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은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프라인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의 마음과 아마 크게 차이가 없을 것 입니다. 특히 IT 제품 관련으로 이것저것 찾다보면 한두시간은 금새 흘러갑니다. 이 또한 제 취미생활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 하신다면 이런 취미활동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이 됩니다. 무한한 소재가 존재하지요. 이런 좋은 이야기 주제들을 그냥 두고 지나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익스플로러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에 있는 기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즐겨찾기 (북마크) 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즐겨찾기, 크롬에서는 북마크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웹페이지를 브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을 굳게 다지고, 오랜만에 블로그 초창기 때 이런 저런 댓글들을 다시한번 둘러봤습니다. 정말 많은 질문들이 있었구요, 정말 맞는 답변을 한것도 있는데 저도 그때당시 지식이 짧아서 제대로 된 답글을 못해드린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완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해당 댓글들의 주인분들이 지금은 티스토리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티스토리 운영의 포인트를 잘 못 설정해서 그렇게 접은 것이겠지요? 오늘은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입니다.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절대 애드센스가 주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딱 이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분들이 지금은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오랜만에 언리얼 엔진을 다뤄보려고 설치했습니다. 근데 너무 오래전이라 머릿속이 거의 백지상태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제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왠일?! 과거의 저는 무척이나 부지런했던 것 입니다. 너무나 너무나 자신이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나름 꼼꼼하게도 포스팅 해 놨구나~ 어휴! 짝짝짝! 훌륭한 저 아니겠어요? 진짜 이런 사소한 것 까지 놓치지 않고 다 글로 옮겨놨다는게 과거의 제가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이걸 보고 진행하니까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내가 찾고자 하는 콘텐츠는 반드시 누군가는 찾는다는건 정말이지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강좌는 최고의 콘텐츠!여러분들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한번 커리큘럼을 짜보세요. 그리고 해당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생각나는대..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 입니다. 열심히 만들던 스킨도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한채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소재라면 소재겠지만, 아직 뭐하나 이렇다할 큰 도움이 되는 주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보면 상당히 안 좋은 소재를 갖추고 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블로그에서 다루고 있는 메인 콘텐츠는 아시다시피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이야기와 애드센스 입니다. 문제는 이게 저 혼자만의 콘텐츠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언젠가는 다른 사람도 이 주제를 가지고 얼마든지 콘텐츠를 꾸려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영원히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예전에도 ..
사실 이 결과는 꽤 달성한지 오래인데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항상 구글문서에 최적화 되기를 바랐고 슬슬 그 결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검색 사이트가 아닙니다. 광고 회사입니다. 광고 사이트입니다. 동영상에도 꾸역꾸역 광고를 넣는 정말 전형적인 광고 플랫폼이죠. 단지 검색기능이 좀 강화되어서 마치 검색 사이트로 보여질 뿐... 구글또한 광고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보다는 좀 더 정확한 문서를 잘 검출해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료를 좀 찾는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구글에서 검색하십니다. 저 역시 네이버보다는 구글에서 더 많이 검색하는 편 이구요. 이게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이제 대다수 분들도 슬슬 구글로 넘어오는 ..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점은 아무래도 "유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으로 이 세상 모든 플랫폼이 그렇겠지만 콘텐츠 유지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발견되지 못한 노다지같은 콘텐츠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발견해내기가 어렵다는 것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운영하시는 분들을 많이 못 봤습니다. 저 역시 티스토리 관련 운영 노하우 라던지, 스킨 배포 부분이라던지에 대한 특수성을 띄고 있는 카테고리는 있지만 이건 마음만 먹으면 그 누구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인지라 순수한 "개인 콘텐츠" 라고 보기가 조금 애매하군요. 방문자 늘리기에 혈안이 되어 실시간 검색어 라던지,..
대부분 블로거 분들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입니다. 열심히 글은 작성하시는데 카테고리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방송, 연예인, 영화, 스포츠, 음악, 책(도서), 맛집, 먹거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의식한 글들 카테고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먹거리는 꼭 들어갑니다. 하긴 오죽하면 요즘 TV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먹방이죠? 방송이란게 참 우습죠. 유튜브가 많이 활성화되고 1인 방송 시대에 접어들며 먹방계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밴쯔님 덕분에 "먹방" 이라는 키워드도 본격 가속화 되었습니다. 이제 먹거리는 필수로 들어가는 콘텐츠가 되었어요. 너도 나도 먹거리를 작성하다보니 이제 식상해졌습니다. 반드시 "나만 할 수 있는 콘텐츠" 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 그렇습니다. 티스..
국내의 블로그 플랫폼 중 네이버가 가장 사용자가 많지만, 티스토리도 재법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주고 계십니다. 둘 다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애드센스" 일 거에요. 저 역시 애드센스 광고를 걸고 싶어서 시작했으니까요. 하지만 결코 착각을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도 검색을 많이 해봅니다. 특히나 티스토리 태그라던지 HTML 구조를 파악할 때 많이 들락날락 합니다. 아직까지도 티스토리 생태계가 많이 더럽습니다. 뭣 때문에 더러울까요? 광고쟁이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미꾸라지들 때문에 블로거가 똑같이 욕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광고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광고 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해서 그게 눈살을 찌뿌리게 만든다는 겁니다. 식당에서 호객행위만 열심히 ..
과외를 할 때, 또는 보통 다른 분들이 댓글이나 메일, 방명록에 질문을 남길 때 공통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바로 "글쓰기" 부분입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서 뭐가 부족한건지 문의 주시는 분들도 적잖은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바로 파악되는 부분이 "글쓰기"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단순히 필력 문제만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필력이 그렇게 중요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읽고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초단순한 글귀와 문구가 맞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뭔가 고급진 문장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비유나 은유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듯 다양한 패턴의 글들이 있으니 여기에서 뭐 하나가 정답이라고 쉽게 호언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
그렇습니다. 드디어 바라던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늘 변화무쌍인 네이버 검색보다는 저는 비교적 안정적인데다 덜 광고스러운(?) 구글 검색을 더 많이 하는데, 슬슬 블로그 유입쪽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가끔씩 제가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이런저런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글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 중에서 구글 유입이 늘어나야 한다고 늘 외치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의 유입경로에 대한 자료이미지가 없어서 객관적인 비교를 직접적으로 못해드리고 있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구글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오전 9시 35분에 스크린샷을 진행한 이미지 입니다. 네이버 검색유입이 작년까지 압도..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아주 잠깐 만났던 여성이 한 분 있었습니다. 사귄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어설프게 썸만 탔던 사람이었죠. 저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아무튼 잘 되지 않아서 정말 한 3일정도 잠도 못 자고 설치면서 괴로워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듯 연락하면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애석하게도 저는 친구도 많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활동하던 모 동아리 모임장에게 이 일을 알리고 좀 얘기좀 들어줬으면 했는데 이 미친놈이 지얘기만 하는 겁니다. "형, 그냥 오늘은 내 얘기만 좀 들어주면 안되겠어?" 라고 말을 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속앓이는 계속됩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말입니다. 내 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글을 작성하는 것 만큼 곤욕스러운일이 있을까요? 괴롭습니다. 아주 아주요! 저 역시 이와같은 경험을 많이 해봤기에 블로그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상당히 쉽지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매일매일 겪어야 한다는 것 또한 쉬운게 아니죠. 글을 작성하기가 상당히 괴로운 이유는 두 가지 경우였습니다. 첫번째는 억지로 작성할 때, 두번째는 돈 받고 글을 작성할 때 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두가지가 결국 하나로 묶일수도 있겠군요. 억지로 작성한다는 뜻은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하루하루 글을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마치 기계처럼 텍스트를 생산하는 행위일 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 그냥 이런 저런 얘기를 두서없이 손이 가는대로 찍어내는 것 입니다. 당연히 글 퀄리티가 높아지겠습니까..
필자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티스토리로 입문하시려는 분들께서 많이 오신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만 사용하시면 티스토리의 장벽은 좀 높을 수 있지만, 이것도 결국 블로그! 글 쓰는건 다 거기서 거기다. 애드센스나 기타 스킨 꾸미기 부분에서 도움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방문자를 어떻게 해야 늘어나는지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다.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보다 더 중요한 콘텐츠 개발! 그런 분들께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는데, 이렇게 비유를 해 드리고 있다. 여러분께서 식당을 오픈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내가 우리가게에 손님을 많이 방문하게끔 할 수 있을까? 를 한번 고민해 보시라고 말씀드린다. 그러면 답은 나온다. 바로, "음식 맛을 기가막히게 하면 된다" 라는 결론이다. 참 쉬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