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하고 있는 다이소 쇼핑! 오늘은 이런 제품을 득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펜 종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터라 다이소에 들르면 무조건 세밀하게 살펴보는 펜 코너에서 이 녀석을 찾아냈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아마 한번쯤은 사용해봤을 두꺼운 샤프, 홀더 샤프 입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세트이며, 다른 하나는 보시다시피 B심 입니다. 개인적으로 HB 보다는 B심의 느낌을 더 좋아해서 기대가 큽니다. 그립감은 제법 나쁘지 않습니다. 금방 고장날 것 같지는 않아요. 매탈 바디가 견고합니다. 테스트 하기 위해서 같이 구매한 메모장 입니다. 저렴해서 그냥 샀어요. 나중에 아이디어 노트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필기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HB라서 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
역시 믿고 쓰는 로지텍 제품 입니다. 브랜드가 결국 제품의 가치를 나타내는군요.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가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거실에 있는 베어본 미니 PC에 사용을 할 것이기에 크기는 아담한 제품으로 고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서랍에 넣어 보관하기 위함인데, 기존 키보드는 크기가 커서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로지텍 제품을 알게 되었고 망설일 필요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모델명은 MK240 NANO (나노)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계식이 아닌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 입니다. 하지만 제조사가 로지텍인지라 다소 비싸겠거니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다 싶어서 당장 구매하고 제품을 받았습니다. 현재..
저에게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맛" 을 깨우치게 되었다 랄까요? 저는 그저 음식을 살기위해 먹는 정도로만 취급하고 살았습니다. 마치 사람 몸뚱아리가 자동차라면, 휘발유나 가스, 경유는 그저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음식에 불과하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변했습니다. 롯데리아가 맛이 없어졌습니다. 불과 3년전만해도 진짜 맛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것은 여자친구가 그동안 맛집만을 골라서 저를 끌고다닌 덕분 입니다. 이제 입맛 레벨이 고랩이 된 것입니다. 왠만한 맛있는 음식이 아니면 이제 제 미각을 만족시킬수가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이곳 "미즈컨테이너"의 발견은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직업전문학교에서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과 같이 뒷풀이를 한 곳 입니다. 맛..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정석이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저는 늘 이 방법으로 한 시간 안에 다 모아서 거미 강장퀘와 강화코어퀘를 모두 구매합니다. 매주마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금새 인벤토리에 강화코어가 늘 넉넉하게 쌓여있게 될 것입니다. 먼저 뒤엉킨해안의 지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4곳의 지역이 있습니다. 각 지역에는 총 5개의 정찰 임무 퀘스트가 있으며 랜덤하게 한 곳에 공개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 공개 이벤트는 계속 끊김없이 로테이션으로 각 지역별로 돌아가며 열립니다. 다음은 고스트 파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정찰 임무 : 1개 (가장 추천하는 방법)● 전리품 상자 : 랜덤하게 1개 획득 (확률 낮음)● 고가치 표적 : 랜덤하게 1개 획득 (..
미국이나 일본 등 외국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 환전을 할 때 우대율을 높여서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모바일 환전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본 여행을 가끔씩 가는데 늘 하나은행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합니다. 기본 우대율 90%가 적용되므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하시는것보다 더 이익입니다. 먼저 사용하시고자 하는 은행 앱을 실행하셔서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KEB 하나은행을 이용하므로 해당 앱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로그인 완료 후 바로 검색버튼을 활용해서 "환전" 이라고 입력해 보세요. 그러면 사이버환전에 대해 검색이 될 것이고, 신청하기 메뉴를 터치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환전 신청 화면에서 환전하고자 하는 나라를 선택하시고 얼마를 환전할지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외화 기준..
실험삼아서 해봤는데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목만 보면 어떤 뜻인지 잘 모를수도 있으니 (나중에 저 조차도 까먹을 수 있으니까) 간단한 예시를 들어서 한번 더 풀어서 설명하겠습니다. li:not(:last-child)::before { content: "#"; margin-right: 5px; } li 태그의 :not 이므로 ~이 아니다 라는 뜻이 됩니다. 여기에 (:last-child) 이므로 마지막 요소는 "~이 아니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마지막에는 ::before 가 들어갔으므로 li 의 앞에 가상요소를 적용시킨다는 뜻이 되지요. {} 안의 내용을 살펴보니, # 기호가 적용됨과 동시에 오른쪽으로 5px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 마디로 표현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li의 맨 앞쪽에 #을..
여기 맛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차피 여러분들은 여기가 맛이 괜찮느냐 안괜찮느냐가 가장 궁금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가성비 부분이죠. 가격대는 뭐 여느 인도 음식점이랑 비슷비슷 합니다. 가격대가 그래도 대학가 근처라서 그런지 제 기준에서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맛이 어떨지가 정말 궁금하시잖아요? 인도 커리 좋아하시면 여기 괜찮습니다. 맛있습니다. 커리 매니아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다만 여기는 정말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여서 한국어를 잘 못하십니다. 딱 가게만 본다면 영락없는 인도에 있는 그냥 하나의 식당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어차피 여기에서 한국어로 주문해도 잘 알아듣습니다. 말은 못해도 알아는 들으니까 크게 걱정 없습니다. 저희는 커리를 이렇게 두 종류를 주..
과외를 할 때, 또는 보통 다른 분들이 댓글이나 메일, 방명록에 질문을 남길 때 공통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바로 "글쓰기" 부분입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서 뭐가 부족한건지 문의 주시는 분들도 적잖은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바로 파악되는 부분이 "글쓰기"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단순히 필력 문제만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필력이 그렇게 중요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읽고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초단순한 글귀와 문구가 맞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뭔가 고급진 문장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비유나 은유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듯 다양한 패턴의 글들이 있으니 여기에서 뭐 하나가 정답이라고 쉽게 호언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
아마 이 장치가 잡히지 않는건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 제품군일 것 입니다. 그 중에서 저의 경험은 HP 파빌리온 제품에서 이런 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사실 특별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냥 두면 찝찝하므로 왠만하면 제대로 드라이버를 잡아주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겠습니다. 이 장치는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 없습니다. 이미 윈도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어떤 분들은 인텔 스마트 테크놀로지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이 방법은 맞지 않았습니다. (물론 해결되는 노트북 제품군도 있음) HP 파빌리온의 경우는 이렇게 해결합니다. Microsoft ACPI-Compliant System Driver 설치 먼저 알 수 없는 장치를 더블클릭하여 속성으..
HP 파빌리온 시리즈를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다니시는 분 중 한분께서 이 모델을 구매하게 된 덕분이죠. 그러나 그분은 이게 왜 윈도우로 들어가지지 않는지 의아해하셨습니다. 살펴보니 프리도스 모델이더군요. FreeDOS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그와 동시에 윈도우10을 세팅해 드렸습니다. HP 제품군은 처음이어서 바이오스에 진입하는 방법도 몰랐던 상태라 빠르게 구글링을 통해 F10 버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HP 파빌리온에는 FastBoot 기능과 비슷한 것으로, 최초 부팅때 주변기기를 로딩하는 시간 설정을 할 수가 있는데 그것이 POST Hotkey Delay (sec) 옵션입니다. 이것을 반드시 변경해서 USB를 인식시켜줘야 합니다. 그럼 처음부터 어떻게 세팅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보통 양꼬치 하면 당연히 중국음식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여기 맛을 보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짜 양꼬치 입니다. 그동안 먹었던 양꼬치는 그냥 애들 간식에 불과했습니다. 진짜 육질이 살아있는 양꼬치를 즐기고 싶으시면 꼭 한번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 대전에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군요. 당장 자양동으로 출발해보세요. 이 식당은 대전 동구 자양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송대학교가 있는데, 우송대에 외국 학생들이 많이 다닙니다. (대체 왜 많고 많은 나라 중 한국을 택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대전을 선택하셨는지 진짜 이해불가...) 그래서 그런지 우송대 근처에는 현지인 식당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마라탕도 바로 이 근처이고, 마라..
CSS3 에서 처음이나 마지막 리스트에는 밑줄을 빼고 싶다면? 아니면 첫번째 리스트를 제외하고 나머지에 적용하고 싶다면, 보통은 두번에 걸쳐서 나눠서 마크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괜찮은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까먹기전에 복습겸 이곳에 포스팅을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만든 친효스킨에서도 이 방법을 써먹었습니다. 선택자:not(선택자) 사용 방법 영어 not 은 "~이 아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그에서도 그대로 이 뜻이 적용됩니다. 즉 선택자 중에서 해당 선택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일괄 적용시킨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되는데 말이 좀 어려우므로 간단한 예제를 통해서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See the Pen CSS3 :not(:first-child), :not(:last..
코딩 순서에는 사실 정답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보통 회사에서 사용하는대로, 혹은 사수가 즐겨쓰는 스타일대로 따라가게 되는데 통상적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것만큼은 이 순서대로 하면 참 보기 좋을 것 같다!" 하고 정해놓은 규칙이 있긴 한가 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이곳 국비학원에서도 선생님께서 이렇게 작성해주면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CSS에서의 코딩 순서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CSS 코딩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01. display02. overflow03. float04. position05. z-index06. width & height07. margin & padding08. border09. font10. background11. etc (ex. opac..
세컨드폰으로 사용하는 우레폰이 어느날부터 구글플레이가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실행만 하면 "Google Play 스토어이(가) 계속 중단됨" 이라고 뜹니다. 왜 그런건지는 알고싶지 않고, 그냥 해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때는 역시 초기화가 답입니다. 초기화는 스마트폰 공장초기화가 아닌, 구글플레이만 잠시 초기 상태로 만든 다음 업데이트를 다시 진행하여 최신 버전으로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앱이 실행되지 않을 때에는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구글플레이로부터 따로 받은 앱의 경우는 삭제 후 재설치를 통한 방법을 쓰시면 되지만, 안드로이드 기본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에는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대부분 다 해결이 됩니다. 만약 이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이..
4TB 하드디스크 용량이 거의 꽉 차서 더욱 더 큰 대용량 저장장치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때마침 기어베스트 리뷰도 해야했기에 과감하게 하드디스크를 신청! 결과는 승낙되어 마침내 6TB라는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손아귀에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4TB를 초과하는 저장장치를 사용하게 되는건 처음이네요. 대용량 하드디스크들은 대부분 SMR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PMR에 비해서 읽고 쓰기가 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 체감할만한 부분은 아니기에 이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정말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함이니까요. 게다가 정밀 부속이 꽤 많은 하드디스크는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사망하게 될지도 모르기에 정말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꼭 2중 백업을 하시는건 거의 관습으..
그렇습니다. 드디어 바라던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늘 변화무쌍인 네이버 검색보다는 저는 비교적 안정적인데다 덜 광고스러운(?) 구글 검색을 더 많이 하는데, 슬슬 블로그 유입쪽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가끔씩 제가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이런저런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글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 중에서 구글 유입이 늘어나야 한다고 늘 외치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의 유입경로에 대한 자료이미지가 없어서 객관적인 비교를 직접적으로 못해드리고 있지만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구글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오전 9시 35분에 스크린샷을 진행한 이미지 입니다. 네이버 검색유입이 작년까지 압도..
HTML5 에서는 방식이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전 HTML4 시절에는 인라인 방식으로 size를 사용해서 직접 값을 입력하여 두께를 조절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HTML5에 넘어오면서 height 로 두께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See the Pen HTML5 border Settings by rgy0409 (@rgy0409) on CodePen. 첫번째 의 경우가 가장 기본 형태입니다. 두번째 의 경우는 HTML4 에서 사용된 방식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HTML5 를 쓰기 때문에 이상하게 적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부터는 클래스값을 각각 사용해서 height의 값에 따른 두께의 변화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의 값에 따라서 두께가..
진짜 오랜만에 인디자인을 다시 배워봤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학원에서 인디자인을 그래도 꽤 비웠었는데 거의 사용할일이 없다 보니 까먹었어요. 꼬박꼬박 포스팅 해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배워놨으니 바로바로 글로 옮겨서 먼 훗날 까먹을 경우를 단단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이번 수업은 "텍스트 감싸기" 입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이미지 프레임이 있고, 이 주변을 텍스트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책 표지나 잡지 내용중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우선 아래는 완료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이미지의 프레임 주변을 텍스트가 자연스럽게 감싸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인디자인에서 "텍스트 감싸기" 라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인디자인에서 문서를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왼..
친효스킨을 열심히 제작하면서 티스토리의 HTML 구성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인덱스 페이지에 대해 늘 궁금했었는데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며, 어디에서 나타나게 되는지를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애드센스를 적용시켜봤는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인피드 광고 스타일도 현재의 인피드 스타일에 맞게 재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100% 완벽하게 똑같이 구현하기는 좀 어렵네요. 스크립트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면 가능할 듯 한데, 지금은 그냥 흉내내기 정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미 인덱스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는 CCZ-CROSS 반응형 스킨에 인피드 광고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후에 #1 같은 인덱스 페이지가 없는 반응형 스킨에는 어떤 식으로 인덱스 페이지를 만드는지..
왠지 까먹을 것 같아서 급하게 포스팅 합니다. 프리미어 프로에서 타이머 넣는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었네요. SSD 교체 후 부팅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었고,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을 눈에 보이도록 타이머를 삽입하고 싶어서 방법을 검색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는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여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동영상을 불러오고 새로 프로젝트 파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고, 핵심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를 엽니다. 그리고 편집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프로젝트 패널로 드래그해서 불러옵니다. 그러면 프로젝트 패널에는 동영상 하나만 들어있을 것입니다. (위의 화면에서의 "기초"..
거미로부터 강화 코어를 획득할 수 있는 주간 퀘스트! 지명 수배범 위치 정보입니다. 이번주에는 하이라크스의 친구를 찾아 없애달라는 의뢰군요. 먼저 거미로부터 본 퀘스트를 구매하시고 설명에 나온 타이탄 행성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이 보스는 필드에서 나타나므로 우선 눈에 띄지 않으면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보통 공개이벤트가 시작됨과 동시에 잘 나옵니다. 당연히 퀘스트는 있어야 합니다. 이제 타이탄으로 갑니다. 타이탄의 사이렌의 감시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위치는 대략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 중 한곳에서 나옵니다. 하이라크스의 친구는 "군체 기사" 입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만나시면 주저없이 극딜해서 본 퀘스트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필드몹은 깨기가 너무 힘듭니다. 왜냐하면 순찰을 돌다가 ..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예전에 아주 잠깐 만났던 여성이 한 분 있었습니다. 사귄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어설프게 썸만 탔던 사람이었죠. 저는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그 사람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아무튼 잘 되지 않아서 정말 한 3일정도 잠도 못 자고 설치면서 괴로워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듯 연락하면서 내 이야기를 좀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애석하게도 저는 친구도 많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활동하던 모 동아리 모임장에게 이 일을 알리고 좀 얘기좀 들어줬으면 했는데 이 미친놈이 지얘기만 하는 겁니다. "형, 그냥 오늘은 내 얘기만 좀 들어주면 안되겠어?" 라고 말을 했을 정도니까요. 결국 속앓이는 계속됩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에 말입니다. 내 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글을 작성하는 것 만큼 곤욕스러운일이 있을까요? 괴롭습니다. 아주 아주요! 저 역시 이와같은 경험을 많이 해봤기에 블로그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상당히 쉽지가 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매일매일 겪어야 한다는 것 또한 쉬운게 아니죠. 글을 작성하기가 상당히 괴로운 이유는 두 가지 경우였습니다. 첫번째는 억지로 작성할 때, 두번째는 돈 받고 글을 작성할 때 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두가지가 결국 하나로 묶일수도 있겠군요. 억지로 작성한다는 뜻은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하루하루 글을 써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마치 기계처럼 텍스트를 생산하는 행위일 수 있겠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 그냥 이런 저런 얘기를 두서없이 손이 가는대로 찍어내는 것 입니다. 당연히 글 퀄리티가 높아지겠습니까..
역시 SSD는 그 존재만으로도 엄청난 녀석입니다. 중학교때 처음 컴퓨터를 접하고, 486컴퓨터가 유행이었던 그때당시 하드디스크 용량 2GB 정도만 되어도 엄청난 용량을 자랑한다고 그렇게 홍보를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더니, 이제는 SSD가 세상을 평정했습니다. SSD도 초기에는 엄청 비쌌는데 지금 보세요! 가격이 완전 저렴합니다. 이제 사무용 컴퓨터도 SSD는 기본입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조립PC를 구매했는데 (견적맞춰줌) 삼성 970 Pro M.2 NVMe SSD 512GB 가격이 20만원대로 떨어진걸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저는 불과 반년전에 중고로 30만원대로 구매했었으니까요. M.2 단자도 요즘 출시되는 메인보드에는 대부분 다 달려있어서 이제 SSD도 속도경쟁이 한창입니다. 아무튼 오늘의 내용은 삼..
웹서버로 파일을 업로드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FTP 프로그램 입니다. 그런데 꼭 이 프로그램이 있어야 호스팅 서버에 파일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국내 PC는 대다수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웹과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윈도우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이런 네트워트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폴더에서 FTP 서버로의 접속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 컴퓨터" 로 들어갑니다. 보시는 화면은 가장 처음 화면입니다. 이 폴더 내에서 아래쪽 빈 공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보시면, 메뉴 중 "네트워크 위치 추가"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이 메뉴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네트워크 위치 추가 창이 나옵니다. 처음은 안내문이므로 ..
몰랐던 사실을 또 하나 배우게 됩니다. 저는 폰트어썸을 꼭 사용해서 늘 CDN 링크 주소를 넣습니다. 수업시간에 sr-only 라고 하는 클래스값을 h1에 넣었더니, 해당 h1 태그 요소가 사라지는 것 입니다. 분명 따로 스타일을 부여하지 않았는데도 클래스값의 유무에 따라 화면상 나타나고 사라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사라지는게 아닌, 완전 그 자리가 없어져서 뒤에 오는 요소들이 빈 공백을 매꿔서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은 "접근성" 을 위한 처리 방식이었습니다. 웹접근성이란 말 그대로 사용자의 블로그 (티스토리 등),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문구를 넣고 싶은데, 단순히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하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넣고 싶은데, 보이게 ..
폰트어썸(Font Awesome) 이라고 하는 아이콘 형태의 폰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직관적이며 개성 넘치는 웹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아닌 폰트로 적용되기 때문에 font-size 같은 스타일 요소로 크기를 변경할 수 있으며 폰트처럼 색상 변경도 가능합니다. CSS의 가상요소와 이 폰트어썸을 활용해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만약 한두개의 위치에만 폰트어썸을 사용해야 한다면, HTML 태그 안쪽에 폰트어썸에서 제공하는 i 태그를 그대로 붙여넣기를 하면 손쉽게 적용할 수 있지만, 꽤 많은 공통 태그 부분에 일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 일일히 수동으로 넣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삽입하여 쓸 수도 있지만, 일괄적으로 변경하고자 할 때 꽤나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가상요소를 이용한다..
웹코딩에서 폰트 크기를 정의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단위는 단연코 px 입니다. 절대값으로 브라우저의 창 크기라던지, 브라우저의 종류라던지에 상관 없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px로 값을 넣어주면 늘 고정된 크기를 갖습니다. 지금은 반응형 브라우저가 거의 자리를 잡았고, 창 크기 혹은 해상도의 크기에 따라서 폰트 크기가 적절하게 가독성을 해치지 않도록 사이즈가 변화합니다. 여기에서 쓰이는 단위가 em과 rem 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과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m 그리고 rem 의 뜻 배수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배수 자체가 기준이 될 수 없고, 부모요소에 반드시 폰트 크기가 정의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식 요소에 em 혹은 rem을 폰트 사이즈로 지정하여 크기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음 아래의 예제..
데스티니 가디언즈 퀘스트 중 뒤엉킨 해안에 있는 거미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강화코어 퀘스트 정보 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명 수배범인 "부활한 나릭스"를 처치하라고 합니다. 퀘스트 정보를 살펴보니 네소스의 사체 구덩이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어딘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거미로부터 퀘스트를 구매합니다. 고스트 파편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네소스를 눌러보시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저곳 입니다. 사체 구덩이라고 하는 잊혀진 구역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메아리의 공터 중앙쪽에 이렇게 잊혀진구역 표시가 있으며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의 터널 안으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이 녀석이 지명 수배범 : 부활한 나릭스 입니다. 서비터군요. 별거 없습니다. 그냥 기관총 같은 무기로 극딜하면 녹습니다. 이 글의 아래에..
지난 시간에 flex 정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아무래도 내용이 조금 부족한 듯 하여 다시한번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정렬 방법에 대해서 서술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다고 생각하는 div 정렬 방법이기 때문에, 모든 브라우저에서 지원만 확실히 되면 앞으로는 float 정렬 방법은 거의 안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익스플로러 10버전 이상이어야 이 기능이 먹힌다고 하니 국내에서 flex를 사용하기에는 아직은 갈 길이 먼 듯 합니다. 우선 아래의 예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스타일을 세분화하여 적용시켰습니다. 클래스명을 보시고 어떤 스타일이 적용되었는지도 세심하게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See the Pen CSS3: div flex align by rgy0409 (@rgy0409)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