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 남성, 스키니온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 젤 크림을 바르자!

이 블로그를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이시라면 아시겠지만, 필자는 남자다. 화장과는 다소 거리가 먼 그런 녀석이었으나, 20대 후반부터 피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살아온 덕분인지, 예전에 비해 피부가 정말 좋아졌다. 확실히 신경을 쓰는만큼 좋아지는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이번에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선인장 젤 크림에 대해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성능이 꽤 좋기 때문에 혹시 필자와 같은 피부타입의 남성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권장해 드리고 싶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햇살에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남성분들이라면, 꼭 발라야 할 필수 아이템!

어떤 피부냐 하면, 우선 햇빛을 절대 오랫동안 쐬지 못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선크림은 무조건 필수로 달고 다녀야 하며 10분 이상 강한 햇살에 노출되면 엄청 가렵고 두드러기가 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다리는 그나마 괜찮은데 유독 심한 부분이 바로 팔 이다.

선크림도 자주 발라줘야 한다. 한번 바르고, 또 바르고... 그러지 않으면 금방 가려움을 느낀다. 심한 경우는 선크림을 발라도 소용없는 경우도 있다. 너~무 민감한 피부인가보다. 여친느님께서는 "혹시 뱀파이어 아니냐?" 할 정도로 필자가 생각하도 너무 민감한 이 피부탓에 정말 씁쓸한 기분이 들 때도 있다.

바로 이 제품이다. 설명에 의하면, 멕시코의 노팔이라는 지역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에서 추출한 성분이라고 하는데, 노팔은 멕시코에서도 엄청난 일교차로 유명한 청정지역이라고 한다. UN에서 지정한 세계청정지역 중 한 곳이며, 이 선인장에는 식이섬유과 살륨,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어서 이곳 인디언들은 신이 내린 선물로 여겼을 정도라고 한다.

성능이 좋은건 대충 알았고, 중요한건 과연 "나한테 잘 먹히느냐?" 가 관건 아니겠는가? 그래서 사용을 바로 진행했고 결과는 너무 흡족하다. 진정효과도 뛰어나서 만약 햇빛 때문에 가려운 부분이 있다면 이 노팔 선인장 크림을 발라주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려움이 상당히 사라진다.

스푼은 이렇게 옆에 숨어있으니 포장을 벗기고 사용하면 된다.

스키니온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 젤 크림의 정체는 이런 모습을 취하고 있다. 뽀얀것이 아주 이쁘다.

바르면 생각보다 끈적임이 적다. 알로에보다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흡수가 빨라서 바로 활동을 게시할 수 있다. 따라서 남성분들에게 무척 괜찮은 젤 크림이라고 생각한다. 팔 뿐만 아니라 몸 어디든 피부가 있는 곳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보관은 냉장보관하시면 된다. 필자처럼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분들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