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완전 같지는 않습니다. 사이즈가 조금 다릅니다. 가격도 조금 더 비싸구요. 알리에서 판매되는 이것이 사이즈도 더 크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약 두달 전부터 봐두었던 녀석인데 결국 참지 못하고 구매를 하게 되는군요. 이전에 사용하던건 관절 형태의 암레스트였습니다. 이것도 나름 좋긴한데 생각보다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 저하고는 좀 안 맞았어요. 그래서 결국 고정형으로 판매합니다. JINCOMSO 컴퓨터 책상 팔받침대 (엘보우 스탠드) 장점보다는 단점 후기 JINCOMSO 컴퓨터 책상 팔받침대 (엘보우 스탠드) 장점보다는 단점 후기 처음에는 모락 제품을 구매하려 하였으나 엇비슷한 상품들이 몇개 추가로 검색되길래 좀 더 알아보니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
알리에서 또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남는 SSD가 있더군요. 그냥 두기에는 아까우니까 외장 저장장치로서의 운명으로 전생시키기 위해 새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번 SSD 케이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죽하면 따로 글까지 작성했을까요? SSD 외장하드 케이스 고르는것이 이렇게 신중할 일인가? 이 글입니다. 여러 고민 끝에 결국 승자는 알리의 편을 들어주게 되었고 주문한 제품을 마침내 받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이모저모 케이스는 생각보다 멀쩡하게 도착했습니다. 보통 찌그러진 상태로 도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구성품입니다. 중국어로 된 사용설명서, 본체인 케이스, 미니 드라이버, C타입 케이블, 각종 나사들이 전부입니다. 확실히 차갑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재질로 보여집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
취침 전에 늘 알리앱을 켜고 제품 구경을 합니다. 그러다 스르르 잠이들죠. 어느날 잠이 살짝 오려던 찰나 순간적으로 잠을 확 깨우는 제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름 아닌 애플펜슬2! 근데 케이스가 정품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가격은 무려 30달러죠. 처음에는 잠결에 잘 못 봤겠거니 싶었습니다. 아니면 알리 오류로 제품 가격이 잘 못 표기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터치해서 제품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놀라운 가격 근데 진짜 애플펜슬2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걸 30달러에 판다니?! 솔직히 말이 안 되잖아요? 15만원 정도 하는 제품인데 이걸 알리에서 30달러에 구매한다는건 정말이지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이성을 잃고... ...구매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속는 셈 치고 구매한다는게 더 컸습니다..
이것도 막 쓰려고 구매한 충전지입니다. AA 충전지는 집에 많이 구비되어있는데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AAA 타입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급하게 대충 구매했습니다. 일단 현재 사용중인 브랜드를 제외하고 크게 용량 뻥튀기를 하지 않은 것 같은 제품을 중심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R7이라는 네이밍을 가진 충전식 배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배터리 용량 측정기같은 테스터기가 있으면 구매 후 바로 테스트를 해서 실용량이랑 맞는지를 알아볼 수 있을텐데... 이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이런 테스터기는 최소 몇 만원은 하기에 그냥 대충 살자는 식으로 충전지를 구매해왔고 또 써 오는 중입니다. 제품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800mAh입니다. 아무래도 AAA 타입의 충전지들 중에서는 1,000m..
알리에서 판매되고있는 제품군 중에서는 꽤 비싼 축에 속하는 전기바이크입니다. 이 전기바이크는 딱 보자마자 갖고싶다는 마음을 생성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건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것 같더군요. 구매 후기를 보니 한국에서 구매하신 분들이 꽤 많이 계셨습니다. 한 분 빼고 나머지는 호평입니다. 딱 한분은 안타깝게도 배송 운이 없으셔서 파손된채로 도착했던 모양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한두푼하는 제품도 아니고 무려 200만원이 넘는 전기바이크니까요. 어떻게 생긴 제품? 1498.0US $ 41% OFF|X20 Electric Bike 20 Inch Fat Tire Off Road Ebike 2000w 48v 30ah Powerful Mountain Electric Bicycle For Adult Smar..
알리에서 여러가지 SSD 방열판을 찾았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PC에는 이미 방열판을 사용중이어서 훗날 새로 조립PC를 맞출 때 혹은 주변 지인들 중에서 새롭게 컴퓨터를 구매할 때 추천하기 위한 장바구니 모음집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SSD 방열판 역할 CPU 쿨러는 다들 아실겁니다. 프로세서의 열을 식혀주는 장치가 바로 방열판과 쿨러입니다. 현재의 SSD는 속도가 무진장 빨라졌습니다. 속도가 빠르다는 소리는 그만큼 열이 많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도 고사양으로 갈 수록 팬이 3개씩 달려서 나옵니다. SSD도 상황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SSD와 쿨러를 같이 판매하는 업체는 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로 가면 언젠가는 분명 같이 어셈블..
제목은 무슨 엄청 대단한 랜선을 리뷰할것처럼 써놨지만 마땅히 표현할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서 제품의 스팩 위주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저희집 인터넷은 LG유플러스 기가인터넷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장비는 그대로이고 단지 신호 세기를 올려서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CAT5를 지원하는 RJ45 케이블의 경우 기가인터넷 대역폭을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찝찝한거죠. 최소한 공유기에서 본체로 이어지는 케이블만큼은 조금 세련된 녀석으로 연결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샀습니다. 알리에서요. 유그린에서 출시한 RJ45 유선 랜케이블입니다. CAT8를 지원하기에 최대 40Gbps의 속도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유그린은 PC 주변기기 업체로 제법 인지도 있는 브랜드..
사실 당장 필요없고 앞으로도 필요할 일은 잘 없지만 그냥 한번 본체 내부를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구매해본 알리 직구 상품입니다. 아마도 조립PC 본체 내부 케이블 선에 진심이신 분들은 반드시 이걸 사용하실 것으로 추측되는군요. 특히 마더보드의 24핀 부분은 RGB가 지원되는 별도의 어뎁터를 사용해 튜닝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말로는 한계가 있으니 직접 제품 실물을 만나보시겠습니다. 메인보드 24PIN 커넥터 먼저 이겁니다. 메인보드와 전원공급장치의 연결부! 보통은 메인보드의 24핀 단자가 위를 향해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케이블도 위로 꽂아야만 하죠. 이것을 90도로 꺾어서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ㄱ자 변환 어뎁터입니다. 짜잔! 이렇게 생겼습니다. PC 조립을 좋아하시거나 많이 해보..
컴퓨터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던 장 마우스 패드를 치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지가 쌓이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이따금씩 묻어나는 이물질들 때문에 닦아내기가 번거로웠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천 위에 묻는 경우와 맨들맨들한 책상 위에 묻는 경우가 너무나도 다르니까요. 책상위는 그냥 물티슈로 스윽 닦으면 끝이지만 마우스패드는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잘 사용했으니 잠시 치워두기로 하고 대신 마우스 전용 매탈 느낌의 마우스패드를 구매했습니다. 이겁니다. 상당히 차갑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에 열이 많은 편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이 1년 365일 늘 따사로운 기운을 유지하는 집에서 거주중이시라면 더욱 걱정없구요. 가격은 저렴한데 생각보다 퀄리티는 좋아..
왜 속옷을 알리에서 구매하는가!? ...하고 물으시면 답변은 매우 쉽고 간단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빅사이즈를 쉽게 구할 수 없으며 설령 있어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큰 사이즈는 원료가 그만큼 더 들어가니까 추가금 받는것이겠죠? 그럼 반대로 작은 사이즈면 가격도 빠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작은 사이즈를 구매할일은 없지만 이런 형평성에 어긋나는 가격 측정에 몸서리가 쳐지는 바람에 해외직구로 방향을 틀어버린 것입니다. 어차피 국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도 중국에서 직수해서 판매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구매한 속옷은 밝은 색상의 경우는 문제가 없는데 짙은 색상의 속옷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염료가 제대로 스며들지 않아서 묻어나는 문제였습니다. 다른 옷도 아니고 속옷에서 그런 문제..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화장실 휴지걸이의 단점을 뒤 늦게 알아차렸습니다. 해당 본문에도 적어두었지만 롤의 가로 사이즈가 특대인 휴지의 경우 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두번째 문제는 봉 부분이 원형이 아니라 납작한 직사각형 형태여서 돌면서 안쪽 휴지심 종이가 깎여나가면서 종이 가루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모든 휴지를 쉽게 거치 가능하고 가운데 봉이 둥근 형태의 초 단순한 화장지 거치대를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 휴지 걸이 두 개입니다. 검은색 화장지 걸이는 컴퓨터 책상 하단에 붙일거고 은색 휴지 거치대는 화장실에 배치할 생각입니다. 이게 국내에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은근 비싸더라구요. 그렇기에 생산의 본 고장(?)인 중국 알리에서 직구했습니다. 확실히 저렴합니다. 직..
저는 왜 이렇게 C타입 케이블만보면 자동으로 시선이 꽂힐까요? 다이소에가면 반드시 들리는 장소가 휴대폰 악세서리 코너입니다. 그곳엔 어김없이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케이블이 나왔는지, 출시된 C타입 충전 케이블 중 어떤게 견고한지 유심히 살펴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구매합니다. 허나 다이소 C타입 케이블은 이미 여러번 구매를 해보았고 확률이 너무 복불복이라 최근에는 구매를 억제하고 있습니다. 즉 성공 확률이 50%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 큰 타격은 없지만 차라리 천원, 이천원을 아끼고 뭉쳐 알리 쇼핑을 하는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결국 원기옥을 모아 이번에 C타입 케이블치고는 다소 가격이 나가는 커스텀 수제 C타입 PD 케이블을 구매하게..
예전에 런치박스 SATA mSATA SSD 케이스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잘 사용 중이고 무엇보다도 아이언맨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는 언급을 했었죠. 그때 동시에 생각했던게 「어째서 이 회사의 다른 제품 중에는 M.2 타입의 외장 케이스는 없는 것인가?」 였어요. M.2 SSD를 지원하는 외장 케이스가 이런 스타일로 출시된다면 바로 구매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의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M.2 전용으로 케이스가 출시 된 것입니다. 혹시 이전 글을 못 보셨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Andycine Lunchbox mSATA + C타입 외장 SSD 케이스 후기 Andycine Lunchbox mSATA + C타입 외장 SSD 케이스 후기 이 녀석에 대해..
최적의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두 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극히 어두워야 할 것! 두번째는 완전 조용해야 할 것! 이렇게 두개죠. 아 이건 대중적인것이 아닌 개인적 조건입니다. 어떤분이 이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무슨 드라큘라의 삶이냐고 그러셨지요. 근데 어쩔 수 없습니다. 실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잖아요? 잠잘때 빛이 들어오면 뇌가 깨어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죠. 물론 이건 과학적 접근이라기보다는 그냥 캐바캐 성향이 더 큰 것 같지만요. 아무튼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저는 늘 잠을 잘 때 눈가리개와 3M 귀마개와 함께 합니다. 근데 늘 사용하던 귀마개가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오염이 된 모양인지 이걸 착용하고 난 다음 날 귀가 엄청 가렵더군요. 심하면 두피까지 가려워지는 증상도 보였습니다..
원래 사용중이던 노트북 스탠드를 이제 놓아주려고 합니다. 당근에 방출시키고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사용해보니까 장점보다는 단점이 좀 크더라구요. 일단 접었다 폈다 세팅하는 시간이 너무 귀찮습니다. 두번째로 은근 무게가 나가서 가뜩이나 무거운 노트북에 무게가 더욱 실려 가방에 넣고 외출시에 어깨 부담이 더욱 증가합니다.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드는데 이번에 알리에서 발견한 이 제품에 마음을 빼았겼기 때문에 지금의 저로서는 어.쩔.수.없.는 상황입니다. (핑계) 혹시 어떤 제품이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용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 받침대 LS1011 사용 후기 휴대용 접이식 알루미늄 노트북 받침대 LS1011 사용 후기 노트북 받침대라는것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
오늘도 알리 삼매경에 빠집니다. 온라인 1:1 교육때도 밝힌 바 있고 오프라인 교육때도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커밍아웃을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알리익스프레스 쇼핑입니다. 저의 또 다른 파이프라인이기도 하며 동시에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해외직구 사이트지요. 물론 그 즐거움을 돈으로 구매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즐거움은 돈으로 사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간다던지, 맛있는 것을 먹는것들은 모두 다 소비와 직결된 것들이죠. 아무튼 이런 알리 쇼핑을 밥먹듯 하나보니 이제 화폐 단위를 한국돈인 원(₩)이 아닌, 미국 화폐인 달러($)로 보는게 훨씬 더 편해졌습니다. 달러가 편해 물론 정확한 한국 돈으로 환산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는 한 방에 파악..
지금은 PD충전의 시대! 이미 쟁여놓은 C타입 고속 케이블만 5개가 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 한번 이 케이블을 구매하게 됩니다. 가격도 저렴한 주제에 케이블 퀄리티가 너무나 좋아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썸네일 이미지는 믿을게 못 됩니다. 하지만 구매 후기들도 하나같이 다 좋습니다. 한국 사용자들도 많이 구매한 케이블이더군요. 다들 마감 상태와 제품 완성도를 칭찬합니다. 그렇기에 충동 구매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대급 A to C타입 케이블 배송 기간은 거의 20일 정도 걸렸습니다. 오래 걸렸네요. 무료 배송인데다 제품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 다이소에서도 나름 고품질 고속 충전 케이블도 3천원정도 하잖습니까? 그에 반해 이 제품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제품군이라고 할 ..
오늘도 알리 쇼핑 삼매경에 빠집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결제를 완료해버린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쩔.수.없.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짧게 탓하고 빨리 제품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은 매우 더디기로 유명하죠. 이따금씩 한국 5일 배송 타이틀을 걸어두는 업체를 제외하고는 평균 보름에서 한 달 정도 배송 기간을 잡아둡니다. 진짜 급한 제품이 아닌 이상은 넉넉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합니다. 애플펜슬 팁 도착 기존에 이미 이것 저것 짭촉을 구매해놓고 아직 다 쓰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또 새로운 짭촉을 구매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불필요한 과소비! 허나 가격이 얼마 안 하기 때문에 상관없다며 자기합리화를 시전하죠. ..
이건 사실 다이소가면 아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일 겁니다. 허나! 밖은 너무나도 위험한 계절 아니겠습니까? 코로나도 재유행인데다 무엇보다도 살인같은 더위 때문에 나갈 마음이 1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김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어차피 급하게 필요한 제품도 아니기에 여유있게 주문했죠. PC에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지만 평상시에는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으로 사운드를 듣는 편입니다. 당연히 음질은 스피커가 더 좋은데 집이 좁다보니 같이 사는 남동생이나 어머니에게 소음 공격이 될 수도 있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혼자만 듣자고 시작한 계기가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스피커는 팔아버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공간만 차지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거든요. 스피커도 큰맘먹고 10만원대 제..
이걸 살까 말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습니다. 가격이 걸림돌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저렴하면서 성능이 준수하면 물론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꼭 그렇지많은 않다는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외장형 저장장치 케이스 주제에 말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성능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또한 요즘 거의 사용하지 않는 mSATA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사실 고민할게 없는 제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질러버렸습니다. 제품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메탈 재질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구매의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케이스 전체가 방열판입니다. M.2 방식이나 mSATA 방식의 SSD는 열을 많이 ..
지난번에 미니 단축키 키보드에 대해서 후기를 남긴 바 있습니다. 사용해보고나니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해당 단축키 키보드는 Ctrl과 Alt를 대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포토샵이나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Ctrl키와 Alt키를 조합해 사용하는 단축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단축키 키보드는 이런 키조합을 이용해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에서 단축키 정보를 바꾸면 되겠지만 애석하게도 컨트롤과 알트키를 제외한 나머지 키 조합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뭔 뜻이냐면 A키와 D키를 조합해 쓸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G60 이모저모 그래서 이것을 발견해 구매하지 하게 됩니다. 제조사에 대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고 모델명만 G60이라..
예전에 디스펜서 두개를 큐텐에서 구매한 후기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물탱크가 따로 관리가 되는 부분에서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펌핑양도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펌핑량이 약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환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모든 디스펜서 중 단연코 1등입니다. 가장 마음에 듭니다. 출력량(?)도, 리필 방식도, 가격도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어떤 제품인지 한번 만나보시죠. DEHUB 0HD-PMXSJ-01 디허브라고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자동 손세정기입니다. 디스펜서라고도 하죠. 가격은 만원 후반대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마이크로5핀 타입의 USB 충전 케이블, 중국어로 된 사용 설명서, 디스펜서 본체 이렇게 세개가 전부입니다. 무게는 약 280g 정도 되며 방수 등..
최근 세차를 싹 했으니 이제 이 녀석을 부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직구한 자동차 트렁크 범퍼 리어 가드 패드입니다. 안타깝게도 QM6 전용 고무패드는 잘 없는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QM6 전용으로 판매하는곳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보호패드 주제에 가격이... (흑흑!) 그리하여 이 녀석을 싼 맛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이걸 어디에 부착하느냐구요? 자동차 트렁크 윗쪽입니다. 그러니까 트렁크 도어와 차량 뒷부분 범퍼와 맞닿는 면적 부분이죠. 일반 가정집 차량이라면 아마 스크래치가 거의 발생하지 않겠으나 영업용이나 캠핑용으로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짐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이 제품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래치를 최소화 해주는 ..
애플펜슬 정품 펜촉은 은근 비싸다는걸 사용자분들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늘 정품이 아닌 짭촉을 찾곤 합니다. 이미 과거에 한두차례 중국발 비품 펜촉을 소개해드린 바 있고 현재 저는 매우 알차게 사용중입니다. 가격이 싸니까 부담없이 마구 마구 펜슬을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얼마전 지인도 애플펜슬 펜촉 심이 거의 닳아 없어져가는데 혹시 알리에서 구매한 비품좀 써봐도 되겠느냐고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했죠. 결국 그분도 알리 펜촉의 매력에 빠져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발견한 이 펜촉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생긴 애플펜슬 펜촉입니다. 제품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판매 페이지의 이미지도 그랬고 실물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2B 느낌의 펜촉 4개, 2H 느낌의 펜촉 4개 구성으로 총 8개의 ..
오랜만에 알리 쇼핑을 했습니다.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액정 태블릿을 하나 구매했었죠? 그에 대한 후기글도 올린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 패키지에는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로로 높게 거치를 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저는 그림을 그릴 때 그냥 책상 위에 평평하게 올린 상태에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따라서 패키지 안의 정품 거치대는 사용할 일이 특별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거치대 제품입니다. 완전 심플하죠? 단순 그 자체입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3개의 축을 스탠드처럼 만들어서 양쪽 옆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꽉 조이면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쪽 축만 U자 형태로 끝 부분이 꺾..
클립스튜디오의 빠른 작업을 위해서 이런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으나 주변의 다른 키보드들이 잘 못 눌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부피가 크기에 깔끔하게 딱! 사용하고 싶은 키만을 모아놓은 단축키용 미니 키보드를 알리에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키 종류는 다양한데 적당히 8키 정도의 키보드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많으면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구매한 키보드가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숫자 키패드를 절반만 남겨놓은듯 합니다. 작고 소중해서 귀엽습니다. 정품 박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형식으로 뾱뾱이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하나와 C타입 케이블,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
현재 액정타블릿인 아티스트 12 프로 제품을 매우 잘 활용 중입니다. 더 나아가 서브 모니터로서 오프라인 교육 때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케이블이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미 정품 케이블은 본체 뒤에 연결이 된 상태라 필요시마다 분리하고 다시 장착하기가 매우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냥 케이블을 여유분으로 하나 더 마련해 둔다는 기쁜 마음으로 추가 구매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디에서? 그렇습니다. 알리에서요.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상품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근 비싸네요. 2만원이 넘습니다. 그래도 정품보다는 저렴하니 눈감아 줍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보름 정도 걸렸군요. 퀄리티를 보아하니 거의 정품처럼 보여집니다. 짭이라는 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알리에서 직구한 정품이 아닌 짭 충전기에 대한 후기글입니다. 아무래도 짭을 구매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안전도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괜히 멀쩡한 스마트워치 고장내는게 아닐까 하구요. 혹 떼려다가 혹 붙이는 격 아닐까 싶은거죠. 그렇지만 모험을 떠나지 않으면 절대로 결과를 알 수 없기에 과감히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이 알리발 갤럭시워치4 충전기 되시겠습니다. USB 어뎁터는 제공되지 않으며 충전기 부분만 있습니다. 이래서 가격이 국내 정품대비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전은 잘 됩니다. 구매 후기글 보면 대체로 호평이었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는 평점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하는데 그 중에서 한국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판매처를 중심으로 찾아본 후 구..
현재 사용중인 마우스는 로지텍사의 G304 무선 마우스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용을해서 그런지 클릭 스위치 커버가 많이 바랬습니다. 매트하던 표면이 맨질맨질해 빛이 나고 있죠. 그덕분에 너무 지저분해 보입니다. 기능 부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단지 케이스 때문에 새로 마우스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어서 그냥 알리에서 마우스 케이스도 있을까 싶어 검색했는데 딱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드 혹은 젤리타입의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트지 느낌의 스티커도 아닙니다. 판매 페이지의 타이틀을 살펴보면 미끄럼 방지 그립 테이프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테이프 개념도 아닙니다. 인공 가죽 느낌의 보호 필름이라고 해야할까요? 말로는 어려우니 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겁니다. ..
상품 설명글에는 USB3.2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USB 최대 속도가 20Gbps라면 아마 USB 3.2 Gen2x2 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en2 버전에도 1과 2버전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USB 3.2 버전은 Gen2x2 버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USB 4.0은 3세대(Gen3) USB 인터페이스인데 USB3.2보다 더욱 향상된 버전입니다. 오리코사는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있는 PC 주변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외장하드용 케이스와 USB 허브 제품군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구성도 괜찮고 제품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하다」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