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연속 7일째 실천 중 입니다. 오늘은 오전 8시쯤 기상을 해서 대충 씻고 8시 30분쯤 밖에 나갔습니다. 날씨가 엄청 쌀쌀하네요. 현재 영하 4도를 기록하고 있고 날씨는 맑습니다. 체감온도도 동일하다고 나와있는데 더 춥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영하 4도 이하로 더 떨어지면 무조건 해 뜨고나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 수준 입니다.


이건 인증샷이 없는 비공식이긴한데... 어제 잠시 은행에 들를 일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거기에 인바디 체중계가 있더군요. 체지방 측정 좀 해보려고 올라갔는데 몸무게가 89kg으로 나왔습니다. 거의 일주일만에 2kg를 뺀 것 입니다. 기분이 참 좋더군요! (인바디 기능은 고장이어서 테스트 못 함)


전날 야식

늦은 점심을 약 오후 3시쯤 먹었고 이후로 배가 계속 불러서 저녁은 먹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는 그냥 오렌지쥬스만 마셨는데 오후 9시까지 마셨고 이후로는 물만 마셨습니다. 야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16시간 공복

어제 9시까지 오렌지쥬스를 마셨으니 이 시간 이후로 공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늘 오후 3시까지는 음식물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오후 1시쯤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제 음식물을 9시까지 먹은건 아니니... 살짝 괜찮겠지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걷기 기록

완전히 해가 뜨고나서 움직인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어두울 때 나왔으면 진짜 너무 추워서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하 4도 이하로 떨어지니까 손이 너무 시렵군요. 다음부터는 지금 기온 이하면 무조건 장갑을 끼고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유유자적 오리들이 오늘도 열심히 헤엄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신발 입니다.


오늘의 목표 걸음 수 달성! 총 5,940보를 걸었습니다. 약 5km를 걸었고, 운동 시간은 약 49분 정도 됩니다. 평균속도는 시속 6km/h 로 어제보다 빨리 걸었군요. (추워서 그런 듯) 소모된 칼로리는 233kcal 이며 49g의 지방을 소모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걷기 운동 퀘스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


오늘의 영어

오늘 참고한 유튜브는 "러닝그라운드" 에서 참고했고 "원어민들이 일상에서 매일 쓰는 영어회화 표현 100가지라는 영상을 청취했습니다. 오늘부터는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하나 정도만 기억하려고 합니다. 1일 1포스팅처럼, 영어 회화도 1일 1회화로 하려 합니다.


Watch my stuff alight? : 내 물건 좀 봐줘(지켜봐줘). 자신의 물건을 잠시 여기에 두고 어디 잠깐 자리를 비울 때 지인에게 쓸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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