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화면 우측에는 여러 작은 제품 광고들이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손톱깎기였습니다. 손톱깎기 주제에 가격은 만원 이상! '이거 또 속아줘? 말어?'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TMI지만 전 손발톱이 정말 빨리 자랍니다. 영양분이 무슨 다 손발톱으로 가나봐요. 불과 일주일만에 숭풍숭풍 성장합니다. 손발톱 깎아주는것도 여간 귀찮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손톱을 깎을때면 일단 휴지 두 칸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조심 조심 사방에 튀지 않게 자릅니다. 그러나 조심해도 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 안튀는 손톱깎기라니?! 그래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구매하게 됩니다. 손톱깎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그리고 엄청..
알리에는 참으로 진귀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에 든다고 무턱대고 다 구매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리에서 구매하는 원칙이 있는데 그 중 이 둘은 꼭 지키려고 합니다. 1. 복잡한 IT기기는 구매하지 않는다! 2. 비싼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다! 1번의 경우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SSD같은 저장장치 제품군입니다. 메모리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알리에서 TF메모리를 한 번 구매한적이 있는데 역시 용량 사기를 쳐놓은 제품이었습니다. 무사히 환불은 받았으나 그 절차가 짜증나기에 두 번 다시는 절대 절대로 저장장치 관련된 상품은 알리에서 구매하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초 단순한 IT관련 주변기기 위주로 알리 직구를 하는 편입니다. 2번은 어떻게보면 당연합니다. AS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
벌써 두 번째 홈트레이닝을 위한 운동화 구매 후기입니다. 예전에 한 번 언급했던 태권도화는 다 좋은데... 신발 바닥이 빨간 고무재질이어서 그 염료가 고스란히 장판으로 전달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더 했다가는 장판 일부가 붉게 물들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바닥이 흰색인걸로 찾아보았고 이 신발이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돈 좀 더 써서 대기업 브랜드 운동화를 신을까 하고요. 요전에 아디다스 신발을 신어보고 너무 만족했던 경험이 있어서 대기업 운동화에 대한 신용도가 꽤 올라갔거든요. 허나 실내 운동을 위해서 그정도의 투자를 하기에는 좀 뭔가 아까워서 (어차피 운동도 하루에 1시간 반 정도밖에 하지 않기에) 속는 셈 치고 이번에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레이븐이라는 회사에..
과거 알리에서 완전 저렴이 무선충전패드를 한 번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무선패드를 하나 더 구매했네요? 그렇습니다. 알리발 제품은 하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속성을 타더군요. 이게 기기 문제는 아닙니다. 제품만 보면 고장은 아니지만 단지 짝이 잘 맞지 않는 녀석이 존재할 뿐이죠. 원래 그러면 안 되는건데 말입니다. 음... 그러면 제품 하자라고 봐야할까봐요. 아무튼! 이런 사유로 인해 국내에서 판매중인 그나마 이름이 좀 있는 회사의 제품을 한 번 구매해보기로 결심했고 이 녀석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아트뮤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WC610 제품입니다. 무선충전기 혹은 무선충전패드라고 하지요. 컬러는 블랙, 화이트, 골드핑크가 있는데 왠지 골드핑크가 끌려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다음은 제..
이 방법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있는 방법 없는 방법 다 동원하고 겨우 위기를 극복했던것이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간 방법임을 밝힙니다. 먼저 단도직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통한 접속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운영하고있는 디스코드 채널이 있는데 여기에 히드라(Hydra) 봇을 추가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근데 「사람입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출력되는 문제였습니다. 이걸 해결하기위해서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시도했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초기화 (쿠키 및 캐쉬 삭제, 재설치 등등) 크롬 리캡차 우회 애드온 설치 (바로가기) 멜웨어 관련 악성코드 진단 유틸리티 설치 후 체크 D..
기가인터넷으로 바꾼지 거의 1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음~ 좋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만족스럽구요. 유플러스 인터넷이 의외로 좋다는 평가가 제법 많았는데 그 이야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 특정 지역에서는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근데 이건 모든 인터넷 업체의 공통 부분이니까 패스하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건 당연히 장애없는 속도를 제공하는게 바람직하지만 말입니다. 장애 발생 시 해당 시간만큼 차감하여 요금을 납부하는 시스템은 대체 왜 안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약관에 속도 저하가 간헐적 발생할 수 있다는 항목만 찍 넣어놓고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 못 한다고만 강매식으로 판매하는 이런 소비자에게 철저히 불리한 조항은 가급적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두가 길어졌군..
대 코로나 시즌! 집에서 열심히 닌텐도스위치로 홈트레이닝 중입니다. 머리에 털나고 스스로 이렇게 운동을 장기간 끌고간적이 없습니다. 길어야 두세달이었는데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 구매했으니까요. 스스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하게 되었으니 이거 한편으로는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면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니까요. 현재는 링피트보다는 피트니스 복싱2를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트래칭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운동해서 한 달 정도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대로 스트레칭 모드로 등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준 다음에 복싱을 즐기는데요, 웃긴게 스트레칭 중에는 조이콘 조작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동으로 화면이 어두..
기존에 잘 사용해왔던 키보드 손목받침대는 점점 커버가 벗겨지고 들뜨면서 안쪽 내용물이 가루가 되어 흩날리는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폭신 폭신한 재질의 팜레스트 제품군들은 정말 비싼게 아니면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방 오염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딱딱한 재질로 구매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딱 마침 제닉스에서 출시한 대나무(뱀부) 손목 받침대가 이목을 끌었고 결국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키보드의 풀배열과 텐키리스 두가지가 있으며 색상도 아이보리와 브라운 두 가지였습니다. 진한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브라운으로 구매했어요. 제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제품을 개봉해봅니다. 생각보다 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대나무 원목을 사용했으며 표면에는 부드러운 촉감을 ..
예전에 이미 아이패드프로 5세대 관련 슬림 케이스 후기를 한 번 작성한 바 있습니다. 허나 다 좋은데 딱 한가지 단점이었던 부분이 계속 걸리더군요. 결국 새로 구매를 해버리고 맙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마그네틱 케이스죠. 말그대로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아이패드프로 뒷판에 딱 달라붙는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커버 형태는 기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마그네틱 케이스의 장점이라함은 아무래도 편리함일 것입니다.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니까요. 단점이라하면 바로 이 탈부착 부분입니다. 패드 전체를 잡아주는 실리콘이 없으니 만약 바닥에 실수로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세상과의 이별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어차피 저는 집에서만 거의 작업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겠으나 그래도 집에서 안 떨어뜨린다는 보..
저는 모기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이유는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낚시하러 산으로 나갔다 하면 그냥 십중팔구 살이 노출된 부위는 100% 물어뜯깁니다. 군대에서 있을때의 에피소드입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훈련중에는 화장실을 쉽게 갈 수 없습니다. 대대전술 훈련 때 급똥이 마려워서 인근 야산으로 올라가 야삽으로 땅을 까재끼고 그대로 푸드덕을 하는데 한 1분 걸렸을까요? 엉덩이에 모기가 한 7방은 물렸던 것 같습니다. 그날 훈련은 정말 엉덩이 가려움으로 인해 너무나도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집에도 어쩌다 모기가 기어들어오면 대체 이놈의 모기자식들이 클로킹 기능이 있는가 손을 쳐 들기만 하면 눈 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곤 합니다. 그리고 밤에 몰래 다가와 귓가에 "에엥~" 하..
CSS3의 선택자를 사용하는 방법 중 다중 선택이라는게 있습니다. 쉼표(,)를 사용하여 여러개를 동시 다발적으로 스타일이나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하는 방법이지요. 아래에 간단한 예시문이 있습니다. 텍스트 문장 입니다. 텍스트 문장 이에요. 텍스트 문장 이랑께. 리스트1 리스트2 리스트3 리스트1 리스트2 리스트3 이렇게 간단하게 HTML 구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 is01부터 03까지의 클래스명을 가진 태그의 백그라운드 색상을 동시에 지정하는 CSS를 마크업 해보겠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is01, .is02, .is03 { margin: 5px; padding: 5px; background-color: #FF5544; } 이렇게하면 백그라운드의 색상이 FF5544인 16진수 컬러..
어머니의 과거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을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이런 에러 메세지가 발생되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분명 언락 상태인데도 진행이 되지 않는군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하고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하여 알아낸 결과 어처구니없게도 펌웨어 버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이 녀석이 무슨 제주로 펌웨어 버전을 구분할까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사용자가 윈도우7을 설치하던 10을 설치하던 지깟게 알 길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어쩌면 부트로더의 소프트웨어가 이 부분을 체크하는건지도 모르겠군요. 왜냐하면 아이폰의 경우 탈옥이 유행이던 시절에 iOS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되면 과거로 못 돌아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의 원리와 비슷한 개념..
모든 스마트폰에는 자체적으로 공장초기화를 진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초기화해도 완벽하게 지워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뉴스에서도 몇 차례 관련 사건들이 실린적이 있지요. 검색해보면 관련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외부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의 내장 메모리를 싹 다 밀어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시절에도 스마트폰 파트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이것이기도 하구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존 데이터의 흔적을 그냥 삭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데이터 위에 새로운 데이터를 덮어씌워야 그제서야 과거의 데이터는 사라집니다...
남동생은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구매했습니다. 그걸 보고 뽐뿌가 왔다고 말씀 드린 바 있는데 결국 저 역시 질렀습니다. 기존 갤럭시워치3는 중고로 잘 판매하고 갤럭시워치4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40mm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 손 치고는 손목이 되게 얇습니다. 손도 작구요. 그래서 40mm가 딱입니다. 게다가 전 운동용으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기에 (운동 기록용) 최대한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복싱을 약 한 시간 정도 하거든요. 잽과 스트레이트, 훅, 어버컷을 날릴 때 최대한 관성을 덜 받게 하려면 당연히 시계가 가벼울수록 좋을 것입니다. 갤럭시워치4 40mm 이모저모 한때 품절 대란이어서 생각보다 늦게 받았습니다. 현대 쇼핑몰에서 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잽싸게 주문..
어머니의 스마트폰 교체 소식은 이미 전해드렸으니 아실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갤럭시S7의 초기화를 위해서 오딘으로 싹 다 순정 펌웨어 세팅을 하려고 하니... 기존에 잘 사용해오던 SamFirm 프로그램이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뭔가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까 기존에 사용해오던 오래된 버전들은 싹 다 막혔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따라서 SamFirm의 새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https://github.com/ivanmeler/SamFirm_Reborn/releases Releases · ivanmeler/SamFirm_Reborn Contribute to ivanmeler/SamFirm_Reborn development ..
어머니의 스마트폰을 이번에 갤럭시S10 플러스로 환승을 시켜드리면서 더불어 충전기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최대 36W를 지원하는 넥스트사의 2포트짜리 NEXT-QTC603 PD충전기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넥스트사 브랜드는 인지도가 있으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NEXT사의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해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NEXT-QTC603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격입력 : AC 100~240V 최대 전류 :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미리 안내해드렸던대로 친효스킨 클래식 버전을 배포준비중입니다. 예정보다 빠르게 10월 1일에 배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친효스킨 클래식은 기존의 친효스킨 뼈대를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애드센스를 제외한 모든 스킨 편집 옵션을 제거한 버전입니다. 따라서 HTML이라던지 CSS의 코드가 오리지널에 비해 대폭 축소되었다는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냥 친효스킨의 스타일 그대로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HTML과 CSS 압축 HTML에서 압축할 수 있는 영역은 입니다. 스킨편집 페이지의 다양한 옵션들을 제거하니까 안에 들어있던 다양한 스타일 옵션들이 99% 제거되었습니다. 따라서 스킨 로딩 시간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CSS 부분도 마찬가지로 압축해놓은 ..
댓글로 문의를 주신 내용이 있는데 아무래도 공식적으로 한번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이걸 모르는 분들이 좀 계시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하시거나 아직 초보이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비밀 댓글(방명록) 시스템 티스토리도 여느 블로그와 다를 바 없이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댓글을 남길때에는 공개형태와 비밀글 형태 이 두가지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가장 흔한 공개 형태는 그냥 댓글로 남기고자 하는 텍스트 입력 후 댓글 남기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비밀글을 어떻게 남길까요? 친효스킨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본문 아래에 위치한 댓글란을 살펴보시면 텍스트 입력란 바로 위에 토글 스위치가 있습니..
어머니의 스마트폰이 말썽입니다. 오래 사용했죠. 연식이 꽤 된 갤럭시S7 모델이니까요. 그동안 별 탈 없이 잘 버텨주었군요. 이제 놓아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당근에서 갤럭시S10 플러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휴대폰 매장에서 시즌이 지난 상품들을 대량으로 확보해놓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품질이 괜찮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선불폰 용도로 사용되는 목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자린고비하여 열심히 돈을 모아야해서 최신 스마트폰으로 못 사 드린 부분은 앞으로 몇백배로 갚아 드릴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다이어리형태의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커버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카노(CANO)라는 이름으로 출시..
갤럭시 버즈2 사전예약에 이어서 남동생 녀석은 갤럭시워치4 클래식도 같이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장 사이즈가 큰 46mm로요. 녀석은 무척이나 신이 난 상태입니다. 그런 남동생을 보며 저는 저 멀리서 쯧쯧쯧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도 갤럭시워치4를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동생이 저를 보고 쯧쯧쯧을 시전합니다. 현재 배송중인데 도착하면 제껀 따로 또 한번 소개글을 작성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 도착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직접 방문해 구매한것이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한때 물량이 없어서 일시품절 사태를 일으킨 바로 그 시계! 과연 기다림의 목마름을 얼마나 해소해줄지가 기대됩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워치3를 사용중인데 이번 워치4에서는 OS가 변경되었기에 그 차이점도 무척 ..
여름... 정말이지 미치도록 더운 계절! 한국의 사계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지금은 뚜렷한 2계절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여름은 미친듯 덥고 겨울은 미친듯 춥습니다. 연교차 온도가 무려 60도에 달하는 극한의 땅! 그것이 한국입니다. 저희집은 작습니다. 부엌과 거실이 거의 붙어있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한 여름에 요리를 하게되면 가스 열기가 거실을 꽉 채웁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더워질 정도죠. 그래서! 이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덕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덕션은 전기의 힘으로 가열합니다. 불꽃이 없는 제품이기에 가스렌지보다는 주변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인덕션의 용도는 바로 이런 부분을 위해서입니다. 다른 가정집은 몰라도 적어도 우리집에서만큼은 여름철 거실 온도를 올리지 않는 용도로 활용..
지난번에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던 단백질바를 한 번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남동생은 해당 제품의 성분을 살펴보고는 단백질이 너무 적다고 언급도 했었죠. 어떤 제품인지 모르시겠다면 아래의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딱히 안 읽으셔도 지금 본문을 이해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그대로 비교는 되니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운동 전 공복에 섭취할 엄마사랑 프로틴 너트바 시식 후기 남동생이 아이허브에서 주문한 바로 그 단백질 바가 마침내 도착을 했습니다. 폭염이어서 혹시 다 녹아 변형되는건 아닐까라는 걱정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전혀 변형되지 않고 무사히 잘 도착을 한 모양입니다. BNRG 파워크런치 프로틴바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깜박하고 먼저 뜯어버리고 말았군요. 사진을 찍고 개봉했어야 ..
링피트 추가 콘텐츠가 출시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싱2를 열심히 하루 하루 보람차게 운동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복싱2에 호랑이모드 말고 유료 추가 콘텐츠가 있길래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선불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더군요. 보통 이렇게 디지털 구매 방식에는 당연히(?)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닌텐도에서는 이 결제 방식을 도입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닌텐도 이샵의 선불 번호는 일종의 상품권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의점에 가보시면 개산대 근처에 구글플레이 관련 선불 카드같은걸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개념의 결제 방식인 것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닉스 아레나X 게이밍 의자의 피복이 너무 심하게 벗겨졌습니다. 임시로 나일론 테이프를 붙여가며 보수를 노렸으나 그 영역이 너무 광범위하게 퍼진 나머지... 도저히 복구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새로 의자를 구매하기로 남동생과 합의를 봅니다. "이젠 그냥 게이밍 의자 사지 말고 사무용으로 알아보자." 남동생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고 바로 검색해봤는데 첫 페이지에 마침 딱 눈에 들어오는 의자가 있었으니 그것이 오늘 소개해드릴 린백사의 사무용 의자 되시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했고 무엇보다도 등받이 부분이 송송송 뚫린 망사 형태여서 무더운 여름, 가뜩이나 몸에 열이 많은 우리 형제에게는 아주 좋은 의자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생각보..
밤낮이 바뀐 삶 덕분에(?) 하루 한 끼를 실천중에 있습니다. 식사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남동생이 헬스 매니아여서 집에는 늘 바나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홈트레이닝을 실천한지 어언 200일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몸의 변화도 확실히 있었으며 현재 진행형입니다. 눈바디가 확실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하나 봅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제 운동 생활에 딱입니다. 보통 일어나자마자 정신 차리고 운동을 시작하는데 이때 공복 상태입니다. 공복에서 운동하면 확실히 살이 많이 빠지겠지만 문제는 근육도 빠진다는 것이고 최악의 경우는 면역력도 저하된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제가 공복 다이어트를 할 때 무리하게 진행해서 대상포진이 왔었습니다. 아마 제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해..
이번에도 이 브랜드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이 브랜드의 케이스만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애플펜슬 1세대 때 이걸 만나고 정말이지 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힘을 줘 그리고 글씨 쓰는 스타일이어서 얇은 애플펜슬을 오래 사용하면 손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애플펜슬 2세대에서도 그대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대략 만원 중반대의 가격입니다.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펜촉 보호 부분 케이스와 몸통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펜촉 케이스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서 몸통 부분만 사용합니다. 애플펜슬 2세대 전용 케이스는 무..
가족들과 오랜만에 홈플러스 쇼핑을 나섰습니다. 대 코로나 4단계 적용으로인해 마감 시간이 약 40분밖에 남지 않았기에 신속정확한 쇼핑만 하고 치고 빠질 생각이었지요. 구매 리스트를 꾸리고 딱 필요한것만 구매 후 나오려는 찰나에 남동생이 자동차 방향제가 필요하다며 차량 코너로 빠집니다. 방향제라면 이미 알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길하니까 그건 향이 별로라고... (분명 처음 샀을 땐 겁나 좋다고 해놓고선?!) 결국 새 제품을 또 써보고 싶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저 역시 동의하는 바, 그리하여 선바이저 방향제로 구매하게 됩니다. 밤에 촬영해서 어둡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량 내부에 설치 전에 찍었습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아쿠아향 선바이저 방향제입니다. 싱글 제품이 있고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에서 무료 게임을 소개시켜주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 눈길을 끈 녀석이 있습니다. 저는 콘솔게임을 별로 안 합니다. 스위치는 오로지 운동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목을 집중시킨 무료 게임도 어떤 장르인지 대충 짐작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줄넘기 운동 게임입니다. "흐음... 아마 조이콘을 양 손에 쥐고 그냥 줄넘기하듯 흔들어 재끼면서 운동하는 원리인가보군?!" 이렇게 생각하고 게임을 일단 받았습니다. 언제 제작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유료로 변할지 모르니까요. 무료 게임들은 미리 미리 받아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UI와 UX는 꽤 단순합니다. 게임 썸네일도 정말 앙증맞군요. Jump Rope Challenge라고 되어있습니다. 실행을 안 해 볼 수 없겠죠? ..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티스토리 최고의 스킨을 위해서 불철주야(?) 열심히 애드온을 만들고 사용자 입장에서 다양한 커스텀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꽤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 스킨의 용량도 조금씩 확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능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반대로 보자면 그만큼 무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친효스킨 : 클래식 스킨 그래서 친효스킨을 아주 담백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친효스킨 : 클래식」 입니다. 기존 친효스킨의 기본 뼈대와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킨편집에서 설정했던 다양한 스킨의 변화에 대한 것들을 모조리 제거할 생각입니다. 애드센스 옵션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없앨 것입니다. 즉 스킨의 스타일 그대로를 사용하..
올 여름, 유난히 덥습니다. 더위로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할 정도니까요. 게다가 코로나까지 곂친 생활이다보니 마스크때문에 숨 쉬기가 더욱 곤란합니다. 땡볕에 주차해둔 차 안에 막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숨이 턱 막힐 지경일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차량 내부의 냉기가 골고루 순환하는것입니다. 그 촉매제를 하는것이 바로 송풍구 선풍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다이소에서 이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엄청난 입소문으로 인해 품절이 되는 엄청난 현상이 발생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너도나도 온라인에서 "다이소"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차량용 송풍구 USB 선풍기를 판매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남동생도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없으니 온라인 주문을해서 결국 차량에 설치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