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전원버튼을 눌러도 켜지지 않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건 필히 안쪽의 똑딱이 스위치 속 금속판 사이 사이에 먼지들이 누적되어 접촉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는 현상임이 분명합니다. 과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할 때 이런 문제로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꽤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안쪽의 스위치만 교체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PC 전원버튼만 따로 판매하는지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역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이 제품이 괜찮아 보여 구매를 하게 됩니다. 제품 이모저모 바로 이겁니다. JFP1인 전면 패널 커낵터를 USB 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죠. 이 전면커넥터 케이블을 PC의 메인보드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터치버튼을 저 파란색 ..
예전에 디스펜서 두개를 큐텐에서 구매한 후기를 작성한 바 있습니다. 물탱크가 따로 관리가 되는 부분에서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펌핑양도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펌핑량이 약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환승했습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모든 디스펜서 중 단연코 1등입니다. 가장 마음에 듭니다. 출력량(?)도, 리필 방식도, 가격도 모든게 마음에 듭니다. 어떤 제품인지 한번 만나보시죠. DEHUB 0HD-PMXSJ-01 디허브라고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자동 손세정기입니다. 디스펜서라고도 하죠. 가격은 만원 후반대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마이크로5핀 타입의 USB 충전 케이블, 중국어로 된 사용 설명서, 디스펜서 본체 이렇게 세개가 전부입니다. 무게는 약 280g 정도 되며 방수 등..
애플펜슬 정품 펜촉은 은근 비싸다는걸 사용자분들은 대부분 아실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늘 정품이 아닌 짭촉을 찾곤 합니다. 이미 과거에 한두차례 중국발 비품 펜촉을 소개해드린 바 있고 현재 저는 매우 알차게 사용중입니다. 가격이 싸니까 부담없이 마구 마구 펜슬을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얼마전 지인도 애플펜슬 펜촉 심이 거의 닳아 없어져가는데 혹시 알리에서 구매한 비품좀 써봐도 되겠느냐고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했죠. 결국 그분도 알리 펜촉의 매력에 빠져 구매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 발견한 이 펜촉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생긴 애플펜슬 펜촉입니다. 제품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판매 페이지의 이미지도 그랬고 실물도 그렇게 보였습니다. 2B 느낌의 펜촉 4개, 2H 느낌의 펜촉 4개 구성으로 총 8개의 ..
오랜만에 알리 쇼핑을 했습니다. 얼마전 당근마켓에서 액정 태블릿을 하나 구매했었죠? 그에 대한 후기글도 올린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 패키지에는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로로 높게 거치를 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더구나 저는 그림을 그릴 때 그냥 책상 위에 평평하게 올린 상태에서 작업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따라서 패키지 안의 정품 거치대는 사용할 일이 특별히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알리에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거치대 제품입니다. 완전 심플하죠? 단순 그 자체입니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3개의 축을 스탠드처럼 만들어서 양쪽 옆에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꽉 조이면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쪽 축만 U자 형태로 끝 부분이 꺾..
이 제품은 아이허브에서 컨디셔너를 구매하면서 같이 콤보로 구매한 두피 케어용 제품입니다. 제조사는 호베랩이라는 회사군요. 구매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서 실험삼아 한번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표기된 Hair Follicle stimulator 의 의미는 모낭 자극제라는 뜻입니다. 말그대로 두피의 모낭을 자극해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거 바른다고 갑자기 막 머리카락이 풍성해지고 두꺼워지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의 이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지속 할 수 있도록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생김 + 성분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용량은 237ml 입니다. 생각보다 용기가 큽니다. 포함된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호바, 덱스판테놀(비타민B-5), 탈이온수, Bio-Ferm™ 허..
거의 40대에 육박하면서 이제 정수리 모발이 무척이나 얇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머리의 주변과 정수리 부분을 손으로 스윽 쓰다듬어보면 확실히 억세고 보드라움의 구분이 확연이 됩니다. 이미 헤어에 좋다는 카페인 샴푸를 사용한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해야 모발의 건강도가 오래 지속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줄 생각인데 그것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오늘의 아이허브 구매 목록들입니다. 남동생의 헬스 용품이 가장 부피가 크군요. 이중에서 아직 후기글을 작성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는 조만간 하나 하나 글로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주인공인 아발론 오가닉 테라피! 비오틴 B-복합체 헤어 컨디셔너입니다. 구매 후기가 상당히 많아서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397g..
클립스튜디오의 빠른 작업을 위해서 이런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해도 상관은 없으나 주변의 다른 키보드들이 잘 못 눌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부피가 크기에 깔끔하게 딱! 사용하고 싶은 키만을 모아놓은 단축키용 미니 키보드를 알리에서 하나 구매해 보았습니다. 키 종류는 다양한데 적당히 8키 정도의 키보드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많으면 그냥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구매한 키보드가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치 숫자 키패드를 절반만 남겨놓은듯 합니다. 작고 소중해서 귀엽습니다. 정품 박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형식으로 뾱뾱이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 하나와 C타입 케이블,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
현재 액정타블릿인 아티스트 12 프로 제품을 매우 잘 활용 중입니다. 더 나아가 서브 모니터로서 오프라인 교육 때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케이블이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미 정품 케이블은 본체 뒤에 연결이 된 상태라 필요시마다 분리하고 다시 장착하기가 매우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냥 케이블을 여유분으로 하나 더 마련해 둔다는 기쁜 마음으로 추가 구매를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어디에서? 그렇습니다. 알리에서요. 알리에서 검색해보니 상품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근 비싸네요. 2만원이 넘습니다. 그래도 정품보다는 저렴하니 눈감아 줍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보름 정도 걸렸군요. 퀄리티를 보아하니 거의 정품처럼 보여집니다. 짭이라는 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알리에서 직구한 정품이 아닌 짭 충전기에 대한 후기글입니다. 아무래도 짭을 구매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안전도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괜히 멀쩡한 스마트워치 고장내는게 아닐까 하구요. 혹 떼려다가 혹 붙이는 격 아닐까 싶은거죠. 그렇지만 모험을 떠나지 않으면 절대로 결과를 알 수 없기에 과감히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이 알리발 갤럭시워치4 충전기 되시겠습니다. USB 어뎁터는 제공되지 않으며 충전기 부분만 있습니다. 이래서 가격이 국내 정품대비 저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전은 잘 됩니다. 구매 후기글 보면 대체로 호평이었기 때문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는 평점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하는데 그 중에서 한국인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판매처를 중심으로 찾아본 후 구..
현재 사용중인 마우스는 로지텍사의 G304 무선 마우스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사용을해서 그런지 클릭 스위치 커버가 많이 바랬습니다. 매트하던 표면이 맨질맨질해 빛이 나고 있죠. 그덕분에 너무 지저분해 보입니다. 기능 부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단지 케이스 때문에 새로 마우스를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어서 그냥 알리에서 마우스 케이스도 있을까 싶어 검색했는데 딱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드 혹은 젤리타입의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트지 느낌의 스티커도 아닙니다. 판매 페이지의 타이틀을 살펴보면 미끄럼 방지 그립 테이프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그런 테이프 개념도 아닙니다. 인공 가죽 느낌의 보호 필름이라고 해야할까요? 말로는 어려우니 바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겁니다. ..
갤럭시버즈2를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바이스는 같은 제조사 제품들을 묶어 써야 호환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면 에어팟을 쓰는게 좋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버즈 시리즈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입니다. 게다가 대기업 브랜드의 무선이어폰은 확실히 품질이 평균 그 이상은 합니다. 가격대가 높은건 마케팅+AS+브랜드값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겠지만 이것들을 뺀다 하더라도 오늘 소개해드릴 이 제품보다는 단연코 비쌀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샤오미 에어2 SE 무선이어폰은 참 저렴합니다. 그래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과연 이 가걱대비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까요? 본 후기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음질 전문가도 아니며 그저 IT ..
이번에도 알리에서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충동 구매한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은 윈도우 볼륨 조절을 무엇으로 하나요?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모양 아이콘을 눌러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며 볼륨을 조절하나요? 키보드의 볼륨키 버튼으로 조절하나요? 아니면 따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 키보드 단축키를 매크로처럼 등록 후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원시적으로 스피커나 이어폰, 헤드셋의 물리 볼륨 조절 버튼을 사용하시나요? 방법은 여러개가 있겠으나 저는 그냥 이거 하나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딱히 제품 모델명은 없고 그냥 PC 볼륨 조절기 정도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제법 충격에 대비한 포장을 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마이크로5핀 전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
이 제품을 본 이후에 계속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냥 꽂혔어요. 마우스는 이미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구매욕구가 매우 치솟았습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기에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제목에서는 음소거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있기에 혹시 이것도 무소음 마우스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구매하고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게 제품 페이지에서 홍보하는 PX2 무선 마우스 모델이 아닌, 그 이전 모델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유사 제품일수도 있구요. 어쩐지 구매 후기에는 무소음에 가깝다는 한국인 평가가 있었는데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무소음 마우스가 이렇게 저렴할리가 없습니다. 제대로 확인 못 하고 성급하게 구매한 저의 실수로군요... 따라서 대충 그냥 ..
그냥 알리 쇼핑을 하다가 필요해 보여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청소 세트! 3 in 1 이라는 제품 제목이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으며 사실 크게 쓰임새가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가격이 워낙 저렴한데다 무료 배송이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방에 먼지가 많아 일주일도 되기 전에 컴퓨터 책상에 먼지가 꽤 쌓이는데 키보드에도 당연히 많이 쌓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컴퓨터 책상 먼지 제거용 베이스어스 A2 무선청소기 후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작아서 그런건지, 환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먼지가 참 많습니다. PC 책상을 싹 청소하고 하루만 지나면 슬슬 먼지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못 rgy0409.tistory.com 그래서 위의..
예전에 짭콘 후기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스위치 충전독에 장착이 되지 않는 문제였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이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짭콘 (알리발 조이콘) 정품 링피트에 인식이 될까? 이게 최근에 구매한 짭콘입니다. 당연히 스위치 본체에는 장착이 되니까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본체에 꽂아서 조이콘을 충전하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닌텐도 스위치 도킹스테이션 전용 IPega PG-9186 조이콘 멀티 충전기 기존에 사용중인 닌텐도 스위치 도킹용 조이콘 멀티충전기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별 거 없어요. 제 경우는 닌텐도를 운동용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다..
상품 설명글에는 USB3.2라고 언급을 하고 있는데 대체로 USB 최대 속도가 20Gbps라면 아마 USB 3.2 Gen2x2 버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Gen2 버전에도 1과 2버전이 있는데 당연히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따라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의 USB 3.2 버전은 Gen2x2 버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USB 4.0은 3세대(Gen3) USB 인터페이스인데 USB3.2보다 더욱 향상된 버전입니다. 오리코사는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있는 PC 주변기기 판매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현재 외장하드용 케이스와 USB 허브 제품군을 사용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내구성도 괜찮고 제품 마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막 엄청 저렴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하다」 정도로 ..
이 타로카드를 본 순간 사야겠다는 마음을 강력하게 먹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타로카드를 사용할 줄 아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타로카드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단지 카드가 이뻤기 때문에 구매한 것입니다. 오로지 그 이유 딱 하나입니다. 포커 카드 있죠? 그것도 보니까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구요. 그러면 포커나 블랙잭을 할 줄 모르면 사면 안 될 까요? 아니죠. 귀엽거나 이쁘면 모든게 오케이입니다. 이번 타로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텍스트로만 떠들면 전혀 감이 없으니 바로 사진을 투척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건 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토끼가 테마, 다른 하나는 고양이가 테마입니다. 둘 다 일러스트 느낌이 완전 다릅니다. 토끼의 경우는 리얼에 가까운 그림체인데 고양이는 ..
닌텐도 스위치로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시작한지 어느새 1년이 후울쩌억 넘었습니다. 눈바디가 개선되면서 이제서야 조금 사람다워짐을 느낍니다. 홈트레이닝도 거의 습관이 되어서 이제는 하루라도 빠지면 신경이 쓰여서 꼬박꼬박 해줘야 안심이 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고 건강해야 병원을 가게 될 확률이 줄어들며 병원을 안 가게 되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동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구나 저같은 프리랜서분들에게는 더더욱이요. 스위치에서 진행중인 홈트레이닝 게임은 총 두개입니다. 하나는 피트니스 복싱이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도 유명한 링피트 어드벤처입니다. 여기에서 번거로운점이 하나 있습니다. 조이콘이 한 쌍(좌/우)이다보니 한 게임을 끝낸 후 파츠를 바꿔주는..
이번에도 알리에서 호기심어린 시선을 담아 구매한 제품 후기글입니다. 불과 얼마전 일이었을 겁니다. 혹시 이 글을 보셨습니까?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기관지에 좋다! 홍도라지 조청 시식 후기 대 코로나 시대입니다. 이제 정부도 손을 놓은 것인지 역학조사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하루 감염자가 어마무시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까요. 심지어 QR코드 백신인증조차 중단된 상태입니다. rgy0409.tistory.com 현재까지도 매우 만족스럽게 아침 저녁으로 섭취중입니다. 기관지에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데 만약 뚜껑 따는 요령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도 섭취를 못 했을 것입니다. 그냥 장식용품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미리 준비를 해둬야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병뚜껑 오프너입니다. 뚜껑따개라..
본 글은 후기글이 아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담긴 희망사항글임을 밝힙니다. 현재 사용중인 PD충전기가 고장나면 당장이라도 구매하고 싶은 그런 제품이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출력 PD 충전기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고출력 PD충전기를 희망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1. 휴대성 2. 올인원 이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려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챙겨야 하는것이 노트북 충전기였습니다. 이게 은근히 무거워요. 그러면 충전기는 이거 하나면 될까요? 아니죠. 스마트폰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물론 완충 상태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보통 장시간 머무를때는 충전기는 거의 필수 휴대용품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그러므로 별도로 들고 다니는 디바이스에 따라 충전기가 비례하게 될 ..
홈트레이닝을 1년 넘게 유지해오는 중입니다. 몸의 변화요? 있습니다. 이것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지금에 와서는 많이 후회가 되네요. 시작 전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너무나도 원통합니다. 몸무게의 변화는 크게 없어요. 그러나 눈바디가 좋아졌습니다. 오랜만에 본 지인들도 "살 빠지셨네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전혀 빠지지 않았지요. 그냥 눈바디가 좋아진 것이라고 말하면 놀라워합니다. 이것이 다 링피트랑 피트니스 복싱 때문이라고해도 안 믿어요. 식단 조절도 안 했어요. 야식도 먹고 싶을 때 막 먹었구요. 이제 운동이 습관이 되면서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할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몸에 땀이 많아서 한 번 운동하면 땀범벅이 됩니다. 따라서 운동복을 꼬박 꼬박 세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지인의 PC를 최근에 포맷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이 요청한 추가 내용! 본체 앞에 있는 C타입 단자는 동작을 하지 않는데 왜 안 되는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PC 조립 시 메인보드에 해당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혹은... 연결을 할 수 없었거나요. 본체 앞 C타입 단자? 본체 앞 혹은 바로 윗 부분에 존재하는 C타입 단자는 위의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본체에도 C타입 단자로 추정되는 위치는 있으나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아마 이 본체 케이스의 모델 종류에 따라 고급형으로 넘어가면 C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체 앞 부분에 C타입 단자는 있는데 막상 디바이스를 연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
무한 연필이라....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건 무한잉크 프린터의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무한잉크젯이라는 프린터는 사실 무한은 아닙니다. 제대로 해석해서 표기하자면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잉크가 넘쳐나는 프린터」 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무한 연필도 마찬가지 개념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종이에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데 닳지 않는 연필 심이 어디 있겠습니까? 닳긴 닳습니다. 대신 일반 연필 대비 엄청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고보니 연필을 사용 안 한지가 꽤 됩니다. 대학교까지는 그래도 만화과니까 그림을 그릴 때 가끔씩 사용하곤 했지만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연필 구경은 다이소에서 해본게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제가 단순 호기심에 알리에서 무한 연필을 질..
최근에는 어른들의 장난감이라 불리우는 공구! 이제 공구도 어엿한 키덜트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른입니다. 그러므로 공구 키덜트를 즐길 의무(?)가 있습니다. 이 공구를 맞이한 순간 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충동에 휩싸이게 됩니다. 무조건 이건 소장을 해둬야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분명히 공구 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 녀석을 만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실용성 높고 세련되었으며 구성 또한 알차고 가격도 착합니다. 말로만 지껄이면 의미없죠? 사진으로 보시지요. 샤오미 인프라를 타고 나타난 듀카(DUKA)라는 브랜드입니다. 이미 듀카 제품은 한 번 구매했었습니다. 무선 글루건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듀카에서 출시한 무선 글루건은 못..
지난번에는 USB4 C타입 케이블을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USB4 관련 주변기기와 디바이스가 없어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을 할 수 없었으나 그냥 고스팩 C타입 케이블이니까 하위 호환은 모조리 다 가능하기에 사용 범용성 부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것까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디어 썬더볼트4 케이블을 가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알리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부분에서도 꽤 좋아보였으며 후기도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기에 샀습니다. 이것도 언젠가는 썬더볼트4 단자에 맞물려 사용할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해봅니다. 제품은 뽁뽁이에 꽁꽁 싸메여 안전히 도착했습니다. 마치 판타스틱4 포스터같은 ..
지난번 싱크대 수전 교체 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대로 된 공구를 갖춰놓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것을요. 겨우 겨우 렌치를 이용해 분해 및 조립에 성공했던 저로서는 몽키스패너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집에 있는 스패너는 녹슬고 최대 벌림이 크지 않았기에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참에 몽키스패너를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알리 직구로요. LA312612 물론 국내에서도 판매합니다. 그렇지만 해외직구하는 이유는 역시 가격이죠. 배송기간을 포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퉁치는 원리입니다. 어차피 지금 당장 사용해야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준비 개념으로 구매하는 것이기에 배송 기간은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LAOA라는 브랜드가 나름 인지도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한국 구매자도 많아보였구요. 평..
호기심에 구매한 무선 글루건! 예전 저가형 무선 글루건을 한 번 사용한 이후로 절대 글루건은 무선을 쓰면 안 되겠다는 다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엔 다를것이라는 헛된 희망이 부른 참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은 예열도 예열이지만 한 번 눌렀을 때 얼마나 나오는지, 작동을 멈추면 흘러내리지는 않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듀카(DUKA) EG1 제품은 이 두가지를 모두 실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패키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로 개봉하겠습니다. 무선글루건이 들어있으며 C타입 충전케이블과 벌크 글루건 심들이 들어있습니다. 7mm짜리 글루건을 사용합니다. 품질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도 들어있습니다. 매트한 느낌의 본체는 꽤 고급집니다...
제목에도 언급했듯 순전히 호기심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미 썬더볼트3 전용 케이블은 있으나, 그냥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해서 막 사용하기에 좋아보여 질렀습니다. 분실해도 딱히 피눈물 흘려가며 후회할일도 없을 것 같구요. 나름 보관과 정리를 잘 한다고 자화자찬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어디에 뒀는지 셀프 실종을 할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를 원통하게 여기며 후회한들 이미 눈 앞에서 사라진 제품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는 마술을 선보이게 되죠. 아무튼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 때 급하게 당장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닥치면 곤란하여 긴급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구매한 썬더볼트3 케이블입니다. 참고로 썬더볼트4와 USB 4.0은 다릅니다. 검색해보니 이것을 혼용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제가 작성하는 아이허브 후기글을 꾸준히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하루 딱 한 개의 캡슐로 끝장내는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원래 잘 먹고 있던 나우푸드사의 멀티비타민 제품이 품절이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제품으로 환승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검색의 늪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었을 때,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투퍼데이 이모저모 제조사는 라이프 익스텐션 (Life Extension) 입니다. 아이허브에서 꽤 인지도 있는 브랜드 중 하나죠. Two-Per-Day (투 퍼 데이) 라고 하는 멀티비타민 제품입니다. 성분을 봤을 때 참 어마무시한 녀석임을 직감했습니다. 영양소들이 완전 빠방하게 들어있는 종합비타민 제품군입니다. 단 이것은 하루 두 개의 캡슐을 기준으로 한 성분..
다시 갤럭시워치3으로 돌아간 지금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알리에서 20mm 폭의 손목시계 스트랩을 열심히 구매 중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손목 스트랩 개수만 해도 꽤 됩니다. 아시다시피 알리익스프레스는 저렴한 제품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배송기간이 길어도 모든것이 용서가 됩니다. 물론 싼게 다 좋은건 아닙니다. 복잡한 IT 제품은 왠만하면 돈은 나가더라도 브랜드로 구매하는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스트랩입니다. 따라서 그냥 적당히 디자인만 좋으면 오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스트랩도 어떤 재질이냐에 따라 퀄리티와 가격이 천차만별이겠으나 운동할때만 착용하는 저로서는 적당하기만 하면 되기에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승부를 보는 중입니다. 그동안 구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