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한 줄 알았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이걸 안 썼더군요. 악세서리 글들은 이것 저것 작성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적어보는 중입니다. 사진 순서가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기억을 더듬어가며 간신히 머릿속의 흔적들을 맞춰가는 중입니다. 갤럭시노트9과 워치3의 동기화 방법입니다.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같은 삼성 제품이기 때문에 블루투스만 켜두면 지들이(?) 알아서 기기 감지를 하고 연결을 유도합니다. 사용자는 그저 터치 몇 번만 하면 동기화를 끝마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은 Galaxy Wearable(삼성 갤럭시 웨어러블)입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앱으로 이미 설치가 되어있을것입니다. 만약 없다면, 혹은 삼성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별도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다운로드 완료 후 설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주세요.
이제 갤럭시워치3의 전원을 켭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에서 워치3을 감지할 것입니다. 지금 추가 버튼을 눌러서 연결을 진행합니다. 워치니까 디바이스는 당연히 Galaxy Watch3을 선택해야 합니다.
갤워치3에서는 따로 조작할건 아직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모든것을 진행합니다. 모바일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다음을 눌러서 마무리하시고 딱히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면 건너뛰기 버튼을 누릅니다. 워치3가 블루투스 모델이라면 모바일 요금제와는 상관없습니다.
갤럭시워치3 사용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만나면 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 동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동기화 과정이 진행됩니다. 가만히 기다려 줍니다.
폰 설정이 완료되면 모든 연결 과정이 끝이납니다. 다 완료되면 추천탭에 들어가셔서 시계 UI도 바꿔보시고 이것 저것 다뤄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UI가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딱 바라던 디자인이었습니다. 확실히 대기업 브랜드여서 그런지 몰라도 수요와 공급층이 그만큼 많아서 그런지 너무나 다양한 시계 UI가 존재합니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는데 확실히 유료가 퀄리티 좋은 것들이 많군요.
이게 최애 UI입니다. 너무 전자시계스럽습니다. 표시될만한 정보가 한 화면에 모두 나타나있습니다. 강화유리와 베젤링, TPU 보호케이스까지 씌워놓은 모습이 아주 찰떡입니다. 링피트 할 때마다 꼬박 꼬박 착용하고 있습니다. 운동 기록을 남겨두기 위해서지요. 갤럭시워치3 악세서리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