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정~말 자주 하십니다. 저는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주로 하시는건 타일 맞추는 게임! 그리고 드래곤 플라이트! 왠지 모르겠지만 미사일이 어마무시하게 발사되고 비행체가 삐까번쩍한것을 보아서는 유료 결제를 좀 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이런 부분을 좋게 보는 것입니다. 적절한 소비는 행복을 가져다 주니까요. 정말 자주 하시는데 뭔가 자세가 구부정하게 스마트폰을 오래 보셔서 좀 불편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사드렸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스탠드라고도 하죠. 근데 이건 깁니다. 세로로 쭈욱~ 늘려 놓으면 상당히 길어요. 일부러 긴걸로 구매한 것입니다. 그래야 고개를 숙이시지 않으실테니까요.
조립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순한 구조입니다.
모두 높이면 약 40cm 정도로 세워집니다. 앉아서 스마트폰을 고정해놓고 게임을 즐기기에 적절합니다.
스마트폰은 가로로 거치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거치대는 원래 태블릿 거치용이거든요. 따라서 엄~청 뻑뻑합니다. 그만큼 무거운 태블릿 (아이패드프로 등) 도 거뜬합니다. 한번 해볼까요?
그렇죠? 거뜬합니다. 흔들림 거의 없고 좋습니다. 물론 아직 새거라서 마모가 없기에 이렇게 우뚝 선 모습이지만요. 부디 이런 견고함이 오래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근데 제가 구매한 구매내역으로 그대로 들어갔더니 이제 한국에서는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이라고 뜨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비슷한 제품으로 대체합니다. 오늘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