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인도에서 드디어 T16 EEPROM 칩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군요. 이제 캐논 G2900을 분해하려고 합니다. 메인보드를 꺼내야 합니다. G2900 모델이지만 제목에도 언급한 G1900과 G3900도 동일한 방법으로 분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선형 모델인 G1910, G2910, G3910도 아마 같은 방법으로 분해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캐논 (Canon) G2900 무한잉크젯 프린터 입니다.


이 때를 위해서 샤오미 전동드라이버와 정밀드라이버를 모셔놨습니다. 이 두가지 제품에 대한 후기글은 아래에 있습니다.



가장 먼저 프린트 뒤에 있는 저 나사 두 개를 해제합니다.


그리고 커버를 그대로 들어올리면 쉽게 빠집니다. 지금 보니까 폐잉크 흡수 패드도 완전 새까맣네요. 이래서 에러를 띄운건가 싶기도 합니다.


이제 옆 커버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게 좀 처음 하면 힘들 수 있습니다. 저도 좀 헤매었습니다. 일단 저기 표시된 부분에 후크가 걸려 있습니다.


조금 더 클로즈업 입니다. 저 부분을 일자드라이버 큰 녀석으로 밀어주고 커버를 당기면 벌어집니다.


참고로 커버에 락 후크가 걸린 위치는 대략 저 부분 입니다. 총 6군데 락이 걸려 있습니다.


이게 바닥쪽 모습 입니다. 어둡게 찍혀서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직접 살펴 보시면 저기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화살표가 있을겁니다. 그 표시가 바로 이 위치에 후크가 있다는걸 알리는 표시 입니다.


생각보다 견고하게 붙어있었습니다. 어렵게 분해 성공 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위쪽은 이렇게 생긴 후크가 있습니다.


이건 옆쪽 부분 후크 모습 입니다.


마지막 아래 바닥쪽 후크 락핀의 모습 입니다. 이런 구조이므로 분해하실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전 바닥 부분은 그냥 당겨서 빼버렸습니다.


드디어 메인보드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기가 G2900 PCB 메인보드 입니다. 그리고 노란색 화살표 부분에 스크류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두 3개 입니다.


우선 분해 전 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찍어둡니다.


꼼꼼하게 찍어두도록 합니다. 여러분들의 기억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력은 매우 취약합니다. 다 찍었으면 천천히 잡아 빼면 됩니다.


저 안쪽은 두 개였군요. 참고로 노란색쪽 케이블에는 락 같은 고정핀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당기면 빠지긴 합니다.


가장 왼쪽 안쪽 구석에도 이런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캐논 G2900 메인보드 입니다. PCB 모델명이 보입니다. QM7-4570 이라고 나와 있군요. 참고로 이 메인보드만 따로 판매도 하더군요. 가격이 6만원 내외였습니다. (비싸...)


아까 위에서 두개의 케이블 중 노란색 화살표 부분에서 설명드린 부분이 이겁니다. 이렇게 락핀 고정 형태여서 케이블 장착 후 아래로 내리면 고정 됩니다.


이제 저 쪼그만 칩을 교체해야 합니다. 이게 고장나면 서비스모드로 진입을 할 수 없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지만 뭐 별 수 있나요? 한 번 해보는 겁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계속 됩니다. 캐논 G2900 프린터 조립 방법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되겠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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