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에게 감사를!지난번에 남동생의 전기자전거 구매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3개월을 고민하더니 결국 사는군요. 녀석의 지름 덕분에 저는 득을 보았습니다. 어차피 저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이따금씩 이모티콘이나 코노 모임을 나가는데 그때마다 차를 타고 가기가 좀 애매했단 말이죠? 따라서 남동생 녀석의 전기 자전거를 적극 이용해줄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는 주말에만 주로 모이고 녀석은 주말에 집에서 쉬는 편이거든요. 즉! 주말은 전기 자전거가 내꺼~😊😁 어떤 전기 자전거냐고요? 이지베이션 타우러스 BKO 850W 파워풀 출력 전기 자전거 후기 이겁니다. 파워풀해서 마음에 드는 전동바이크에요. 혹시 전기자전거를 고민중이시라면 이지베이션 타우러스 BKO 추천합니다. TT & COCASCOS 빈티지 헬멧퇴근하고..
호오~? 자석축?자석축이라는게 있었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었기에 무척이나 설레였지요. 마그네틱 스위치라니?! 유튜브로 대충 타건 영상들을 살펴보니까 사실 기존의 기계식 키보드 축과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자석축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의 힘과 합쳐져 누르는 판정 조절을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매우 살짝만 건드려도 눌리는 판정이 가능하기에 진정한 구름 타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차피 저는 꾸욱 누르는걸 선호하기에 굳이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서 구름 타법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아요. 있는 그대로의 순정 상태로 즐겨보고자 한번 재미삼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FUN60 MAX 이모저모Akko 라고 하는 기계식 스위치를 만드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거기에 MosGeek 브랜드가 서로 콜라보해서 내놓은 ..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정말 힘이 좋습니다. 전기 자전거라기 보다는 거의 자토바이에 가깝습니다. 물론 체인을 굴려서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건 사실 제가 구매한건 아니고 남동생이 산건데, 녀석의 것은 곧 나의 것 아니겠습니까? 이따금씩 저도 모임에 나갈 때 이용할 생각입니다. 박스가 진짜 크더라고요. 무게가 자그마치 30kg 입니다. 곳곳에 스티로폼이 들어 있어서 안전하게 배송됩니다. 꺼내봤습니다. 뭔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조립해야 할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앞 바퀴와 핸들만 조절하면 됩니다. 근데 이게 설명서가 따로 없어요. 무조건 인터넷에 접속해서 동영상으로 조립 과정을 시청해야 합니다. 문제는 조립 과정하는 동영상인데 너무 한 방향에서 촬영했기에 조립 과정 중 손으로 가리는 부분 때문에 정확한 식별이..
요즘에 공구를 많이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싼 제품이 아니어서 많이 구매한 감이 있는데 어쨌듯 이것도 다 일 능률 향상을 위한 투자니까요. 이미 여러개의 정밀 드라이버를 구매했지만 이건 또 다른 방식의 정밀 드라이버여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했기에 덜컥 사고 말았습니다. 팁 교체 방식이 좋은게 저렴한 비용으로 공구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브랜드는 Relife 라는 업체이며 모델명은 RL-725 입니다. 딱 좋아하는 사이즈입니다. 바디와 안쪽에 팁 세트가 보입니다. 윗 부분을 돌려서 비트를 조립하고 다시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비트 반대편 끝부분은 부드러운 베어링이 들어있어서 회전이 잘 됩니다. 한 손으로 쉽게 돌릴 수 있죠. 팁 종류는 5개입니다. T1, 별표 0.8,..
이것도 회사에서 툴로서 활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참 저렴했거든요. 사실 망치질을 할 상황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수리하는 일인데 설마 망치를 단 한 번도 쓰지 않을 확률이 낮잖아요? 그래서 그냥 샀습니다. 공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90%, 활용할 마음이 10% 정도였달까요? 결론은 사심 채우기였죠. 제품은 이것입니다. 전용 보관 주머니도 같이 제공됩니다. 이것이 바로 멀티 망치 툴! 쥐어봤습니다. 묵직한맛에 힘이 제대로 들어갈 것 같군요. 강철 재질이라 매우 튼튼합니다. 반대편은 펜치 툴입니다. 잡아주는 부분도 견고해서 힘도 잘 받습니다. 꽉 잡아서 뭐든 휠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밖에도 다른 맥가이버칼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나이프, 그리고 병따개도 들어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드라이버 ..
이번 맥가이버칼 세트는 오롯이 펜치를 위해서 샀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롱노우즈같은 아예 독립된 공구를 사는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의 알리 구매는 대부분 사심이 많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맥가이버칼을 가지고 싶었던 욕망의 그릇은 부서지지 않았기에 지금 이 욕심을 현실로 반영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맥가이버 칼은 아닙니다. 그냥 맛만 살짝 보려고 구매한 것입니다. 가격 만큼의 퀄리티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가격은 저렴한데 그래도 이렇게 전용 파우치까지 주는건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마음에 드는군요. 본체인 멀티툴의 모습입니다. 제가 손이 작아요. 그런데 제 손보다 더 작군요. 뭐 예상했습니다. 중요한건 사이즈가 아닌 퀄리티! 호오?! 의외로 짱짱한 느낌입니다. 가..
이번 드라이버도 수리용으로 구매한 보조 드라이버입니다. 열심히 분해 조립을 하다 보면 정밀 드라이버 세트는 마모가 될 수 있으며 언제 파손될지 몰라요. 내구도를 알 수 없으니 늘 대비를 해야 합니다. ...라고 저는 생각하면서 사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이 더 큰 탓에 이번에도 이걸 구매했습니다. 그냥 왠지 좋아 보였단 말이죠?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마감 상태가 훌륭합니다. 무게감도 나름 있어서 확실히 강철 합금 소재라는걸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장착 가능한 비트는 4mm 타입입니다. 안쪽에는 강력 마그네틱 자석이 들어있어서 철로 된 나사들은 죄다 달라붙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비트 교체 타입이므로 전체를 새로 구매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저 팁만 슬쩍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 것..
아이폰의 경우에는 스크류가 총 4개 타입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스크류를 풀어재끼기 위해서는 4종류의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정밀 드라이버가 말입니다. 이 4개를 따로 들고 다녀도 되지만 여기 이 모든 비트가 모여있는 아주 영특하고 휴대하기에도 적합하며 디자인도 좋은 27가지 팁이 한 개의 몸체에 모두 담겨있는 멀티 정밀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일단 앙증맞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커보일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길이는 약 11cm 정도 되며 지름은 약 1.6cm 정도입니다. 아담하죠? 그래서 한 손에 쥐어진 채 쉽게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끝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이어서 다양한 비트(팁)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트의 지름은 4mm 타입입니다. 보통 정밀 드라이버 비트는..
이것도 일터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마그네틱바인데 벽에 고정시켜 쓸 수 있는 타입이고요. 자력이 나름 꽤 강려크하다는 내용이 있어서 무거운 공구도 어렵지 않게 부착하여 보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공구도 어차피 없어요. 드라이버 종류들이 대부분이죠. 제품은 이겁니다. 아 그런데 이거이거... 고정 브라켓 한 쪽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제품 불량인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한쪽이라도 있다는 것! 아무튼 이렇게 왔으니 일단 클레임은 넣었습니다. 다행히 부분 환불을 받았습니다. 요즘 알리익스프레스는 환불 하나는 진짜 정확하고 합리적이며 기가 막힙니다. 다행히 스크류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일단 고정하는건 한쪽 브라켓이 없어도 가능은 합니다. 지금 브라켓에 연결된 모습을 보시면..
오랜만에 유선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데 남동생이 제 것을 가져갔기에 추가로 구매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께서 게이밍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일단 이건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이밍은 곧 성능! 성능은 곧 가격! 근데 이 녀석의 제품 가격을 보세요. 말이 됩니까? 만원도 안 됩니다. 만원도 안 하는 이어폰이 과연 성능이 얼마나 좋을까요? 베이스어스에서 출시한 제품이라해도 어차피 OEM으로 가지고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니 뭐든지 성능은 가격과 비례한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딱 그냥 다이소 이어폰다는 좋지만 당연히 완전 훌륭한 수준은 아닌 이어폰입니다. 막 쓰기에는 매우 훌륭합니다. 베이스어스 제품은 패키지 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얼마 안 해..
알닷을 알아야한닷이번에 듀얼심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평생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를 하나 찾았습니다. 그리고 가입했습니다. 개통까지 완료했고요. 이 과정을 원래는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저는 현재 직장인입니다. 의외로 스마트폰의 기본 오브 기본을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따라서 이런 알뜰폰의 존재 자체도, 그리고 알아도 어떻게 가입하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블로그 초창기만해도 사소한 정보라도 모두 퍼나르자는 다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 초심을 잃어버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성을 강하게 느낍니다. 이 글도 그 중 하나이고요. 알닷에서 요금제 찾기알닷은 유플러스에서 직접 운영하는 유플러스 전용망의 MVNO 알..
천 원 샵에서 득탬 한 투키 충전기! 이제 투키도 한국에서 꽤나 인지도가 올라있는 상태입니다. 해외직구를 즐겨하시고 특히 IT 관련 상품들을 자주 사는 분들이라면 아마 Toocki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IT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브랜드죠. 마치 베이스어스의 초창기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투키 제품은 낮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따라서 충전기도 믿고 구매할 수 있어요. 충전기는 PC 부품으로 비유하면 전원공급장치입니다. 220V를 직접 받는 기기이기에 내구성 및 회로 구성이 옹골차야 합니다. 허접한 칩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요? 근데 말도 안 되는 뻥파워 충전기를 잘 못 사용하게 되는 경우 스마트폰까지 고장 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리업체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분명 여러 공구를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공구 욕심은 끝이없고 좀 더 자신의 손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끊임없이 탐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거의 당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개의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진짜 너무 괜찮네요. 수리를 하다보면 드라이버 팁이 마모가 되어 헛돌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다시 새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일체형인 경우에는 전체를 다 바꿔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조금 못마땅함이 있었어요. 전동 드라이버처럼 팁 부분만 바꾸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바디랑 팁이 분리가 되는 드라이버를 원했던 것이고요. 그게 이 녀석들입니다. 왼쪽은 6.35mm 팁을 ..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지며 살이 붙음에 따라서 혈압 관리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 사는게 목표가 아니고 건강을 오랜 시간동안 유지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복용중인 건강 보조식품들이 늘어가고 있죠. 이 제품은 복용한지 약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이 이후로 정기적으로 저의 혈압을 측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건 있습니다. 밤에 잠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숙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꾸준하게 복용 중이기도 하고요.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우푸드라는 브랜드는 이미 몇 차례 소개시켜드리기도했고 워낙에 유명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나우푸드에서 출시한 Blood Presure Health 라는 제품입니다. 직역하면 혈압건강이..
세일 기간에 구매해두고 기존 핸드크림을 사용해오다가 마참내! 다 써서 이제서야 뜯어 사용해보는 후기글입니다. 메디플라워라는 브랜드 제품은 이미 한 차례 사용 경험이 있습니다. 샴푸 제품으로 말입니다. 그때 향기가 괜찮았기에 이번 핸드크림도 괜찮겠지 싶어서 바로 구매했는데 과연...?! 일단 사람이 핸드크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손은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찬바람, 세정제 등)으로 인해 거칠어질 수 있지요. 특히 한국의 겨울 칼바람은 알아주잖아요? 핸드크림을 바르면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며 주름과 손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톱과 큐티클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 ..
이것도 꽤나 오래전부터 찜해두었던 키캡이었습니다. 때마침 할인을 맞이해서 싸게 팔길래 잽싸게 구매! 이전에 후기글로 구매 소식을 전해드렸던 투명 키캡을 버리고 이걸로 환승하려고 마음 먹고 구매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솔직히 만족스러워야 사용하고 싶어지잖아요? 저도 그걸 바라면서 구매하고 있는 것이고요. 부디 이번 키캡은 마음에 쏘옥 들기를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이번 키캡은 벌크 타입입니다. 키 순서대로 박스에 고스란히 보관되어 도착하는 상품이 아닌 비닐팩에 대충 담겨 배송되는 방식이죠. 그 과정에서 키캡끼리 서로 눌리거나 부딫혀 손상되는 키캡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래서 가격이 저렴했던 것이군요. 다행히 저는 모두 이상없이 도착했습니다. 키캡 개수는 무려 127개..
사실 이건 이미 한 차례 후기글을 작성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키보드 완본체를 구매했었던 리뷰였죠. 이렇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요. 보통 기계식 키보드는 대부분 핫스왑을 지원합니다. 핫스왑이란 키보드의 스위치 분리가 된다는 기능적인 단어지요. 즉 핫스왑 지원이라고 하는건 키보드 스위치를 얼마든지 다른 축으로 커스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큐센 DT35 104키 PBT 풀윤활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후기 큐센 DT35 104키 PBT 풀윤활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블루퍼플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 V3 후기커스텀 키보드가 아닌 이상, 완제품 키보드 중에서 완성도가 높은건 역시 비싼 브랜드의 제품일 것입니다. 물론 만족도는 지극히 개인 취향의 영역이기에 완전 10..
지난번에 일부러 투명 스위치를 구매했었죠? 오늘은 그 연장선입니다. 키보드 투명 축에 잘 어울릴것같은 투명 키캡을 구매했으니 어디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시각적인 만족도 중요하지만 타건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같이 알아봅시다. 스위치는 원래의 그 배열대로 담겨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이건 벌크 타입이 아니군요. 벌크 타입이 뭐냐고요? 그냥 키캡이 대~충 봉지에 담겨 도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키를 일일히 찾아내는게 또 다른 과재로 작용되죠. 하지만 이렇게 이미 배열이 된 상태로 도착하면 어떤 키인지 바로 파악되니까 바로바로 키캡을 쉽게 장착 할 수 있습니다. MX 스위치에 딱 맞는 십자 배열의 키캡입니다. 투명 키캡은 처음인데 뭔가 미네랄 밭 같다는 느낌입니다. 사용한..
라떼는~라떼는 말이야~ 를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하는데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라떼를 꺼내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하) 하지만 티스토리를 운영중은 많은 분들은 분명 공감하실 겁니다. 과거의 영광을 말이죠. 초대장을 통해서 아무나 쉽게 시작할 수 없었던 시스템! 그리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가득했던 생태계!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티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고 돈이 된다는 유튜버들의 꽤임에 넘어가 짜깁기 글이 넘쳐나 티스토리 생태계는 지금 박살이 났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분명 이렇게 될 것을 인식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체 애드센스를 게시함으로서 사용자의 수익을 반토막, 혹은 그 이상 가져가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애드포스트보다 더 악랄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아니 사실 지금 상황..
알리에서 신발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해외 직구로 유명 브랜드 제품은 구매한적이 있는데 그냥 노브랜드 운동화는 구매한적이 없었어요. 출퇴근 용도로 가볍게 신어보려고 적당한 운동화를 알아보다가 결국 알리까지 손을 뻗게 되었죠. 그리고 역시 알리에는 신발 디자인이 참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녀석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꽤 괜찮은 운동화그게 이것입니다. 나름 디자인 이쁘죠? 화이트 버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습니다. 이 정도의 퀄리티인데 가격은 만원대! 너무 훌륭합니다. 러닝화 카테고리에 있어서 그런지 나름 가볍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이고요. 오른쪽 부분의 모습입니다. 뒷부분이고요. 브랜드 태그를 보니까 BAASPLOA 라고 표기되어 있군요. 브랜드를 안 보고 ..
아아~ 또 구매하고 말았지 뭡니까?! 이미 경해축이라는 매우 만족스러운 키보드를 손아귀에 넣었지만 아시잖아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취미(?)를 반복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일거에요. 뭐 하나에 꽂히면 계속 파고드는 그 신기한 현상 말입니다. 몬스타기어 닌자 108 Pro Diy 커스텀 키보드 후기 몬스타기어 닌자 108 Pro Diy 커스텀 키보드 후기어느덧 네 번째 커스텀 키보드가 되는군요. 저도 이렇게나 많은 커스텀 키보드를 구매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키보드의 매력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을 보고 돈지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rgy0409.tistory.com 몬스타기어 브랜드는 이미 한 번 사용한 바 있죠? 최근 커스텀 키보드 글을 자주 올리는데..
이 축도 평소에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축입니다. 카일 심해 축이라고 하는데 두 개의 타입이 있어요. 하나는 리니어, 하나는 넌클릭입니다. 요즘에는 이 넌클릭 스위치를 택타일로 분류하는데 사실 텍타일이 좀 더 넓은 의미의 카테고리를 통칭하는 단어입니다. 즉 텍타일 스위치안에 클릭과 넌클릭이 있는거죠. 클릭은 흔히 PC방에서 사용중인 짤깍짤깍하는 청축이 대표적이고 넌클릭은 갈축같은 리니어 느낌도 조금 나면서 딸깍거리는 감도 느껴지는 클릭 스위치의 감촉도 조금 반영되어있는 스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택타일 스위치로 마케팅 용어를 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카일 스위치는 리니어입니다. 또 하나 구매한 축이 있는데 투명 키캡 대용으로 딱 안성맞춤일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
원래 저는 Macrium Reflect 라고 하는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 전용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같은 개발사인 Macrium Software에서 배포를 하더라고요. 순간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무료입니다. 그럼 어떻게 한다?! 바로 써보는 것입니다. 마침 LG 그램도 SSD를 바꿔야하니 지금이 딱 적기입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SK hynix | Download Clone Tool 프로그램은 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접속하시면 위의 화면처럼 나올겁니다.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홈페이지 레이아웃은 변할 수 있지만 큰 틀은 변함 없을거에요. Download Clone Tool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SKHSSD.exe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
이번에 친구네 매장에 있는 에이수스 PN53 미니 PC를 청소해 주면서 겸사겸사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진행했습니다. 업데이트 방법은 간단합니다. 에이수스 제품은 EzFlash라고 하는 전용 유틸리티가 있어요. 메인보드 자체에 있죠. 그렇다면 사용자는 뭘 하면 되느냐?! USB에 플래시 업데이트에 필요한 전용 파일 하나만 담아놓으면 됩니다. 바이오스 파일 다운로드ASUS ExpertCenter PN53(Barebone) - 지원 ASUS ExpertCenter PN53(Barebone) - 지원PN53 BIOS V2.10.00 버전 2.10.00 7.42 MB 2023/10/19www.asus.com위의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사용 중인 메인보드 혹은 PC 모델명을 입력해서 바이오스 파일을 다운..
이번에는 지극히 개인 욕심으로 가득차서 구매한 아이폰 전용 정밀 드라이버 6종 특수 세트 되시겠습니다. 브랜드는 메카닉입니다. 여기도 공구로 나름 유명한 업체죠. 제품명은 아이쉘 맥스고요. 정밀 십자 드라이버도 있지만 아이폰용이니 아이폰에서만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 이 글은 공구 덕후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물론 이제 막 공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내용이 될 것입니다. 특히 아이폰을 분해해서 스스로 수리를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아이템이 될거에요. 참고로 아이폰8부터 배터리를 포함한 기타 부품을 교체하면 설정 화면에 알 수 없는 부품 메세지가 뜹니다. 그냥 막 쓰시려면 맘껏 분해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일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고퀄입니다. 메카닉 브랜드 로고는 털..
잠자리 마우스가 꽤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가볍다는게 일단 공통된 주 장점이죠. 개인적으로 마우스가 가벼우면 손목에 부담이 덜 갑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손목도 덩달아 약해짐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가벼운 마우스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고 버터플라이 R1 SE 마우스를 구매하게된 것입니다. 당연히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렴하니까요. 근데 너무 저렴해서 벌크 타입으로 도착했나 싶었습니다. 박스는 일단 그럴싸합니다. VXE 로고가 써있군요. 이것만봐도 벌크로 도착했겠거니 싶었습니다. 분명 박스열면 충전 케이블이랑 사용 설명서, 그리고 마우스만 나오겠다 싶었죠. 억?! 근데 그냥 정품 패키지가 딱 나와버리는군요. 아... 이것도 모르고 그냥 칼질을 해버려서 박스 윗 부분..
역시 LG 그램 프로16 16Z90SP-GA5CK 순정 SSD 256GB로는 한계가 쉽게 찾아옵니다. 용량이 너무 부족해요. 요즘 왠만한 프로그램들은 덩치가 있어서 몇 개 설치하면 100GB는 우습게 차지하거든요. 따라서 기존 SSD에서 1TB SSD로 데이터 이사를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필요합니다. 16Z90SP-GA5CK 분해하기우선 LG 그램 16 16Z90SP-GA5CK을 분해해야 합니다. 뒷판을 열어재껴주면 되는데 고무 다리 부분을 그냥 손으로 잡아 뜯을 수 있어요. 양면테이프로 발라진게 아닌, 홈에 맞춰 고정된 형태입니다. 그렇기에 쉽게 빠집니다. 이렇게요. 이제 플라스틱 헤라나 못 쓰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뒷판을 열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열었습니다. ..
이건 진짜 장바구니에 넣어둔지 엄청 오래된 제품입니다. 가격이 떨어질 것처럼 한동안 꽤 가격 하락이 있었죠. 그러다 국내 브랜드를 발견하게 되었고 잠시 뒤로 미뤄둔 사이에 가격이 다시 원점으로 복구되더군요. 미리 사둘걸하고 후회했다가 다시 가격이 꽤 떨어져서 그냥 확 질러버렸습니다. 어차피 구매를 했을 루트였다고 봅니다. 단지 시간 문제였지요. (후훗) 그렇게 좋은 쪽으로 합리화를 하면서 구매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키보드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ZUOYA라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에요. GMK라는 브랜드는 커스텀 키보드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 GMK의 네이밍을 그대로 들고오다니... 그래서 꽤 오래전부터 구매해보고 싶었던 키보드였던 것입니다. 구성..
샤오미 노트북을 청산한 지 어언 N 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노트북이 없으니까 일부 제한적인 불편함이 발생하는군요. 지금 저는 HTML 관련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노트북이 필수입니다. 아이패드로도 가능은 하겠지만 일단 마우스가 없으니 불편합니다. 또한 화면이 작아요. 아무튼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소리죠! 물론 집에 노트북의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남동생방 노트북! 하지만 녀석은 현재 노트북을 데스크톱 본체처럼 쓰고 있어서 이걸 또 분리하려면 연결된 케이블을 모두 분리해야 합니다. 어댑터도 빼내야 하고요. 그러려면 또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서... 아무튼 이런 모든 게 귀찮단 말이죠? 그래서 그냥 따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노트북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어차피 저의 목적은 ..
투키는 이제 한국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가성비를 뛰어넘은 갓(GOD) 성비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죠. 경쟁사로 비교되는 Essager 제품도 괜찮은데 투키도 만만찮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서 아주 좋은 경쟁 구도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베이스어스(BaseUs)는 이제 이런 기업들 사이에서 고급형 제품 수준으로 평가되는 수준이거든요. 베이스어스가 초기에는 값싸고 괜찮은 제품을 참 많이 판매했는데 이제 배때지가 불렀는지 그런 모습은 잘 없군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투키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만 충동구매로 100W 충전 케이블을 구매했는데 사실 브랜드만 보고 산거지 제품 퀄리티를 기대하고 샀던건 아닙니다. 근데 이게 왠걸? 진짜 간만에 물건을 만났습니다. 사진만..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