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던 컴퓨터가 주말에 갑자기 고장났다...정말 기가막힌바이트!

분명 토요일 저녁까지 엄청 잘되던 컴퓨터가 갑자기...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이렇게 바이오스도 잘 들어가지곤 했던....

기가바이트...메인보드...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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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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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던 컴퓨터가 주말에 갑자기 고장났다

이제는 무한재부팅에 걸려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바이오스 화면은 위의 스샷처럼 들어가지지 않고,

Gigabyte - uefi dualbios 요기까지만 나와있고

밑의 화면은 모두 녹색...-_-;;;

이걸 보고...단박에 알았습니다.

아....나의 메인보드께서 ...드디어 뜨고 말았구나...

근데 웃긴게 뭔줄 아시나요?

정확히 메인보드 AS 기간인 3년이 지나고 2개월 만에 고장이 났다는 점!

그리고, 요전에 제가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 안쓴다고 했던 포스팅을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기가바이트 제품에 하자가 있다는 점!

우연치고는 너무 기가막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기가막힌바이트 라고 별명을 붙힌 이유가 다 있죠...

저는 기가바이트에 대한 안티가 아니며 한명의 유저로서,

정말 너무 기가막혀서 그래요~! 아니 어떻게 이런 우연이...=_= 말썽을 부리는 제품은 죄다 기가바이트란 말인가???

내가 뽑기운이 드럽게 없거나....

재수가 드럽게 없거나...

운이 나쁘거나...

뭐...이 셋중 하나겠죠??? 기가바이트 제품이 원래 이렇진 않겠지...

기기란 자고로 뽑기운 이니까요~!?

중고로 사려니까...이게 싼편도 아니고,

칩셋이 죄다 H61 제품이 대부분이라....SATA3 와 USB3.0을 지원안해서 싫고,

기가바이트꺼 말고 다른제품은 너무 비싸고...-_-

결국....또다시 기가바이트 제품을...구입할수밖에 없는

이 지옥같은 상황을....ㅠ_ㅠ 다시 현실로 만드는 방법밖엔 없었습니다...아아...

오늘 물건이 도착을 합니다.

빨리 학원끝나구 집에가서 조립하고 바로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당...

아...이게 뭔일이란 말인가...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건데...

기가바이트...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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