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일주일에 한번씩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중 입니다. 여러가지 순기능들을 배워가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신기하고도 편리한 기능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포토샵의 선택툴로 복사하는 기능처럼 프로크리에이트에서도 선택 영역 지정 후, 해당 오브젝트를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레이어를 통째로 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택영역 지정 후 복사하기 원하는 부분을 지정해서 똑같이 복사하고 싶다면 왼쪽 상단에 있는 선택툴을 터치합니다. 그리고 원하는만큼 영역을 드래그해서 지정합니다. 그러면 아래쪽에 이런 메뉴들이 있습니다. 자동, 올가미, 직사각형, 타원 등등이 있는데 올가미가 바로 "내 마음대로 영역 지정" 입니다. 여..
오랜만에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강좌 입니다. 사실 그동안 기본 기능만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놀라운 순기능이 있다는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알자마자 까먹을까봐 바로 글로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이런 기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프로크리에이트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왼쪽 상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 중 설정 버튼을 터치하시면 아래쪽에 "그리기 가이드" 라고 하는 메뉴가 비활성화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로 변경하시면 바로 아래의 "편집 그리기 가이드" 메뉴도 활성화 됩니다. 해당 메뉴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셨나요? 이제 아래쪽에 여러가지 기능들에 대한 메뉴가 보이실텐데요, 네 가지 항목 중 가장 오른쪽의 "대칭" ..
진짜 오랜만에 인디자인을 다시 배워봤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인디자인을 그래도 꽤 비웠었는데 거의 사용할일이 없다 보니 까먹었어요. 꼬박꼬박 포스팅 해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배워놨으니 바로바로 글로 옮겨서 먼 훗날 까먹을 경우를 단단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이번 수업은 "텍스트 감싸기" 입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이미지 프레임이 있고, 이 주변을 텍스트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책 표지나 잡지 내용중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는 완료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이미지의 프레임 주변을 텍스트가 자연스럽게 감싸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인디자인에서 "텍스트 감싸기" 라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인디자인에서 문서를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왼..
왠지 까먹을 것 같아서 급하게 포스팅 합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타이머 넣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었네요. SSD 교체 후 부팅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었고,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을 눈에 보이도록 타이머를 삽입하고 싶어서 방법을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여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동영상을 불러오고 새로 프로젝트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고, 핵심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를 엽니다. 그리고 편집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프로젝트 패널로 드래그해서 불러옵니다. 그러면 프로젝트 패널에는 동영상 하나만 들어있을 것입니다. (위의 화면에서의 "기초"..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폰트는 아마도 중요한 위치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시간 모니터를 쳐다봐야하고 그 작디작은 오밀조밀한 글씨들을 장시간 보면 피로감이 쌓여오기만 합니다. 그래서 가독성이 높으며 한글과 영어의 이질감이 최대한 없는 그런 코딩 전용 글꼴(Font)은 프로그래머 분들에게는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문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지금도 열심히 웹언어를 배우고 있고,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을 개발중에 있기 때문에 브라켓을 사용합니다. 그것도 장시간 사용하죠. PC를 한번 포맷해서 그전에 쓰던 환경에 최적화 되어 있다가 초기화된 브라켓을 쓰니까 영 적응이 안 되더군요. 그래서 혹시 브라켓용 좋은 폰트가 있을까 싶어 검색해보니 몇 개를 추천받았는데, 그 중에서 D..
제가 주로 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를 백업함에 있어서 완전 통째로 백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말 그대로 윈도우 환경을 그대로 백업하기 때문에 차후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초기상태로 한방에 복구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잘 쓰지 않습니다. 단점이 좀 더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단점은 초기 백업상태이기 때문에 버전이 낮다는 것 입니다. 수동으로 윈도우 설치하고, 드라이버를 하나하나 설치하면 최신 버전으로 세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체 백업 후 다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면 해결이 가능한데... 왠지 클린 상태에서 하지 않으니 조금 찝찝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수동으로 설치를 하..
오늘 국제공인시험 중 하나인 GTQ (지티큐) 1급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 입니다. 학원에 도착 후 오전 10시 이후에 발표가 나온다는것을 확인하고, 10시 이후에 바로 KPC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결과는요?! 당연히(?) 합격입니다. 원래 자신있던 시험이기도 해서 당연히 붙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면 혹시나가 역시나였나 봅니다. 떡하니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지금 기분좋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기쁜마음을 만천하에 알리고, GTQ 1급 시험을 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방금 로그인해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합격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성적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보겠습니다. 100점 만점 중 84점을 받았군요..
2018년도 11월 24일에 진행한 제 11회 GTQ 1급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직업전문학교 다니면서 뭔가 하나는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서 한번 시험을 봤는데 다행히 잘 붙었습니다.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 입니다. 합격한 노하우라면 노하우겠지만 이 부분은 아래의 글에서 다시 한 번 자세히 다루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포토샵 GTQ 1급 자격증 시험 합격 방법 노하우 포토샵 GTQ 1급 자격증 시험 합격 방법 노하우 오늘 국제공인시험 중 하나인 GTQ (지티큐) 1급 합격자를 발표하는 날 입니다. 학원에 도착 후 오전 10시 이후에 발표가 나온다는것을 확인하고, 10시 이후에 바로 KPC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했 rgy0409.tistory.com 그러면 본격적으로 GTQ 연..
어차피 스마트폰에서 연속적으로 주변 풍경을 연달아 찍을일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파노라마 촬영 방법이 있으니까요. 따라서 이 기능은 어쩌면 쓸모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는만큼 답이 보이듯, 포토샵에서 연속되는 하나하나의 이미지를 연이어 합치기보다는 이 기능 하나만으로 한방에 여러장을 옆으로 자연스럽게 붙여서 파노라마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좀더 오버해서 말씀 드리자면,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360도 뷰 같은 VR 기술에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파노라마 이미지 만들기 : 방법1 먼저 연속되는 사진을 준비합니다. 이런식으로요. 다음, 포토샵에서 불러오기를 할건데 단순 불러오기가 아닌, 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불러오도록 합니다. File >..
여러분들께서 직접 촬영하신 사진이나 다운받은 이미지에 안개 효과를 만드는 포토샵 강좌 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포토샵 버전이 CS6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진을 불러옵니다. 새 레이어를 하나 만듭니다. Filter > Rander > Clouds 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방금 만든 새 레이어에 이렇게 구름 효과가 생성됩니다. Ctrl + F를 계속 누르시면 스타일이 조금씩 바뀝니다. 이제 채널 탭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Blue 채널을 선택합니다. 블루채널을 복사해서 알파채널을 하나 생성합니다. 방금 만든 알파채널을 선택하시고 Ctrl + L 을 눌러서 레벨을 변경합니다.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만듭니다. 저 빨간색 표시 부분을 옮기시면 ..
포토샵에서 자주 사용하는 클리핑 마스크에 대한 사용 방법 입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포토샵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사용이 간편하게 되어 있는 편 입니다. 클리핑 마스크는 어떤 오브젝트의 형태 위에서만 두번째 이미지가 보여지도록 만드는 기능입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까 직접 한번 보시겠습니다. 먼저 새 이미지를 만듭니다. 저는 A4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를 하나 아무거나 불러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드래그해서 불러오는 방식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리고 원하는만큼 이미지를 키워줍니다. 보통 클리핑 마스크를 사용함에 있어서, 쉐이프 툴을 많이 이용하는 편 입니다. 이번에는 모서리가 둥근 Rounded Rectangle Tool 을 사용해서 진행하겠습니다. 해당 툴을 선택해 주세..
정말 꿀팁을 알았습니다. 이 노하우를 전수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훌륭한 꿀팁이어서 꼭 기억하고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노하우를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겠습니다. 보통 배경을 바탕으로한 인물 사진을 찍으시고, 가로 혹은 세로 사이즈를 늘릴 때 사용합니다. 줄이는건 문제가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냥 자르면 되니까요. 늘릴때가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비트맵 이미지들은 픽셀을 기준으로 완성이 되고, 억지로 사이즈를 키우면 픽셀 또한 억지로 늘어난만큼 생성되어 화면이 깨진다는 표현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럴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도움 됩니다. 바로 실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늘리고자 하는 사진을 아무거나 불러옵니다. 그리고 퀵 셀렉션 선택툴을 눌러주세요. 아..
오늘 정말 유용한 기술을 배웠습니다. 포토샵에서 패턴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패턴 등록과 적용 방법은 무척이나 쉽습니다. 여러가지 패턴 중 가장 어려웠던게 바로 벌집 (정육각형) 패턴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이 방법도 안 되고, 저 방법도 통하지 않아서 결국 구글링을 통해 살짝 힌트를 엿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패턴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건지를 파악해야 하는데 그게 한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당연히 처음 해야 할 일은 새 파일을 만드는 것 입니다. Ctrl + N 을 눌러서 가로 170픽셀, 세로 100 픽셀, 해상도는 72 짜리인 백그라운드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View > New ..
까먹기전에 어서 이 방법을 적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룬다면 꼭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일 기술! 바로 클리핑 마스크 입니다. 포토샵에서도 클리핑 마스크 기능이 있듯 일러스트레이터에서도 있습니다. 다만 포토샵과 반대 입니다. 포토샵에서는 레이어 두개 중 제일 위에 있는 레이어가 보여지게 되지만,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아래의 레이어가 최종적으로 남게 됩니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어려우니 직접 살펴보시면서 이해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클리핑 마스크의 예시 입니다. 이 캐릭터를 아십니까? 알면 당신은 아재...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 88년도에 서울에서 열린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드 호돌이 입니다. 호돌이의 저 갈색 무늬가 바로 클리핑 마스크로 만들어진 것 입니다. 일러스트..
열심히 브라켓 (Brackets) 으로 웹코딩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쉬운 부분만 나와서 그런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직접 태그 요소들을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작성하고, 그 결과값을 확인하는 재미가 무척이나 쏠쏠합니다. 과연 이 재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이해할때까지 무조건 배운다는 마음입니다. 브라켓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추천 플러그인이 많은데, 그 중에서 제가 사용하는 플러그인을 좀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저도 까먹을수도 있으니 일종의 백업용이죠. 설치하면 정말 유용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므로 이제 막 브라켓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저의 브라켓 설치 플러그인 정보 입니다.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 플러그..
포토샵에서 가장 따기가 어렵다고 하는 머리카락 혹은 동물의 털 부분을 아주 손 쉽게 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흔히 이 방법을 "누끼" 따기라고들 많이들 말씀하십니다. 누끼라는 키워드는 일본말로, "제외한다", "빼낸다" 라는 의미의 워딩 입니다. 따라서 누끼라는 말 보다는 우리나라 말을 많이 사용해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원하는 이미지를 하나 포토샵으로 불러옵니다. 저는 그냥 사자 하나를 불러왔습니다. 크아앙! 왼쪽의 도구 툴에서 저기 표시된 퀵 셀렉트 툴 (Quick Select Tool) 을 선택합니다. 단축키는 W 입니다. 그리고 사자만 대략적으로 선택합니다. 선택영역 빼기는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하시면 해당 영역은 제외가 됩니다. 참..
일러스트레이터에서는 두가지 그리기 툴이 있습니다. 이 그리기 툴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인트브러쉬 (PaintBrush) 툴과 볼브 브러쉬 (Bolb Brush) 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가지 툴은 똑같이 그림을 그리는 툴 입니다만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왼쪽 도구툴에 보시면 저기 빨간색 표시가 된 부분의 아이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것이 페인트브러쉬 툴 이고, 아래가 볼브 브러쉬 툴 입니다. 먼저 페인트브러쉬 툴로 선을 그어봤습니다. 선의 속성은 굵게, 양 끝을 둥글게, 색상은 하늘색으로 변경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저렇게 선만 그어도 마치 두꺼운 붓으로 칠을 한 것 처럼 표현이 됩니다. 이번에는 볼브 브러쉬 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복사 반복에 대한 방법입니다. 단축키는 Ctrl + D 입니다. 혹시 단축키를 까먹어서 오신 분이시라면 알려드렸으니 바로 사용하시면 될 것이며, 복사 반복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이 글을 한번 정독해 보세요. 어느정도 개념이 이해되실 겁니다. 방금 복사한 오브젝트를 옆으로 복사한 간격으로 일정하게 복사하고 싶다면? 하나하나 복사를 반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도 할 것이고, 귀찮기도 할 것입니다. 이때 단축키를 이용해서 작업을 진행하면 능률도 상승되고 시간도 벌 수 있습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서 사각형 툴로 정사각형을 만들었습니다. 정사각형을 만드는 방법은 Shift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선택툴 (검은색 마우스 커서) 로 방금 생성한 정사각형 오..
그냥 삼각형을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세 모서리의 길이가 모두 같은 정삼각형은 어떻게 만들까요? 이건 더 쉽습니다. 별모양 도형툴로도 만들 수 있지만, 어차피 정삼각형은 그 자체로 사용할 목적이므로 더 쉬운 다각형툴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오른쪽 도형툴을 꾸욱 누르고 계시면 이렇게 다양한 도형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Polygon Tool 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는 방법은 꾸욱 누른 상태에서 오른쪽에 다양한 도형 창이 나올 때, 그냥 마우스로 가셔서 클릭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에디트 화면에서 그대로 드래그를 하시면 이렇게 다각형 형태로 미리보기가 나오게 됩니다. 마우스로 클릭하여 드래그하는 상태에서 화살표 위/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
열심히 웹코딩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배울수록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예전 직업전문학교에서도 분명 똑같이 배운것 같은데... 아무래도 웹코딩에 특화된 수업이어서 그런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브라켓 프로그램으로 태그를 넣고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같은 수업을 받는 분들 중에서는 이 브라켓 테마를 자신이 좋아하는 버전으로 입맛에 따라 바꾸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어떻게 하는건지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쉽게 다운받고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바로 똑같이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당연히 먼저해야 할 일은 브라켓을 실행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저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새로운 창이 하나 뜹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 및 테마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 코딩을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브라켓 (Brackets) 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도 브라켓을 통한 코딩을 했었고, 그 사용이 무척이나 편리하고 용이해서 좋았습니다. 브라켓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가 몇 개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trl + / : 선택하고자 하는 태그의 전체를 주석처리 및 해제 Ctrl + Shift + / : 클릭한 공간에 주석태그 생성 및 해제 Ctrl + D : 커서가 위치한 태그를 아래 행으로 그대로 복사 Ctrl + Shitf + D : 커서가 위치한 행 삭제 Ctrl + Shift + ↑ : 커서가 위치한 행 위로 이동 Ctrl + Shift + ↓ : 커서가 위치한 행 아래로 이동 Ctrl + Shift + L : Bea..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인터페이스창 색상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CS5 버전까지는 이 기능이 없었습니다. CS6부터 생성된 기능으로, 저는 실무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모니터 RGB 색상을 인쇄시에 색상 차이가 거의 없도록 만들려면 진한 회색 계열로 만들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아마 CS6 버전부터 UI를 어둡게 만든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예전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UI 인터페이스 색상을 변경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실행하시고, Edit > Preferences > User Interface 로 들어갑니다. Preferences 창이 나옵니다. 왼쪽의 카테고리 중에서 User..
요즘 PC방에 가면 기본적으로 7.1 가상채널 짱짱한 헤드셋을 제공합니다. 대부분 아마 FPS 게임을 위한 것입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를 즐기시는 분들께서 많기 때문에 헤드셋은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입니다. 보통 사운드를 헤드셋으로 들으려면 3.5mm 인터페이스에 연결만 하면 되지만, 요즘은 기본적으로 USB를 많이 사용하기에 이 헤드셋 또한 USB 형태의 장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USB는 차후에 연결하면 최종적으로 나중에 연결된 장치의 사운드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헤드셋으로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하지만 피시방에는 대부분 이런 헤드셋이 미리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스피커로 소리가 나옵니다. 그럼 헤드셋으로 들으려면 다시 USB를 제거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되는데 이 얼마나 번거롭습니..
사운드블라스터 X G1 모델의 드라이버 및 응용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다운로드 과정 및 설치 과정을 다룬 내용 입니다. 내용이 별거 없습니다. 그냥 다운로드 링크 있구요, 설치과정은 지극히 적습니다. 사실상 링크 때문에 이곳에 방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기왕 방문하신거 한번 블로그 쭉 둘러보세요. 맨 아래에는 이 글과 관련된 참고글도 같이 걸어두었으니 혹시 시간되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사운드블라스터X G1 관련 페이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찾아들어가시면 되는데, 그냥 바로가기를 여기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가시면 Driver 관련된 목록이 있습니다. 가장 위에가 최신드라이버 이므로 화살표 표시된 부분을 눌러서 해당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자신의 SSD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바로 유틸리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 벤치마크하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도 있고요, SSD-Z도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의 프로그램도 더 있는데 유독 AS SSD 벤치마크 프로그램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 입니다. 우선 아래에 해당 유틸리티를 올려두었으니 다운로드 받으시고 압축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포터블 버전이라서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실행하시면 이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 입니다. 기부 좀 해달라고 빨간색 글씨로 강력하게 써있네요. 일단 여유 되시면 기부하시고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 설명입니다. 먼저 자신의 SSD가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여기까..
이미지의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이미지 자체를 확대하거나 축소시키는 방법이 있고,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캔버스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 쓰임새가 다른데요 보통 이미지 자체적으로 편집을 하는 경우는 축소시키는 경우 말고는 확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해상도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캔버스는 이미지는 그대로 두고, 백그라운드 크기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원본이 가로 세로 각각 100픽셀짜리 정사각형 이미지가 있다면, 캔버스를 각 두배씩 늘리면 가운데 100픽셀짜리 원본 이미지는 그대로 있고, 주변이 각각 50픽셀씩 더 늘어난 최종크기 200 X 200픽셀 짜리 이미지가 됩니다. 이때 늘어난만큼의 공간은 빈 공간으로 둘 수도 있고, 색을 채워넣거나 사용자의 임의대로 만들 ..
포토샵을 자주 쓰시는 분들이라면 레이어 기능을 아마 가장 많이 활용하실 것 입니다. 저는 포토샵을 잘 다루는건 아니지만, 자주 사용하긴 합니다. 예전에 많이 썼을 때에는 단축키를 다 알았는데... 하도 사용을 안 하다가 간만에 쓸 일이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유독 레이어를 합치는 단축키가 생각이 안 나더군요. 결국 구글링... 이제 까먹지 않기 위해서 제 뇌속에 있는 모든 지식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포토샵 레이어를 합치는 단축키를 저장해둬야겠습니다. 이렇게 쉬운걸 까먹고 있었다니... 이제는 절대로 까먹지 않을 것 입니다. 우선 임의로 레이어를 4개정도 만들고 각 레이어마다 페인트 툴로 색을 넣었습니다. 구별하기 위해서죠. 4번레이어를 바로 아래에 있는 3번 레이어와 합치고 싶다..
지난 시간에 블렌더에 대한 인터페이스 설명을 대략적으로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블렌더에서의 조작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말씀드릴것이 있는데, 키보드가 좀 중요합니다. 노트북 키보드는 완전 큰 제품 아닌 이상은 대체로 오른쪽에 있는 숫자키보드가 따로 있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이 숫자키보드의 기능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 보다는 PC 데스크탑 키보드가 훨씬 조작에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화면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축이 가운데 보이실 겁니다. X축, Y축, Z축으로 이루어져있고 각각 색이 R, G, B 입니다. 그래서 RGB=XYZ 라고 외우시면 편리하죠. 그러면 다양한 조작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최근에 2일짜리 무료 블렌더 수업을 들었습니다. 분당에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라는 곳에서 열린 수업입니다. 블렌더라는 프로그램을 예전부터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그냥 방치해 두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마침 이런 유익한 수업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잽싸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2일간 워낙에 타이트하게 돌아가서 솔직히 다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익혔습니다. 이 기본 사용 방법이라도 까먹지 않기 위해서 블렌더 기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는대로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초 부분입니다. 블렌더 설치부터 실행하기, 그리고 각종 인터페이스의 간단설명, 단축키 설명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어렵..
아이패드프로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깨달은 프로크리에이터에 대한 기능 설명을 해나가는 카테고리 입니다. 이번 내용은 레이어에 대한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레이어를 생성하고, 합치고, 그룹으로 지정하고,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프로크리에이터를 실행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아이콘들이 보이실겁니다. 그 중 레이어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시면 지금까지 개설된 레이어의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버튼을 눌러서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합니다. 현재 위의 이미지에서는 레이어40 이라고 써있는것이 방금 생성된 새 레이어 입니다. 새로 생성된 레이어의 빈 공간 (빨간색 상자 부분) 을 터치해보시면 레이어 옵션이 나타납니다. 불투명도와 간단한 레이어 성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