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리코 브랜드의 USB 허브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와 성능이 동일한 타사 브랜드 2종을 후에 발견해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성능은 같습니다. 단지 디자인이 아주 조금 다르고 가격도 다릅니다. USB 허브는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PC 주변기기 중 한 종류입니다. 제가 발견한 제품을 한 번 살펴보시고 필요하시면 구매하시면 되시겠습니다. Orico USB 3.2 Gen2 Hub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오리코 M32A2C-G2 4포트 USB 3.2 10Gbps Gen2 허브 후기 기존에 사용중인 오리코 제품은 별도의 어뎁터 전원을 사용합니다. 딱히 제품에 이상은 없지만 새로운 오리코 USB 허브가 눈에 포착되어 환승하기로 마음을 먹..
어머니 친구분께서 USB 메모리를 구입할 예정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저에게 부탁을 하셨습니다. 자동차에 트로트 음악을 많이 들을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시라는군요. 순간 트로트에서 흠칫했으나, 음악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의 영역이니 단순 음악 파일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USB 메모리를 골라보았습니다. 후보군은 여러개가 있으니 역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SanDisk(샌디스크)사 브랜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대중적이며 동시에 저렴한 가격대이기 때문입니다. 싸다고 안 좋으냐? 그렇지 않습니다. 성능도 준수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싼 USB도 써봤는데 솔직히 그냥 수명은 운명과 비슷합니다. 짧게 살(?) 운명을 가진 USB가 있는 반면 징하게도 장수하는 USB 메모리도 있습니..
이번 제품은 충동구매로 인한 후기글입니다. 사실 필요없는 제품이에요. 근데 브랜드와 가격 때문에 급 호기심이 생겨서 그냥 싼 맛에 구매해본 녀석입니다. 흔하디 흔한 USB 외장형 사운드카드입니다. 보통 사운드칩은 메인보드 내부에 들어가 있습니다. 90년대 시절에는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메인보드에 그냥 내장되어있는게 기본인 상태입니다. 물론 현재도 별도의 PCI 사운드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좀 더 풍부하고 맛깔나는 사운드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옵션 기기로 자리를 잡았지요. 사운드 칩셋이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있으니 만약 사운드 칩에 문제가 생겨서 소리기 들지지 않는다면 메인보드를 통째로 바꿔야할까요? 그러기에는 너무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이럴때 별도의 사운드 장치를 추가 장착해서 사용..
만원대에서 와이파이6를 지원하는 USB 네트워크 와이파이 제품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놀랍게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검색해보면 아무리 저렴해도 3만원 이상은 줘야 구매 가능합니다. 그 이하는 WiFi5 버전입니다. 혹시 알리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성능 준수한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었고 바로 검색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알리는 사람 빼고 다 판매하는 듯 합니다. 찾았습니다. 현재 집에서 제가 데스크탑을, 남동생은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놋북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해서 조금이나마 속도를 올려보고자 WiFi6를 지원하는 USB 네트워크 어뎁터를 찾아 헤메였던 것입니다. Pix-Link AX1800 WIFI6 USB 네트워크 어뎁터 가격은 약 16,000원! (2022.12.23 기준) 놀라운 가격입니다. 게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이미 한 차례 소개를 해 드린 바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결국 질러버렸죠. 성능이 궁금했기 때문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것 치고는 정말 빨리 도착했습니다. 제품 이모저모 뽁뽁이에 잘 담겨 도착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구매 영수증과 뭔가 카탈로그같은 용지도 한 장 들어있군요.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중국어! 파파고 앱으로 찍으면 실시간 번역이 되니까 내용 파악은 어렵지 않으나 귀찮으니 패스합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제 USB도 SSD 시대! SONIZOON PSSD USB3.1 Gen2 128GB 메모리 이제 USB도 ..
어째서 저장장치만 보면 관심이 가는 것인가! 그냥 취향인거죠.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고물상에서 놀던 이유는 다 있던겁니다.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수많은 IT 기기 중에서 가장 관심있는것을 하나 선택한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장장치입니다. 컴퓨터에서의 저장장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에는 저장용도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기에 고용량으로 갈 수록 비쌌습니다. 허나 지금은 용량도 용량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속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속도 다음이 용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2TB 짜리 SSD가 있고 4TB짜리 HDD가 있다면 둘 중 어디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게 좋을까요? 그러면 아마 조립PC를 어느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은 아묻따 ..
확장자 iso는 주로 가상 DVD(CD)를 인식시켜주는 파일에 많이 사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윈도우나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해서 오프라인 설치 시 ISO 파일로 다운로드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확장자는 설치 프로그램을 압축해놓은 확장자입니다. 따라서 압축을 풀고 설치를 진행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윈도우7 이상부터는 가상 시디롬(DVD롬)을 지원하기에 iso 파일을 그대로 마운트(마치 시디롬에 CD를 넣어 인식시키듯) 시키면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인식합니다. 물리적인 CD롬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읽는 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빠릅니다. 가상 시디롬을 운영체제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과거 시절에는 시디스페이스(CD Space)같은 가상 시디롬 프로그램을 별도로 설치해서 사용했었지요. 지금은 윈도우..
과거에 한 번 수동으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스크린샷하거나 동영상으로 저장한 파일들을 컴퓨터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허나 해당 방법은 구버전의 OS에서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솔직히 불편합니다. 이제는 그냥 본체를 직접 PC와 연결해서 한 방에 파일들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른만큼 닌텐도스위치의 사용자 편의 기능도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USB 모드로 PC 연결 방법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왼쪽의 데이터 관리로 들어가면 오른쪽 화면 목록 중 화면 사진과 동영상 관리라는 옵션이 보일 것입니다. 터치해서 들어갑니다. 목록 맨 아래에 있는 USB를 연결하여 컴퓨터에 복사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닌텐도 스위치가 USB 연결 모드가 됩니다. 이제 C타입 USB 케이블을 사용해서 노..
올 여름, 유난히 덥습니다. 더위로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할 정도니까요. 게다가 코로나까지 곂친 생활이다보니 마스크때문에 숨 쉬기가 더욱 곤란합니다. 땡볕에 주차해둔 차 안에 막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숨이 턱 막힐 지경일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차량 내부의 냉기가 골고루 순환하는것입니다. 그 촉매제를 하는것이 바로 송풍구 선풍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다이소에서 이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엄청난 입소문으로 인해 품절이 되는 엄청난 현상이 발생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너도나도 온라인에서 "다이소"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차량용 송풍구 USB 선풍기를 판매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남동생도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없으니 온라인 주문을해서 결국 차량에 설치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는 쓸 것 같아서 구매한 USB C타입을 A로 변환하는 어댑터입니다. 의외로 배송도 빨랐습니다. 한 두 달은 걸릴 줄 알았거든요. 배송비가 조금 발생하는 제품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배송은 딱 한 달 걸렸습니다. USB 변환 어댑터 말 그대로 USB의 단자 타입을 C타입에서 A타입 등으로 바꾸는 파츠를 말합니다. 허나 제가 구매한건 Gen2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변환어댑터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연결하는 컴퓨터와 연결 시킬 외장 장치 및 케이블의 모든 속도가 Gen2를 지원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변환 어댑터가 Gen1까지 지원한다면 결국 최종 속도는 변환 어댑터 때문에 Gen1의 전송 속도에 맞춰지게 됩..
과거에 작성한 알리직구 후기 글 중에 마우스 제품이 있습니다. 풍뎅이처럼 생긴게 딱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가격도 저렴하며 듀얼 연결을 지원하는 아주 갓갓성비 제품이었습니다. 허나... 역시 저렴이 마우스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혹은 제가 운이 좋지 않아서 불량품에 당첨된건지는 몰라도 고주파음이 발생합니다. 완전 조용한 독서실에서 사용하면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챌 정도의 고주파음이죠. 이걸 한 번 목격하고나니까 정이 뚝 떨어집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주문한 무선 마우스! 이번에는 평소에 벼르고 있던 카카오프렌즈의 주인공! 라이언 무선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노란 백그라운드 색상에 라이언 얼굴이 그려진 아주 귀여운 마우스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완전 귀엽죠? 카카오프렌즈 무선 마우스라고 검색하시면 몇 가지..
이 제품은 그냥 C타입 케이블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 것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C타입 케이블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햇갈리더군요. 어떤게 Gen1 타입이고 Gen2 타입의 USB 케이블인지 말입니다. 진작에 표시를 좀 해뒀어야 했는데... 미루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나고 말았습니다. 나름 정리왕이라고 칭송해왔던 저인데... 케이블 부분에서는 신경을 소홀히 했던 점이 이렇게 대참사(?)를 불러오는군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Gen2 전용 케이블이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진짜 제대로 된 Gen2 케이블인지도 미심쩍었습니다. 꼼꼼히 테스트를 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속도 차이는 분명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찜찜함과 미심쩍음이 사라지진 않았기에 오늘 소개해드릴 이 케이블을 구매하..
아는 동생이 USB에 영화 파일이 들어가지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아시다시피 영화급 동영상 파일은 용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대부분 이런 경험을 맞닥들이게 된다면 아마 USB의 고장부터 의심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파일들은 복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덩치가 큰 파일만 복사가 안 될 뿐이죠. 이것은 파티션 포맷 방식의 문제입니다. 파티션이란 쉽게 말하면 데이터가 저장되는 영역입니다. 포맷은 어떤 기술로 파티션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영역입니다. 건물로 비유하자면 32평짜리 아파트의 경우 이것이 USB 메모리의 용량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32평짜리 영역만 있다면 사람이 거주할 수 있나요? 안 됩니다. 내부 프레임을 나누게 될 것입니다. 큰방, 작은방, 거실, 부엌, 화장실 등등으로 영역을 나누죠. 그..
오랜만에 USB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한동안 짱박아둔 삼성 64GB USB를 꺼내들었습니다. 근데 이 잡것이 제대로 인식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파티션 손상으로 짐작한 저는 USB 메모리 포맷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포맷이 되지 않습니다. 디스크 쓰기 금지가 되어있다면서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 USB에는 딱히 디스크 쓰기 금지 장치가 없기 때문에 단순 내부 오류인 것 같다고 판단한 저는 다양한 시도 방법을 진행했지만 결국 물리적 손상에 의해 고장이 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대체적으로 USB 디스크 쓰기 금지가 걸리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1. 단순 파티션 및 논리적 오류 2. 물리적인 하드웨어 손상 본문에서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1번의 방법입니다. 1번 방법을 모두 사용했음..
QM6에 놓고 사용할 C타입 케이블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케이블은 아시다시피 선 정리가 어렵습니다. 특히 차같은 좁은 공간에서는 더더욱 선정리가 절실합니다. 정리를 하지 않으면 엄청 지저분해 보이니까요. 자동 줄감기같은 타입의 케이블은 내구성이 약합니다. 케이블이 엄청 얇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다른 방식의 선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어느날 인스타그램 광고를 봤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차량용품 좀 검색했기로소니 알고리즘이 이걸 용케도 캐치한 모양입니다. "너 이런거 관심있구나?" 하고 띄워준 그 광고는 충분히 제 눈길을 끌만했습니다. 자동줄감기 수준은 아니더라도 마그네틱 기능이 있어서 선정리가 무척이나 탁월해 보였습니다. 포켓라이프에서 출시한 매직써클이라는 C타입의 고속충전 케이블이 오늘의 주인공..
외장하드를 잘 사용하고나서 USB의 하드웨어를 안전하게 제거를 진행하는데 오류창이 뜨면서 정상적으로 제거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목처럼 "USB 대용량 저장 장치을(를) 꺼내는 동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오류 메세지를 띄우면서 정상적으로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임시 조치 방법 "이 장치는 현재 사용 중 입니다.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또는 창을 모두 닫을 후 다시 시도하십시오." 라는 안내 내용과 함께 정상적으로 하드웨어가 제거 되지 않을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시 조치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우라면 그냥 제거합니다. 하지만 불안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디스크 관리..
최근 스피커 한 쪽이 고장 났습니다. 상당히 오래 사용한 녀석이죠. 브리츠껀데 그동안 정말 감사히 잘 사용 했군요. 이제 이 녀석을 보내줘야 할 때가 온 듯 합니다. 사실 막귀라 사운드에 엄청 민감한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조금 인정받은 그런 제품을 (꼴에) 원했습니다. 그래서 브리츠사 스피커를 구매했던 겁니다. 브랜드 파워로 믿고 구매했고 거의 8년 이상 잘 사용했군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사용자 구매 만족도가 꽤 좋았던 크리에이티브(Creative)사의 페블(Pebble) V2 USB 2채널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EBBLE V2 스피커 살펴보기 한국은 땅이 작아서 그런지 배송은 참 빠릅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USB 전력을 사용하는 스피커의 경우는 구..
아는 동생이 컴퓨터가 부팅이 안 된다고 합니다. 알고보니까 전원은 들어오는데 윈도우로 진입을 못 하는 상황인 것 입니다. 이건 뭐 빼박 입니다. 윈도우가 손상되거나 부트 영역 일부가 삭제되어서 정상적인 OS로 부팅이 안 되는 경우 입니다. 혹은 저장장치에 이상이 생긴 경우겠죠.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포맷 입니다. 하지만 포맷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대학 과제를 아직 백업을 못 해 놨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이 컴퓨터에 있는 저장장치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서 파일을 빼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현재 이 동생의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는 저장소는 총 두 개 입니다. 하나는 2.5인치 SSD, 다른 하나는 3.5인치 HDD 입니다. 2.5인치 SSD는 기존 외장하드를 활용해서 다른 ..
과거에 작성한 문서에 대한 리뉴얼 페이지 입니다. Rufus 라고 하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윈도우10을 USB에 세팅하여 설치형 USB로 만드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Rufus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Rufus가 사용 방법도 간단하구요. 특히 버전이 올라가면서 더 사용 방법이 쉬워지는 느낌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세팅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준비물 먼저 준비물 안내 입니다.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16GB 이상의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 (MicroSD 타입 비추천!) 2. Rufus 최신버전 3. 윈도우10 ISO 파일 특히 1번의 경우는 괄호로도 내용을 추가했지만 마이크로SD 타입의 메모리를 USB 브..
이 케이블은 충동구매 입니다. 솔직히 집에 C타입 케이블 많은데... 왜 구매를 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편의성 때문입니다. 우선 길이가 짧은 케이블을 원했고, 기왕 구매하는거 10G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Gen2 C타입 케이블이 필요했습니다. 양쪽 모두 M타입(수컷) 케이블을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오늘의 제품! 모델명은 제목에도 나와있듯 LS-CMCM-0.3M 입니다. 랜스타 LS-CMCM-0.3M 살펴보기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최대 전송속도가 10Gbps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초당 최대 10G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집니다. C타입 Male 타입의 USB 3.1 2세대 PD 케이블 ..
오늘 확인해보니 이 포스팅을 안 했더군요. 그래서 작성합니다. 스마트폰 글꼴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한다던지, 별도 프로그램을 PC에 연결해서 설치한다던지, 개발자로서 안드로이드에 이것 저것을 테스트해보고자 할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ADB 역할을 하게 될 USB 디버깅 모드를 활성화 해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예시에는 삼성 갤럭시노트9 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알림센터를 활성화 하고 오른쪽 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 들어가는게 편하더군요. 아무튼 설정 화면에서 맨 아래로 내려가면 휴대전화 정보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휴대전화 정보 화면에서 소프트웨어 정보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중간쯤 빌드번호라는..
아~ 이걸 괜히 알리익스프레스로 직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역시 뭐든 급하게 사면 손해를 봅니다. 사전에 충분히 이것저것 조사해서 가격비교 후 구매해도 엄청 늦지 않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제품은 베이스어스 (Baseus)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조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등 나름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중국에서 바로 요기까지 날아온 베이스어스 C타입 데이터 케이블 겸 충전 케이블의 모습 입니다. 2미터짜리구요.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PD 2.0을 지원하며 QC 3.0까지 지원합니다. 베이스어스 정품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왜 이런 주변기기는 제 기분을 좋게 만들까요? 그냥 하나 가지고 있으면 ..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늘 찾는 카테고리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각종 IT 코너죠. 최근에 업데이트된 제품이 있나 한번 살펴봅니다. 역시 새로운게 있었습니다. C타입 케이블! 그것도 브랜드 제품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출시한 모든 C타입을 종류별로 사용해 본 이력이 있습니다. JCO 브랜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추천 입니다. 총 3가지 모델을 모두 사용했는데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입니다. 고속 충전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 되기 시작하는 문제입니다. 가격도 천원 더 비싼데다 길이도 20cm 짧습니다. 당연히 아이리버 정품이 훨씬 퀄리티 마감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서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가 봅니다. 믿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이게 뭐라고 신뢰도가 팍팍 올라는걸까요..
이 프로그램은 USB에 윈도우10을 알아서 구워줌으로써 편리하게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프로그램 이므로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설치 파일은 본 블로그에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마소(Microsoft)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한데 최소 8GB 이상의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안의 내용물은 모두 포맷이 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따로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USB2.0도 안 되는건 아니지만 요즘 3.0이 대세인데다 2.0은 세팅 시 다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속도가 빠른 3.0으로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Media Creation Tool..
최근 C타입의 USB PD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한번 하겠습니다.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 입니다. 딜리버리는 배달이라는 뜻인데, 지역하면 파워배달이 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고 하니, 간단히 해석하자면 그 어떤 전력도 이 케이블 하나로 다 배달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타입의 USB로 거의 대부분을 퉁(?)치고 있습니다. 고용량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며 충전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가 C타입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시장도 비슷합니다. 국내의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의 경우도 C타입의 충전단자를 보유하며 엘지 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 모델도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다만 충전하는 전압이 다..
샤오미 노트북용 충전기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따로 들고다니는것도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하나의 가방에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이 늘어날수록 더욱 복잡해지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제 날도 더워지므로 휴대용 선풍기도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러려면 보조배터리도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점점 케이블도 늘어나고 충전기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최소화 시켜야한다는 다짐을 했고, 마침내 오늘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PD 케이블 사용 후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2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최대 60W 까지 출력하는 PD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크레앙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CREPDQHO 고속 충전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후기도 좋고 가격도 타사..
USB 3.0포트를 더 사용해야해서 추가적으로 별도 브라켓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건이 얼마 없더군요. 끈질긴 검색 끝에 결국 11번가에서 판매하는 OT847 이라고 하는 USB 3.0 전용 20핀 확장가이드를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에는 USB3.0 확장핀이 있습니다. 총 20개로 이루어진 이 핀에 맞는 USB 확장가이드를 장착하게되면 총 두개의 USB 3.0 단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고급진 케이스의 경우는 알아서 두개의 USB 3.0 단자를 제공하지만 저가형 케이스에는 단자가 하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의 경우는 딱 1개만 있어서 하나를 사용하면 다른 USB 3.0 장치를 추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장 브라켓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래야 동시에..
기어베스트 리뷰 글 입니다. 샤오미 65W 충전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샤오미 45W 충전기가 수중에 있습니다. 근데 왜?! 65W 짜리를 신청했느냐? 라고 하신다면, 일단 와트가 더 뛰어나니까 아무래도 넉넉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경우도 넉넉한 전원공급을 해줘야 하는 원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45W 짜리는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으면 100% 제 일을 다 하고 있는 샘 입니다. 20V 출력에 2A로 공급이 되므로 벌써 40W를 훌쩍 넘어버리니까요. 좀 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서 65W로 교체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어베스트로부터 도착한 65W 샤오미 C타입 충전기 입니다. 45W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충전기랑..
윈도우10 백업을 완료하면 늘 물었던 항목이 복구 디스크를 만들겠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DVD 저장장치를 요구하기에 ODD가 없는 저로서는 만들래야 만들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까짓꺼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으니, ISO 파일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결국에는 쉽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자료는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PE를 통해서 얼마든지 고스트로 백업을 하고, 언제든 이상 있을 때 불러와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단순히 순수 윈도우10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구 디스크를 차라리 USB에 구울수는 없는걸까 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드디어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윈도우10 기본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준비물은 8GB 짜리 US..
괜찮은 USB 충전기를 발견했습니다. 기어베스트 쇼핑을 가끔씩 하는데 이건 괜찮겠다 싶더군요. 제가 늘 외출시에는 가방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두개를 들고 다닙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ㅠㅠ) 그러면 아이패드용 충전기를 넣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충전기도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것들이 USB 형태라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고속 멀티충전기 제품 중에서는 별도의 DC선을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라, 말 그대로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220V에 그대로 꽂아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위의 사진처럼 왼쪽 제품 보다는 오른쪽을 더 선호합니다. 왼쪽의 경우는 별도로 전원코드를 또 들고 다녀야 합니다. 게다가 본체도 큽니다. 그래서 은근 휴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