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이미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알리에는 무적의 천원샵이 있죠? 거기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통 알리 천원샵은 배송도 상당히 빠른 편이고요. 아무튼 이건 둘째치고 왜 모서리 콕 방지용 보호 범퍼 테이프를 구매했는가?! 자다가 자꾸 발을 찍더라고요. (ㅠㅠ) 무의식의 세상인지라 이건 제가 어떻게 컨트롤을 못 하는 상황이잖습니까? 누가 자면서 발 컨트롤까지 하겠냐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서리보호대를 활용해 제 몸을 보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침대 옆 10cm 틈새 수납장 가구 알리에서 구매한 후기 침대 옆 10cm 틈새 수납장 가구 알리에서 구매한 후기국내에서도 열심히 찾아봤지만 죄다 해외직구 대행이었습니다. 그럴바에야 직접 해외직구를 해버리는게 낫죠. 그래서 알리에서 ..
바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키캡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레트로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고전 스타일! 키보드를 처음 접했을 때가 생각 나는군요. 역시 클래식 디자인이 아직까지 사랑받는건 다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군요. 키보드 커스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하실 키캡입니다. 짜란! 바로 이겁니다. 중학교 컴퓨터실을 연상케하는 진짜 오리지널 스타일! 키캡은 총 141개이기에 모든 키보드 종류를 대응합니다. 텐키리스는 물론이거니와 풀배열 중 특수키가 추가된 형태의 키보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죠. 디자인은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이트와 그레이의 조합! 전형적인 키보드 스타일의 키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어도 각인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붑문만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
남동생은 결국 커브드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를 포기하고 그냥 일반적인 평면 모니터로 환승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존하는 대부분의 콘텐츠 해상도는 FHD 아니면 QHD, UHD로 이어지죠. 즉 19:6 비율은 쭈~욱 고정인 것입니다. 따라서 21:9 같은 모니터를 구매하게 되면 당연히 양 옆은 짤릴 수 있어요. 영화나 기타 동영상을 시청할 때 말이죠. 요즘은 게임도 21:9 해상도를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건 아직까지는 16:9 비율의 모니터인 것입니다. 그리고 녀석은 끝내 화이트 프레임 모니터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방이 현재 화이트 테마이기 때문이죠. 인터픽셀이라는 브랜드에서 출시한 IPQ3220 모델의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인치 LED 모니터입니다. 최..
남동생이 결국 승복했습니다. 녀석은 그저 모니터만 대충 놓으면 그만이라고 주장했으나 기왕이면 책상을 좀 깔끔하고 활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모니터암을 설치함으로서 노트북까지 같이 올려두면 진짜 기가막힐 것이라고 옆에서 바람을 계속해서 불어넣어 주었단 말이죠? 그게 결국 터졌습니다.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었고 책상에 노트북과 모니터를 한 방에 두면 되게 복잡해 보인단 말입니다? 이게 듀얼 모니터암으로 옮겨가면 진짜 이뻐보이고 책상 공간 활용도가 확 좋아져요. 일단 보시죠. 마운트뷰 카멜레온 화이트 듀얼모니터암 MV-C024NW 입니다. 이게 처음부터 거의 싹 다 조립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설명서가 있기에 설치는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처음 시도 하시는 분들은 조금 해멜 수 있습..
데이터 유실 걱정자~ 이번 프로그램도 굉장히 유용한 것이죠? 일상에서 스마트폰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디지털 데이터가 상당히 중요한 위치까지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의 매출이 스마트폰 출시 이래 많이 증가했으며 이와 관련된 민간 기업도 많이 생성되었지요. 스마트폰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전화번호는 말할 것도 없으며 더 나아가 사진, 동영상, 개인 문서 등등이 그것입니다. 스마트폰뿐인가요? PC업계도 마찬가지죠. 외장하드, 외장 SSD, USB 등등의 보급화로 인해서 이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각종 파일들을 개인 드라이브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만해도 외장하드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단 말이죠? 그러므로 데이터의 보관을 어..
저희 아파트 단톡방이 있는데 의외로 방문 스토퍼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인증샷도 많이 올라왔고요. 사실 저도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단 창문을 열면 바람은 정말 잘 들어옵니다. 그러면 문이 쾅! 하고 닫힐 확률이 있죠. 열어놓은 상태라면 말입니다. 아마 이거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정말 깜짝 놀라잖아요? 소리와 충격도 크고요. 그렇기에 윗/아랫집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방문 도어 스토퍼를 설치해야겠다고 확실히 다짐했습니다. 근데 도어 스토퍼가 뭐냐고요? 말발굽입니다. 말발굽을 방 문에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또 관건입니다. 크게 타공과 무타공 방식이 있어요. 솔직히 현관문같은 무게가 꽤 있는 문은 무타공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 정도의 사이즈라면 무타공도 충분하죠. 그래서 가구에 구멍..
인트로아시나요? 전 이제 블로거의 삶을 잠시 서브로 돌리고 이제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직장까지는 지하철이 한 방에 도달하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매일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산해 봤습니다. 한 달 교통비가 대략 얼마인지를 말입니다. 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달 평균 25일 정도를 일한다고 가정하면 교통 왕복비가 3천원 정도이니 약 75,000원이라는 금액이 교통비로 지출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좀 쌔군요. K-패스 카드그래서 이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K-패스 카드를 말입니다. K는 코리아, 즉 한국을 뜻하고 패스는 뭐 아시죠? 하이패스의 그 패스입니다. 즉 K패스카드는 저같은 직장인분들을 위한 필수 카드인 것입니다. https://kor..
알리 쇼핑 중독인 것 같습니다. 자기 전에 천원샵을 그냥 습관처럼 들락날락거리고 그 중에서 어? 이건 사둬야겠는걸? 싶은걸 죄다 구매하게 됩니다. 다이소 쇼핑같아요. 얼마 안 하니까 찔끔찔끔 모아놓다보니 그것도 모두 한 방에 계산하면 돈이 꽤 됩니다. 아무튼 알리... 진짜 쇼핑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국내 오픈마켓은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이거 큰일... 이 이미 벌어지기 시작했지 뭐. 이번에 기계식 키보드 축을 이것저것 제법 많이 구매해 두었습니다. 근데 보관할 통이 없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다이소 쇼핑을 했습니다. 결국 다이소에서 딱 맞는 보관통을 발견해버렸습니다. 딱이죠? 진짜 딱입니다. 가격도 딱 천원! 딱딱딱의 연속! 바로 스위치 축을 담아봅니다. 아주 훌륭하군요. 스바라시 데쓰네! 원더풀! ..
저는 무선 USB 마우스를 사용 중입니다. 무선 USB 마우스는 전력 공급을 두 가지 방식으로 받을 수 있죠. 하나는 가장 일반적인 건전지를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내장 배터리 타입입니다. 이 내장 배터리는 유선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하는 방식도 있지만 충전독이 별도로 제공되어 사용하지 않을때는 그대로 올려두면 알아서 충전되는 타입도 있죠. 제가 지금 사용하는게 바로 무선 충전독 방식입니다. 보통 무선 충전독에는 USB 동글을 끼울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을 켜면 이 무선 충전독으로부터 본체의 신호를 받기에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너무 당연하죠? 무선 충전독은 유선이고 이 유선은 당연히 컴퓨터에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문제가 이겁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
이 글은 그냥 적당히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글입니다. 저는 IT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것임) 그냥 대~충 좋다 나쁘다 수준의 글을 제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 스팩이 어쩌구~ 이번에는 이걸 구워보니 저쩌구~ 저걸 에어프라이로 해보니 이러쿵 저러쿵~ 이런 다양한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 일단 제어판 구성을 스윽 살펴보고 아 이건 편하겠구나 싶어서 남기는 간단한 후기글임을 밝힙니다. 이사를 오기 전에 사용했던 에이프라이어는 소음이 꽤 컸습니다. 그리고 성능도... 출력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좀 오래 걸렸죠. 무엇보다도 제어 버튼들이 불편했습니다. 아날로그 스위치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조그 다이얼은 선을 씨게 넘었죠? 돌리는것도 꽤나 힘이 들어갔었기에 이번 에어프..
슬슬 IoT 관련 앱들을 설치하고 실행 중입니다. 오늘은 나비엔 공기청정기 관련으로 앱을 설치해서 연결까지 해보았습니다.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나비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말이죠. 환기 시스템은 진짜 새 집으로 이사가면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벼르고 있던 가전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환절기가 그닥 좋지 않기에 무조건 필요했죠. 지금은 매우 쾌적한 공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사를 온 이후로 모닝 재채기가 사라졌습니다. 이전 집에서는 일어나면 재채기 하느라 바빴거든요. 공기질이 워낙에 안 좋았거든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집 자체가 30년이 넘었습니다. 썩을대로 썩었겠죠? 그렇기에 이사 전과 후의 건강 갭이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집 평수도 무척 넓어졌으니 ..
인트로이미 꽤나 기술적으로 도입이 한참전에 되어버린 스마트폰의 듀얼심 시스템! 듀얼 심이란 말그대로 심(SIM)을 듀얼! 두 개 지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듀얼심은 유심 또는 이심을 두 개 이상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말합니다. 최근에 저는 알뜰폰 번호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이심이라는것도 살짝 맛봤습니다. 짜릿했습니다. 일단 이심이 유심 대비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있다는걸 경험했고요. 어떤 점인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심이 유심보다 좋은 점1. 너~무 편리함2. 유심 대비 가격이 3.5분의 1 수준 이심이 유심보다 나쁜 점교통카드 사용 시 이즐(EZL)만 사용 가능하며 신용카드만 연결 가능 (체크카드 지원 안 함) 이 외의 나머지는 모두 같습니다. 교통카드를 따로 ..
이사를 하면 반드시 설치하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음식물 처리기였습니다. 하지만! 음식물 처리기는 아직도 말이 많죠? 아무리 잘게 갈고 미생물 어쩌구 저쩌구를 한다해도 결국 음쓰인건 변함이 없죠? 이걸 그대로 하수 처리를 하는건 불법이라는 얘가기 아직도 끊이질 않습니다. 판매하는 업체와 금지하는 이야기는 끊이질 않는데 왜 이 두 고리는 서로 이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인가요? 아무튼 신경이 쓰여서 결국 음쓰 처리기는 설치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음식물 처리기는 결국 싱크대 하수구와 직결되었기 때문에 이 둘 중 하나가 고장나면 싱크대 물 내려가는일에 큰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경험자분들의 이야기더라고요. 그리하여 고심끝에 구매한 음식물 처리기! 이건 싱크대에 설치하는 제품이 아닌, 독립 생활 제품입..
인트로알뜰폰 시장도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처음 MVNO 시장에 진출했던 회사는 몇 개 없었으나 지금은 진짜 셀 수 없는 알뜰폰 사업체가 존재하죠. 꽤 유명한 대기업의 브랜드명을 이어받아 사용하는 업체도 있고, 진짜 생전 처음 들어보는 통신사도 많습니다. 이렇듯 알뜰폰 업체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각 회사마다 다양한 할인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요즘은 보편적으로 7개월 내지 24개월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죠. 이렇게 할인된 요금에서 제휴카드까지 함께 사용해버리면 월 납부 요금이 최대 0원까지 떨어지는 놀라운 상황도 벌어집니다. 지금 제가 그렇게 사용 중입니다. 더구나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는 LTE 무제한 데이터 사용 가능합니다. 통화와 문자도 무제한입니다. 이렇게 매월 0원 내지 만원도 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