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ICT 란 무엇인가?



ICT 분야에 정부가 많은 지원 및 투자를 하고 있다는 뉴스는 한번쯤은 보셨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ICT는 과연 무엇일까요? 용어정리를 한번 해줄 필요가 있겠군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ICT 가 뭐죠?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의 약자로서, 직역하자면, 정보통신기술 입니다.


IT 는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가운데 C가 하나 더 붙었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요즘에는 커뮤니티가 중요하게 적용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래서 IT 대신 ICT 라는 용어가 새롭게 탄생된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 드리면, ICT는 뭐 흔히말하는 IT 분야랑 비슷한 개념이구나 라고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ICT의 분야는 어디어디가 있나요?



과거의 IT분야과 비슷하고요, 대신! 몇가지 더 추가가 되었다고 한다면,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SNS 소셜네트워크 라던지, 여러가지 웹 플랫폼, 그리고 클라우드, E-Book 등등 다양한 분야로 넓혀졌습니다.


통신쪽은, 알뜰폰과 loT 가 있을 수 있구요,

미디어 및 포털사인트는 모바일 메신저 및 광고 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금처럼 티스토리에서 하는 구글광고 가 대표적 사례입니다.

IT 제조와 서비스 분야는, 웨어러블PC라 불리는 스마트와치 또는 구글글라스 같은 것들이 있고, 개인정보보호 라던지 정보보안 쪽도 있습니다.

또한, IT 연계 비즈니스는, 빅데이터 수집, 모바일 커머스 같이 오프라인까지 연계하는 새로운 분야로도 자리잡혀 있습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모든 의식주가 바로 이 ICT 로부터 알게되고, 전달받게 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제 ICT 분야는 점점 더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추세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ICT 시장이 급성장하게된 원동력은, 제 생각은 스마트폰 입니다.

스마트폰이 만들어지고, 보급화 되면서 생활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 전화로만 주문하던 음식서비스가 이제는 선결제도 되고, 대신 주문도 해주기도 하고,

한번에 여러군데 동시주문을 넣는것도 가능해 졌구요~! 내가 디자인한 옷을 입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직접 집구하러 돌아다니지 않아도, 360도 카메라 덕분에 집 안쪽을 미리 볼 수도 있으며

VR의 개발에 따라, 가상으로 새로 이사할 집을 구경 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나라로, 또한 바닷 속으로도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너무 기기의존적인 삶을 살다보면, 개개인의 커뮤니티 (교류)는 완전히 잊혀질까 우려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이들이 너무 디지털에 노출되어서 정서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저 역시 이런 부분을 공감하는게, 요즘 애들 PC방에만 가보면 아시겠지만, 게임하면서 배우는게 욕입니다.

정말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대화의 기술 이라는 것도 있는데,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이런 디지털은 당연히 없었기에

입에서 입으로 하는 놀이와 어르신의 훈계등등 이 모든게 점차 약해지고 있음과 동시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ICT의 훌륭한 기술력과 시스템을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만,

너무 맹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의 정서적인 문제도 얼마든지 ICT로 풀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기술 이전에 우리 인간의 본질적 의미를 가지고, 그리고 이해하며 항상 있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제가 아이디어를 구상해 낸 것도 교육관련 콘텐츠 인데, 공모전에 냈으니, 이제 조만간 결과가 나올겁니다.ㅎㅎ

부디 잘 될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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