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오픈마켓보다 싸게 구매를 하였다. 자칫 잘못했다면 충동구매로 길가에서 파는 일반노점상에서 구매할 뻔 했는데, 잘 참았다. 나의 인내심이여...

필자는 온라인이 반드시 싸다고 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면 오늘 이 경우도 있겠지만, 과거에 몇차례 경험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늘부터도 여러분들도 무조건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가 싸다는 오해는 금지!

오프라인과의 가격도 비교를 해 보는 현명한 습관을 기르길 바라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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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LED스탠드] 오픈마켓 보다 싸게 구매하다



천냥마트에서 싸게 구매한 LED스탠드



모델명이...DP LED-666 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렇게 검색해보니 인터넷 가격 중 최저가는 바로 이것이다.

근데 배송비를 포함하면, 만원이 훌쩍 넘어버린다.





똑같은 제품을 동네 천냥마트에서 8,000원에 구매완료!

역시...온라인이 무조건 싸다는 건 선입견에 불과하다. 때로는 오프라인을 믿어보도록 하자.





구성품은 간단하다. 전원케이블 그리고 본체 이것이 전부이다.

전원케이블은 충전케이블도 된다. 근데 저기 콘센트 부분이 기존 것들 보다는 다소 좀 지름이 작아서 약간 공중에서 헛돈다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꽂으면 지직 거리는 게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꽂아놓고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마치...애플 아이폰 같은 퀄리티!!!

사과 베어 먹은 흔적이 없으니...애플은 아니다. 하하하!





옆모습이다. 저기에 꽂아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에는 LED에 불이 들어온다. 완충 후에 최대 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전원 On 토글이다. 밝기가 2단계 인데, 2번이 가장 밝은 것이다.





쫙 기지개를 펴면,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세워놓으니 재법 스탠드다운 면모를 보인다.

그렇다면, 어디 한번 작동을 해볼까???





생각보다는 밝다. 오...좋구나.





역시 LED스탠드가 가성비가 짱인듯 싶다.





불을 꺼 보았다. 재법 주위가 환하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밝기면 만족스러운 제품 이다.


사실 스탠드는 갑자기 필요해서 산건데, 저희 집에서 유튜브로 촬영을 해야하는데 빛이 등에서 들어오는 구조라

너무 어두워서 앞 부분에 환하게 조명을 주기 위해서 급하게 구매 한 것이다.

급하게 구매한 것 치고는 알찬 구매였다.


혹시나 필자처럼 LED 스탠드를 구매해야 한다면, 온라인 보다는 지금 당장 천냥마트에 한번 방문해 보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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