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렙을 찍었습니다. 예전글에 소개시켜드린대로 링피트 어드벤처의 만렙은 999입니다. 드디어 실험을 해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벨999로 마스터모드의 드래고를 혼내주기! 이게 너무 궁금했습니다. 데미지가 얼마나 시원 시원하게 들어갈지가 궁금했습니다. 운동도 할 겸 바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렙 인증 운동을 시작한지 220일만에 만렙을 만들었습니다. 마스터 드래고 이후 계속 연속 배틀만 돌아서 조금 지루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여러 맵을 돌아다니며 양민 학살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공격략은 8,753이고 방어력은 8,542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은 돈을 모두 공격력 드링크를 사서 +15를 더 올렸습니다. 만렙이 되니까 경험치 숫자는 사라지고 MAX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스터 모드 드래고를..
티스토리에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배너출력이라는 플러그인은 매우 요긴합니다. 아마 많은 티스토리 유저분들이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사용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애드센스를 사이드바에 삽입할 때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니까요. 배너출력 플러그인을 활성화하면 두 가지 기능이 관리자 > 꾸미기 > 사이드바에 추가됩니다. 이미지 배너출력과 HTML 배너출력 모듈입니다. 이 중에서 애드센스를 활용하는건 바로 HTML 배너출력입니다. 말그대로 HTML 태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모듈인 이미지 배너출력은 어떨때 활용하면 좋을까요? 현재 저는 이렇게 활용을 하고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 OGQ마켓에 스티커를 하나 업로드했습니다. 홍보차 배너를 사이드바에 배치했는데 이때 이미지..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본 페이지는 그동안 작성한 스킨 제작 관련 글들을 한데 모은 링크 페이지입니다. 티스토리 사용 설명서 페이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제 경우 HTML와 CSS 등의 웹퍼블리싱을 배우고 티스토리에 적용시키려 했는데 아시다시피 티스토리에서는 치환자라고 하는 스크립트를 사용하기에 HTML의 뼈대도, 또 그에 따른 CSS 스타일도 사용자 임의대로 자유롭게 편집을 하기가 곤란했습니다. 그리고 치환자 개념도 없었기때문에 스킨 제작에 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글을 작성했습니다. 친효스킨을 제작하면서 알게된 개념들을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작성했지만 저 역시 사람인지라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머릿속에 개념은 있..
약 한 달 전부터 남동생이 뭔가를 엄청 열심히 검색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대체 뭘 저렇게 찾는건가 싶어서 물어보니 무선이어폰을 찾고 있답니다. 현재 사용중인 무선이어폰은 콩나물 형태여서 기둥이 삐죽 나오는 형태입니다. 음질도 괜찮고 다 좋은데 문제는 운동할 때 걸리적 거린다는군요. 그냥 귀 안에 보청기마냥 쏘옥 넣을 수 있는 커널 방식이 좋을 것 같다고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최종 후보는 두 제품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둘 다 같은 브랜드입니다. 삼성 제품이죠. 아무래도 삼성 스마트폰이면 삼성 버즈 시리즈가 궁합이 서로 잘 맞을테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조금 철지난 상품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고 두번째가 오늘의 주인공인 버즈2입니다. 버즈 플러스를 사려고했던 이유는 바로 ..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록에 실패한 작품을 그냥 두기엔 너무나도 그 노력과 시간이 아까워서 OGQ 스튜디오에 등록했습니다. OGQ는 Open Global Question의 약자입니다. 회사인데 원래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던 업체였다고 하는군요. 이 회사를 네이버에서 등용한 것이지요. 아무튼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는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작가분들부터 프로분들까지 다양한 능력자분들이 살아숨쉬는 공간입니다. https://ogqmarket.naver.com/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 네이버 OGQ마켓 2.0 스티커, 이미지, 음원, 컬러링시트 등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ogqmarket.naver.com 네이버 OGQ 마켓은 이런 공간입니다. 한번 직접 방문하시어..
지난 시간에는 케이서(커버) 후기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오늘은 제2의 디스플레이라고 제가 부르고 있는 액정보호필름, 줄여서 액보필 후기입니다. 좀비베리어 제품인데 이 브랜드는 나름 인지도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제품 퀄리티를 믿고 주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정말 파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다름아닌 부착실패시 다시 새 제품으로 보내준다는 내용입니다. 사용자 과실을 그대로 떠안겠다는 엄청난 마케팅입니다. 단 이때의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부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괜찮은 이벤트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너무 잘 붙여서 한방에 끝냈지만 말입니다. (TMI) 왼쪽이 좀비베리어 종이질감 액보필입니다. 오른쪽이 아이패드프로구요. 개인적으로 강화유리를 더 선호하지..
아이패드프로를 새로 장만했기에 절대로 외부에 생활 기스라도 발생하면 용서가 안 되므로 케이스를 바로 주문했습니다. 제이로드라고 하는 업체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디자인의 커버를 판매하더군요.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바로 주문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바로 액정보호필름과의 간섭이었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정말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케이스가 될텐데 말입니다. 확인할 방법은 하나 뿐입니다. 직접 체험해보는 수 밖에요. 둘러보기 오늘의 주인공 두 녀석이 여기 모였습니다. 하나는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이며 나머지 하나가 본문의 주인공입니다. 색상은 스카이블루인데 지금 실내등과의 혼합으로 인해 조금 누르스름해진 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파스텔 색상입니다. 말캉한 TPU 실리콘 젤리 케이스 ..
약 한 달 전에 남동생과 홈플러스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모던하우스라는 공간에 서큘레이터가 놓여져 있었고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2만원대였습니다. 허나 집에는 선풍기가 무려 3대가 있었기에 (그 중 한대는 휴대용 작은 서큘레이터) 굳이 또 장만할 필요는 없을거라는 판단에 그냥 집더하기를 빠져나왔습니다. 근데 구매했어야 했습니다. 올 여름 미쳤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스탠드 에어컨으로 구매했어야 했는데 너무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부디 올 여름은 어떻게든 버티고 겨울에 스탠드로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올 여름을 버티기 위해서 서큘레이터를 하나 더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홈플러스를 방문했는데... 아뿔싸?! 품절 상태였던 것입니다. 역시 그때 사는게 맞았습니다. 사람 ..
지난 시간에 레이어별로 PNG 이미지로 가장 빠르게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제 투명한 PNG 이미지 파일들이 준비되었으니 백그라운드를 넣어주는 액션을 제작해 봅니다. 포토샵 액션(Action)에 대한 부분은 따로 작성해놓은 글이 있으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토샵의 액션(Action) 메뉴를 간단히 배워보자 [포토샵기초] 포토샵의 액션(Action) 메뉴를 간단히 배워보자 포토샵에서의 액션 메뉴는 전문가 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부분으로서 솔직히 포토샵 초짜인 제가 이걸 알게 되고 나서는 마치 포토샵의 신세계 가 열린듯 했죠! 너무 유익한 기능입니다. 혹시 모 rgy0409.tistory.com 또한 이렇게 완성된 액션을 EXE 파일로 내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도록 합니..
이 방법을 알았더라면 진작에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었으니까 너무나 큰 다행입니다. 넷웍마의 추억 시즌2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데 백그라운드를 원하는 이미지로 지정해서 JPG로 레이어별 하나 하나 파일 저장하는 방법을 이틀 연속 검색하고 있지만 딱히 뾰족한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포토샵 기술들을 총 동원해 봅니다. 현재 생각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총 두 번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첫번째 과정은 레이어를 각각 png 파일로 내보내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png를 백그라운드를 넣어서 jpg로 변경하는 포토샵 액션을 드롭릿(Droplet)를 만드는 것이죠. 이 두가지 과정을 병행하면 완벽하게 png를 원하는 백그라운드..
얘들은 그래픽칩은 잘 만들면서 소프트웨어는 왜 이따구일까요? 분명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인데도 불고하고 자꾸 오프라인 상태라면서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그지같아요. 이것때문에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못 하고 있구요. Experience(익스피어리언스) 소프트웨어도 덩달아 업데이트를 못 하는 상황입니다. 검색해보니 해외에서도 유명한 이슈인가봅니다. 보니까 해결 방법이 2020년부터 공유가 본격적으로 되기 시작했는데 그말인즉슨 이미 진작에 노출된 문제를 1년이 넘어가도록 그대로 방치를 해 뒀다는 사실인데... 무척이나 어이가 없어버립니다. 왜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는 뒷전인지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DigiCert Global Root G2 라고 하는 디지서트 인증서를 설..
역시 평점이 5점 만점 가까이 되지 않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가격이 저렴했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놀랐던건 국산 제품이 아닌, 그냥 중국 제품을 OEM으로 가지고 오는 업체였던 것입니다. 이럴꺼면 직구해 버리고 말지요. 물론 국내 배송이 훨씬 빠르긴 하지만... 직구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리에서 왠지 팔 수도 있고요. 언젠간 알리에서도 똑같은걸 판매하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배송 당일에 하필 비가 엄청 왔습니다. 그래서 박스 끝이 흠뻑 젖어있었구요. 그바람에 나무에도 습기가 스며들어 버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마르겠지만 물을 흡수해서 살짝 불어난 탓에 커버가 들떴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냥 책꽂이 재기능만 충실히 하면 되는 용도여서 망정이지 인테..
지난번에 위시 해외직구 관련글을 하나 작성했었죠? 오늘은 첫 구매 이용 후기입니다. 그때 곰 캐릭터 유리컵을 구매했었지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놀랐습니다. 알리를 많이 이용해서 보통 해외배송은 평균 한 달 정도라고 인식이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21년 7월 2일에 주문했었고 13일에 도착했습니다. 11일 걸렸군요. 보름도 안 되서 도착할줄이야?! 게다가 주문 플랫폼 양식도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보통 해외배송은 영문 주소를 입력하는데 위시는 한글 주소 입력만으로 모든게 끝납니다. 단 해외배송시 반드시 필요한 개인통관번호는 있어야합니다. 위시에 대한 가입 및 구매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시(Wish) 정말 쉬운 구매 방법 및 할인 프로모션 코..
가족 단톡방이 있습니다. 어머니, 저, 남동생 이렇게 세 식구가 있는 방이죠. 어느날 남동생이 느닷없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현관문에 말벌집 있는데요? 어떻게하죠?" 으잉? 현관문에 말벌집이 있다니?! 하긴... 저는 모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아싸인데다 로나코씨 때문에 집콕모드를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 현관을 들락날락할 일은 택배박스 가지고 들어올때 말고는 거의 없으니까요. 동생은 직장인이기에 최소 하루 한 번은 들락날락 합니다. 이 사실을 접한 어머니께서도 말벌을 목격했었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심심했던 저는 바로 현관문 주변을 수색했고 아주 쉽게 이런 형태의 말벌집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TIP 경고! 리얼한 사진들이 나옵니다. 애벌레도 나옵니다. 거미도 나옵니다. 절지동물이나 곤충을 싫..
닌텐도 스위치의 오디오 무선 전송을 위해서 블루투스 송신기를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는 송신기와 수신기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잘 보고 구매해야 합니다. 송신기는 보내는 장치, 수신기는 받는 장치입니다. 영어로 송신기는 트랜스미터(Transmitter)라고 하고 수신기는 리시버(Receiver)라고 하니 해외 직구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닌텐도 스위치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습니다. 대체 왜 이 흔하디 흔한 기능을 넣지 않았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혹시 조이콘과의 간섭 때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늘날 이 정도의 기술력도 없을 닌텐도가 절대 아닐것이기에 그래서 의구심이 듭니다. 아무튼 블루투스가 없는 대신 본체에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습니다. 이걸로 유선 이어폰을 연결하거나 유선 헤드..
어도비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설치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정품인지 아닌지를 인식하는 소프트웨어인 adobe genuine software 입니다. 문제는 이미 패키지로 구매한 분들 중에서 정식으로 사용중임에도 불구하고 정품이 아니라고 오진하는 경우입니다. 혹은 해외버전으로 구매하신 분들 중에서도 간헐적으로 이런 오류를 띄우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어도비에서도 이 프로그램이 조금 문제라고 판단이 들었는지 아예 공식적으로 삭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도비 정품 서비스 제거 방법 https://helpx.adobe.com/kr/genuine/uninstall-adobe-genuine-service.html Adobe 정품 서비스를 제거하는 방법 Adobe 정품..
개인적으로 시스템 저장공간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은 바로 삭제하는 편입니다. 또한 삭제하고 남은 폴더의 잔여물도 깨끗히 정리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알 수 없는 폴더를 발견하면 파일들을 살펴보고 구글에 검색하여 정체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삭제합니다. 최근 윈도우10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그 잔여물이 아직 고스란히 시스템 드라이버에 남아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C드라이브에 Windows10Upgrade 라고 하는 폴더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시스템은 업데이트를 했으니 이제 이건 필요가 없습니다. 차후에 또 윈도우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그때 자동으로 다시 설치될 녀석이니까요. 그래서 삭제하기로 결심합니다. 허나 그냥 삭제하면 안 됩니다. 정식 절차대로..
늦은 저녁 시간에 야식을 줄이는 대신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닭가슴살을 전자렌지에 잘 익힌 후 얇게 써는데 칼이 너무 안 듭니다. 무딘 칼 때문에 닭가슴살이 결로 찢어지기 일수입니다. 그동안 PC에만 신경썼지, 이런 주방용품에는 무신경했던게 왠지 이건 아니다 싶어졌습니다. 바로 칼갈이용 숫돌을 주문하게 됩니다. 숫돌 종류도 여러개더군요. 그리고 "방"이라는 단위의 무언가도 있었습니다. 이 뜻은 1인치 제곱미터에 포함된 입자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1인치는 2.54cm이므로 2.54x2.54=6.4516 (약 6.5제곱센티미터) 안에 1000개의 입자가 있다면 1,000방이라고 표기를 합니다. 날이 정말 예리한 식칼일수록 아무래도 방 수가 높은 숫돌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알아보니 일반적으로 가..
친효스킨 2.4버전 이상부터 적용되는 디데이(D-Day) 카운터 모듈에 대한 안내 겸 다른 스킨에는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현재 이곳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에도 적용된 기능입니다. PC 해상도 기준으로 왼쪽 사이드바에 위치한 디데이 모듈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스크린샷 이미지는 과거에 스샷해 놓은 것이기에 현재의 날짜와 맞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이미지로서만 봐주시면 됩니다. 두 가지의 기능을 담은 디데이 모듈입니다. 첫번째는 지정한 날짜로부터 계속 카운터가 되는 형태이며 마지막 두번째는 지정한 날짜까지의 남은 날을 계산해주는 카운터입니다. 둘 다 쓰임새가 다를 것입니다. 첫번째의 경우는 예시에서처럼 홈트레이닝 ~일째라는 것을 보여줄 때 요긴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예시처럼..
드디어 만렙을 달성했습니다. 만렙 달성 이후 새로 계정을 만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너무 지루하군요. 999렙의 무지막지하고 시원시원한 딜량을 뒤로한채 다시 가뭄에 콩 나는 듯한 찔끔찔끔 데미지가 너무 간지럽습니다. 언제 이걸 레벨업하나 싶은 생각에 막연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시 999렙으로 그냥 자유롭게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운동 부하를 최대치인 30까지 올린 상태에서 마스터모드의 드래고를 잡으러 떠났습니다. 그런데 달리는게 너무 힘듭니다. 정말 열심히 뛰는데 캐릭터는 뛰다 걷다를 반복합니다. 혹시 스트랩이 잘 못 채워져있나싶어서 다시 잘 장착해보기도 했지만 결과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때 문득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운동 부하가 최대치라 그런건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차근차근 게임코딩에 나오는 스틱 노든 캐릭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CC 2020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근차근 게임코딩이란 닌텐도 프로그래밍 개발 게임입니다. 해당 게임에서 나오는 여러 캐릭터 중 스틱이라는 노든이 있는데 꽤 귀엽습니다. 그러면 생김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스틱 노든 얘가 스틱노든입니다. 조이콘의 스틱과 비슷하죠? 이것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작해 볼 것입니다. 백그라운드인 노란 배경을 제외한 캐릭터만 만듭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새 문서를 만들어줍니다. 본문의 설명은 일러스트레이터 기초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서를 새로 만드는 방법, 툴..
드디어 제가 사는 동네에 새로운 빨래방이 생겼습니다. 빨래터가 생긴 셈이지요. 시설이 새것이어서 매우 좋습니다. 오픈 기념으로 세탁비 50% 할인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군요. 겨울 내내 사용한 이불을 세탁할겸, 시설도 이용해볼겸 차에 싣고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우송대 솔브릿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찾는건 쉽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차는 바로 앞에 공터가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데 언젠간 공터에도 건물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때는 주차를 재주껏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래방 전경입니다. 운동화 세탁기도 있습니다. 최대 5켤레 세탁이 가능합니다. 세탁 후 건조도 바로 가능해요. 제로워시는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비회원도 이용 가능합니다. 단 회원 가입 후 선불충전을 하..
알리에서 정말 구매하고 싶었던 녀석을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조이콘 케이스를 말입니다. 관심 없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뭘 굳이 게임기 하나에 이렇게까지 노력과 정성을 쏟는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제게 있어서 이것은 매우 흥미롭고 익사이팅한 영역입니다. 교체 후 정말 만족스럽게 잘 사용중입니다. 조이콘을 절반 정도 분해한 다음에 락핀을 교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나 그때 뭔가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진 욕망이 있었나봅니다. "언젠가 한 번 제대로 싹 다 분해해보고싶다." 이런 마음 말입니다. 결국 그 욕망은 폭발했고 이번에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조이콘 메인보드까지 싹 다 뜯어 육안으로 확인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저는 천하무적입니다. 조이콘 구조를 다 파악했으니 차후에 어..
친효스킨으로 하루에 최소 한 번쯤은 검색을 해서 다른 분들은 잘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분들이 어떤 콘텐츠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옵저버처럼 여러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탐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을 찰지게 잘 하시는 분도 간혹 계시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콘텐츠를 수익 목적으로만 운영하는 분들이 압도적입니다.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시작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친효스킨을 수익과 관련된 스킨으로 분류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수익형 티스토리를 위한 스킨 추천" 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다면 그 내용중에 친효스킨이 있는겁니다. 왜 수익적인 부분인지 궁금해서 읽어보면 역시 정답은 이겁니다. "애드센스를 적시적소 구석 구석 배치할 수 있다." 음.... 사실 ..
현재 아이패드프로 2세대 12.9인치와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로 얼마전 이모티콘도 그렸고 현재 심사중에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번에 그리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생각보다 애플펜슬의 펜촉이 빨리 마모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품이 아닌 비품의 펜촉을 많이 구비해 두었는데 계산해보니 이것도 생각보다 타산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가장 싼 비정품의 펜심이라도 10개에 약 15,000원 정도 하는데 그렇다면 개당 1,500원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매일 넷웍마의 추억이라는 작품을 최소 10컷 이상씩 그리고 있는데 100장 정도 그리면 슬슬 교체할 시기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정말 품질이 떨어지는 펜촉에 걸렸을 경우지만요. 제 경우도 ..
샤워기도 필터가 있는 제품으로 바꿨고 자동 디스펜서도 화장실에 들여놓았습니다. 이제 하나만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날 애드센스 광고가 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것을 딱 본 순간 이것은 꼭 사둬야겠다고 다짐했고 마침내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제품은 빨리 도착했습니다. 닥터피엘 퓨어팟 WC-007 이모저모 패키지는 간단합니다. 퓨어팟 본체와 USB 충전기가 전부입니다. 본체는 IPX7 등급이기에 방수가 가능하여 케이블과 일체형입니다. 그리고 변기 물탱크에 담궈야하기에 케이블은 칼국수 타입입니다. 넓고 납작하지요. 바닥 부분에 모델명이 있습니다. WC-007이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중국에서 제조했고 제조사는 (주)파이노라고 되어있습니다. 검색해서 들어가보니 수소수 개발 전문업체인듯 합니다. 이곳에서 ..
QM6 자동차에서 사용할 C타입의 고속 충전 케이블을 찾고 있었는데 역시... USB 케이블류는 베이스어스가 가성비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베이스어스 케이블만해도 5개가 넘습니다. 잔 고장없고 마감 상태가 무척 뛰어난 케이블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준수하며 디자인도 좋습니다. 결정적으로 가격도 착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는것보다는 역시 알리 직구가 저렴합니다. 단 배송이 국내보다는 느리므로 미리 미리 넉넉히 한두개쯤은 구비해 두시는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케이블이 갑자기 필요할 때 여분의 제품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큰 차이는 없습니..
지난 시간에 이어서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이전 시간에 커버 기능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친효스킨에서 커버 기능을 구축하기위해 HTML와 CSS, index.xml에 관련 태그들을 모두 마크업했는데 몇 가지 자세히 설명을 못 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친효스킨 2.4 버전까지는 네 가지의 스타일 커버가 적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썸네일 관련 태그를 HTML에서 살펴보시면 다음의 영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ML 살펴보기 특히 style 부분에 보시면 다소 복잡한 태그들이 이것 저것 들어가있습니다. 제가 웹퍼블리싱 시간에 배우기로는 이런 형태가 아닌, 스타일을 정의하는 CSS 부분에 대해서만 마크업하도록 배웠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한 태그들이 더 추가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