 이쁩니다?! 측면은 더 이쁜 것 같군요. 희한하게 저는 블랙 색상은 신발로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요. 때는 둘 다 똑같이 탈텐데 아무래도 흰색이 금방 티가 나는 단점이 있어..
녀석에게 감사를!지난번에 남동생의 전기자전거 구매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3개월을 고민하더니 결국 사는군요. 녀석의 지름 덕분에 저는 득을 보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이따금씩 이모티콘이나 코노 모임을 나가는데 그때마다 차를 타고 가기가 좀 애매했단 말이죠? 따라서 남동생 녀석의 전기 자전거를 적극 이용해줄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는 주말에만 주로 모이고 녀석은 주말에 집에서 쉬는 편이거든요. 즉! 주말은 전기 자전거가 내꺼~😊😁 어떤 전기 자전거냐고요? 이지베이션 타우러스 BKO 850W 파워풀 출력 전기 자전거 후기 이겁니다. 파워풀해서 마음에 드는 전동바이크에요. 혹시 전기자전거를 고민중이시라면 이지베이션 타우러스 BKO 추천합니다. TT & COCASCOS 빈티지 헬멧퇴근하고..
호오~? 자석축?자석축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었기에 무척이나 설레였지요. 마그네틱 스위치라니?! 유튜브로 대충 타건 영상들을 살펴보니까 사실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 축과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자석축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의 힘과 합쳐져 누르는 판정 조절을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살짝만 건드려도 눌리는 판정이 가능하기에 진정한 구름 타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차피 저는 꾸욱 누르는걸 선호하기에 굳이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서 구름 타법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아요. 있는 그대로의 순정 상태로 즐겨보고자 한번 재미삼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FUN60 MAX 이모저모Akko 라고 하는 기계식 스위치를 만드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MosGeek 브랜드가 서로 콜라보해서 내놓은 ..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정말 힘이 좋습니다. 전기 자전거라기 보다는 거의 자토바이에 가깝습니다. 물론 체인을 굴려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건 사실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남동생이 산건데, 녀석의 것은 곧 나의 것 아니겠습니까? 이따금씩 저도 모임에 나갈 때 이용할 생각입니다. 박스가 진짜 크더라고요. 무게가 자그마치 30kg 입니다. 곳곳에 스티로폼이 들어 있어서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꺼내봤습니다. 뭔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조립해야 할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앞 바퀴와 핸들만 조절하면 됩니다. 근데 이게 설명서가 따로 없어요. 무조건 인터넷에 접속해서 동영상으로 조립 과정을 시청해야 합니다. 문제는 조립 과정하는 동영상인데 너무 한 방향에서 촬영했기에 조립 과정 중 손으로 가리는 부분 때문에 정확한 식별이..
요즘에 공구를 많이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싼 제품이 아니어서 많이 구매한 감이 있는데 어쨌듯 이것도 다 일 능률 향상을 위한 투자니까요. 이미 여러개의 정밀 드라이버를 구매했지만 이건 또 다른 방식의 정밀 드라이버여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기에 덜컥 사고 말았습니다. 팁 교체 방식이 좋은게 저렴한 비용으로 공구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브랜드는 Relife 라는 업체이며 모델명은 RL-725 입니다. 딱 좋아하는 사이즈입니다. 바디와 안쪽에 팁 세트가 보입니다. 윗 부분을 돌려서 비트를 조립하고 다시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비트 반대편 끝부분은 부드러운 베어링이 들어있어서 회전이 잘 됩니다. 한 손으로 쉽게 돌릴 수 있죠. 팁 종류는 5개입니다. T1, 별표 0.8,..
이것도 회사에서 툴로서 활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참 저렴했거든요. 사실 망치질을 할 상황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수리하는 일인데 설마 망치를 단 한 번도 쓰지 않을 확률이 낮잖아요? 그래서 그냥 샀습니다. 공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90%, 활용할 마음이 10% 정도였달까요? 결론은 사심 채우기였죠. 제품은 이것입니다. 전용 보관 주머니도 같이 제공됩니다. 이것이 바로 멀티 망치 툴! 쥐어봤습니다. 묵직한맛에 힘이 제대로 들어갈 것 같군요. 강철 재질이라 매우 튼튼합니다. 반대편은 펜치 툴입니다. 잡아주는 부분도 견고해서 힘도 잘 받습니다. 꽉 잡아서 뭐든 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밖에도 다른 맥가이버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나이프, 그리고 병따개도 들어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드라이버 ..
이번 맥가이버칼 세트는 오롯이 펜치를 위해서 샀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롱노우즈같은 아예 독립된 공구를 사는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의 알리 구매는 대부분 사심이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맥가이버칼을 가지고 싶었던 욕망의 그릇은 부서지지 않았기에 지금 이 욕심을 현실로 반영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맥가이버 칼은 아닙니다. 그냥 맛만 살짝 보려고 구매한 것입니다. 가격 만큼의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그래도 이렇게 전용 파우치까지 주는건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본체인 멀티툴의 모습입니다. 제가 손이 작아요. 그런데 제 손보다 더 작군요. 뭐 예상했습니다. 중요한건 사이즈가 아닌 퀄리티! 호오?! 의외로 짱짱한 느낌입니다. 가..
이번 드라이버도 수리용으로 구매한 보조 드라이버입니다. 열심히 분해 조립을 하다 보면 정밀 드라이버 세트는 마모가 될 수 있으며 언제 파손될지 몰라요. 내구도를 알 수 없으니 늘 대비를 해야 합니다. ...라고 저는 생각하면서 사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더 큰 탓에 이번에도 이걸 구매했습니다. 그냥 왠지 좋아 보였단 말이죠?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마감 상태가 훌륭합니다. 무게감도 나름 있어서 확실히 강철 합금 소재라는걸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장착 가능한 비트는 4mm 타입입니다. 안쪽에는 강력 마그네틱 자석이 들어있어서 철로 된 나사들은 죄다 달라붙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비트 교체 타입이므로 전체를 새로 구매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저 팁만 슬쩍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 것..
아이폰의 경우에는 스크류가 총 4개 타입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스크류를 풀어재끼기 위해서는 4종류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정밀 드라이버가 말입니다. 이 4개를 따로 들고 다녀도 되지만 여기 이 모든 비트가 모여있는 아주 영특하고 휴대하기에도 적합하며 디자인도 좋은 27가지 팁이 한 개의 몸체에 모두 담겨있는 멀티 정밀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일단 앙증맞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커보일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길이는 약 11cm 정도 되며 지름은 약 1.6cm 정도입니다. 아담하죠? 그래서 한 손에 쥐어진 채 쉽게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끝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이어서 다양한 비트(팁)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트의 지름은 4mm 타입입니다. 보통 정밀 드라이버 비트는..
이것도 일터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마그네틱바인데 벽에 고정시켜 쓸 수 있는 타입이고요. 자력이 나름 꽤 강려크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무거운 공구도 어렵지 않게 부착하여 보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공구도 어차피 없어요. 드라이버 종류들이 대부분이죠. 제품은 이겁니다. 아 그런데 이거이거... 고정 브라켓 한 쪽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제품 불량인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쪽이라도 있다는 것! 아무튼 이렇게 왔으니 일단 클레임은 넣었습니다. 다행히 부분 환불을 받았습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는 환불 하나는 진짜 정확하고 합리적이며 기가 막힙니다. 다행히 스크류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일단 고정하는건 한쪽 브라켓이 없어도 가능은 합니다. 지금 브라켓에 연결된 모습을 보시면..
오랜만에 유선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데 남동생이 제 것을 가져갔기에 추가로 구매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게이밍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일단 이건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이밍은 곧 성능! 성능은 곧 가격! 근데 이 녀석의 제품 가격을 보세요. 말이 됩니까? 만원도 안 됩니다. 만원도 안 하는 이어폰이 과연 성능이 얼마나 좋을까요? 베이스어스에서 출시한 제품이라해도 어차피 OEM으로 가지고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뭐든지 성능은 가격과 비례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딱 그냥 다이소 이어폰다는 좋지만 당연히 완전 훌륭한 수준은 아닌 이어폰입니다. 막 쓰기에는 매우 훌륭합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은 패키지 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얼마 안 해..
알닷을 알아야한닷이번에 듀얼심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평생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하나 찾았습니다. 그리고 가입했습니다. 개통까지 완료했고요. 이 과정을 원래는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의외로 스마트폰의 기본 오브 기본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따라서 이런 알뜰폰의 존재 자체도, 그리고 알아도 어떻게 가입하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블로그 초창기만해도 사소한 정보라도 모두 퍼나르자는 다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초심을 잃어버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성을 강하게 느낍니다. 이 글도 그 중 하나이고요. 알닷에서 요금제 찾기알닷은 유플러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플러스 전용망의 MVNO 알..
천 원 샵에서 득탬 한 투키 충전기! 이제 투키도 한국에서 꽤나 인지도가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해외직구를 즐겨하시고 특히 IT 관련 상품들을 자주 사는 분들이라면 아마 Toocki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IT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죠. 마치 베이스어스의 초창기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투키 제품은 낮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따라서 충전기도 믿고 구매할 수 있어요. 충전기는 PC 부품으로 비유하면 전원공급장치입니다. 220V를 직접 받는 기기이기에 내구성 및 회로 구성이 옹골차야 합니다. 허접한 칩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요? 근데 말도 안 되는 뻥파워 충전기를 잘 못 사용하게 되는 경우 스마트폰까지 고장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리업체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분명 여러 공구를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공구 욕심은 끝이없고 좀 더 자신의 손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끊임없이 탐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거의 당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개의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진짜 너무 괜찮네요. 수리를 하다보면 드라이버 팁이 마모가 되어 헛돌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다시 새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일체형인 경우에는 전체를 다 바꿔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조금 못마땅함이 있었어요. 전동 드라이버처럼 팁 부분만 바꾸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바디랑 팁이 분리가 되는 드라이버를 원했던 것이고요. 그게 이 녀석들입니다. 왼쪽은 6.35mm 팁을 ..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지며 살이 붙음에 따라서 혈압 관리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 사는게 목표가 아니고 건강을 오랜 시간동안 유지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복용중인 건강 보조식품들이 늘어가고 있죠. 이 제품은 복용한지 약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이 이후로 정기적으로 저의 혈압을 측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건 있습니다. 밤에 잠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숙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꾸준하게 복용 중이기도 하고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우푸드라는 브랜드는 이미 몇 차례 소개시켜드리기도했고 워낙에 유명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나우푸드에서 출시한 Blood Presure Health 라는 제품입니다. 직역하면 혈압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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