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맛집 음식점 사장님께서 늘 외치는 공통된 말이 있습니다. "맛으로 승부하겠다!" 라는 말 입니다. 그게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맛" 으로 승부를 보시겠다고 합니다. 이런 말은 들어보신적이 없을겁니다. "손님들이 어떤 음식을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니까 이것저것 다 준비해서 승부를 보겠다!" 여러분들의 블로그는 어떻습니까? 지금도 방문자들이 뭘 마음에 들어할지 몰라서 혹시 다양한 카테고리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반드시 다른 부분을 만들어야 한다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현재 "카페허밍" 이라고 하는 작은 커피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대기업 프렌차이즈 못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카페허밍을 프랜차이즈화 하여 벌써 3호점까지 오픈했습니다. 책도 3권..
한 5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Fastboot 이라고 하는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을 사용했었습니다. 우연찮게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된 스킨이었죠. 직관적인 UI가 참 마음에 들었던 스킨 입니다. 친효스킨의 롤모델이 되었던 스킨이었습니다. 그리고 Fastboot 스킨 때문에 코딩에 대해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게 되었죠. 웹코딩을 조금씩 습득하면서 Fastboot을 분석하고 입맛에 따라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해당 방법에 대해서 공유를 하게 되었습니다. Fastboot 스킨과 카카시 지금은 카테고리를 닫은 상태이고 이렇게 글들만 남아 있습니다. 패스트부트 관련 스킨 검색을 해보면 지금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 스킨을 이용 중 이며, 끊임없이 커스텀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
제목에 작성한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셨나요? 아니면 무슨 소린지 잘 모르시겠나요? 애드센스에 대한 강좌가 유튜브에서 인기가 높아진 모양 입니다. 그리하여 너도 나도 티스토리를 애드센스 목적을 두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듯 보입니다. 티스토리가 알려지는건 좋으나 시작하는 초심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이라는 말을 20대에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 20대를 오로지 돈을 위해서 바쳤습니다. 나름 혈기왕성하다는 20대에 이성친구 사귀자는 마음을 접고 네트워크 마케팅에 몸을 담았고 그 결과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현재 이 스토리를 만화로 그리고 있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돈을 목표로 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온건 빚, 그리고..
TIP 내용이 겁나 깁니다.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읽게 되실 겁니다. 그러니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종끼가 있는 저는 이따금씩 심심할때마다 제 닉네임을 검색해 봅니다. 그러면 꽤나 많은 분들이 책 리뷰나 이 티스토리에 대한 후기글을 써주셨고 그 글을 읽어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는 저를 수익형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지금 운영하는 이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작성하고 싶은 글들 위주로 운영하는 블로그 입니다. 그 결과가 애드센스 수익인거죠.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애시당초 수익을 목적으로 했다면 저는 블로그를 안 했을 겁니다. 저 또한 20대에는 돈을 목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고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한창 다이어트 중 입니다. 공복 걷기운동을 꾸준히 실천 중 입니다. 처음 한 달 정도는 걸으면서 음악이나 영어공부에 도움되는 유튜브 채널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블로그 생각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아예 사용을 안 하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은 문득 걷다가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 것과 걷기 운동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에 따라 달라지는 생각전 운동을 되게 싫어합니다. 그런 제가 걷기운동을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 비상상태2. 확실히 몸이 좋아짐을 느낌 1번의 이유는 지금도 공통된 부분이지만 2번같은 경우는 요즘 느끼고 있는 부분 입니다. 아시다시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2번의 이..
지금까지 과외를 진행하면서 제법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 입니다. "효자손님은 매일 블로그에 쓸 꺼리가 그렇게 많으신가요?" 그러면 저는 자신있게 대답해 드립니다. 아니라구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저도 사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에 뭘 쓸지를 눈 뜨자마자 고민합니다. "아~ 오늘은 심심한데 이거나 한 번 써봐야겠다~!" 하고 작성하는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고민의 끝에 나오는 주제들을 가지고 작성하거나 정말 필요한 강좌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작성합니다.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제 하루는 블로그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눈을 뜨고나면 잽싸게 세수를 하고 컴퓨터 전원을 켭니다. 그리고 바로 제 티스토리에 접속합니다.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혹시 메일이 온 건 없는지 살펴..
오늘도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최적화에 대한 문의 메일 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최적화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저 묵묵하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만 작성할 뿐 입니다. 그냥 이 정도만 되어도 블로그는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의미에서 최적화라는 단어가 생성되었는지는 저 또한 알고 있습니다. 과거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운영하던 시절부터 있던 키워드 입니다. 최적화를 해야 상위노출이 잘 되고, 상위노출이 잘 되면 당연히 방문자가 오를 것 이고, 방문자가 많이 올라야 결국 돈을 벌 수 있는 루트로 이어집니다. 최적화가 되는 방법은 글자수가 몇 자 이상이어야 하고, 이미지는 몇 개 이상이어야 하며, 중간에 동영상도 넣으면 좋고, 태그는 꼭 들어가야 하고, 본문 ..
오늘도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받는걸 애드고시라고 한다고 하죠? 그리고 정말 이건 어느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애드센스 1차 승인과 2차 승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키워드들이 애드센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오히려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렇게 잘 못 알고 계신 분들이 더 계실까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왠 애드고시?애드센스 승인을 통과하기가 힘들다는 의미에서 고시 시험과 애드센스의 합성어인 "애드고시"라는 키워드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게 정말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어려울까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 하는 저도 애드센스를 두 번째 신청 때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1..
예전에도 비슷한 컬럼을 작성한 적 있는데, 다시 한 번 제대로 정리해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블로그 운영함에 있어서 1일 1포스팅은 정말 생명줄과도 같다고 누차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한 개씩 작성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쉬울 수 있어도 누군가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려우신 분들은 블로그에 일기를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기 따위를 쓴다고 방문자가 늘어나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당연히 안 늘어납니다. 다만 글 쓰는 습관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일기처럼 매일 매일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자!글 쓰는 습관에 대한 서적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내용들을 가지고 있고 장점도 많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나는 내용은 "생각을 정..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있고, 우리에게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머리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 마지막마다 구독과 공감 동냥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 그렇게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티스토리에는 구독 시스템은 없었고 좋아요를 표히사는 시스템만 있었죠. 오늘날의 공감 시스템과는 조금 다른 것 입니다. 아무튼 글 끝에 늘 공감 동냥을 하곤 했습니다. 이미지를 그려서 글마다 마무리 위치에 삽입하곤 했습니다. 좋은 글, 도움이 되는 콘텐츠는 공감 개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음실로 그렇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구독 좋아요를 ..
예전에 작성했던 글들과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친효컬럼이 대체로 했던 얘기를 또 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끝맺음이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 거든요. 이 글도 아마 마무리가 콘텐츠로 끝맺게 될 것 같습니다만, 키보드를 만졌으니 무조건 끝은 봐야하겠습니다. 최근 가장 인기가 높았던 이슈는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아는 바로 그것! 그렇습니다. 코로나19 입니다. 그래서 블로거들은 99% 이상 다 뭘 했을까요? 바로 그렇습니다. 코로나19 관련 글들을 미친듯이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결과가 과연 어떨 것 같으신가요? 많은 유입으로 인해 블로그가 대박이 났을까요? 아니면 생각보다 그 효과는 미미했을까요? 여기에서는 티스토리에 대한 상황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티스토리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글작성도 하시겠지만, 아마 이것저것 등록부터 진행하시는데 포커스를 두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 웹마스터도구) 그리고 구글 서치콘솔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등록하는 과정을 진행하실 겁니다. 등록하는 과정에서 RSS 주소 입력하는것과 더불어 사이트맵 이라고 하는 것을 등록하는 항목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과연 사이트맵의 등록이 의미가 있을까요? 사이트맵(Site Map)이란?유원지나 놀이공원 입구에는 늘 전체 지도가 있습니다. 현위치가 나와있고 시설의 모든 위치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모든 건물은 설계도가 있습니다. 이런 지도나 설계도를 사이트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사이트맵은 현재 웹페이지의 위치 정보들을 담고 ..
티스토리는 오픈형 블로그 입니다. HTML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태그 설정으로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광고도 게시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는 오로지 애드센스만 이곳 블로그에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광고들은 모두 다 빼버렸습니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티스토리 광고는 애드센스를 제외하면 티불라, 데이블, 애드핏, 쿠팡파트너스, 텐핑 정도가 있는 듯 합니다. 몇가지가 더 있을겁니다. 아무튼 여러개의 광고 플랫폼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로지 애드센스 하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애드센스만 사용할까요? 이유는 상당히 단순 합니다. 총알 한 방, 어디에 쏘게 할까?누차 이야기한 부분입..
뭔가 하나의 행위를, 그것도 매일 매일 5년 넘도록 한다는것도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스스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글쓰기게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뭘 쓸까? 내일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이런 고민은 스스로를 참 즐겁게 만듭니다. 그리고 글을 다 작성하고나서 방문자분들도 이 글을 보고 뭔가를 느끼고 깨닫는걸 상상하면 정말이지 그 짜릿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즐겁습니다. 이 맛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2015년도 4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작성해오고 있습니다. 이걸 오로지 수익만을 목적으로 글을 작성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 겁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겠죠. "아이씨! 왜 이렇게 방문자수가 안 오르는..
여러분들은 방문자수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부끄럽게도 과거의 저는 방문자수는 돈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말그대로 방문자수가 많을수록 돈이 된다는 생각 뿐 이었습니다. 다른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문자수를 높이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목에 키워드를 남발했고, 본문에도 중간 중간 관련 키워드를 우겨넣었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도 방문자수가 올라가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이런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잘못된 과거네이버 블로그 시절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그때 재택부업알바가 유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는 어중이 떠중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방문자수를 많이 만들어야 수익이 날텐데, 늘지않는 방문자수에 지쳐 쓰러져가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IT 관련 블로거를 보게 ..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말 할께요. 쉽게 방문자 늘리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설령 순식간에 늘어도 금방 빠집니다. 거품 인기는 금방 시그러 듭니다. 또한 저는 그런 방법을 모릅니다. 따라서 아는 방법에 대해서만 말씀 드릴 겁니다. 1. 하루 1포스팅 무조건 지켜주세요.2. 사람들이 이 글을 어떤 키워드로 검색할지를 생각하세요.3.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지 마세요.4. 이 글이 다른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공유가 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5. 인터넷상에 많이 없는 글을 작성하세요.6. 극소수의 사람들만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공략하세요.7. 자신있는 글만 작성하세요.8. 해당 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 공부하세요.9. 두려워하지 마세요.10. 예약포스팅을 적극 이용하세요.11. 틈만나면 티스토리에 뭘..
뉴스 댓글에 많이 있는 키보드 워리어들,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키워드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키보드 워리어는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죠? Keyboard (키보드) + Warrior (전사) 의 합성어로서 모니터 저 너머로 키보드로 열라게 센 척만 하고 현실에서는 루저인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키보드 워리어의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겁나 많이 아는 깨어난 지식인 척 하는 사람, 사회에서 꽤 인정받고 있는 척 하는 사람, 잘난 척 하는 사람, 쎈 척 하는 사람 등등 다양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뭣도 아닌 사람들 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본인의 자존감을 댓글을 통해 채워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놀랍게도 키보드 워리어는 블로그 세계에서도 존재합니다. 다만..
어떤 분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클릭단가가 높은, 그러니까 비싼 애드센스만 티스토리에 노출되게 하고 나머지 저렴한 애드센스는 모두 차단해서 수익을 도모하자는 이야기를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저는 충격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런 겁니다. 식당을 열었는데 판매 마진이 높은 음식만 메뉴판에 남기고, 팔아도 별 돈도 안 되는 나머지 메뉴들은 몽땅 메뉴판에서 빼버리겠다는 뜻 입니다. 이런 식당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들 생각에는 이 식당이 오래 오래 운영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마 10명에게 물어봐도 "아니오" 라고 대답할 것 입니다. 이 예시에서 식당은 티스토리일 것이고 손님은 방문자, 그리고 메뉴판은 애드센스 광고가 될 겁니다. 이미 답은 저도 알고 있고, 여..
지난 시간에 최고의 콘텐츠와 최악의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글을 쓰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어서 이렇게 연속으로 다시 글을 작성 중 입니다. 그렇다면 개인 고유 콘텐츠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본다면 전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가면 됩니다." 경험이 곧 콘텐츠개인의 경험담이 들어가면 글 쓰기가 쉬워집니다. 정말 쉬워집니다. 이건 강좌 콘텐츠에도 적용 됩니다. IT 관련 강좌글들을 따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냥 따라하는것과 본인이 직접 경험해서 작성하는 글의 퀄리티는 너무 다릅니다. 따라하는건 그냥 카피에서 끝나지만, 개인의 경험이 들어가게되면 글에 살이 붙습니다. 이건 엄청난 차이 입니다. 글에 살이 붙는다는 이야기는..
댓글 남기시거나 방명록에 자취를 남기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다 들어가보고 있습니다. 무조건 들어갑니다. 어떤 콘텐츠를 작성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저 역시 사람인지라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하고 염탐겸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는 아 이거 괜찮다 싶은 콘텐츠도 있고, 아... 이분 이렇게 하면 망할텐데 싶은 콘텐츠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콘텐츠, 그리고 최악의 콘텐츠를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주의사항은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이라는 점 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콘텐츠단연 1순위는 강좌 콘텐츠 입니다. 다양한 강좌 콘텐츠가 있을겁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자면 티스토리 사용 설명 방법에 대한 강좌글들 입니다. 그 밖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들이 그것입니다. ..
작년 한 해는 다사다난한 시간이었습니다. 친효스킨을 개발하면서 스킨 수정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물론 테스트 블로그에서 코딩 수정을 해서 그곳에서 실험을 강행했지만 어찌되었든 최종적인 완성본 수정은 현재 이 블로그에 적용을 했습니다. 따라서 본 블로그도 스킨 수정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스킨 변경도 참 많이 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 달에 스킨을 4번 변경한적도 있습니다. 블로그 스킨 실험을 많이 했던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얻은 결과가 몇 개가 있는데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 내용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단지 경험으로 인한 추측일 뿐, 절대적인 내용이 아니므로 참고 정도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스킨을 변경하면 방문자수가 떨어진다?이건 ..
알고 계십니까? 유튜브에도 애드센스 수익이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지금 인성이 뭣같은 유튜버들도 엄청 늘었습니다. 그런 저질 콘텐츠를 보고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악의 세력이 따로 없습니다. 진짜 적은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주변에 혹시 아는 동생들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린 사촌동생들이 있습니다. 이제 막 중학생 들어가고, 초등학생인 녀석들 입니다. 만날때마다 물어봅니다. 유튜브 뭐 보냐고요. 다행히 아직 제 기준에서 해가 되는 콘텐츠를 시청하지는 않습니다만,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언제 이들을 악의 소굴로 인도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욕하는 콘텐츠는 무조건 걸러라!" 이렇게 이야기는 늘 하고 있지만, ..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운영하던 시절에 그런게 있었습니다. 서로이웃과 댓글 관리를 해야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서 노출이 잘 된다는 이야기지요. 진짜냐구요? 아니요.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대체 어떤 누군가가 시작을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무의미한 일일 뿐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댓글을 남겨 자신의 블로그로 유도를 위한 영업글을 남기는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플랫폼 상관 없이 변함이 없네요. 보통 댓글을 서로 남겨주는 것을 댓글 품앗이라고 합니다. 이 댓글 품앗이가 티스토리 세상에도 슬슬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뭔가 의견을 주고 받는 그런 댓글은 좋습니다. 서로의 티스토리 운영에 있어 도움되는 이야기가 오고가는 그런 댓글들은 환영입니다. 근데 진짜 형식적이고 그냥 댓글 남겨야 하니..
교육을 하다 보면,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그림이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래뵈도 만화과 출신이기 때문에 그림과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 그리는 사람, 분명 있습니다. 타고난 사람이죠. 글도 분명 처음부터 잘 작성하는 사람, 분명 있을 겁니다. 일단 저는 아닙니다. 그림도 친구 때문에 시작했고, 그냥 어깨 너머로 보고 배우면서 그렸어요. 당연히 형태며 밸런스가 엉망이었습니다. 근데 그림이라는게 그리면서 실력이 늘더군요. 입시 미술 때도 그랬습니다. 그림은 그릴 수록 실력이 늘어난다는 선생님의 말씀만 믿고 열심히 그렸습니다. 결과는 무척 좋았구요. 현재도 고등학교 때 그린 그림들..
진짜 도저히 못 봐 주는 그런 아주 부끄럽기 짝이 없는 글들을 수정 중 입니다. 유입경로를 매일 살펴보는데, 생각보다 예전 글들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글로 들어오셨을까 싶어서 들어가보면 정말 낮뜨거운 글들이 많습니다. 내용은 괜찮은데 문장을 대체 왜 그렇게 채팅어를 썼으며 중간 중간 이모티콘을 난무했는지...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잘 모르던 시절이어서 그저 남들이 하는 만큼 따라하기 바빴기 때문이겠지요. 글 수정, 안 좋지 않은가요? 워낙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 수정은 한 번 이상까지는 괜찮다는 말도 있고, 아예 고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무엇하나 뚜렷한 답이 없는데 지금까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정답..
새해가 딱 되자마자 작성했어야 했는데 까먹고 있다가 갑자기 기억나서 글을 작성 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티스토리를 함께 운영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이 허락 할 때까지 계속해서 작성해 나갈 생각 입니다. 동반자와 다름 없는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는 열심히 양질의 글을 생산해내고 좋은 내용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생각 입니다. 2015년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관리 시작 직업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티스토리에 복습겸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이게 엄청 순식간에 잘 되어버려서 아마 기억상으로는 한 달도 안 되서 하루 방문자를 1,000명을 달성했을 겁니다. 이때 생각났던건 역시 강좌 형태의 콘텐츠가 최고이며,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제 글들을 관심있게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최초 시작은 티스토리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 였습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우선 다른 분들이 어떤식으로 글을 작성하는지 쭉 훑어봤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듯 방문자수 늘리기에만 급급해서 마구잡이로 제목에 키워드를 남발하곤 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최악의 블로그 관리였습니다. 제 글들을 보면 크게 3단계로 변화를 해 왔습니다. 초창기에는 네이버 블로그 스러운 방법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나름 전문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딱딱한 말투로 돌변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버전 입니다. 이 글도 최종적인 형태로 관리하고 작성하는 중 입니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화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쭈욱 이 ..
블로그 유입 경로를 보면 저의 경우는 70~80% 정도가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5~10% 정도는 직접 유입을 통해서 방문하며 나머지는 네이버나 다음 검색, 혹은 기타 검색 사이트를 통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점점 유입 경로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놀라운건 네이버 유입이 줄어들어도 방문자수 유입은 점점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점 입니다. 예전에도 몇 번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네이버 알고리즘은 워낙 변화무쌍하며 자사의 플랫폼에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가 백날 발버둥쳐도 노출되기가 어렵습니다. 설령 노출 되어도 수명이 너무 짧아서 금새 내려오곤 합니다. 게다가 네이버는 이제 더 이상 검색 사이트가 아닙니다. 제 기준에서 네이버의 경우는 광고 키..
시간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매번 자신과의 약속에서 비기거나 지는 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늘 어떤 글을 작성할지 고심할때가 많으며, 어떤 식으로 문장을 만들어 나가고, 또 어떤 내용을 중점으로 작성해야 방문자들이 납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문장을 작성하고 다시 보면 어색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면 다시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글 하나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제대로 쓰면 3시간도 훌쩍 넘어갈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두 개의 포스팅,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두 개의 포스팅을 매일 작성한다면 마르지 않는 샘물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오늘 작성,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일의 예약글이 됩니다. 다시 내일이 되면 오늘건 이미 올라갔으니 내일과 내일 모레의 ..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PPL 입니다. 홍보글 및 광고글 입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얼마를 받고 글을 작성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저 역시 이런 PPL 글을 가끔 작성하곤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런 글들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기어베스트 관련 글의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가끔씩 작성하는 주제의 글 입니다. 같은 홍보글이긴 하지만 수익 형태가 다릅니다. 첫번째는 CPS의 형태 입니다. 말 그대로 해당 글을 읽고 사람들이 구매를 해야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얻는 방식 입니다. 기어베스트가 그렇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 해외직구에 대한 프리뷰(미리보기) 형태의 글을 작성하는 분들은 대다수 CPS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글들을 작성하시는 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