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VR시장의 미래는? VR카메라는 상용화 될 것인가?



VR 가상현실 세상이 이제 곧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여러 IT 장비들을 활용한 콘텐츠 쪽으로 발달을 하고 있는 추세죠?


콘텐츠라는 것은, 즉! 소프트웨어를 말해요. 이제는 지금까지 나온 기술들을 다방면으로 활용해서

콘텐츠에 활용하는 것이죠.




사실, 콘텐츠활용에 성공한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우리가 다 아는 스마트폰 입니다.


스마트폰의 미래는, 발전했으면 발전했지, 절대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부족해서, 이제 VR 기기들이 점점 등장하고 있죠.





오큘러스 VR 제품이 대표적이며,

옴니라는 제품도 그 단예죠. (게임에 쓰이는 제품...포스팅 했어요~!)


VR 글래스는 스마트폰에 연동하거나, 혹은 PC나 노트북에 직접 연결해서 쓰는 제품들도 있고

옴니도 마찬가지로 PC 콘솔게임을 즐길때 사용되지요.





이 제품은, 삼성에서 개발한 VR 카메라 입니다.

아직은 판매를 하지는 않구요, 개발버전인듯 합니다.





VR 카메라는 아직 상용화된 제품은 없는거 같아요.

물론 구글링을 해서, 해외직구를 통해 찾고~ 찾으믄 판매하는 곳도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기존에 있던 카메라를 단지 여러개 구의 형태로 연결시켜놓은 기기일 뿐....

사실 혁신적이라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 여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것이죠.





또한, 이 VR 카메라를 이용하여, 먼저 포스팅했던 뮤직비디오 촬영에 쓰인다던지,

로드뷰 같이, 지도에 쓰인다던지, 어떻게 활용을 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까? 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VR로 수중촬영 같은 것을 해보는걸 생각해 봤습니다.

저 멀리 심해까지 수압을 견딜만한 VR 카메라를 개발시키고,

마리아나 깊은 해구에 투입시켜, 현재까지 사람이 닿지 못했던 심해의 모습을 생생히 VR로 보여준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요????



깊은 동굴이나, 하수구에 빠진 고양이들을 살펴보는데,

내시경이 아닌 초소형 VR카메라를 이용하여, 사방을 살펴본다면,

조금 더 시간을 단축하는데 용이하지 않을까요?


뭐...이런 상상을 해 봅니다^^;




암튼, VR카메라가 빨리 상용화 되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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