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예전 광고가 생각 납니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각종 화학 물질로 뒤집어 쓴 얼굴 피부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습니까? 그러므로 온 몸이 녹초가 되어 귀가하더라도 얼굴 메이크업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말끔히 말입니다. 저 역시도 메이크업은 잘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오일을 씁니다. 성능이 준수하며 클렌징 효과가 뛰어납니다.


블랙헤드 및 모공 속 노폐물까지 작살내는 딥 클렌징

음... 블랙헤드 뿐만 아니라 모공 안 쪽에 있는 노폐물까지도 깨끗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는데 과연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메이크업을 지우는게 목적이어서 딱히 이런것까지 생각하고 구매한건 아니거든요. 뭐 그렇다고 하니까 믿어야겠죠? 여기에 각질효과까지 있다니... 점점 의심이 됩니다.


티스(TISS) 딥 오프 오일이 엄청 유명한 클렌징 제품이라는걸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검색으로 알아보고 구매한건데 주변 화장하는 분들에게 이거 샀다고 말했더니 잘 샀다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메이크업 걸음마 단계에 있는 녀석 치고는 나이스 초이스였다는 거겠죠.


보시는 것 처럼 투명합니다. 그리고 무향 입니다.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물기가 없는 마른 상태에서 손과 얼굴에 사용하면 됩니다. 대략 3~4회 정도 펌핑 후 그대로 얼굴에 묻혀 문질러주면 됩니다. 원을 그리듯 말이죠. 1일 1회 정도 사용을 권장하며 한 번 클렌징 시 2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랍니다. 그리고 오일 성분이므로 마무리는 미온수로 진행하는걸 추천 합니다.


실전 테스트

사용중인 컨실러 3종을 대충 발라보았습니다.


설명서대로 마른 상태에서 오일을 묻혀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온수로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명성답게 엄청 잘 지워졌다는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얼굴 메이크업 후 클렌징 후기

손등에 하는 것과 얼굴에 메이크업 하는건 무척 다릅니다. 당연하겠죠?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은 아주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클렌징 후 얼굴이 메끈합니다. 남성분들 중 메이크업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클렌징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아요! 적극 권장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클랜징폼을 한번 더 사용하면 좋습니다. 촉촉하게 마무리할 수 있죠. 아래에 제품 링크를 걸어두겠으니 필요하시면 방문하시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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