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웹서핑은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오프라인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분들의 마음과 아마 크게 차이가 없을 것 입니다. 특히 IT 제품 관련으로 이것저것 찾다보면 한두시간은 금새 흘러갑니다. 이 또한 제 취미생활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 하신다면 이런 취미활동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이 됩니다. 무한한 소재가 존재하지요. 이런 좋은 이야기 주제들을 그냥 두고 지나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익스플로러나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에 있는 기능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즐겨찾기 (북마크) 입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즐겨찾기, 크롬에서는 북마크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웹페이지를 브라우저에 저장해 두는 것 입니다. 마치 바로가기 링크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크롬 북마크 기능으로 포스팅할 주제들을 이렇게 잔뜩 저장해 두었다.


이 중에서 꼭 포스팅을 하고 싶은 글도 있는반면, 시간이 지나고 다시 살펴보니 굳이 이런건 안 해도 될 것 같은 글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블로그에 작성할 글들이 끊이지 않는 원동력은 1차적으로 이것입니다. 열심히 웹서핑을 하다 괜찮은 주제의 내용을 저장해두고 해당글을 다시 제 스타일대로 재해석하여 북마크 해두는 것 입니다.


하지만 다시 해당글에 대한 주제로 글을 작성할 때에는 내용의 변화가 분명히 존재해야 합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내용이 좀 더 쉬워진다던지, 요즘 버전에 맞는 최신 내용으로 변경해서 작성한다던지 말이에요. IT쪽은 어떻게 보면 이런 점에서 더 유리한 콘텐츠일지 모릅니다. 매달 새로운 장치가 쏟아져 나오고, 그에 맞는 내용을 작성하면, 다시 1년 뒤에는 해당 디바이스는 이미 단종되고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나오니까 콘텐츠 또한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최신 정보를 갖추는게 IT쪽 포스팅에서는 기본 패시브 스킬인 듯 싶습니다. 그 말은 겁나게 부지런해야하며 늘 최신정보를 제대로 갖춰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여러분들의 각 관심사가 다 다를거에요. 하지만 해당 분야의 콘텐츠는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콘텐츠도 분명 있을겁니다. 미지의 영역이 있다는 뜻 입니다. 이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진행하는 사람 또한 나 자신입니다. 이걸 개척하는 방법은 그냥 제 생각에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도전해 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 또한 이런 방법으로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오랫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이런 즐겨찾기를 잘 이용해서 소재거리를 늘 저장해 두시기 바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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