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번 탁상시계 리뷰를 한 적이 있죠? 어머니가 크레임을 걸어오셨습니다. 낮에는 잘 보이는데 밤에는 잘 안 보인다는 것 입니다. 나이트 모드를 적용시켜도 잘 안보인다니... 하긴 안경을 빼면 저도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바꿔야겠다하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다이소에 들렀는데 미처 몰랐습니다. 다이소에서 탁상시계도 판다는 것을요. 인터넷에서 본 그 제품인데 가격이 참 착하네요. 오천원! (인터넷 오픈마켓 가격은 분명 그 이상...) 배송비도 안 들고, 바로 당일날 사용 가능하니 다이소 상품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바로 사서 집에서 테스트해 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 입니다. 그리고 빨간색 박스 안의 안내문을 잘 살펴보면 부착된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라는 것,..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역시 신기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쇼핑한다고 정신이 나간 통에 정작 사야할걸 못 샀군요. 그래도 꼭 사야 할 건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향수통 입니다. 기존 보세 향수통이 고장이 났는가... 분무기처럼 뿜어져 나와야 하는데 물줄기가 찍~ 하고 나옵니다. 사용이 어려우므로 바로 용기를 교체하도록 합니다. 향수 용키병이 여러 종류였는데 이게 가장 이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천원밖에 안 합니다. 저렴하네요. 이게 고장난 향수 입니다. 퍼져서 나와야 하는데 찍~ 하고 물줄기가 정확히 한 줄기로 새차게 뿜어져 나와요. 저 분무기 부분만 바꿀수 없나 알아봤는데 규격 맞는게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내용물을 다른 집으로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포장지를 제거합니다. 스프레이 분무 부..
간만에 들러본 다이소. 늘 찾는 카테고리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각종 IT 코너죠. 최근에 업데이트된 제품이 있나 한번 살펴봅니다. 역시 새로운게 있었습니다. C타입 케이블! 그것도 브랜드 제품이 등록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이소에서 출시한 모든 C타입을 종류별로 사용해 본 이력이 있습니다. JCO 브랜드가 있는데 이 제품은 비추천 입니다. 총 3가지 모델을 모두 사용했는데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입니다. 고속 충전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안 되기 시작하는 문제입니다. 가격도 천원 더 비싼데다 길이도 20cm 짧습니다. 당연히 아이리버 정품이 훨씬 퀄리티 마감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래서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가 봅니다. 믿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요. 이게 뭐라고 신뢰도가 팍팍 올라는걸까요..
화장실에 있는 기존 샤워기 걸이는 다소 불편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필 또 고정형이라 분해하려면 나사를 제거해야하는데 그러면 타일 부분이 흉몰스러워 집니다. 따라서 기존 샤워기걸이는 그대로 두고 혹시 다이소에 흡착식으로된 샤워기 걸이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역시 다이소는 다 있습니다. 흡착식 샤워기 걸이가 있습니다. 가격도 쌉니다. 종류가 대략 3가지 정도 였습니다. 하나는 완전 단순한 형태, 다른 하나는 각도가 조절되는 상품, 마지막 하나가 구매한 제품 입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생긴 상품 입니다. 이걸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도조절 제품은 나중에 조절되는 부분이 마모가 되어 오히려 제대로 거치가 안 될 가능성이 높음2. 흡착 부분이 가장 큰 제품을 원했음3. 후크식..
화장실에 슬리퍼가 3개나 있습니다. 어머니는 이거, 동생은 저거, 저는 요걸 씁니다. 각자 좋아하는 슬리퍼가 다르다보니 가뜩이나 좁은 화장실에 슬리퍼까지 더해져 더욱 복잡스러워졌습니다. 교통정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타일벽을 이용하여 슬리퍼를 걸어두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했던건 양면테이프가 발라져있는 벽걸이였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얼마 오래 못 가고 뚝 하고 떨어져버렸습니다. 습기가 원인인 듯 합니다. 때문에 습기에 강한게 뭘까 하고 고민하다가 실리콘으로 쏴버릴 생각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흡착식 벽걸이가 떠올랐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다이소에 들러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레버식이며 흡착 방식으로 벽면에 고정합니다. 흡착을 해야 하기에 일반 도배지의 벽..
이번이 세 번째 구매인데 앞서 소개해드렸던 C타입 케이블들은 하나같이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이 났습니다. 고속 충전이 안 되는 현상이지요. 처음에는 그냥 불량이겠거니 싶었는데, 세 제품 모두 동일한 증상으로 고장이라면 이건 제품 자체적인 결함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비싼 케이블이 아니어서 "싸구려가 그렇지 뭐"라는 마음을 역이용한 장사라면 진짜 이 케이블 사장은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구매해봅니다. 스피디(Speedy) 라고 하는 회사에서 출시한 C타입 케이블 입니다. 길이는 무려 2미터 입니다. 혹시 길이가 길어서 간섭이 발생하여 이 제품도 금방 고장나는건 아닌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꼴랑 2천원 이므로 실험 정신에 투자하는 마음으로 구..
비쥬얼이 제법 그럴듯한 제품! 전자 모기채 입니다. 지난 여름에 구매한건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어떻느냐구요? 거두절미하고 용건부터 말씀드리자면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고장이 난 상태이며, 성능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눈 앞에 왔다갔다 하는 모기 녀석을 이 제품을 이용해서 휘휘 저어도 신기하게도 모기들이 스텔스 기능을 활성화 하는것인지... 전혀 맞지를 않구요, 피를 통통하게 빨아서 오버로드처럼 날아다니는 녀석도 분명 맞췄거든요? 맞았다는 느낌이 손으로 전달되었어요. 유효타를 날린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파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불량에 당첨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은데... 딱 하나만 구매해서 테스트했기에 100% 이건 제품 결함이라고 자신있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어찌되었건 소비..
오랜만에 다이소 제품 리뷰의 시간입니다. 오늘 구매한건 휴대용 치약 하나와 집에서 놓고 사용할 치약, 이렇게 두가지 되시겠습니다. 제 리뷰 스타일은 초간단입니다. 그래서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정도죠.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페리오(Perioe) 치석 케어 토텔 세븐! 펌핑 치약입니다. 이걸 딱 본 순간부터 한번 쥐어짜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미친듯 들었구요, 집에 있는 치약이 다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했습니다. 생김새는 상당히 귀엽구요, 왠지 이걸로 이를 닦으면 치석이랑 각종 잡것들이 한방에 나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색상도 파란색 계열이라 시원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그냥 개인생각이지만 만약 빨간색으로 했으면 구매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눌러쓰는 페리오 46cm..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하고 있는 다이소 쇼핑! 오늘은 이런 제품을 득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펜 종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터라 다이소에 들르면 무조건 세밀하게 살펴보는 펜 코너에서 이 녀석을 찾아냈습니다.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아마 한번쯤은 사용해봤을 두꺼운 샤프, 홀더 샤프 입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세트이며, 다른 하나는 보시다시피 B심 입니다. 개인적으로 HB 보다는 B심의 느낌을 더 좋아해서 기대가 큽니다. 그립감은 제법 나쁘지 않습니다. 금방 고장날 것 같지는 않아요. 매탈 바디가 견고합니다. 테스트 하기 위해서 같이 구매한 메모장 입니다. 저렴해서 그냥 샀어요. 나중에 아이디어 노트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필기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HB라서 연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
이번이 몇 번째 구매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다섯번쯤은 되는 것 같군요. 그전에 사용했던 케이블은 JCO 제품 이었습니다. 케이블에 JCO라고 적혀있었거든요. 아무튼 이 케이블의 신뢰도는 이제 바닥났습니다. 두 번 이상 구매했던 제품인데, 모두 같은 증상으로 고장이 났습니다. 고속충전이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아마 제품 설계 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구매한게 바로 이 케이블 입니다. 이렇게 생긴 케이블 입니다. 길이는 약 1M 입니다. 가격은 오늘자 기준으로 3천원 이구요, 위에 보시면 세가지 기능이 핵심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케이블 제품 입니다. 데이터 & 충전, 그리고 고속충전, C타입 이라는 것 입니다. 보니까 이거랑 비슷한 스타일의 케이블이 재법 있는데요, 이 제품은 케이블..
섬유향수는 말 그대로 우리가 입는 옷들에서 나는 케케묵은 냄새들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제품 입니다.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 섬유를 위한 향수죠. 물론 이것은 임시적인 것으로 냄새를 확실히 제거하려면 빨래라던지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 입니다. 섬유탈취로 유명한 페X리즈 제품도 비슷합니다. 냄새를 확실히 없애는건 빨래 뿐!!! 그리고 꼭 섬유유연제를 첨가해서 아주 향기롭게 만들어 줍시다. 특히 남성분들 중 좀 자기가 냄새난다고 생각이 되면 좀 노력을 해서 없애주세요. 비 오는날 버스타면 왜케 캐캐묵은 냄새가 많이 나는거냐... 특히 대전에 사는 남성분들 진짜 좀 신경좀 씁시다. 아오 내가 다 민망합니다. 그런 냄새를 풍기고도 어찌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는건지 진짜 간이 배 밖으로..
이 서랍장의 정식 명칭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제목에 작성했듯 그냥 다이소 서랍장 (보관함)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들러서 정확한 이름을 알아봐야겠어요. 아무튼 이 서랍장을 예전부터 노리고 있었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유튜브에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만드는 과정을 찍어서 올리곤 합니다. 근데 이 재료와 도구들을 마땅히 보관할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 보관함을 마음속에 찍어두고 있었습니다. 많고 많은 보관함, 서랍장 중에서 왜 이 제품인가 하니, 바로 측면 오픈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서랍장이라 한다면 스윽 당겨서 그 속에 보관하고 다시 슥 밀어넣는 방식이거나 윗 뚜껑을 열어서 보관하는 방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다릅니다. 그냥 측면 커버만 오픈하면 쉽..
여친느님은 최근 손글씨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잉크도 이쁜 색으로 구매도 했습니다. 여기에 캘리그라피 전용 펜촉과 몸통도 따로 장만했습니다. 열정이 대단합니다. 막 사용하려고 구매한 프레피 만년필도 이번에 개조하는 방법을 알아냈다면서 무척이나 신났습니다. 보통 만년필 잉크통을 따로 판매하는데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엄청 잉크 용량이 적습니다. 그래서 한번 충전 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개조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말 그대로 펜 안쪽 전체를 모두 잉크통으로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장점은 잉크를 한번에 많이 충전할 수 있다는 것! 단점은 손 온도가 뜨끈하신 분들은 펜의 내부 온도를 올려서 잉크가 팽창되어 줄줄 샐 수 있다는 점 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당연히 프레피..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아무래도 평소 거실이나 방에 최소 하나의 가전제품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선풍기라던지... 선풍기라던지... 또 선풍기라던지 말이죠. 그래서 선 정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저분한 선들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성격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리를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쓰는 작은 택배상자로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만큼은 다이소를 이용해 보도록 합니다. 예상대로 다이소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고 생활용품들도 없는게 없었습니다. 딱 눈에 띄는 제품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케이블 정리기 입니다. 우선 두개 구매해봤습니다. 원래 정리할 곳이 더 많은데, 다이소 제품은 일단 한번 써보고 판단해야 하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이죠. ..
파리나 날파리나 생성되는 과정도 비슷하고, 인간의 음식을 탐하는 녀석들이니 혹시 끈끈이 트랩에도 잘 잡힐까 싶어서 다이소에 들려서 파리트랩을 구매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큰것, 작은 것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해서 우선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두 종류의 파리트랩 입니다. 하나는 그냥 바닥에 올려두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길다랗게 천장에 부착해두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부착해두는 타입은 하나의 패키지에 총 여섯장이 들어 있습니다. 적절하게 원하는 위치에 부착해 두시면 되는데요 저는 한쪽면만 끈끈이를 활성화해서 책장 옆에 부착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흔하디 흔한 파리트랩 끈끈이! 초강력이라는 키워드가 상당히 믿음직스럽습니다. 파리용이라고 되어 있지만, 솔직히 파리나 날파리나 크기만..
여자친구는 만년필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최근에도 만년필을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롱한 잉크도 구매했습니다. 제이허빈 (J.Herbin) 루비적철광 잉크라고 하는데 잉크가 마르면 펄 때문에 반짝반짝 보는 각도에 따라 글씨가 색상이 바뀝니다. 이뻤어요. 다이소에 어김없이 들렸습니다. 만년필 종류가 많이 늘었더군요. 컬러 만년필은 기본이었고 이제는 컨버터가 별도로 있는 만년필도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삼천원! 너무 궁금해서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3천원짜리 만년필 입니다. 구성품 입니다. 잉크통 3개랑 컨버터, F펜촉과 EF펜촉 두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굵은 글씨 선호하시는 분, 얇은 글씨를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를 공략한 제품입니다. 이것이 제이허빈 (J.H..
저는 다이소 마니아 입니다.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들르는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에 단지 구경만 하더라도 참 기분이 좋아져버립니다.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와야지 하다가도 늘 손에는 뭔가 쥐고 나옵니다. 이번에 여친과 같이 새로운 다이소 지점을 방문했는데, 참으로 이쁘고 괜찮은 볼펜을 발견해서 바로 GET 했습니다. 우리 둘 다 펜 마니아 입니다. 솔직히 펜 사고나면 집에서는 잘 쓰지 않습니다. 근데 왠지 그냥 소장하고 싶은 욕구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런 마음이 너무 강해서 뭔가를 사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너무 펜덕 입니다. 이렇게 생긴 펜 입니다. 진짜 이쁘지 않습니까? ㅠㅠ 저는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가격도 이천원밖에 안 합니다! ..
키보드가 지저분해서 물청소를 할까 싶다가... 키캡 다 분해하기도 귀찮고해서 한번 미니청소기를 써볼까 싶었습니다. 다이소에 가보니 미니청소기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가격은 무려 오천원! 하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오천원을 투자해서 키보드가 잘만 청소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죠. 그렇다면 한번 실험 게시! 바로 이 제품 입니다. 무선 미니청소기라고 되어 있군요. 색상은 파란색도 있었는데, 저는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저기 위의 큰 버튼이 전원 On/Off 버튼이고 작은게 먼지통 잠금 버튼 입니다. 누르면서 분리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다양한 청소 애드온 도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참 허접해 보이네요. 무선이기 때문에 AAA 건전지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3개 들어갑니다. 집에서 사용..
샤오미 노트북 프로는 15.6인치 주제에 키보드에는 숫자키보드가 따로 없습니다. 삼성에서도 좀 큰 노트북에는 넘락부분이 따로 있는데 왜 샤오미에는 없는 것인가!? 여기가 없으면 블렌더를 조작하기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블렌더라고 하는 3D 프로그램은 숫자패드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끔씩 던전앤파이터를 하는데, 이 숫자키보드 부분을 사용하도록 설정을 해두어서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노트북으로 던파하려면 키보드 설정을 바꾸던지, 별도로 USB 키보드를 따로 연결해서 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해야하죠. 아, 맞다! 숫자키보드가 있었구나! 이걸 간과하고 있던 것입니다. 혹시 당이소에도 팔까 싶어서 가봤더니, 역시 있습니다. 즐거운 쇼핑 다이소! 없는게 없는 다이소! 가격도 착한 오천원 입니다. 바로 구..
저는 다이소가는것을 즐깁니다. 오늘도 간단히 쇼핑을 하나 즐겼는데 어김없이 들르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바로 케이블 코너죠. 예전에 구매했던 다이소 버전 C타입 케이블이 1년도 안 되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이게 품질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운이 없는건지는 한번 더 구매해봐야 알 것 같아서 새로 샀습니다. 오늘 구매한것은 이 두개 입니다. C타입 USB 케이블을 하나 더 구매했고, 5핀 라이팅 케이블 젠더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5핀은 여친이 아이폰이라 이따금씩 케이블을 두고 올 때, 충전을 시켜주기 위해서 구매했고 C타입은 한번 더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사고싶은건 많지만... 머니는 한정이 되어 있는데다 많이 필요는 없기 때문에 늘 눈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한정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둘다..
최근 구매한 USB-C 타입 케이블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별 기대 안하고 샀는데, 이거 성능이 너무 좋다. 게다가 멀티USB충전기도 이상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하마터면 엄한 제품을 의심할 뻔 했다. 삼성 케이블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었다. 그동안 의심해서 매우 미안한 멀티충전기였다. 2018.10.7 업데이트 내용 이 케이블보다 새로 나온 모델이 있습니다. 그걸 사세요. 이 제품은 복불복이긴 한데 제가 두개 구매했는데 둘 다 모두 같은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증상 내용은 저속 충전으로 변한다는 것 입니다. 고속 충전 기능을 거의 상실해가는 현상인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코일을 너무 싸구려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새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다이소에..
정말...샤오미에서 이런것까지 구매하게 될 줄이야!!! 필자는 볼펜 덕이다. 그래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좋은 구매후기 때문에 호기심이 급땡겼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볼펜의 퀄리티가 좋은 모양이다. 너무 호기심이 생겼기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한달에 최소 두세번은 꼭 다이소를 들른다. 이유는 문구 코너를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이곳은 정말 다양한 볼펜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하다! 이번에 갔더니 새로나온 만년필 형태의 잉크볼펜이 있어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했다. 이따금씩 끊기는 것만 빼면 완벽하다. 샤오미에서 근데 디지털 제품들만 만드는게 아니고, 이렇게 볼펜도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다. 가격도 저렴..
다이소 안경 렌즈 크리닝 티슈 성능은? 필자는 안경잡이 이다. 그렇다...눈이 좋지 않다.그래서 안경은 자는 시간 빼고는 얼굴에서 떨어질 날이 없다.문제는 그렇다보니 기름도 많이 묻고, 안경닦기로도 얼룩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이소에 관련 제품이 있나 싶어서 찾았더니!딱 하니 하나 있어서 잽싸게 구매 후 성능테스트를 해 보았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는 뜻 입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자우버! 자, 보시라...이것이 너무 자주 이렇게 되어서 필자도 무척이나 짜증나는 부분이다.특히 여름이 더 심하다. 땀이 그대로 이렇게 굳어 버리는 날이면...으으...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