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친절한효자손입니다. 어제 작성했어야 했는데 날짜개념이 완전 없어져버린 요즘이라서 시간이 훌쩍 지나간줄도 몰랐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지 이틀째에 접어들었군요. 모두들 해피 뉴 이어입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올 해도 장담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든 작년보다는 나아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올해는 소의 해라고 합니다. 똘기다음 떵이니까 소 맞죠? 자 다음이 축 이므로 소가 맞을 겁니다. 꾸러기 수비대 때문에 이제 자축인묘진사오미 보다는 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가 더 익숙합니다. 소처럼 뭔가 묵직하고 묵묵하게 목적을 이끌어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친효스킨 업그레이드

2. 넷웍마의 추억 마무리

3. 유튜브 인트로 영상 콘텐츠 활성화

4. 이모티콘 제작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1번은 현재진행형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손을 놓지 않고 꾸준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2번은 1기까지는 세이브 원고를 그렸습니다. 이제 2기와 3기 원고를 작성해야 할 시즌입니다. 여기서부턴 기억이 드물 드물하게 있어서 이걸 타임라인으로 배치하는게 좀 어려울 것 같군요. 그래도 해 봐야겠지요. 3번은 작년 말부터 진행한건데 게으른 탓에 작품 활동을 딱 하나만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하나는 만들 계획입니다.

 

4번 이모티콘 제작은 블로거, 에디터 분들이 자주 쓸만한 것으로 제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일 1포" 같은 느낌의 대사를 읊는 캐릭터가 나오는거죠. 블로그 단톡방이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사용할법한 이모티콘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겁니다. 뭐든 실천하고 봐야하니까요.

 

2020년은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2021년에게 바톤을 터치했습니다. 신축년도 코로나와 함께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없어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긋지긋합니다. 마스크를 안 쓰고 마음 편히 외출을 할 수 있는 그런 자유를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제발 올해에는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에도 IT의 사랑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벌써 3개의 아이템을 주문했으며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티스토리는 올 한해도 열심히 달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늘 마음은 똑같습니다. 초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자" 이거 하나면 됩니다. 좋은 콘텐츠가 곧 경쟁력입니다. 어디에서 짜집기하지 않은, 순수한 경험 농도 100%를 담은 콘텐츠가 경쟁에서 승리합니다. 소처럼 묵묵하게 뚝심으로 천천히 걸어나가겠습니다. 그러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블로 받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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