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케이블은 충동구매 입니다. 솔직히 집에 C타입 케이블 많은데... 왜 구매를 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편의성 때문입니다. 우선 길이가 짧은 케이블을 원했고, 기왕 구매하는거 10GB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Gen2 C타입 케이블이 필요했습니다. 양쪽 모두 M타입(수컷) 케이블을 원했습니다.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오늘의 제품! 모델명은 제목에도 나와있듯 LS-CMCM-0.3M 입니다. 랜스타 LS-CMCM-0.3M 살펴보기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최대 전송속도가 10Gbps라고 나와 있습니다. 즉 초당 최대 10GB를 전송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궁금해집니다. C타입 Male 타입의 USB 3.1 2세대 PD 케이블 ..
오늘 확인해보니 이 포스팅을 안 했더군요. 그래서 작성합니다. 스마트폰 글꼴을 사용자 임의대로 변경한다던지, 별도 프로그램을 PC에 연결해서 설치한다던지, 개발자로서 안드로이드에 이것 저것을 테스트해보고자 할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ADB 역할을 하게 될 USB 디버깅 모드를 활성화 해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예시에는 삼성 갤럭시노트9 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의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알림센터를 활성화 하고 오른쪽 상단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 들어가는게 편하더군요. 아무튼 설정 화면에서 맨 아래로 내려가면 휴대전화 정보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휴대전화 정보 화면에서 소프트웨어 정보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중간쯤 빌드번호라는..
아~ 이걸 괜히 알리익스프레스로 직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역시 뭐든 급하게 사면 손해를 봅니다. 사전에 충분히 이것저것 조사해서 가격비교 후 구매해도 엄청 늦지 않는데 말입니다. 어쨌든 이 제품은 베이스어스 (Baseus)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보조배터리, 충전기, 케이블 등 나름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중국에서 바로 요기까지 날아온 베이스어스 C타입 데이터 케이블 겸 충전 케이블의 모습 입니다. 2미터짜리구요. 제목에서도 언급했듯 PD 2.0을 지원하며 QC 3.0까지 지원합니다. 베이스어스 정품 딱지가 붙어 있습니다. 왜 이런 주변기기는 제 기분을 좋게 만들까요? 그냥 하나 가지고 있으면 ..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늘 찾는 카테고리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각종 IT 코너죠. 최근에 업데이트된 제품이 있나 한번 살펴봅니다. 역시 새로운게 있었습니다. C타입 케이블! 그것도 브랜드 제품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출시한 모든 C타입을 종류별로 사용해 본 이력이 있습니다. JCO 브랜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추천 입니다. 총 3가지 모델을 모두 사용했는데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입니다. 고속 충전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 되기 시작하는 문제입니다. 가격도 천원 더 비싼데다 길이도 20cm 짧습니다. 당연히 아이리버 정품이 훨씬 퀄리티 마감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서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가 봅니다. 믿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이게 뭐라고 신뢰도가 팍팍 올라는걸까요..
이 프로그램은 USB에 윈도우10을 알아서 구워줌으로써 편리하게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프로그램 이므로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설치 파일은 본 블로그에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마소(Microsoft)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한데 최소 8GB 이상의 USB 3.0을 지원하는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안의 내용물은 모두 포맷이 되므로 중요한 파일은 따로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USB2.0도 안 되는건 아니지만 요즘 3.0이 대세인데다 2.0은 세팅 시 다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속도가 빠른 3.0으로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Media Creation Tool..
최근 C타입의 USB PD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한번 하겠습니다. PD는 Power Delivery의 약자 입니다. 딜리버리는 배달이라는 뜻인데, 지역하면 파워배달이 됩니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고 하니, 간단히 해석하자면 그 어떤 전력도 이 케이블 하나로 다 배달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타입의 USB로 거의 대부분을 퉁(?)치고 있습니다. 고용량 데이터 전송은 물론이며 충전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의 충전 단자가 C타입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시장도 비슷합니다. 국내의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의 경우도 C타입의 충전단자를 보유하며 엘지 그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샤오미 노트북 프로 모델도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다만 충전하는 전압이 다..
샤오미 노트북용 충전기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따로 들고다니는것도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하나의 가방에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이 늘어날수록 더욱 복잡해지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제 날도 더워지므로 휴대용 선풍기도 들고 다녀야 하는데 그러려면 보조배터리도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점점 케이블도 늘어나고 충전기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최소화 시켜야한다는 다짐을 했고, 마침내 오늘 실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PD 케이블 사용 후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2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만 있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최대 60W 까지 출력하는 PD 충전기도 필요합니다. 크레앙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CREPDQHO 고속 충전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후기도 좋고 가격도 타사..
USB 3.0포트를 더 사용해야해서 추가적으로 별도 브라켓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물건이 얼마 없더군요. 끈질긴 검색 끝에 결국 11번가에서 판매하는 OT847 이라고 하는 USB 3.0 전용 20핀 확장가이드를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에는 USB3.0 확장핀이 있습니다. 총 20개로 이루어진 이 핀에 맞는 USB 확장가이드를 장착하게되면 총 두개의 USB 3.0 단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고급진 케이스의 경우는 알아서 두개의 USB 3.0 단자를 제공하지만 저가형 케이스에는 단자가 하나도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의 경우는 딱 1개만 있어서 하나를 사용하면 다른 USB 3.0 장치를 추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확장 브라켓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은 것입니다. 그래야 동시에..
기어베스트 리뷰 글 입니다. 샤오미 65W 충전기를 사용해 봤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샤오미 45W 충전기가 수중에 있습니다. 근데 왜?! 65W 짜리를 신청했느냐? 라고 하신다면, 일단 와트가 더 뛰어나니까 아무래도 넉넉하고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PC의 파워서플라이 경우도 넉넉한 전원공급을 해줘야 하는 원리와 같다고나 할까요? 45W 짜리는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으면 100% 제 일을 다 하고 있는 샘 입니다. 20V 출력에 2A로 공급이 되므로 벌써 40W를 훌쩍 넘어버리니까요. 좀 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서 65W로 교체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어베스트로부터 도착한 65W 샤오미 C타입 충전기 입니다. 45W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충전기랑..
윈도우10 백업을 완료하면 늘 물었던 항목이 복구 디스크를 만들겠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DVD 저장장치를 요구하기에 ODD가 없는 저로서는 만들래야 만들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까짓꺼 인터넷에는 없는게 없으니, ISO 파일을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결국에는 쉽게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자료는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PE를 통해서 얼마든지 고스트로 백업을 하고, 언제든 이상 있을 때 불러와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단순히 순수 윈도우10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복구 디스크를 차라리 USB에 구울수는 없는걸까 하고 이것저것 찾다가 드디어 알아내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윈도우10 기본 기능 중 하나였습니다. 준비물은 8GB 짜리 US..
괜찮은 USB 충전기를 발견했습니다. 기어베스트 쇼핑을 가끔씩 하는데 이건 괜찮겠다 싶더군요. 제가 늘 외출시에는 가방에 노트북과 아이패드 두개를 들고 다닙니다. (엄청 무겁습니다 ㅠㅠ) 그러면 아이패드용 충전기를 넣어야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충전기도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것들이 USB 형태라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고속 멀티충전기 제품 중에서는 별도의 DC선을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도 많습니다.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라, 말 그대로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220V에 그대로 꽂아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는 제품입니다. 한마디로 위의 사진처럼 왼쪽 제품 보다는 오른쪽을 더 선호합니다. 왼쪽의 경우는 별도로 전원코드를 또 들고 다녀야 합니다. 게다가 본체도 큽니다. 그래서 은근 휴대하..
사실 이걸 야외용으로 노렸다기보단, 집에서 쓰려고 리뷰신청 한건데... 졸지에 캠핑용품이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잘 되었습니다. 곧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 한번 야외에서 써먹어봐야겠습니다.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되겠죠. UV 자외선으로 모기 및 날파리를 유혹하여 프로펠러 펜이 돌아가니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원한 안식처에 들어가게되고 이 녀석들은 이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것이 모기잡이의 원리 입니다. 빛을 활용한 방법이기에 인체에 전혀 무해합니다. 근데 이 제품을 왜 실내에서 사용할 수 없다고 말을 했느냐고요? 바로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소리가 크네요. 밤에 조용할 때 신경쓰여서 잠이 안 올 정도니까요. 그래서 캠핑용으로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어베스트에 리뷰 신청 후 약 일주일 뒤 도착한..
USB 멀티 충전기를 현재 아이피타임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인건지, 아니면 케이블 문제인건지 1미터짜리 C타입 USB 케이블을 고속충전 단자에 연결해도 정상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 속성을 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혹은 아이피타임 제품 하자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아무튼 수명이 거의 다 된것 같다는 생각에 다른 제품을 알아봤습니다. 이것이 우연이었을까요? 샤오미에서 같은 제품이 나왔습니다. 진짜... 사람빼고 다 만드는 샤오미! USB 멀티충전기는 어떨까요? 저는 매우만족이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문제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피타임...으으... 이미 AS기간이 끝났으니 그냥 USB 2.0 충전기로만 활용해야 할 것 같군요. 이것은 기어베스트에서 이..
USB가 뭔지는 들어보셨겠지만, USB 3.0 그리고 USB 3.1, 타입-C 이런 단어들이 의미하는 자세한 뜻까지 아시는 분들은 관심사가 이쪽이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키워드일 것이다. 또한 최근 USB 2세대가 (Generation2를 줄여서 Gen2 라고 씀) 나오면서 더 햇갈리게 되었다. 그래서 아예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려고 한다. 복습겸 적어보려는 것도 있고 나중에 까먹을수도 있으니 이곳에 확실히 기억의 흔적을 남기려고 한다. 살짝 복잡한 USB의 세계, 알고보면 별 것 없다! USB 3.0 그리고 3.1 버전과 Gen1, Gen2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단 지금까지의 대부분 USB3.0 혹은 3.1은 모두 1세대 기술이었다. 이것을 Gen1 이라고 공식 표기를 하는것으로 이..
필자가 운영하는 친절한효자손 온라인공방 유튜브가 어느덧 구독자 천명을 넘었다. 자찬을 시전한다! 짝짝짝! 당초 계획이 있었는데, 천명이 넘으면 스트리밍도 이따금씩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제 목표를 달성했으니 방송을 위한 장비를 슬슬 하나씩 갖춰나가야 할 것 같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80 해상도에서 가장 선명하게 보입니다# Superlux..
이것은 정말이지 완전 꿀탬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번에 필자의 메인보드 사운드 단자 부분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익히 전해드린 바 있다. 지금은 이제 거의 고장이 90%는 진행된 것 같고, 10분의 1 확률로 스피커 소리가 들렸다 안 들렸다 할 정도로 사운드 청취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극심한 가뭄과도 같은 상황에 정말 단비같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
얼마전에 PC 메인보드 사운드단자가 이상이 생겨서 급하게 USB타입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별도로 알아보았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곰곰히 생각하건데... 과연 USB 타입의 헤드셋은 없을까 싶어서 바로 알아봤고, 역시 인류는 위대했음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다. 있다! 있어!? USB타입 헤드셋이 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본 블로그는 크롬(Chrome Browser) 1920×10..
드디어 도착! 기어베스트에서 방금 따끈하게 내집 안방까지 무사히 귀환 완료한 멀티충전기다. 전에 사용하던 아이피타임보다 퀵차지 슬롯이 하나 부족하지만, 어차피 디바이스에서도 고속충전이 지원 되어야 진정한 퀵차지가 되는 거니까...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정상적으로 충전 되는지 빨리 실험에 돌입했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TUTUO QC - 025P Qualcomm Certification USB W..
기어베스트에서 여름이라고 작은 선물을 또 보내주셨다. 이번에는 선풍기다. 미니 선풍기. 책상위에 놓고 열심히 이거 줬으니까 후기를 덥지 않게 작성하라는 배려심이 깃든 그런 제품이다.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크게 시원하지 않다. 방안 공기가 더워져 있으면 더더욱 그렇다. 단독으로 사용해서 시원해지기를 기대하는 건 좀 무리고, 만약 에어컨과 같이 병행한다면 정말 시원한 바람이 몰아닥칠 것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여기서 사용된 스샷은 윈도우10은 아니지만, 방법은 동일하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윈도우10 이든, 7이든 8이든 혹은 다른 OS던지 방법은 이것과 똑같기에 따라만 하면 된다.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다른 USB 굽기 프로그램들도 많지만, RUFUS를 많이 쓰는 이유는, 일단 편해서 쓴다. 한번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TIP 이 글은 오래된 문서 입니다. 최신 버전의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여기를 눌러서 Rufus 프로그램의 최신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Rufus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https://rufus.akeo.ie/ 에 가시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프리웨어로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바란다. 다운받고 실행하..
저번에 FAT32 를 NTFS 방식으로 바꾸는 글을 썼습니다. 근데, 이게 뭐가 좋은지...?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그 점을 요약을 안해놓은 것 같아서, 이참에 다시 요약하려 합니다. 오늘, 각 포맷방식에 대한 짤막 설명과 장단점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AT32 / NTFS / exFAT 란? 우선, FAT32는 윈도우XP 시절까지 가장 활달히 쓰던 포맷방식 이었습니다. 파일당 최대크기는 4GB까지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권장 최대 볼륨 크기는 32GB 이므로, 요즘같이 1TB~4TB 혹은 그 이상의 하드디스크에서는 당연히 못쓰죠. 그래서 요즘에는 NTFS 방식으로 많이들 쓰고 있습니다. NTFS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단하나! 어떻게 보면 장점이 단 하나 라고 표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바..
대용량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고, 이걸 USB메모리에 복사하려 하는데... 아뿔싸? 공간이 없다면서 복사가 되질 않는군요. 분명 메모리 남은 공간은 충분한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혹시 뭐가 잘못된걸까요? 메모리 고장인가요? 아니면 파일이 깨진걸까요? 원인은 간단했다! 다름아닌 포맷방식! 네. 사실 아무것도 고장나거나 문제가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다름 아닌 USB의 포맷방식의 차이였죠. USB를 연결하시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눌러서 속성으로 들어가 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FAT32 라고 나와 있을 것입니다. 이 방식은 가장 오래 된 방식으로 안전성에서는 상당히 좋은 방식입니다. 그러나 요즘같이 고용량인 시대에서는 사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포맷 방식입니다. 파일 한개의 최대 크기가 4GB까지 지원을 ..
지난시간에 트리플 모니터 때문에 학교에서 때아닌 메인보드 사양조사를 진행했었습니다. 무척이나 다행인건 멀티그래픽코어 기능을 지원했기 때문에 모니터 3개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기능이 아예 없거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조금 구석기시대의 그래픽카드를 쓰신다면 듀얼모니터까지가 아마 한계일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유저들은 영영 방법이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있습니다. 바로 외장형 그래픽카드인 USB 그래픽카드를 쓰시면 됩니다. USB 그래픽카드를 흔히 외장형 그래픽카드 라고도 부릅니다. 그 중 한종류 일 뿐이죠. USB도 2.0과 3.0이 있듯, 마찬가지로 USB 속도에 따른 제품이 나뉘어져 있으며 그래픽 단자의 인터페이스에 따라 나눠져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보통 조립 PC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