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마존 어필레에이트 프로그램에 가입하면서 페이오니아 계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페이오니아에 가입이 되어 있는 상황! 따라서 본 글에서는 이미지를 제외한 텍스트 위주의 설명을 진지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딱히 이미지가 없어도 될 정도로 디테일하게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이 글 하나만으로도 페이오니아 가입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내용을 채웠으니 믿고 진행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Payoneer 접속하기 구글에서 페이오니아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작성일(2020.12.2) 기준으로 확인되고 있는 Payoneer 가입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작성일 이후에는 디자인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편하게 방문하시라고 아래에도 페이오니아 공식 한국..
드디어 녀석의 SSD가 왔습니다. 어제 한성 노트북에 대한 후기글을 남겼지요? 오늘은 제 2탄으로서 드디어 이 새 노트북을 분해하는 날입니다. 아마존에서 구매한 따끈따끈 새로운 1TB SSD로 교체하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스케쥴이 있었기 때문에 잠시 집 근처에서 노트북과 SSD만을 남긴체 홀로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근데 어차피 전 작업을 혼자 하는걸 즐기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음 편한히 먹고 분해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존 핫딜로 잘 구매한 삼성 970 EVO SSD입니다. 용량은 보시는 것처럼 1TB구요. 이 정보를 뿌린 지인들은 대다수 구매를 한 모양입니다. 뿌듯하군요.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 M.2 케이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예 M.2 SSD 복사 장치가 있으..
아는 동생이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추천을 해줬다기 보다는 녀석이 이 제품이 어떤지 자문을 요청했지요. 한성 노트북인데 요즘 출시한 신제품이라서 일단 합격의 목걸이를 걸어주었습니다. 프로세서도 라이젠 시리즈인 르누아르 4700U APU였기에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호기심이 땡기는 모델이었습니다. 단지 윈도우가 없는 프리도스 모델이기에 설치는 직접 해주되 약간의 밴치마킹을 좀 해봐도 되겠느냐 물었고 흔쾌히 승낙 받았습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아직 절찬리 판매중인 제품은 아니었어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은 약 보름 후 입니다. 즉 구매 당시에는 아직 절찬 판매중인 제품이 아니었다는 소리죠. 게다가 최근 아마존 핫딜 정보를 올렸던 시기랑 거의 맞물리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녀석..
과거에 국내 정품인 도그독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혹시 알리에서도 이런 비슷한 방향제를 판매하고 있을까하고 검색했는데 이럴수가... 있습니다. 역시 알리에는 왠만하면 다 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도 없습니다. 바로 구매해봅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쌉니다.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군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같은 댕댕이니까요. 댕댕이는 댕댕이입니다. 변하지 않지요. 무엇보다 방금도 말씀드린것처럼 가격이 디자인을 완전 눌러버리기 때문에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딱 하나 걱정이었던건 향입니다. 제발 마음에 드는 향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고민하던 찰나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음~ 이것이 가격이 저렴한 이유일겁니다. 그렇습니다. 개별 벌크 포장입니다..
동생놈이 이번에 또 컵 홀더를 주문했습니다. 딱히 필요하지는 않는 제품을 잘도 구매했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일단 사용해 봐야겠지요. 제 성능을 잘 뽑아 줄런지 말입니다. 혹시 앞으로 더 살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많다는군요. 아주 좋습니다. 동생 때문에 당분간 QM6 관련 콘텐츠는 꾸준히 나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긴 컵 홀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인상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그냥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QM6 자체적으로 내장되어있는 컵 홀더도 딱히 불만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고정기(?)를 사용해서 홀더 안쪽을 조이는 방식으로 고정시키는 타입이었습니다. 화살표로 장착 방향을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장착이 ..
아이허브를 이용한지 벌써 6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아이허브와 함께 해왔군요. 물론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맞이할 예정입니다.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니까요. 조금이라도 몸이 멀쩡할 때부터 지켜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건강 보조식품은 말 그대로 보조의 의미지 절대적인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너무 과한 복용은 탈을 부릅니다. 그러므로 적당히 관리합시다. 가장 좋은건 적당한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므로 저처럼 아무리 운동이 싫어도 밝고 건강한 미래를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이 페이지는 아이허브의 최신 할인 코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는 어렵겠지만 최대한 당일에..
이번에는 카본 디자인의 시트지로 QM6 차량 내부 인테리어 셀프 후기글입니다. 사실 시트지를 직접 재단하는게 가장 싸게 먹히지만 원 부분이나 버튼 중간 중간 구멍을 뚫어야 하는 부분은 그냥 인간의 손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그냥 재단된 완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시트지 주제에 가격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사야죠. 뭐. (흑흑) 기어 테두리 패널 생각보다 기어 테두리는 붙이는게 쉬웠습니다. 일단 가장 좁은 부분부터 부착시키는게 편하더군요. 기어 테두리 안쪽을 먼저 맞춘다는 생각으로 시공하여 부착시키면 어렵지 않게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도 부착 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약간의 손재주가 첨가된다면 더할나위없이 완벽한 셀프다이에 성공 할 수 있습니다. 잘 붙인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한 QM6 2020년형 암레스트와 자동차 손잡이 커버에 대한 간략한 후기글입니다. 사실 이런 제품에 대한 후기가 뭐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 시공 완료 후 만족스러운지, 잘 어울리는지 정도겠지요. 기스야 당연히 발라놨으니까 방지되는건 뭐 불보듯 뻔한 결과구요.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셀프 다이를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사실 동생이 더 적극적이긴 합니다. 그래서 녀석을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시도 중 입니다. 이렇게 녀석은 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암레스트 (윈도우 스위치 패널 커버) 동생이 사진도 찍기 전에 잽싸게 제품을 부착시키는 바람에 도착한 상품 사진이 없습니다. 바로 시공 완료된 상태를 살펴보시겠습니다. 운전석, 보조석, 뒷좌석 도어 4곳 모두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QM6 색..
원래 아마존 어필리에이트에 가입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따금씩 너무 좋은 가격의 특가 제품이 올라오는게 눈에 포착됩니다. 이 부분을 그냥은 넘어갈 수 없더군요! 이 좋은 정보를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주면 고맙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렇다면 분명 제 티스토리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저의 최신글은 꼭 한 번 씩은 봐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 좋은 정보를 여러분들에게도 전달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더 나아가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사용하므로 좋은 특가 정보에 대한 댓가를 챙길수도 있을 겁니다. 자주 올리지는 않을거에요. 정말 이거다 싶은 제품만 올립니다. 따라서 블프같은 대형 할인데이가 아닌 이상은 아마... 아마존 관련 글 작성일은 그리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필리..
과거 타이어 자동 공기 펌프에 대한 제품 한 개를 소개시켜드린적이 있습니다. 샤오미에서 출시한 제품이지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자주 외출을 하지 않기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횟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당연히 이 제품 또한 사용하는 횟수가 눈부시게 줄었습니다. 결국 중고로 판매에 이르는 지경까지 도달했습니다. 이번에 QM6를 구매하고 자동 펌프를 괜히 팔았나 싶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요긴하게 사용할 테니까요. 그런데 이 자동 공기 펌프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도 몰랐는데 동생이 알려주더군요. 뒷 트렁크에 자동 공기펌프가 있다구요. 때마침 QM6에 이렇게 경고등이 표시가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아하!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차..
이 방법은 기존 DIV 커스텀 박스 만들기와 같습니다. 단지 클래스명만 다를 뿐 입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설명드리는게 훨씬 이해하시기 수월할테니 꼼꼼히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친효애드온 : 커스텀 DIV 박스 모듈 (마크1) CSS 세팅하기 기본적으로 친효스킨 최신 버전을 사용하시면 CSS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내용은 친효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먼저 아래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의 텍스트 문서를 열어보시면 다음의 CSS 코드들이 들어있습니다. .rgyBG2, .rgyBG3, .rgyBG4, .rgyBG5 { margin: 10px 0; padding: 10px 15px; ..
잘 되던 포토샵 프로그램이 어느날부터 이상한 오류를 띄웁니다. 오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re was an error opening your printer. Printing functions will not be available until you have selected a printer and reopened any documents. 으잉? 프린터 관련 오류란 말인가요? 참고로 현재 저는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계륵과도 같은 프린터라 그냥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지보수가 더 힘들어서요. 아무튼 프린터가 없는데 뭔 프린터 오류란 말인가요? 더욱이 어제까지만해도 이상 없었던 포토샵 프로그램이 왜 오늘부터는 갑자기 이런 오류를 발생시키는 것일까요? 찾아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이 오류에 대한..
카페허밍과 돈부리를 운영하는 사장이자 친구가 10만원대 빔프로젝터를 추천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가게에서 가끔 교육도 진행하는데 가지고있던 빔프로젝터가 슬슬 오늘 내일 하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하는 PPT용 빔프로젝터는 대체로 비싼 편! 10만원대를 맞추자니 해상도와 기타 스펙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판매는 잠시 접어두고 해외로 시야를 넓혀야 합니다. 기욍이면 빨리 배송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즉 알리익스프레스는 탈락입니다. 그럼 답은 한 곳입니다. 큐텐입니다. 큐텐도 판매처마다 배송 기간이 제각각이지만 대체로 빨랐던 경험이 많습니다. 이번에도 믿고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마침 괜찮은 상품을 봐둔게 있습니다. 16만원대 (2020.11.21 기준) 가격을 형성하고 ..
컴퓨터 UI는 사용자 환경에 맞춰서 많이 발전한 것 같은데, 자동차 카테고리는 생각만큼 사용자 편의정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에 QM6를 구매하였으나 밤에 어두울 때 주유구 (가스구) 버튼이 보이지 않아서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아예 이 부분을 드릴로 뚫어 LED 다이오드를 심어주는 셀프 시공까지 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대단합니다. 아직까지 차에 대해서 그렇게 빠삭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진행할 엄두는 못 내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한다면 충전구 스위치 바로 윗쪽에 형광스티커를 부착해서 밤에도 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형광 스티커 부분이 계속 빛을 머금어야 하기에 엄청 대단한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배터리 모델명만 알았더라면 안 파는건데 너무 아깝습니다.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 (Amazfit Stratos) 스마트워치를 정말 잘 사용하다가 자꾸 배터리 90%가 남은 상황에서 전원이 꺼지는 문제가 있어서 이걸 중고나라에 부품용으로 판매했습니다. 어떤 분께서 이걸 구매하셨고 혹시 배터리 모델명이 뭔지 확인되면 사진 하나만 좀 첨부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며칠 뒤 그분으로부터 사진 파일이 담긴 문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헉?! 배터리가 엄청 부풀어 있었습니다. 역시 배터리 고장이 맞았던 모양입니다. 구매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조금만 더 늦었으면 메인보드도 고장 날 뻔 했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배터리가 마인부우마냥 부풀어 오르니까 보드의 PCB 기판을 눌러서 압박을 가하던 상태였답니다. 조금 더 부풀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2.2 버전을 업데이트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느냐고 불만을 토하시는 분들은 설마 안계시리라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친효스킨의 새로운 버전을 준비 중입니다. 뭐 놀랍지도 않은 소식이죠? 2.2 버전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용자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 기준에서의 피드백은 사실 단순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뭔가 이런 부분에 대해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해당 내용이 친효스킨의 사용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인지를 집중 탐구합니다. 그리고 유익하다 싶으면 냅따 적용시킵니다.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들이 변경되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커버에 기본 썸네일 ..
내돈내산, "내 돈주고 내가 직접 산" 이라는 뜻입니다. 즉 협찬이나 체험단이 아닌 본인의 자비를 털어서 직접 구매했으니 안심하고 이 글을 읽길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키워드입니다. 솔직히 이건 말이 안 되는거에요. 이 기하학적인 키워드는 왜 탄생했을까요? 너도나도 체험단 저 역시 네이버 블로그 시절에 체험단에 빠져살았었습니다. 재밌었거든요. 아마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계속해서 체험단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보면 저품질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여러 업체의 마케터 모집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체험단이 판치다보니 블로그 생태계는 본인이 직접 자비를 지출해서 콘텐츠를 양성하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체험단..
대전시에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으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전 청년들에게 다양한 수업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꽤 많습니다. 이걸 시에서 그동안 방치한건지... 아니면 홍보를 하긴 했으나 제대로 못 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올해들어서는 뭔가 적극적인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 윗선이 잘 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지금 디자인과 마케팅 하시는 젊은 분들의 센스와 감각이 좋아서 홍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수업도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향수 만들기 원래 향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꽤 관심이 높아졌는데 아무래도 사람은 닮아가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청춘나들목에서 진행한다는 홍보 내용을 ..
예전에 UV 강화유리에 대한 후기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완전 착 달라붙는것이 제 스타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단 시공 과정이 조금 번거로운 것 빼고 말입니다. 근데 최근 몇 가지 흠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프리랜서입니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요. 그냥 폰을 방치해두고 있는 날이 훨씬 많습니다. 가끔 업무상 외출을 하는 것 빼고는 말입니다. 근데 어느날 딱 보니까 오른쪽 하단에 저렇게 들뜸이 발생했지 뭔가요? 스마트폰을 옷에 넣고 꺼내는 찰나에 저 틈 사이로 어딘가에 걸려서 살짝 벌어졌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만약 이렇게 걸려서 벌어진 경우라면 저정도에서 끝나지 않을겁니다. 엄청 쫘악~ 하고 벌어지겠죠. 즉 이것은 그냥....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자연..
이게 뷰티 카테고리에 들어가도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뷰티에 해당이 된다는게 최종 결론입니다. 원래 미용의 가장 기본은 씻는 것! 그러므로 이것은 뷰티의 가장 기초 단계에 해당되기에 남성뷰티 카테고리에 과감하게 넣었습니다. 잘 씻어야 피부가 건강해지니까요. 과거에 루헨스 샤워기에 대한 후기글을 한 번 작성했습니다. 글 작성 이후로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샤워기를 줄기차게 사용했으니 이제 교체할 시기가 되었지요. 드디어 이 날을 기다렸습니다. 벼르고 있었던 그 필터를 사용해볼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비타민 필터입니다. 루헨스 샤워기 구매 후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루헨스 정수 비타민 필터 소지섭 샤워기 꼼꼼히 비교하며 구매..
다이소에 가면 반드시 들르는 코너가 총 세개입니다. 하나는 학용품이요, 또 다른 하나는 스마트폰 관련 IT 상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방문하는 위치는 바로 욕실 용품입니다. 욕실에 많은 관심이 있느냐? 그건 아닙니다. 그냥 왠지 욕실용품을 보고 있노라면 사고싶어지는 제품이 제법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다이소를 들렀을때는 세수대야 걸이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해당 상품이 없었습니다. 규모가 작은 다이소여서 그런가보다 싶었고 제법 큰 곳을 들렀었는데 마땅한 제품이 딱히 없었습니다. 있긴 했는데 좀 부실해 보였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도착한 상품이 위의 사진에 나와있습니다. 일단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왠만해서는 부서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접착면도 넓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을거구요. ..
처음에 이 제품을 봤을때 '아, 이건 소장 각이다!' 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않고 바로 구매했지요. 배송은 약 3주 정도 걸렸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바로 오픈하는 그 순간! "...?""에엥? 이게 그거 맞나?" 하고 혼잣말을 할 정도로 실망의 파도가 넘실거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런 퀄리티가 아니었던 겁니다. 레트로 디자인은 분명한데, 제가 생각했던건 카시오 전자시계의 디폴트(Default) 값에 플러스 알파로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일부 더한 그런 혼종을 기대했습니다. 전자시계 다들 아시잖아요? 기본 기능은 일단 스탑워치 되고, 알람 설정 되는 그런 기능들이요. 근데 이게 빠져있고 오로지 시간만 볼 수 있는 상태로 고정되었다는점에서 대단한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날부터 애플펜슬이 정상적으로 인식을 못 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되다가 갑자기 선을 긋는데 그어지지 않는게 일쑤고, 잘 드로잉 되다가도 뚝뚝 끊기기를 밥먹듯 합니다. "이거... 드디어 맛탱이가 갔구나! 어쩔 수 없겠는데?! 이거 새로 구매해야 하는 어.쩔.수.없.는 상황이 벌어졌으니 말이지?!" 만감이 교차하면서 새로운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할 생각에 뇌가 잠식당하고 말았습니다. 고장난 것 보다 새 제품을 구매한다는 생각에 하루종일 기분이 들떴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확실히 고장인게 맞는건지 이것 저것 테스트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부품용으로 팔지, 아니면 중고로 팔지를 결정 할 수 있으니까요! (으핫핫) 일단 블루투스도 정상적으로 서로 동작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도 아닙니..
이번에도 알리의 충동 구매 후기글이 이어집니다. 이 제품은 2020년 9월 27일이 주문을 했고 배송 받은 날짜는 11월 7일입니다. 한달 하고도 약 10일이 더 소요가 되었습니다. 무료배송이 다 그렇죠... 특히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아마 배나 비행기로 한 번 뜰때 같이 끼워보내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늦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이런 제품은 급한 상품들이 아니기때문에 사실 배송 기간은 딱히 상관은 없긴 하지만요. 제품은 그냥 비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생긴 주차알림 번호판입니다. 받아보고나서 알았습니다. 이게 미리 번호가 각인된 버튼(?)들이 들어있는것이 아닌, 보시는 것처럼 스티커를 하나 하나 붙여서 번호를 완성하는 타입이라는 것을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국내에..
QM6 스마트키 가죽케이스 후기글은 이미 작성했기때문에 아실겁니다. 더 이상의 케이스는 필요가 없다는 것을요. 엇? 그런데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포착하고 말았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합니다. 완전 쌉니다. 알리쇼핑의 매력이죠.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충동구매인걸 알지만 그래도 갖고싶었기에 샀습니다. 배송 기간은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알리에서 무료배송이면서 가격이 저렴하면 배송 기간을 최소 한 달로 잡아야 한다는것쯤은 잘 알고 있었기에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잊혀질만 할때면 택배가 도착해 있는데 이 또한 해외직구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QM6 전용 스마트키 케이스입니다. 딱 하나 걸렸던게 바로 로고 부분입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르노 로고가 오리지널인데 국내..
과거에 한번 제닉스 게이밍 이어폰 후기글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엄청 오래되서 아마 잘 모르실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게이밍 이어폰이라고해서 믿고 구매했는데, 흐음.... 한 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사운드블라스터 G1을 사용하면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그말인즉슨 저항(옴)이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은 이어폰이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의 평균 저항(임피던스)값은 약 16Ω(옴)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 게이밍 이어폰 녀석은 일반적인 이어폰보다 저항값이 더 떨어진다는 뜻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디바이스에서는 음질이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녀석과 G1의 궁합이 서로 좋지 않았을 뿐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같이 동봉되어있는 마이크달린 ..
사용중인 노트북은 샤오미 프로 랩탑입니다. 거의 3년정도 사용한 모델이죠. 사양은 아직까지는 현역이라 쓸만합니다. 지난글에 이미 삼성 970 에보 플러스 2TB 제품을 한번 소개해드린바 있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구매한 것으로 PC에 장착한 후기글을 작성했지요. 그리고 기존 데스크탑의 512GB 삼성 970 Pro SSD는 샤오미 노트북에 이식시킨 후기까지도요. 이렇게 한동안 잘 사용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 블프가 한번 훑고간 여파는 컸습니다. 아마존에서 무러 50% 할인을 하는 기회가 찾아왔고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가격이어서 어차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질러버렸습니다. 제품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참 신기하죠... 옆나라인 중국의 알리에서는 배송이 세월아 네월아 한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