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head> 안쪽에 입력하는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가 변경 되었습니다. 다 간단하게 바뀌었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코드는 그대로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물론 변경해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저는 예전 스타일대로 사용 중 입니다. 애드센스도 잘 나오고 있고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 어떻게 바뀌었나?

아래가 과거의 애드센스 승인 스크립트 코드 입니다.


<script async src="//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google_ad_client: "",

        enable_page_level_ads: true

    });

</script>


스크립트가 기본적으로 두 번 사용됩니다. 다음은 최근에 변경된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 입니다.


<script data-ad-clien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스크립트가 한 줄로 축약되었습니다. 지금도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테스트 해 봄) 참고로 위의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를 확인하는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위의 스크립트에 있는 노란색 동그라미 표시 부분에는 자신의 고유 애드센스 ID 코드가 들어갑니다. 코드 형태는 ca-pub-XXXXXXXXXXX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코드는 절대로 변경되지 않습니다.


먼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왼쪽의 카테고리에서 위의 스크린샷처럼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광고 > 개요 > 사이트 기준 > 코드 가져오기


그러면 이렇게 애드센스 자동광고 스크립트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드 복사 버튼을 누르시면 간편하게 복사가 가능합니다.


자동 광고 스크립트를 따로 넣을 필요 없음

위의 이미지에도 나와 있듯이 "페이지에 이미 자동 광고 코드가 삽입되어 있다면 이 코드로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 처럼, 최초 승인 코드가 위의 코드와 똑같습니다. 따라서 승인 이후에 자동 광고를 위해서 또 <head> 안쪽에 붙여넣기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에는 자동광고가 처음 도입 되었을 때, 자동 광고용 스크립트를 따로 넣어줘야 했습니다. 최초 승인코드와 상관 없이 말이죠.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이 최초 애드센스 승인 때 <head>에 삽입하는 스크립트 코드 하나로 다 됩니다. 따라서 승인 이후에는 자동광고에 대한 스위치만 활성화 해 두면 됩니다. 무척 편리해졌습니다. 끝.


2020.2.18. 추가내용

이 내용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과거 애드센스 승인용 스크립트 코트가 이렇게 변경되었다는것을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승인 이후 대부분 애드센스 사용자 분들은 자동광고를 활성화 해두실텐데요, 자동광고 활성화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립트 코드가 최초 승인받을 때 <head> 안쪽에 삽입하는 스크립트 코드와 똑같다는 뜻 입니다. 따라서 두 번 중복해서 넣을 필요가 없다는걸 말씀드립니다.


<head> 안의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는 승인용 코드임과 동시에 승인 이후에는 애드센스 광고 게시가 허락되었음을 알리는 일종의 자격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head> 안쪽에는 무조건 이 스크립트가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플러그인에 넣는 애드센스 코드는 광고 송출용 코드 입니다. 이 부분을 꼭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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