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에도 계정이 필요합니다. 닌텐도 어카운트라는 마치 구글 계정과도 같은 개념입니다. 이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계정 내에서 여러개의 유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닌텐도 어카운트 계정으로 가족 구성원만큼 유저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생성은 쉽습니다. 플레이하고자 하는 게임을 실행하면 사용자 선택화면이 나오고 +버튼을 눌러 새 유저를 추가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사용하지 않는 유저는 어떻게 삭제하는지 알아봅시다. 이것도 쉽습니다. 설정 화면에 있는 유저 카테고리로 들어갑니다. 오른쪽에 그동안 생성해놓은 유저 리스트가 보일 것입니다. 여기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유저를 터치해서 들어갑니다. 유저 설정화면이 보입니다. 맨 아래에 있는 유저 삭제 메뉴..
아이패드프로 5세대로 잘 환승을 했고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비싼 제품이기에 아끼고 아끼며 사용하고 있지요. 워낙 전자기기를 아껴서 사용하는 습관덕에 지금까지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케이스도 씌우고 액보필도 잘 붙였는데 딱 하나 노출되는 위치가 있었으니 바로 카메라였습니다. 안그래도 갑툭튀 카메라여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신경이 되게 쓰이더라구요. 보통 그림을 그리는데 활용하는 편이고 당연히 그림을 그리려면 카메라가 바닥 부분과 마주하게 됩니다. 완전 평평한 책상이나 테이블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으나 정말 우연찮게 하필이면 올려놓은 책상 위에 뭔가 작은 알갱이 하나가 있었고 또 하필이면 그 알갱이가 카메라 쪽이었다면?! 힘을 주고 그리는 저로서는 카메라 렌즈의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엄청난 일 ..
이번에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잽싸게 본체를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OS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니까 어떻게 업데이트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엄청 쉽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과정입니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화면이 보입니다. 왼쪽의 카테고리 중 맨 아래에 위치한 본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오른쪽에 본체 업데이트 항목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터치해서 들어갑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추가된 버전은 위의 스크린샷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 13.0.0 버전 이상부터입니다. 본체 업데이트 메뉴를 터치합니다. 본체 업데이트 파일이 서버에 있다면 이렇게 나옵니다. 업데이트 하시겠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게 할 ..
좀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이놈의 충동구매가 문제입니다. 정말 나쁜 습관이지요. 고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습관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무료 포인트로 구매했다는것이죠. 제 돈주고 구매했으면 정말로 뼈저린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제품 자체는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맞지 않는다는게 단점일 뿐입니다. 이건 위시에서 캐쉬 포인트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가격도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해요. 위시에서는 약 7만원정도인데 국내 판매가격을 알아보니까 3만원대더군요. 으... 평소 제 돈주고 구매했다면 가격 비교를 철저히해서 구매했을텐데 꽁돈이라는 생각에 그냥 막 샀습니다. 이런 부분을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박스도 찌그러져서 배송..
땀이 많은편입니다. 스위치로 복싱2와 링피트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이어나가는 중인데 보통 한 시간 20분 정도를 운동합니다. 그러면 땀이 정말 많이 흘러내립니다. 특히 얼굴 앞면쪽에 집중되어있는 것 같아서 땀 때문에 눈이 정말 따갑습니다. 이마에 송송송 맺히면 어느새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급한대로 저렴한 맛에 사용해오던 헤드밴드가 있는데 역시 저렴이 제품이라 그런지 점점 실밥이 풀리고 탄력을 잃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땀 흡수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총 두 종류로 구매했습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즈맥스 스포츠 반다나 쿨헤어밴드 2. 시티벨로 협력회사 헤드밴드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뭔가 설명이 안 되죠? 판매 이미지도 일부 첨부합니다. 네이버 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는 센터 방문이 아니어도 집에서 얼마든지 순정 펌웨어을 다운로드받아서 처음 휴대폰을 마련했을 당시의 상황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자체에 있는 초기화 방법이 아니라, PC나 노트북에 USB로 연결 후 오딘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완전히 초기화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내부의 모든 개인 데이터는 삭제되기 때문에 초기화 전에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반드시 백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갤럭시노트9 오딘 초기화는 이미 과거에 다른 갤럭시 시리즈로 한두차례 소개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아래의 두 관련글을 꼭 정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문에서는 노트9 초기화를 위한 몇 가지 팁만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공식 순정 펌웨어 다운로드 방법 (SamFir..
드디어 블루투스 송신기와는 이제 작별입니다. 왜냐하면 닌텐도 스위치 자체적으로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추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알리에서 구매했던 블루투스 송신기도 꽤 괜찮은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별도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이 생겼다는건 애당초 기기에 블루투스 장치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왜 이제와서 이 기능을 활성화 시킨걸까?" 그렇습니다. 조이콘과 본체의 연결 방식이 블루투스입니다. 따라서 블루투스 모듈은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데 유독 오디오만 그동안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근데 왜 이제와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이 내용을 추가했던 것일까요? 무척이나 궁금했던 저는 닌텐도코리아측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노트20 울트라로 환승에 성공하면서 케이스 고르는게 정말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노트20 울트라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옴) 수준이 너무 장난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중했습니다. 저의 최종 선택지는 스마트폰을 바닥에 놓았을 때 케이스에 의해서 평평한 상태로 그대로 누워있는것을 원했지만, 애석하게도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서는 이런게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비쌌죠. 따라서 알리에서 해외직구를 했는데 이건 나중에 제대로 된 후기를 다시 한 번 따로 작성할 것입니다. 케이스를 한 세 개 정도 구매했거든요. 카툭튀를 보호할 수단은 대략 두 가지 루트입니다. 하나는 화면처럼 강화유리를 붙이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아예 케이스 자체에 카메라 커버가 있어서 보호하..
이번에 노트20 울트라로 환승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9의 삼성 계정을 깜박하고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공장초기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용중인 삼성 계정에 노트9에 대한 디바이스 정보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이것을 중고로 판매하면 구매자가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므로 반드시 사용중인 삼성 계정에 디바이스가 등록되어있다면 꼭 해제를 해줘야 합니다. 삼성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디바이스 관련 메뉴를 찾아보려 했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익숙치 않아서 원하는 기능을 찾는것 자체가 어렵더군요. 그러다 문득 생각했습니다. 지금 노트20 울트라에 삼성계정이 로그인되어 있으니까 노트20 울트라에서 들어가 찾아보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다는 것을 말입니다. 생각만 하면 안 되겠죠? 바로 실..
이번에 갤럭시의 마지막 시리즈인 노트20 울트라로 환승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노트의 마지막 시리즈를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으며 기존 사용중인 노트9이 생각보다 많이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모바일게임을 하지도 않으며 잡앱(App)을 많이 설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딱 쓸것만 사용하는 실용주의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벅인다는것은 이제 놓아줄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앱도 조금 느렸거든요. 말 다한거죠 그럼. 아무튼! 당근마켓으로 노트20 울트라를 저렴하게 판매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것은 하늘이 돕는다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고 무사히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자마자 셀프 진단을 위해서 삼성 멤버스 앱을 실행했습니다. 오늘 안내해드릴 내용을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
과거 알리에서 완전 저렴이 무선충전패드를 한 번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무선패드를 하나 더 구매했네요? 그렇습니다. 알리발 제품은 하자가 하나 있었습니다. 속성을 타더군요. 이게 기기 문제는 아닙니다. 제품만 보면 고장은 아니지만 단지 짝이 잘 맞지 않는 녀석이 존재할 뿐이죠. 원래 그러면 안 되는건데 말입니다. 음... 그러면 제품 하자라고 봐야할까봐요. 아무튼! 이런 사유로 인해 국내에서 판매중인 그나마 이름이 좀 있는 회사의 제품을 한 번 구매해보기로 결심했고 이 녀석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아트뮤사에서 출시한 모델명 WC610 제품입니다. 무선충전기 혹은 무선충전패드라고 하지요. 컬러는 블랙, 화이트, 골드핑크가 있는데 왠지 골드핑크가 끌려서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다음은 제..
기가인터넷으로 바꾼지 거의 1분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음~ 좋습니다. 다운로드 속도도 만족스럽구요. 유플러스 인터넷이 의외로 좋다는 평가가 제법 많았는데 그 이야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 특정 지역에서는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근데 이건 모든 인터넷 업체의 공통 부분이니까 패스하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건 당연히 장애없는 속도를 제공하는게 바람직하지만 말입니다. 장애 발생 시 해당 시간만큼 차감하여 요금을 납부하는 시스템은 대체 왜 안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약관에 속도 저하가 간헐적 발생할 수 있다는 항목만 찍 넣어놓고 동의하지 않으면 가입 못 한다고만 강매식으로 판매하는 이런 소비자에게 철저히 불리한 조항은 가급적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두가 길어졌군..
대 코로나 시즌! 집에서 열심히 닌텐도스위치로 홈트레이닝 중입니다. 머리에 털나고 스스로 이렇게 운동을 장기간 끌고간적이 없습니다. 길어야 두세달이었는데 어느덧 1년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에 구매했으니까요. 스스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하게 되었으니 이거 한편으로는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면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니까요. 현재는 링피트보다는 피트니스 복싱2를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트래칭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육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운동해서 한 달 정도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제대로 스트레칭 모드로 등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준 다음에 복싱을 즐기는데요, 웃긴게 스트레칭 중에는 조이콘 조작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동으로 화면이 어두..
기존에 잘 사용해왔던 키보드 손목받침대는 점점 커버가 벗겨지고 들뜨면서 안쪽 내용물이 가루가 되어 흩날리는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폭신 폭신한 재질의 팜레스트 제품군들은 정말 비싼게 아니면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방 오염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딱딱한 재질로 구매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딱 마침 제닉스에서 출시한 대나무(뱀부) 손목 받침대가 이목을 끌었고 결국 이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키보드의 풀배열과 텐키리스 두가지가 있으며 색상도 아이보리와 브라운 두 가지였습니다. 진한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브라운으로 구매했어요. 제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로 제품을 개봉해봅니다. 생각보다 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대나무 원목을 사용했으며 표면에는 부드러운 촉감을 ..
예전에 이미 아이패드프로 5세대 관련 슬림 케이스 후기를 한 번 작성한 바 있습니다. 허나 다 좋은데 딱 한가지 단점이었던 부분이 계속 걸리더군요. 결국 새로 구매를 해버리고 맙니다. 이번에는 좀 다른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마그네틱 케이스죠. 말그대로 자석의 힘을 이용하여 아이패드프로 뒷판에 딱 달라붙는 방식의 케이스입니다. 커버 형태는 기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마그네틱 케이스의 장점이라함은 아무래도 편리함일 것입니다.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니까요. 단점이라하면 바로 이 탈부착 부분입니다. 패드 전체를 잡아주는 실리콘이 없으니 만약 바닥에 실수로 떨어뜨리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세상과의 이별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어차피 저는 집에서만 거의 작업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겠으나 그래도 집에서 안 떨어뜨린다는 보..
어머니의 과거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을 초기화하는 과정에서 이런 에러 메세지가 발생되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분명 언락 상태인데도 진행이 되지 않는군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하고 구글에서 열심히 검색하여 알아낸 결과 어처구니없게도 펌웨어 버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점이 드는건 이 녀석이 무슨 제주로 펌웨어 버전을 구분할까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사용자가 윈도우7을 설치하던 10을 설치하던 지깟게 알 길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어쩌면 부트로더의 소프트웨어가 이 부분을 체크하는건지도 모르겠군요. 왜냐하면 아이폰의 경우 탈옥이 유행이던 시절에 iOS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되면 과거로 못 돌아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의 원리와 비슷한 개념..
모든 스마트폰에는 자체적으로 공장초기화를 진행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초기화해도 완벽하게 지워지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복원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이미 뉴스에서도 몇 차례 관련 사건들이 실린적이 있지요. 검색해보면 관련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반드시 외부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의 내장 메모리를 싹 다 밀어주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시절에도 스마트폰 파트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이것이기도 하구요. 원리는 간단합니다. 기존 데이터의 흔적을 그냥 삭제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데이터 위에 새로운 데이터를 덮어씌워야 그제서야 과거의 데이터는 사라집니다...
남동생은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구매했습니다. 그걸 보고 뽐뿌가 왔다고 말씀 드린 바 있는데 결국 저 역시 질렀습니다. 기존 갤럭시워치3는 중고로 잘 판매하고 갤럭시워치4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40mm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 손 치고는 손목이 되게 얇습니다. 손도 작구요. 그래서 40mm가 딱입니다. 게다가 전 운동용으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기에 (운동 기록용) 최대한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복싱을 약 한 시간 정도 하거든요. 잽과 스트레이트, 훅, 어버컷을 날릴 때 최대한 관성을 덜 받게 하려면 당연히 시계가 가벼울수록 좋을 것입니다. 갤럭시워치4 40mm 이모저모 한때 품절 대란이어서 생각보다 늦게 받았습니다. 현대 쇼핑몰에서 특가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잽싸게 주문..
어머니의 스마트폰을 이번에 갤럭시S10 플러스로 환승을 시켜드리면서 더불어 충전기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최대 36W를 지원하는 넥스트사의 2포트짜리 NEXT-QTC603 PD충전기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매했습니다. 넥스트사 브랜드는 인지도가 있으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NEXT사의 제품을 사용해왔는데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해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NEXT-QTC603 이모저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격입력 : AC 100~240V 최대 전류 :
어머니의 스마트폰이 말썽입니다. 오래 사용했죠. 연식이 꽤 된 갤럭시S7 모델이니까요. 그동안 별 탈 없이 잘 버텨주었군요. 이제 놓아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당근에서 갤럭시S10 플러스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휴대폰 매장에서 시즌이 지난 상품들을 대량으로 확보해놓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품질이 괜찮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외국인 근로자분들의 선불폰 용도로 사용되는 목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사를 가기 전까지는 자린고비하여 열심히 돈을 모아야해서 최신 스마트폰으로 못 사 드린 부분은 앞으로 몇백배로 갚아 드릴 것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다이어리형태의 커버가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커버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카노(CANO)라는 이름으로 출시..
갤럭시 버즈2 사전예약에 이어서 남동생 녀석은 갤럭시워치4 클래식도 같이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장 사이즈가 큰 46mm로요. 녀석은 무척이나 신이 난 상태입니다. 그런 남동생을 보며 저는 저 멀리서 쯧쯧쯧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도 갤럭시워치4를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동생이 저를 보고 쯧쯧쯧을 시전합니다. 현재 배송중인데 도착하면 제껀 따로 또 한번 소개글을 작성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 도착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직접 방문해 구매한것이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한때 물량이 없어서 일시품절 사태를 일으킨 바로 그 시계! 과연 기다림의 목마름을 얼마나 해소해줄지가 기대됩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워치3를 사용중인데 이번 워치4에서는 OS가 변경되었기에 그 차이점도 무척 ..
여름... 정말이지 미치도록 더운 계절! 한국의 사계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지금은 뚜렷한 2계절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여름은 미친듯 덥고 겨울은 미친듯 춥습니다. 연교차 온도가 무려 60도에 달하는 극한의 땅! 그것이 한국입니다. 저희집은 작습니다. 부엌과 거실이 거의 붙어있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한 여름에 요리를 하게되면 가스 열기가 거실을 꽉 채웁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더워질 정도죠. 그래서! 이걸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덕션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덕션은 전기의 힘으로 가열합니다. 불꽃이 없는 제품이기에 가스렌지보다는 주변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인덕션의 용도는 바로 이런 부분을 위해서입니다. 다른 가정집은 몰라도 적어도 우리집에서만큼은 여름철 거실 온도를 올리지 않는 용도로 활용..
링피트 추가 콘텐츠가 출시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싱2를 열심히 하루 하루 보람차게 운동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복싱2에 호랑이모드 말고 유료 추가 콘텐츠가 있길래 가격도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선불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더군요. 보통 이렇게 디지털 구매 방식에는 당연히(?)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닌텐도에서는 이 결제 방식을 도입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닌텐도 이샵의 선불 번호는 일종의 상품권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의점에 가보시면 개산대 근처에 구글플레이 관련 선불 카드같은걸 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개념의 결제 방식인 것입니다...
이번에도 이 브랜드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이 브랜드의 케이스만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애플펜슬 1세대 때 이걸 만나고 정말이지 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힘을 줘 그리고 글씨 쓰는 스타일이어서 얇은 애플펜슬을 오래 사용하면 손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애플펜슬 2세대에서도 그대로 이어보려고 합니다. 대략 만원 중반대의 가격입니다.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펜촉 보호 부분 케이스와 몸통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펜촉 케이스 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귀찮거든요. 그래서 몸통 부분만 사용합니다. 애플펜슬 2세대 전용 케이스는 무..
가족들과 오랜만에 홈플러스 쇼핑을 나섰습니다. 대 코로나 4단계 적용으로인해 마감 시간이 약 40분밖에 남지 않았기에 신속정확한 쇼핑만 하고 치고 빠질 생각이었지요. 구매 리스트를 꾸리고 딱 필요한것만 구매 후 나오려는 찰나에 남동생이 자동차 방향제가 필요하다며 차량 코너로 빠집니다. 방향제라면 이미 알리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길하니까 그건 향이 별로라고... (분명 처음 샀을 땐 겁나 좋다고 해놓고선?!) 결국 새 제품을 또 써보고 싶다 이거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은 저 역시 동의하는 바, 그리하여 선바이저 방향제로 구매하게 됩니다. 밤에 촬영해서 어둡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량 내부에 설치 전에 찍었습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아쿠아향 선바이저 방향제입니다. 싱글 제품이 있고 이렇게..
닌텐도 스위치 이숍(E-Shop)에서 무료 게임을 소개시켜주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 눈길을 끈 녀석이 있습니다. 저는 콘솔게임을 별로 안 합니다. 스위치는 오로지 운동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목을 집중시킨 무료 게임도 어떤 장르인지 대충 짐작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줄넘기 운동 게임입니다. "흐음... 아마 조이콘을 양 손에 쥐고 그냥 줄넘기하듯 흔들어 재끼면서 운동하는 원리인가보군?!" 이렇게 생각하고 게임을 일단 받았습니다. 언제 제작자가 마음이 바뀌어서 유료로 변할지 모르니까요. 무료 게임들은 미리 미리 받아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UI와 UX는 꽤 단순합니다. 게임 썸네일도 정말 앙증맞군요. Jump Rope Challenge라고 되어있습니다. 실행을 안 해 볼 수 없겠죠? ..
올 여름, 유난히 덥습니다. 더위로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할 정도니까요. 게다가 코로나까지 곂친 생활이다보니 마스크때문에 숨 쉬기가 더욱 곤란합니다. 땡볕에 주차해둔 차 안에 막 들어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숨이 턱 막힐 지경일 것입니다. 이럴때 필요한건 차량 내부의 냉기가 골고루 순환하는것입니다. 그 촉매제를 하는것이 바로 송풍구 선풍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다이소에서 이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엄청난 입소문으로 인해 품절이 되는 엄청난 현상이 발생하고 맙니다. 그리하여 너도나도 온라인에서 "다이소"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여 차량용 송풍구 USB 선풍기를 판매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남동생도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없으니 온라인 주문을해서 결국 차량에 설치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생..
드디어 애플펜슬 2세대를 사용해봅니다. 출시된지는 꽤 된 제품인데 3세대가 아직 나온다는 이야기도 없거니와 1세대 펜슬을 너무 오래 사용했기에 이쯤되면 2세대를 사용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아이패드프로도 5세대로 교체함과 동시에 펜슬도 2세대로 환승했습니다. 어차피 아이패드프로 5세대에서는 펜슬 1세대를 지원 안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애플펜슬 1세대와 2세대 차이점 애플펜슬 2세대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1세대와의 다른점은 무선충전방식이라는것, 그리고 한 면이 각져있다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1세대 애플펜슬은 둥근 형태여서 한 번 구르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낙하 충격으로 인한 고장이 빈번했던 모양입니다. 해서! 그 부분을 적극 보완하여 디자인된것이 오..
드디어 만렙을 찍었습니다. 예전글에 소개시켜드린대로 링피트 어드벤처의 만렙은 999입니다. 드디어 실험을 해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레벨999로 마스터모드의 드래고를 혼내주기! 이게 너무 궁금했습니다. 데미지가 얼마나 시원 시원하게 들어갈지가 궁금했습니다. 운동도 할 겸 바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렙 인증 운동을 시작한지 220일만에 만렙을 만들었습니다. 마스터 드래고 이후 계속 연속 배틀만 돌아서 조금 지루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여러 맵을 돌아다니며 양민 학살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공격략은 8,753이고 방어력은 8,542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은 돈을 모두 공격력 드링크를 사서 +15를 더 올렸습니다. 만렙이 되니까 경험치 숫자는 사라지고 MAX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스터 모드 드래고를..
약 한 달 전부터 남동생이 뭔가를 엄청 열심히 검색하고 고민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대체 뭘 저렇게 찾는건가 싶어서 물어보니 무선이어폰을 찾고 있답니다. 현재 사용중인 무선이어폰은 콩나물 형태여서 기둥이 삐죽 나오는 형태입니다. 음질도 괜찮고 다 좋은데 문제는 운동할 때 걸리적 거린다는군요. 그냥 귀 안에 보청기마냥 쏘옥 넣을 수 있는 커널 방식이 좋을 것 같다고 열심히 알아보는 중이랍니다. 최종 후보는 두 제품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둘 다 같은 브랜드입니다. 삼성 제품이죠. 아무래도 삼성 스마트폰이면 삼성 버즈 시리즈가 궁합이 서로 잘 맞을테니까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조금 철지난 상품인 갤럭시 버즈 플러스고 두번째가 오늘의 주인공인 버즈2입니다. 버즈 플러스를 사려고했던 이유는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