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USB 포터블 미니 에어컨 사용 후기

지금 전국은 뜨겁습니다. 말 그대로 너무 뜨거워요! 미친듯한 태양열이 지금 한반도를 아주 제대로 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예약글이라 이 글이 올라가는 시점에서의 날씨가 부디 오늘보다는 조금 덜 덥기를 바랍니다. 미친 폭염 으으!


그래서! 기어베스트에서 혹시 미니에어컨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있었습니다. 주저없이 바로 리뷰 신청을 날렸고, 제품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망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역시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




제품을 받았으니 리뷰는 해야겠죠? 일단 이렇게 생겼고요.




네. 이게 본체에요. 생각보다 커서 좀 놀랬습니다. 앞쪽에는 필터를 청소할 수 있도록 커버가 분리가 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는 전원버튼, 그리고 풍속 조절버튼과 LED 컬러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에 물을 채워넣으시면 되고요, 여기에 LED 불빛이 들어와서 은은하게 빛납니다. 색상은 총 7가지 입니다. 설명서에서는 무드라이트라고 하는군요. 마지막 모드는 은은하게 모든 색상으로 변경되는 브레스 컬러 모드입니다.




지금 물을 채워두고 USB 전원을 이용해서 5시간 이상 켜둔 상태인데요, 생각보다 안 시원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친구집에서 본 선풍기랑 비슷한 원리인 것 같습니다. 물을 넣는 선풍기였는데요, 그때도 생각보다 안 시원했었어요. 이 제품도 딱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휴대가 간편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지만, 물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이동하면 쉽게 넘쳐요. 심지어 가득 채운 상태도 아닌데 안쪽 물이 어떻게 삐져나오는건지 모르겠는데 방금도 이동중에 물이 주륵~ 흘러서 키보드 패드를 적셔버렸습니다. 빌어먹을! 장점은 솔직히 없어요! 필터도 수명이 다 되면 갈아줘야 하고... 손이 많이 가네요. 차라리 그냥 일반 선풍기를 사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거말고 최근 리뷰한 샤오미 휴대용 선풍기가 훨씬 좋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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