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로 벚꽃 나무를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지난 시간에 벚꽃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니 혹시 못 보셨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어 아주 간단하게 벚꽃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아래 글의 연장선 내용 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봄의 대명사 벚꽃 만드는 초간단 방법 Scatter Brush 등록 및 설정 방법 여기에서는 미리 만들어 둔 벚꽃을 스캐터 브러쉬로 등록하겠습니다. 벚꽃을 만들었습니다. 브러쉬로 등록 전에 적당한 크기로 하나 복사해서 만듭니다. 왜냐하면 원본 크기 그대로 등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브러쉬 패널에 그대로 드래그해서 넣습니다. 만약 브러쉬 패널이 보이지 않는다면 Window > Brush로 들어가면 됩니다. 단축키는 F5 입니다. New Br..
일러스트레이터로 벚꽃을 표현해 봅시다. 별툴과 이펙트 효과로 아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건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완전 놀랍지 않습니까? 얼른 배워보도록 합시다. 참고로 사용한 일러스트레이터 버전은 CS6 입니다. 사실 버전은 별로 상관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라면 다 가지고 있는 기본 기능이니까요. 별툴로 별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별을 두 개 만들어줘야 합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중요 포인트! 별은 중심점이 현재 바운딩 박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제자리 복사인 Ctrl+F를 하고 줄이면 되겠지 싶지만, 결국은 별의 중앙이 맞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가이드라인을 만든 후, 그 중심으로부터 정비례 확대시키는 오브젝트 생성 방법으로 두 번에 걸쳐 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줌잇(ZoomIt) 말고도 혹시 다른 프로그램이 뭐가 있을까 싶어서 알아본 결과, 이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제목에도 언급한 에픽 펜 (Epic Pen) 입니다. 특별한 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유틸리티는 온라인 강의에서 특히나 많은 활용도를 지닌 프로그램 입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줌잇과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줌잇이 구동되는 순간에는 줌잇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즉 상태 불능에 빠지는거죠. 에픽펜은 마치 윈도우 바탕화면 위에 레이어를 한장 얹혀서 그 위에 작업을 하는 느낌입니다. 에픽펜대로 사용하면서 윈도우의 다른 기능들도 추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프리젠테이션으로 매우 적합한 유틸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에픽펜 다운로드 받기 Epic Pen ..
일러스트레이터에서의 다각형을 생성하는 툴이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폴리곤(Polygon) 툴과 별(Star) 툴 입니다. 이 두개의 툴은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 방법은 툴을 선택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오브젝트 화면에 클릭하면 옵션 창이 뜹니다. 이 옵션창에 원하는 값을 입력하여 도형을 생성하면 됩니다. 별툴의 경우는 짝수 형태로 만들게되면 중심점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따라서 다른 도형과의 Align(정렬)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수월합니다. 하지만 별은 상황이 다릅니다. 세로로 중심은 정렬하는게 문제가 안 되는데 가로 정렬이 문제 입니다. 별은 중심점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 중앙과는 다른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임의로 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지금 빨간색으로 표시된 바운딩 박스의 중심점이 바로 Ce..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도형 안쪽에 글자가 꽉차게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도형 안쪽에 글자를 빼곡히 채우는 방식이랑은 다릅니다. 말그대로 텍스트 모양을 도형안에 왜곡시켜 적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 있는 envelope distort (봉투 왜곡)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적용 가능합니다. 바로 사용법을 알아봅시다. 적용시키고자 하는 오브젝트를 만듭니다. 간단하게 고양이 젤리 발바닥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글자를 만듭니다. 여기에서부터 중요한 이론입니다. 적용시키고자 하는 것은 글자죠? 즉 우리는 글씨를 보여주고자 하는겁니다. 단지 형태가 왜곡 될 뿐 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왜곡을 시키는 제조틀은 바로 고양이 발바닥입니다. 따라서 고양이 발바닥이 왜곡시키고자 하는 대상의 위로 ..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털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아마 수두룩하게 검색될 겁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핵심이 되는 기능들을 중점으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방법을 알면 응용하는게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원리를 아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털 표현에 사용되는 기능은 모두 2가지 입니다. 1. Blend (블렌드) 2. Roughen (러픈) 이 두가지 기능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이것만 이해하고 있다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한번 바로 따라해 봅시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켜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2020 입니다. 블렌드용 소스 제작하기 먼저 소스를 제작합니다. 간단하게 타원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기본값으로 만들었기 때..
애프터이펙트에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이 소스를 다양한 동영상에 적용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애펙의 작업 컴포지션 백그라운드는 블랙(Black) 인데, 이것은 투명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렌더링 과정에서는 이 검정 배경화면이 그대로 녹화되므로 검은 부분을 빼고 콘텐츠만 렌더링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당연히 작업은 다 완료가 된 상태여야겠죠? 렌더링 전에는 꼭 세이브를 잊지 마세요. 혹시 모를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저장까지 완료 되었다면 Ctrl+M을 눌러 Render Queue 창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Output Module의 Lossless 항목을 눌러줍니다. 여기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은 딱 두 곳 입니다. Format은 반드시 Qui..
프리미어 프로에서도 콜렉트가 있듯 애펙에도 마찬가지로 콜렉트 기능이 있습니다. 콜렉트(Collect)라 함은 단어의 뜻 처럼 수집하다, 모으다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작업한 모든 프로젝트 소스를 백업하거나 다른 환경에서 이어서 작업을 진행할 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기능입니다. 물론 작업자가 소스들이 어디 있으며 어떤 프로젝트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줄 안다면 다음 작업 인수자에게 설명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편리하게 콜렉트를 사용하여 애프터이펙트 프로젝트 파일들을 일괄적으로 보내주어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 이펙트 프로젝트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콜렉트 전에는 반드시 세이브(Ctrl+S)를 합니다. 그리고 File > Collect Files로 들어갑니다. 콜렉트 파일 창이..
애펙 모든 버전이 다 이렇게 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확인한 바로는 CS6는 이 기능이 없습니다. CC 2019 이상부터 추가된 옵션입니다. 만약 없다면 부득이하지만 무브 앵커 포인트라고 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거나 단축키인 Ctrl+Alt+Home 키를 누르면 됩니다. 애프터 이펙트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Edit > Preperences > General 로 들어갑니다. 단축키는 Ctrl + Alt + ; 입니다. 그러면 위의 이미지처럼 설정창이 뜹니다. General 항목에 있는 Center Anchor Point in New Shape Layers 에 체크를 하면 이제 생성되는 쉐이프 레이어의 오브젝트 정 중앙에 자동으로 앵커포인트가 찍히게 됩니다. 보시는 것 처럼 앵커포인트가 알아서 정중앙으..
포토샵 필터 기능에 대한 미리보기 형태의 글 입니다. 혹시 일일히 하나하나 적용시키며 확인하기가 귀찮으시다면 도움이 될만한 글 입니다. 미리 확인해 보고 이거 괜찮다고 생각되는 필터들은 즉각 적용하시어 완성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복습겸 작성하는 이유도 있구요. 사용중인 포토샵 버전은 CS6 입니다. 따라서 이전 버전에는 해당 기능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상위 버전에서는 빠졌을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Field Blur 원형 형태의 블루어를 적용합니다. 타원으로 적용도 가능하며 라운드가 다소 있는 형태의 사각형 형태로 블루어 효과도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를 여러개 지정하여 다방면으로 블루어 효과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에서의 필터 적용 방법은 ..
애프터이펙트 수업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쉐이프 레이어 (Shape Layer)를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 이때 오브젝트의 앵커포인트(중심점)를 잡아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설명을 하십니다. 쭉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갑니다. 회전이나 크기, 위치를 수정함에 있어서 중심점은 정말 중요하지요. 일러스트레이터를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프터이펙트에서의 앵커포인트를 잡는건 간단하지만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어떤 해외 능력자가 이것을 스크립트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실무에서는 실제로 이 스크립트를 대부분 많이 사용한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유료 스크립트 입니다. 근데 막 엄청 비싸지도 않습니다. 겨우 2달러 (한화 약 2,300천원) 입니다. 커피 한 잔도 안 하는 가격! ..
프리미어프로와 애프터이펙트는 플러그인이 먹여살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애프터이펙트가 좀 더 그러하죠. 프리미어 프로는 애펙과는 달리 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편집툴에 집중되어 있어서 사용되는 Fx 이펙트 효과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유용한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보통 영상의 화면을 보정하는 이펙트를 럿 (LUT)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프리미어에서는 럿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Red Giant (레드 자이언트)에서 만든게 럿바디(Lut Buddy) 플러그인 입니다. 럿바디는 화면 색 보정을 해주는 플러그인 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어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플러그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추가로 설치를 해줘야 합니다. 럿바디는 플..
새롭게 국비지원을 받으며 직업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자기부담금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꼭 배우고 싶은게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이펙트 모션그래픽 영역입니다. 온라인 클래스도 많은데 왜 하필 오프라인일까요? 그냥 온라인은 별로 안 땡깁니다. 수강료 할인으로 마케팅하는곳은 일단 걸러야 합니다. 돈으로 사람을 유혹한다는건 그만큼 커리큘럼에 자신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므로 믿거해야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건데 그냥 제가 온라인 수업이랑 잘 안 맞는 듯 합니다. 집중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되게 웃기죠? 본인은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인데 온라인이 안 맞는다니?! 가르치는것과 배우는건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머쓱) 오늘은..
유튜브용 콘텐츠를 제작할 때 프리미어 프로에서 영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정말 어리석은 방법을 사용해왔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 손발이 덜 고생하고 두뇌도 덜 힘듭니다. 이렇게 쉽게 영상에 FX 효과를 적용하는 방법이 있었을 줄이야... 앞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면서 영상을 찍고난 후 꼭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보통 영상 작업할 때 다양한 클립 영상들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 클립 영상을 조정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밝기를 좀 더 올린다던지, 채도를 살짝 낮추는 이런 작업입니다. 클립이 100개라면 이 100개에 대해서 모두 하나하나 적용을 해야 합니다. 엄청 번거롭지 않습니까? 이 추잡한 과정을 Adjustment Layer (조정 레이어)..
이 방법은 사용자마다 다를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환경설정값이므로 적용은 자유입니다. 최대한 대중들이 많이 선호하는 환경설정에 대한 부분만 언급했고 나머지 정말 그냥 최고로 개인적인 영역은 아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호불호가 확실하거든요. UI 인터페이스 설정 가장 먼저 설정하는 부분은 늘 이겁니다. 왼쪽의 도구툴이 기본적으로 1라인인데 이것을 2라인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의 작은 세모를 눌러보시면 1줄과 2줄로 왔다 갔다 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포토샵은 도구툴이 2라인 이었다가 1라인 도구툴로 변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구버전부터 쭉 써오시던 분들은 당연히 2라인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 형태를 더 선호합니다. 저 역시도 두 줄이 훨씬 편..
프리미어프로의 완전 기초 중 기초 입니다. 동영상 화면 전환에 대한 다양한 트랜지션을 제공하는데 이걸 이용하여 아주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트랜지션은 디졸브 기능 중에서 Dip to Black 이 있습니다. 화면 전환이 어두워지면서 전 동영상은 꺼지고, 후 동영상이 다시 서서히 밝아지는 그런 기능이죠.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바로 확인해 봅시다. 우선 영상 두 개를 타임라인패널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서로 붙여둡니다. 프로젝트패널로 넘어옵니다. 이펙트 탭을 선택하시고 Video Transitions 폴더를 더블클릭하거나 왼쪽의 작은 삼각형을 눌러주면 하위 메뉴들이 나옵니다. 여기 있는 모든 항목들이 화면전환용 트랜지션 효과들 입니다. 위에서 예고했듯 디졸브(Dissolve) 효과..
프리미어프로나 애프터이펙트에는 자동저장 (Auto Save)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동저장에 의존하기보다는 수시로 Ctrl + S를 눌러 저장하기를 생활화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 까먹을 수 있기 때문에 늘 보험을 들어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자동저장 입니다. 혹시 자동저장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다음의 방법으로 활성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쉬우니까 한번 따라해 봅시다. 프리미어프로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메뉴바의 Edit > Preferences > Auto Save로 들어갑니다. 환경설정 창이 떴습니다. 왼쪽 메뉴 중 오토세이브에 들어와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맞다면 오른쪽에 Automatically save projects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합..
클립스튜디오용 여러가지 소재들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적용하는 방법까지는 알겠는데 다운로드한 소재들만 따로 관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기존 소재들과 같은 패널로 사용하자니 조금 햇갈리기도 하구요. 우연히 발견한 방법이어서 혹시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내용이 될 것 같아서 적어보려 합니다. 소재를 독립 패널로 모으는 방법 다운로드 받은 소재는 브러시 안쪽으로 등록하면 해당 카테고리 내에 존재하는 브러시가 됩니다. 즉 새로운 카테고리 패널을 만들기 위해서 저렇게 패널에 드래그를 해서 등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혹은 이미 등록해둔 소재들도 이렇게 패널로 따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드래그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당 브러시명으로 새로운 패널이 하나 생성됩니다. 패널명이 ..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소스를 여기저기에서 끌어다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각 파일의 경로를 까먹게 될 때가 있곤 합니다. 저 역시도 아무리 폴더 정리를 잘 해놔도 급하게 소스를 끌어다 사용하는 경우는 잊어버리곤 합니다. 아시다시피 프리미어프로 프로젝트 파일은 경로를 지정하는 링크 방식입니다. 즉 각 소스가 정위치에 있지 않으면 링크가 깨어져 정상적인 작업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미디어 오류가 뜨죠. 본문에서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프로젝트에 사용된 각종 소스들을 한 곳에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저 (콜렉트) 활용하기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소스를 한 곳에 모으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젝트 매니저 (Project Manager) 입니다. 업계에서는 이 방법을 콜렉트라고..
어도비... 그것은 엄청난 버그 투성이! 해외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오류인 것으로 보아, 한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문제도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도비 프로그램 자체적인 버그라는 뜻이 됩니다. 놀랍게도 회색바 버그는 CC 2015 때부터 발생하던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허나 아직까지 개선이 되지 않고 있죠. (열일하라... 어도비코리아!) 이 문제는 옵션 설정에서 체크를 하나만 풀어주면 말끔히 해결됩니다. 작업하다보면 이런 회색바가 얇게 생기거나 저처럼 두껍게 생겨서 화면을 가려버리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이걸 없애는 방법은 스마트 가이드를 꺼버리는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마트 가이드는 무척이나 요긴하게 사용중인 기능이기 때문에 이걸 포기 ..
친효스킨 개발을 열심히 하다보면 가끔 이 코드가 적용되었던건지, 아니면 과거에 이미 수정해놓은건지 햇갈릴때가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용 티스토리에 이 코드가 적용된건지 아닌지를 잘 모를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좀 더 직관적으로 현재 원본 파일과, 적용되어있는 티스토리의 웹코드를 한 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있군요. 정말이지 프로그램 세상은 없는게 없습니다. 윈머지(WinMerge)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WinMerge 다운로드 윈머지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윈머지를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다운로드 카테고리의 WinMerge 최신 설치 버전을 받아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설치 과정에서는 중요한게 없으므로 ..
아무리 검색해봐도 도통 나오지 않는 이것! 알고보니까 너무 쉬운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없던건가 싶기도 합니다. 저처럼 방법 찾는다고 헤메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으므로 그러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와콤 관련 드라이버를 설치하셨다면 아마 십중팔구 이 유틸리티가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이름하여 와콤 데스크탑 센터" 입니다. 근데 이게 윈도우가 시작됨과 동시에 같이 실행창이 뜹니다. 그냥 창 닫기를 누르면 되지만 번거롭습니다. 매번 부팅할때마다 이렇게 해주는것도 귀찮구요. 그래서 아에 자동 시작을 막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범인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와콤 데스크탑 센터에서 파일 메뉴를 눌러보시면 자동 시작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 체크만 풀어주시면 이제 ..
직업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 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기초(Basic)" 라고 생각합니다. 건물을 지을때도 기초 공사가 잘 되어야 부실로 이어지지 않는 것 처럼 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운인데요, 선생님의 실력도 중요한 영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아주 훌륭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본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깊은 딥공감을 합니다. 누가 뭐래도 기본은 정말로 중요한 영역이지요. 기본을 정확히 이해를 해야 이것을 바탕으로 응용해서 뭐든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내가 원하던게 리퀴드 애니메이션 이구나! 그렇습니다. 몰랐던 카테고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단순히 VFX 혹은..
지금까지 픽픽을 사용한 기간이 얼마인데 이 좋은 기능을 이제서야 발견하게 될 줄이야... 역시 사람은 배우고 끊임없이 탐구해야 하나 봅니다. 워터마크를 좀 더 기가막히게 적용시키는 최고의 방법이 없을까 늘 고심했는데 생각보다 그 노하우는 가까이에서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진짜 픽픽캡처에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캡쳐 시, 캡처된 이미지에 워터마크가 자동 적용되는 방법 입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캡쳐된 이미지가 제각기 달라도 정확한 좌표에 워터마크 낙인이 찍혀 캡쳐된다는 점 입니다. 티스토리 신형 글쓰기 에디터는 이미지가 바로 본문에 들어갑니다. 본문에 일단 저장된 후 이후에 이미지 편집이 가능 합니다. 워터마크 넣는게 얼마나 짜증스럽고 번거롭습니까? 한두장이면 ..
애프터이펙트 수업을 배우는 중 입니다. 늘상 느끼는 것 이지만 새로운걸 배운다는건 참으로 가슴 설레이는 일 입니다. 새 목표를 만들어주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해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애펙은 정말 단축키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선생님께서 강조를 하십니다. 왠지 그럴 것 같습니다. 마우스로 버튼을 하나 하나 누르고 하기에는 너무 왔다 갔다 정신이 없을 듯 합니다. 단축키 사용이 시간 단축의 원동력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까먹거나 (정보를)잃어버리기 전에 글로 작성해 놓으려고 합니다. Adobe After Effects 단축키 포지션 / 위치 P 스케일 / 크기 S 로테이션 / 회전 R 오퍼시티 / 투명도 T Work Area / 인점 B Work Area / 아웃점 N 프리뷰 / 미리..
드로잉 프로그램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정말이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런 드로잉 소프트웨어 입니다. 실제 캔버스 위에 물을 잔뜩 머금은 수채화를 그리는 듯 합니다. 심지어 물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또한 물감끼리 섞이면 서서히 서로 섞이는 연출까지 표현됩니다. 말로는 설명이 힘드니 시연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레벨레3 살펴보기 이런 프로그램 입니다. 레벨레3는 이스케이프모션스(Escape Motions)에서 완성한 드로잉 프로그램 입니다. 웹툰용 그림이라기 보다는 일러스트쪽 취항이신 분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웹툰에서 배경이나 느낌 있는 장면을 연출하고자 할 때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공식 홈페이지 주소를 올려두었..
현재 한글 2020을 사용 중 입니다. 이 문제는 최신 버전의 문제가 아니고 이전 버전에서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인 듯 합니다. 아는 동생이 한글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의를 주었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살펴보니 표 안쪽 셀에 내용을 채워넣었는데 이게 본문의 용지여백 기준을 초과하는 분량입니다. 그러면 통상적으로 다음 장으로 셀이 잘려서 넘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용지여백 기준을 이탈해서 보이지 않게 되는 문제였습니다. 이런 문제죠.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까지가 현재 선택된 표의 전체 분량 입니다. 다음장으로 안 넘어가고 저렇게 가려지는 상황 입니다. 그러면 해결 방법을 알아 봅시다. 한글 표/셀 용지여백 이탈 문제 해결 방법 문제가 되는 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개체 ..
본인도 모르게 설정을 바꾼건지... 아니면 기본 설정이 안 보이도록 되어 있는 건지... 한글 2018의 가로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문서가 1~2장 짜리면 그냥 휠로 스르륵 넘겨 볼 수 있지만 페이지가 10장 이상 넘어가는 경우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스크롤로 문서를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기가 곤란하죠. 이럴때는 스크롤바의 힘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로/세로 스크롤바 보이게 하기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한글 2018의 메뉴 중 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에 다양한 옵션들이 보이는데 왼쪽에 있는 "가로/세로 이동 막대"에 체크를 하시면 스크롤바가 보이게 될 겁니다. 별 거 아닌데 혹시 저처럼 헤메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글로 남겨봅니다...
예전에 파이어 스트라이크 사용 방법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네벤치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입니다. 완전 쉽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석하며 평가하는 반면, 씨네벤치는 딱 하나의 테스트만 진행 합니다. 그러므로 파스보다는 훨씬 벤치 테스팅 하는데 시간이 절약됩니다. Cinebench Release 20 다운로드 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현재 최신 버전은 릴리즈 20 입니다. 윈도우8 이상 사용자분들은 윈도우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윈도우스토어에서 Cinebench라고 검색해 보시면 이런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자마자 바로 설치가 됩니다. 완전 쉽습니다. Cinebench 사..
이 문서는 과거에 작성했던 픽픽캡쳐의 2020년 최신 문서 입니다. 인터페이스가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동안 사용하면서 몇 가지 추가된 노하우들을 더 적어보고자 합니다. 티스토리 에디터라면 캡쳐를 많이 진행하게 될텐데 사용하기 편리하고 관리가 쉬운 캡쳐 프로그램을 원할 겁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캡쳐 프로그램 중에서는 픽픽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용 중 이며 앞으로도 쭉 사용할 예정 입니다. 픽픽캡쳐 다운로드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받아야 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는 절대 받지 않도록 합니다. 픽픽 공식 홈페이지 픽픽캡쳐를 다운로드 받고 그대로 설치 진행 합니다. 설치 과정에서는 딱히 중요한 부분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