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면 볼게없군요...우리나라 티비프로그램은 세가지로 나뉘었어요!
현시점에서 볼 때, 이제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은,
제가 판단하건데...이제 세가지 부류로 나뉜 듯 싶습니다.
그마만큼 정말 프로그램들이 개성이 없고요,
뭐 하나 좀 인기 있다 싶으믄 다 따라하는 그런 느낌....제일 짜증이!!!!!
첫번째! 아이들 혹은 아기들을 주인공으로 한 프로그램.
아빠어디가 를 스타트로... 곧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 나오고....
핼로베이비 등등....
조금 더 큰 버전으로, 아빠를 부탁해 라던지....흠....
가족예능이 너무 난무하는 프로그램....
두번째! 먹방 프로그램!
뭐...요전부터 조금씩 있던거라...크게 신경은 안썼지만, 요즘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방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듯 하네요....
솔직히 어떤프로그램들이 있는지 나열 할 수 없을 정도로!!!! 크아앙~!
세번째! 음악 관련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열풍을 선두로... 위대한탄생이 나오고....여러 프로그램들이 또 나오고...
더욱 놀라운것은, 우리나라에 노래잘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
하지만, 이제 일반인들이 슬슬 바닥(?) 나는 듯 한데...
그래서 이제 연예인들로 타겟이 돌아간 듯 하기도 하고...
세가지 주제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빡빡한 대한민국 사회에
서로 숨통이 막히고, 스트레스는 극에 달했기 때문이 아닌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인
의.식.주
에 초첨이 다시 맞춰지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이제 우리나라의 고도의 성장은 멈췄다고들 하죠.
빠르게 큰 만큼, 그만큼 부작용이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장을 멈추고, 이만큼 성장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사회 시스템, 정치문제들을 더 보안하고 패치를 해야 하는 시기가 당분간 지속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TV 프로그램들이 편성되는 것만 봐도, 현시점에서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