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첫 AI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카카오미니C 블루투스 AI 스피커 되시겠습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후드티를 입은 라이언씨와 함께 시작합니다. 카카오가 뭔가 모에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일본 펜시 시장에서 많이 보고 배운 듯 합니다. 솔직히 라이언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한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샵에서 캐릭터 + 스피커 + 멜론3개월 무료이용권을 패키지로 판매 중 입니다. 카카오미니C 이모저모 먼저 박스를 개봉합니다. 패키지도 참 이쁘기도 합니다. 왼쪽이 카카오미니C 박스고 오른쪽 작은 상자에는 후드티 라이언 캐릭터가 들어 있습니다. 어헉... 내 사랑 라이언!!! 정말 앙증맞고 귀엽게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본체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봉인라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교환 ..
티스토리를 늘 재밌게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깁니다. 그리고 마우스를 붙들고 있는 시간도 비례하게 되죠. 그러다보니 손목이 뻐근한날이 좀 있습니다. 동생놈도 최근 손목이 뻐근한가봅니다. 그래서 녀석은 저 몰래 이걸 구매하게 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는 마우스 손목보호대 입니다. 제가 운동을 나간 사이에 벌써 제품을 개봉해버렸습니다. 다행히 녀석이 사진을 찍어놨다고 해서 보내준 사진이 위의 사진 입니다. 상당히 못마땅합니다. (좀 깔끔하게 찍지....) 아무튼 이 제품이 액토(Actto)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WP-06 마일드 메모리폼 마우스 손목 보호대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지극히 평범합니다. 바닥 부분은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메모리폼답게 이렇게 누..
외장하드는 딱히 필요 없는데, 너무 괜찮은 특가가 떠서 어차피 사야할 거 미리 땡겨 쓴다고 생각하고 질렀습니다. 샌디스크에서 이렇게 착한 가격의 1TB SSD를 내놓을 줄은 정말 몰랐지 뭡니까? 게다가 외장형 저장 장치이면서 매우 귀엽게 생겼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SanDisk Extreme Portable 1TB SSD E60 외형 및 구성품 박스는 이렇게 왔습니다. Gen2를 지원하는데 안쪽에 mSATA가 들어간 모양이죠? 최대 속도는 일반 SATA3 SSD와 동일한 550MB/s 까지가 한계 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M.2 사이즈는 들어있지 않은 듯 합니다. 분해를 해보고 싶지만... 이건 나중에 고장났을 때 해보겠습니다. 샌디스크코리아 정품 인증 스티커가 보입니다. 이걸 잘 보관..
예전에 리뷰했던 그 키보드 입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활용할 로이체 MUSES KT5 블루투스 키보드에 충격흡수패드를 부착했었는데 이게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고무가 아니어서 그런지 막 미끄러지는 현상입니다. 키보드를 테이블에 딱 놓으면 움직임이 없어야 정상적인 타이핑이 되는데 이게 미끄러지는게 문제였습니다. 양 모서리 끝에 붙어 있는 고무보다 충격흡수패드가 살짝 더 높아서 발생하는 문제였던 것 입니다. 이렇게 붙였었는데 대 실패! 다시 뜯어내고 제대로 된 고무발을 붙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키워드를 대체 뭘로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먼저 생각나는대로 고무발부터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고무발로 검색하니 원하는 제품들이 몇개가 보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3M에서 출시한 고무발인데..
아이패드프로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후보 모델은 총 3개로 로지텍 Keys To Go와 같은 브랜드인 K380,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MUSES KT5 였습니다. 이번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를 때 다음의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했습니다. 1. 가격이 합리적일 것!2. 가벼울 것!3. F1~12 키와 숫자키가 따로 있을 것! 이걸 모두 만족시키는게 딱 하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KT5 블루투스 키보드였습니다. 200g 이라는 가벼움과 1만원 초반대의 완전 저렴한 가격대, 그리고 F1~12 키와 키보드 상단 숫자키가 따로 있다는 것! 이 삼박자가 모두 완벽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인데 때가 잘 타지 않는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주문 하루만에 도착한 KT5 키보드! 울트라 슬림형으로..
마우스 장패드에 대한 세척 방법을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다양했습니다. 사용자마다 약간씩은 다른데 전체적인 공통점은 이렇습니다. 1. 흐르는 물에 행굴 것 2. 주방세제 혹은 중성세제를 사용할 것 3. (억세지 않은)솔을 이용하여 한 방향으로 살살 문지를 것 4. 그늘에서 말릴 것 이밖에도 물티슈로 닦는 방법도 있고 알콜티슈로 세척하는 분도 계셨고 아예 세탁기에 넣고 돌리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개인 취향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우스패드의 재질에 따라서도 세탁 방법이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게 제닉스 스톰엑스 장패드인데 홈페이지에 가보니 딱히 세탁 방법이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QnA에 물어보면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귀찮고 기다리기가 싫습니다. 그래도 혹..
이게 하드웨어 카테고리에 적합한건지... 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되었건 PC 주변기기니까 하드웨어에 일단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케이스와 쿨러 관련으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이런 부분을 알고 계시고 구매시 참고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잔뜩 담아서 글을 작성하고 있지요. 기존 PC를 거실로 꺼내들고 오는 과정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청난 먼지덩어리가 본체 아래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먼지 그물망 때문에 다행히 많이 걸러진거지, 이게 없었다면... 파워서플라이는 사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오버일수도 있는데 진짜 심각하게 많았습니다. 맨날 방청소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먼지가 있다는건, 청소에 비해 공기중에서 떨어지는게(?) 겁나 많다는 뜻 일까요? 대체..
이 키보드를 보자마자 미친듯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이뻤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바래오던 딱 그런 키보드였습니다. 지금까지 이런저린 기계식 키보드를 써봤습니다. (비싼건 제외) 하지만 어떤 것 하나 1년을 넘기는게 없었습니다. 고장나서가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고 손에 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타건 소리가 거슬리는게 있기도 하고, 싸구려 기계식 키보드의 축 속에 들어있는 스프링 튕기는 소리가 신경쓰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중 사출이라고 해 놓고 좀 자주 쓰는 키캡의 각인이 왜 벗겨지는건지... 정말 실망만 가득한 키보드 뿐 이었습니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 나타나준 키보드가 바로 콕스(COX)사의 CK803 카일 광축 리니어 스타일의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파란색과 핑크색의 완벽한 대비! 남자라면 ..
14년간 잘 사용해오던 모니터가 마침내 그 수명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요 며칠전부터 좀 오락가락 하더니 이제 완전히 고장이 나버렸어요. 다행히 듀얼모니터를 쓰고 있었기에 컴퓨터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장이 나자마자 어떤 모니터가 좋을지 검색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삼성 모니터 쪽으로 고르고 있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제가 삼성전자서비스 출신이다보니 AS가 요긴했기 때문입니다. 모니터도 AS를 맡아본 경험이 있기에 자제만 있으면 셀프 수리가 가능했거든요. 그러나! 제품을 AS 하나만 보고 구매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이야기 입니다. AS는 순간이지만 제품 사용은 평생이니까요. 시간적으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직접 사용하는 부분이므로 품질이 우수한 녀석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벤큐 제품은 예전부터 ..
역시 믿고 쓰는 로지텍 제품 입니다. 브랜드가 결국 제품의 가치를 나타내는군요.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가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거실에 있는 베어본 미니 PC에 사용을 할 것이기에 크기는 아담한 제품으로 고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서랍에 넣어 보관하기 위함인데, 기존 키보드는 크기가 커서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로지텍 제품을 알게 되었고 망설일 필요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K240 NANO (나노)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계식이 아닌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 입니다. 하지만 제조사가 로지텍인지라 다소 비싸겠거니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싶어서 당장 구매하고 제품을 받았습니다. 현재..
예전에 트랜센드 외장형 SSD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제품이 최고의 SSD 케이스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드디어 이 제품을 마련했고, 이제 저는 최고가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장비입니다. 오늘 날짜를 기준으로 일반 가정용 PC의 저장 스토리지 중 M.2 NVMe 방식의 SSD가 있습니다. 실로 읽기 쓰기 속도가 어마무시하죠. SSD가 대세가 되면서 이제 하드디스크는 속도의 경쟁에서 확실히 뒤쳐지면서 오로지 저장용도로의 역할만 하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 세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외장스토리지도 SSD가 점점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SSD의 속도를 USB가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그 대역폭 속도를 다 활용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HD..
평소 갖고 싶었던 그런 제품 입니다. 저는 듀얼모니터가 아니면 불편할 정도로 두개 이상의 디스플레이에 집착하는 이상한 증세를 겪고 있습니다. 무조건 듀얼! 모니터는 두개! 큰 화면을 화면 분할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신다면, 그건 싫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화면 분할을 하려면 적어도 가로 해상도가 FHD의 두배는 되어야 하니까, 거의 4000픽셀에 가까워 집니다. 세로는 그대로인데 말이죠. 이런 말도 안 되는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도 잘 없거니와 다른 응용프로그램들이 이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게 너무도 많습니다. 게다가 이런 모니터들은 있다해도 비쌉니다. 어찌되었든 듀얼모니터는 저 같은 블로그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도 무척이나 유익합니다. 서브모니터에는 참고문헌을, 메인모니터는 글쓰기를 하면 아..
앱코 A660을 완전 저렴한 가격에 팔아버리고 로지텍 G Pro 게이밍 마우스로 환승한지 어언 한달이 훌쩍 넘어갑니다. 만족스럽냐고요? 너무요! 역시 마우스의 명가다운 제품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고주파음도 들리지 않습니다. 아니 대체 앱코는 마우스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고주파음을 하나 못 잡니?! 이제 앱코 제품도 제 블랙리스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기가바이트 다음으로 입력된 두번째 회사가 되었습니다. 클릭감도도 좋고, 무엇보다도 고주파음이 들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립감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훌륭 그 자체입니다. 특히나 G pro에 들어간 PMW3366 센서는 로지텍사에서 제대로 살린 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PMW3360의 튜닝 버전이라고 하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듯 합니다. 이 영롱한..
텐키리스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쓰는데 가끔씩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그 옛날 101키 시절에는 키보드에 숫자키패드가 오른쪽에 배치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숫자 입력하기가 참 편리했었습니다. 하지만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한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될 수 없습니다. 텐키리스 키보드는 숫자키보드 부분이 빠진 작고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때문에 숫자키보드만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면 이 문제는 해결됩니다. 요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TG 브랜드의 숫자키패드를 간단히 리뷰했던적이 있습니다. 잘 눌리는건 좋은데 너무 가벼웠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는 내용을 담았었죠. 이번 22key 기계식 숫자 키보드는 거의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싸서 단점이어도 키감도 훌륭한데다 무게감이 있어서..
이번달은 지출이 장난 아닙니다. 게이밍 모니터도 샀지요, 로지텍 마우스도 7만원짜리 샀지요, 숫자키보드도 구매했고요, USB 확장 브라켓도 구매했고요~ 어림잡아 60~70만원은 나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IT 장비를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사고싶은것들은 다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리뷰해야죠. 오늘은 정말 득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칸 (DRAKAN) 사의 GB-2 라고 하는 마우스 번지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우스 번지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부터 드리겠습니다. 무선 마우스가 아닌 유선 마우스에 사용하는 마우스 보조장비로서, 유선 마우스는 무선과 다르게 선이 있습니다. 이 선이 은근히 걸리적 거립니다. 요즘 꼬임 방지다 뭐다, 튼튼하게 만든 선이다 뭐다해서 줄에 의한 마찰이 상당..
드디어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 듀얼모니터 중 하나가 이제 수명이 다 했는지 오락가락해서 어쩔 수 없이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144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인가! 라는 기대를 안고 수소문하여 엄선한 제품! 알파스캔 AOC CQ32G1 게이밍 모니터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모니터에는 주사율이라는게 있습니다. 보통 60Hz 짜리가 대부분 입니다. 이 뜻은 1초에 60장을 뿌린다는 뜻 입니다. 결국 게이밍 모니터의 표준인 144Hz는 1초에 144장을 보여준다는 뜻 입니다. 기존 모니터보다 두배 이상이 부드럽겠죠? 실제로 그렇습니다. 마우스만 움직여봐도 압니다. 144Hz 모니터에서의 움직임과 일반 60Hz 모니터에서의 움직임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디스플레이 전용 제품을..
광축은 말 그대로 축이 광(빛)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에 강하다고 많이 마케팅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물세척을 해도 상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절대 잘못 된 생각 입니다. 이유요? 간단합니다. 축은 광일지 몰라도 이것들이 연결된 PCB 회로는 과거나 지금이나 그대로니까요. 게다가 키보드 자체적으로 IPX8 등급을 받은것이 아니므로 절대로 물로 세척하는건 어리석은 일 입니다. 하물며 IP등급중 높은 등급을 받은 제품이라도 실제로 수영장에서 사용한다거나 일부러 물 속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생활 방수 개념으로만 이용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전자제품은 물에 취약합니다. 이번에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이미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기어베스트에서 협찬받은 DURGOD K320..
개인적으로 앱코 제품에 대한 품질 만족도는 절반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 입니다. 키보드때도 그랬고 이번 마우스 역시 실망을 안겨 줍니다. 싼맛에 사용하는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차라리 가격을 좀 더 내더라도 품질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울 듯 합니다. 소비자들의 최종 목적은 만족을 하느냐, 못 하느냐 부분까지 이어지니까요. 요즘 게이밍 마우스는 DPI도 준수하고 포인터의 정확도도 좋아서 일반 사무용으로도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게임을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마우스를 과감히 변경했습니다. 마우스에도 칩이 들어가는데 그 중 PMW3360 시리즈는 훌륭한 감도를 자랑합니다. 이 녀석이 탑재된 마우스는 대부분 비싼 편 입니다. (현재 날짜 기..
드디어 이 키보드를 써보게 되네요. 그동안 벼르고 벼뤄왔던 바로 그 키보드 입니다. 텐키리스 키보드를 소개합니다. 회사 브랜드냐고요? 아닙니다. 키배열에 따라 부르는 명칭 중 하나입니다. 아주 일반적으로 사무실이나 PC방에서 사용하는 키보드가 104키 혹은 108키 배열인 풀(Full) 배열 키보드 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키보드는 텐키리스 (TenKeyless) 키보드로, 키 개수는 80~90개 전후로 왔다 갔다 하는 모델을 일컫습니다. 딱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이번 상품 역시 기어베스트에서 후원을 받아서 사용했음을 밝힙니다. 좋으면 좋다고 하고, 별로면 별로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누군가는 구매하실텐데 해당 구매자가 어차피 써보면 다 알것을 제가 굳이 속일 이유가 ..
최근에 USB 3.1 C타입 Gen2를 지원하는 HC-7000C 외장하드 케이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호환성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말씀 드린바가 있는데 오늘 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확실히 그렇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중소기업 브랜드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 제품이라면 확실히 호환성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했던 하드케이스의 경우는 C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연결에 따라 인식 여부가 달라졌습니다. 원래 이러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아이피타임사 제품은 어떻게 연결을 해도 아주 잘 연결이 됩니다. 역시 너무 싸구려 케이스는 해로운 듯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언박싱 후 복사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무척이나 C타입의 Gen2 전송속도를 최대로 올리..
저번에 한번 빌보드 블루투스 스피커를 리뷰한적이 있었죠? 오늘도 그 연장선 입니다. 이번 스피커는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 입니다. 좀 더 크기가 작아서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면서 원목 느낌을 잘 살려놨습니다. 클래식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나온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블루투스모드, USB모드, AUX모드의 세가지 형태의 연결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스피커의 핵심은 바로 사운드겠죠. 소리요? 어유~ 이번것도 좋습니다. 적당한 쿵쾅거림이 짜릿합니다. 저가형 스피커들의 문제는 화이트 노이즈를 가리기 위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중저음을 엄청 올려놨다는 겁니다. 언뜻 들어보면 소리가 괜찮군! 싶으나 계속 듣다보면 원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죠. 그래서 원음..
오테뮤 축이 내구도가 좋지 않다고 평가가 많은데, 사실 키보드는 내구도도 중요하겠지만 타건에 대한 개인 견해또한 무척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키보드를 누를때의 느낌이죠. 어떤 분들은 체리축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오테뮤 적축같은 쫀득함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 역시 오테뮤 적축을 사용해본적이 있고 그 쫀쫀함을 잊지 못하여 지금은 플런저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알파와이즈는 음악을 많이 들으시고 동영상을 많이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키보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요즘은 게이밍 마우스에 기본적으로 다 들어있는 매크로 기능! 바로 이 매크로를 알파와이즈 V2 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총 5가지의 매크로를 저장할 수 있어서 게임하시는데 좀 더 ..
이번에 직업학교에서 외장하드는 어떤걸로 구매하면 좋은지 물어보는 아이가 있어서 친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케이스와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하는것이 가격면에서 엄청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완제품에 비해서 저렴하고 하드디스크 AS 기간도 크게 늘릴 수 있어서 더 낫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드디스크는 고르기가 쉬운데 문제는 케이스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 것 중에서 저렴하면서도 호환성이 좋은 제품은 오리코사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불편함 없이, 문제없이 사용 중 입니다. 다만 이제 USB 3.1 Gen2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도 재법 많고, 노트북도 이제 2세대 USB를 호환하는 제품이 늘었기 때문에 먼 미래를 생각해서 한층 더 성능이 뛰어난 녀석으로 추천해주고 싶었습니다. 바로 그 제품이 유..
요즘 블루투스 스피커에 꽂혀 있습니다. 최근 리뷰했던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에 꽤 만족스러웠는데 더욱 괜찮은 녀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제품 입니다. 카렉스사에서 출시한 빌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모델명은 RH-01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빌보드는 아마 음악을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빌보드차트의 그것입니다. 빌보드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을 겨냥해서 출시한 제품인만큼 음질의 퀄리티에 많이 신경을 쓴 제품입니다. 또한 지루하지 않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 나무 재질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큽니다. 커서 그런지 역시 사운드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음향기기 관련 제품들을 리뷰할 때 가장 곤란한 부분이 사운드를 담아내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이건 직..
지금까지 스피커는 그냥 소리만 잘 들리면 되는거 아니겠어? 라고 생각해오던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스피커의 사운드를 경험하고나서 그만 엄청난 충격에 몸서리 치고 말았습니다. 이게 만약 4채널짜리였다면...? 과연 내 귀는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크나큰 사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대체 무슨 스피커를 사용해왔던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것은 그냥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저는 스피커의 명가, 야마하 혹은 브릿지, 사운드블라스터 등등의 제품들만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냥 브랜드 이름값을 하니까 사용해 왔었고 잔고장이 잘 안나기 때문에 구매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PC용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장담하거니와 자신있게 말씀 드리는데 이게 짱이었습니다. 살짝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지만 여러분..
밤낚시를 위해서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램프를 기어베스트로부터 지원 받았으나... 내장배터리가 아닌 외장 배터리 타입으로 건전지를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게 보통 타입이 아닌, 18650 타입의 배터리만 장착이 가능했기에 무척 곤란해져버렸습니다. 급하게 기어베스트에서 직접 비용 결재를 하고 주문을 하였고 마침내 오늘 도착했습니다. 충전을 완료하고 장착해봤는데 엄청 밝습니다. 이렇게 큰 충전지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좀 어색하긴 했는데, 어찌되었듯 배터리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니 된 거죠! 18650 배터리를 처음 들어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저 역시 이런 배터리 시리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보조배터리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 배터리들이 대량으로 들어있었던 것입니다...
샤오미에서 드디어 이런 사운드바 스피커까지 내놓을 줄이야... 이건 당장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리뷰를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승인은 떨어졌고 제품이 도착하기를 학수고대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해당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먼저 사용후기를 설명하자면, 이것은 영화나 음악을 즐겨듣는 분들이시라면 소장가치가 100% 있는 제품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영화를 자주 봐요. 거실 TV가 스피커 고장은 아닌데... 음질이 너무 화이트노이즈가 많아가지고 현재 별도의 우퍼 딸린 스피커를 연결해서 듣고는 있는데, 이 녀석보다 더욱 훌륭하고 또렷한 음색을 연출합니다. 완전 굿인데요 이거?! 역시 샤오미는 사람빼고 다 만들 줄 아는 짱인 녀석이라고 생각합..
사운드바의 존재를 알고 "이거구나!" 하고 외치던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거실에 있는 TV의 스피커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음질이 별로여서) PC용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중이긴 한데 좀... 별로 멋져보이지 않아서 사운드바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사운드바는 가로로 길죽한 스피커 입니다. 요즘 새로 오픈하는 PC방에 가보시면 많이 볼 수 있는 스피커 형태 중 하나 입니다. 모니터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볼륨 조절 및 다양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용 스피커는 보통 2채널이라고 한다면 둘 중 한곳에 조작버튼들이 같이 있게 되는데 모니터의 양 끝이나 공간이 협소한 경우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곳에 스피커를 놓게 됩니다. 그런 경우는 아무래도 조작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불편함을 가져..
블루투스 키보드는 제조사마다 디자인이 무척이나 다양하다. 특히 과거에는 LG의 롤키보드를 무척이나 구매하고 싶었다. 이유는 보관이 용이했기 때문이다. 돌돌 말아서 들고다닐 수 있으니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근데 뱅굿에서 이와 비슷한 키보드를 찾았다. Rollable BT Wireless Bluetooth Keyboard Intelligent Magnetic Switch For Smartphone Tablet 비록 LG 롤키보드처럼 4단으로 촘촘히 말아서 보관하는 구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도 충분히 공간확보에 용이한 블루투스 키보드라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똫나 자판 배열이 기존 노트북과 거의 흡사하기에 타이핑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열 간격이 다소 떨어져 있어서 손이 작으신 분..
기어베스트로부터 작은 선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IP카메라다. 해상도 1080P나 되는 고성능 CCTV 역할을 충분히 수행 가능한 그런 제품이다. 가정용 방범용으로 요즘 많이 설치하는 제품으로 아이를 키우신다거나 반려동물을 집에서 기를 때, 집에 혹시 좀도둑은 들지 않을지 걱정이 되실 때 하나쯤 있어도 좋을 법한 그런 제품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