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최근 한 분의 사례를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를 활용하여 애드센스 승인을 진행함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페이지뷰" 입니다. 지금까지는 텍스트 양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겼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상 텍스트양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페이지뷰가 무조건 1순위 입니다.


주변에 만화 웹툰을 그리는 형이 한 분 있습니다. 이 분에게 애드센스에 대한 지식을 전파했고 승인을 위해서 한번 뛰어보자 했죠. 하지만 그 형은 그림에는 특화되어 있어도 글 쓰는것에는 아직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대사같은건 잘 작성하지만 이렇게 문단형식으로 묶음으로 작성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그래서 승부를 걸어봤습니다.


"한번 만화 이미지만 주구장창 올려보자!"


당장 시행했고, 과정은 약 두달이 조금 안 된 듯 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텍스트양이 많이 사라지니 키워드들도 상당히 빈곤한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키워드가 부족해지니 당연히 검색엔진에서 노출 될 일이 극도로 희박해 집니다. 그래서 여기에 한가지 옵션을 추가하게 됩니다. 만화 관련 커뮤니티에 링크를 걸어 방문자를 유도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림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자신의 SNS 계정을 링크로 올리는 일은 일상다반사처럼 번져 있으므로 전혀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특히 이 분의 만화는 퀴즈 형식으로 커뮤니티에는 문제를 내고 답을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방법을 취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서 링크를 타고 넘어올 수 밖에 없었던 구조였습니다. 하루 방문자가 3,000명일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딱 하루만 그렇구요, 방문자는 들쑥날쑥 합니다만, 그래도 평균 300~500명 정도는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는 자는 결국 승리한다! 애드센스 신청 성공 안내 내용.


이렇게 이미지만 올리고 텍스트양은 극도로 작은 콘텐츠를 계속 올렸습니다. 지난 2019년 5월 29일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넣었고 2019년 6월 10일에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게 됩니다. 약 2주정도 걸렸군요. 이 분의 티스토리 주소를 남기겠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가셔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페이지뷰가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생각해 보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리가 텍스트양을 왜 최대한 많이 작성해야 승인에 유리하다고 말을 할까요? 텍스트양은 결국 방문자수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텍스트양을 많이 첨가해야 한다는건, 텍스트 안에 들어가는 키워드가 더 풍부해짐을 의미합니다. 키워드가 많아지므로 검색엔진에서 해당 문서를 찾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도 사람들은 엄청난 양의 키워드를 통해 어마무시한 문서들을 열람합니다. 그 열람되는 데이터수에 내 글도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방문자가 많아지면 결국 페이지뷰도 올라가게 됩니다. 방문자수와 페이지뷰는 거의 정비례 합니다.


애드센스는 광고 플랫폼 입니다. 광고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광고주의 상품을 많이 홍보하자" 인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이트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가 송출됨에 있어서 최소한 이 정도의 페이지뷰는 갖춰야 한다라는 것이 분명 알고리즘에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에서는 이 부분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걸 오픈하면 분명 프로그램적으로 조작해서 애드센스 승인만 전문적으로 쉽게 진행해주는 그런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 분명하고, 승인이 쉬워지면 아무래도 광고주 입장에서는 선뜻 애드센스에 광고 의뢰를 맡기기가 좀 불안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뭐 어차피 페이지뷰와 클릭당 수익으로 수익이 발생하는건데 광고주 입장에서는 상관 없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광고주 입장에서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애드센스팀 입장도 마찬가지구요. 방문자수가 일정하고 카테고리가 확실한 사이트를 최우선적으로 취급합니다. 이것은 곧 신뢰의 부분과 직결되는 문제 입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광고주의 입장으로 온라인 광고를 신청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A라는 광고회사는 사이트는 많은데 사이트 갯수와 한 사이트당 페이지뷰가 들쑥날쑥한 곳이 너무 많습니다. B라는 광고화사는 정 반대로 사이트 보유 개수도 일정하고, 페이지뷰도 안정적 입니다. 어떤 업체에 자신의 광고를 맡기시겠습니까? 당연히 B가 될 것 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의 목적은 이것?!

개인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에 대해 정확히 제시하지 않는 것에 대한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이 사이트 관리자는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인가?" 에 대한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 되면 저렇게 해보고, 이게 안 되면 다음번에는 요렇게도 해보는 그런 끈기와 인내심에 대한 시험 같기도 합니다. 결국은 노력하는 자만이 승리를 쟁취하는 것 처럼 애드센스 승인 또한 이런 숨은 목적이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웃음)


결국 순수한 개인 고유의 콘텐츠가 애드센스 승인의 열쇠!

어찌되었든 이제 어떤 방법이든지 가장 중요한건 페이지뷰 라는 사실을 저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이제 텍스트양이 얼마 이상이어야 하고, 이미지 개수도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는 이런 식의 구버전에 대한 방법은 이제 버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페이지뷰를 높이려면 다른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오로지 내 블로그에만 있는 콘텐츠 개발은 피해갈 수 없는 숙제가 되었습니다. 이제 맛집, 여행, 일상, 생활정보로는 정말 힘듭니다. 이건 다른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으니까요. 정말 나만 아는 맛집이라던지, 나만 가봤던 장소, 나만 알고 있는 생활정보라면 경쟁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봤을때에도 승부가 납니다. 개인의 고유 콘텐츠가 있어야 애드센스 수익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계속 올 수 밖에 없는 명확한 이유가 만들어지면 그 때부터 본격적인 애드센스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끝.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이 블로그를 후원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

본문과 관련 있는 내용으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girlskorea.tistory.com ljh9640 2019.07.20 03:13 신고

    결국,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오리지널 컨텐츠를 개발하고, 꾸준하게 글을 올려 자신만의 색깔로 블로그를 풍성하게 키워나가는게 핵심이군요. 점점 블로그 운영도 유튜브 처럼 고도의 전략, 전술이 요구가 되네요.

    • Favicon of https://rgy0409.tistory.com 친절한효자손 2019.07.20 07:13 신고

      안녕하세요, 제 생각이지만 블로그 주인이 좋아하는 카테고리를 정말 진실되게 꾸준히 좋아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이 기술 부분이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s://sundaic.tistory.com 순다랜드 2019.11.15 22:41 신고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새로 개설한 블로그가 애드센스 승인 받았는데, 승인 시점 기준으로 글이 13개, 총 방문자수가 17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아직 광고는 게시하지 않았음). 예전에 애드센스를 이용한 적이 있어서 그런건지 글의 퀄리티가 애드센스의 기준을 상회해서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생애 최초 애드센스 승인은 대략 10년 전이었고, 100달러는 2013년, 2016년 두 번 달성해봤어요.

    • Favicon of https://rgy0409.tistory.com 친절한효자손 2019.11.15 22:46 신고

      안녕하세요,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아마 예전에 최초로 받았을 때와 지금과는 또 많이 규제가 바뀌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승인을 받으셨기 때문에 좀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