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구글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광고 형태를 두가지나 만들었다. 하나는 인피드 광고이며 다른 하나는 이번에 설명할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다. 이 두가지가 각자 어떤 광고인지 일단 간략하게 알아보자. 필자는 머리가 나빠서 도통 구글 애드센스팀에서 설명해주는걸 이해를 잘 못하겠다. 여기에서 필자 스타일대로 재해석하여 풀어보도록 하겠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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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는 티스토리의 어디에 넣어야 하는가?


우선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는 말 그대로 티스토리 글 본문에 들어가는 광고로, 하나 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자동삽입 이라고 해서 글을 작성하면 알아서 광고가 적절 위치에 배치가 되는게 결코 아니다. 필자도 저 말놀음 때문에 한참을 해메었다. 자동삽입이라는게 광고 코드가 자동으로 들어간다는 소리가 아니라, 해당 콘텐츠에 맞는 적절한 광고가 자동으로 본문 중간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코드는 어떻게 해야 좋은가? 당연히 수동으로 넣어야 한다. 지금까지 기본으로 넣는 애드센스 광고 코드와 동일하게 HTML에 수동으로 넣어야 하지만, 위치가 다르다. 기존 애드센스 광고는 티스토리의 HTML/CSS에 추가하면 본문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이 되었지만,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는 이것과는 다르다. 그야말로 수동으로 본문 중간 중간에 적절한 위치에 사용자가 배치를 해줘야 한다. 본문 중간 광고로서 기존 애드센스 대신, 새로나온 이 광고를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셔서 새 광고를 만들어보자. 이런 화면을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서 저기 빨간색 상자로 표시된 광고를 선택한다.




간단한 설명이 하나 나오는데 도통 뭔 소린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시작을 누르고, 광고 단위 이름과 선택한 디스플레이 광고 표시는 활성화를 하고 스타일 부분은 손 보시려면 적절하게 수정하여 다 되었다면 저장 및 코드 생성을 누른다.




그러면 광고 코드가 생성된다. 코드 스니펫 복사를 누르고 완료를 눌러 마무리 짓는다. 이제 광고 코드를 넣어보도록 한다.





앞으로 새로운 글을 작성할 때, 이렇게 HTML을 눌러서 수동으로 넣는 방법이 있다.




또는 이렇게 외부컨텐츠를 눌러서 HTML 코드를 넣어줄 수 있다. 방법은 편한것으로 선택하여 진행하자.




본문의 HTML을 확인하면 이렇게 코드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본문에 이와 같은 네이티브 형식의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가 적절히 들어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본문의 양 대비 너무 많은 광고를 넣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갯수 제한은 없지만 지나친 광고는 방문자로 하여금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과도하게 넣지 말자. 필자도 본문마다 다 넣지 않으며 양이 많은 콘텐츠에 한해서 중간에 하나씩 넣어주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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