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이 방법은 사용자마다 다를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환경설정값이므로 적용은 자유입니다. 최대한 대중들이 많이 선호하는 환경설정에 대한 부분만 언급했고 나머지 정말 그냥 최고로 개인적인 영역은 아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호불호가 확실하거든요.


UI 인터페이스 설정

가장 먼저 설정하는 부분은 늘 이겁니다. 왼쪽의 도구툴이 기본적으로 1라인인데 이것을 2라인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의 작은 세모를 눌러보시면 1줄과 2줄로 왔다 갔다 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포토샵은 도구툴이 2라인 이었다가 1라인 도구툴로 변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구버전부터 쭉 써오시던 분들은 당연히 2라인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 형태를 더 선호합니다. 저 역시도 두 줄이 훨씬 편리합니다.


그리고 Windows 패널 정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늘 활성화를 해두곤 합니다. 현재 표시된 부분들은 대체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도구패널이므로 한번씩 클릭해 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오른쪽 디테일 패널에서 자세한 기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Character는 폰트와 관련된 것 이므로 엄청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꼭 활성화 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약 지금까지 설정한 UI를 초기화하고 싶다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Essentials 버튼을 눌러서 Reset Essentials를 선택하면 초기화가 됩니다.


환경설정

다음은 포토샵 CS6의 환경설정 입니다. Edit > Preferences > General 로 들어갑니다.


먼저 인터페이스(Interface) 부분입니다. Appearance 부부의 Color 색상은 모두 Default(기본)으로 맞춰둡니다. 이게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션 부분에 있는 Open Documents as Tabs에 체크를 해둡니다. 나중에 이미지를 여러개 열었을 때, 해당 이미지를 탭키만 누름으로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퍼포먼스(Performance) 부분입니다. 메모리 사용량은 보통 50~60% 정도를 권장하지만, 메모리가 16GB 이상이라고 한다면 60~70%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History States는 말그대로 히스토리를 최대 몇 개까지 저장할건지 설정하는 것 입니다. 최대는 1000개까지 저장이 가능한데요 이것도 고사양이 아니라고 한다면 굳이 천개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100개 정도가 무난한 것 같습니다.


Units & Rulers 부분입니다. Rulers 부분은 기본 단위가 inch (인치) 일 것 입니다. 포토샵을 인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mm로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전 주로 웹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Pixels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마지막은 Type 입니다. 여기에서는 Enable Missing Glyhp Protection과 Show Font Names in English의 체크를 풀었습니다. Enable Missing Glyhp Protection은 한글폰트가 굴림체로 자동변경되는 기능입니다. 필요 없으니 해제를 해야 사용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Show Font Names in English는 말 그대로 폰트 이름이 영어로 나오는 기능입니다. 한글 폰트는 한글로 나오는게 편하니까 이것도 해제했습니다. 이 정도가 제가 사용하는 포토샵 환경입니다. 혹시 더 추천하고자 하는 환경설정값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환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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