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괜찮은 앱이 하나 새로 출시가 되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아마 필수앱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유익한 앱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아플때가 있다. 제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 해도 성인이 될 때 까지 한번쯤은 아플때가 있지 않은가?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건강관리에 조금씩 소홀해지며 자신의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갑자기 아프거나, 조금씩 통증이 있는데 도통 뭐가 원인인지 몰라 병원을 찾을라하면 내가 지금 겪고있는 이 증상으로 어느 병원을 가야 좋을지 조금 햇갈릴때도 있다.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앱이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 는 뜻 입니다#

#공유라는 개념은 그대로 복붙하시라는 개념이 아니라, 내용을 응용해서 가져가시라는 말씀입니다#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아플때 병원찾기 어플, 아파요



지금 앱스토어 혹은 구글플레이에서 "아플때 아파요" 혹은, "아파요" 라고 검색하게 되시면 바로 이 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어떤 어플인지 한번 잠시 살펴보고자 하신다면, 살짝 맛뵈기로 한번 설명을 드려보도록 할테니 잘 봐주시면 될 것 같다.




아파요 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첫 화면이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자가 예상 진단" 이 될 것 같다. 기존에 출시된 병원 관련 어플에서는 없는 기능이다. 단순히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과, 치과, 정형외과, 안과 등등을 위치와 전화번호, 영업시간만 전달하는 기능만 있는것에서 추가적으로 있는 기능이다.


자신이 현재 겪는 아픔에 대한 증상을 선택문항을 토대로 진행해 나가며, 최종적으로 어느 병원에 가야 좋을지를 데이터를 통해 출력하게 해줌으로서 좀 더 병원 선택에 대한 정확도를 높여 준다. 솔직히 필자도 애매하게 아프거나 처음 겪는 통증에 대해서는 대체 이건 어느 병원으로 가면 좋을지에 대해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경우 매우 도움이 많이 될 병원 어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다.


병원수첩은 자주가는 병원을 즐겨찾기하여 볼 수 있는 메뉴이고, 처방전은 병원에서 주는 처방전을 찍어두고 보관하는 곳이다. 병원찾기 기능은 말 그대로 내 주변의 여러 병원을 검색할 수 있는 메뉴이다.




자가예상진단을 누르면 이렇게 신체 부위별로 디테일하게 분류가 되어 있다. 자신이 겪고 있는 아픈 부위를 선택해서 설문을 진행하면 된다.




그렇다. 이건 전문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이지 동의보감 같은 그런 기능은 하지 않는다. 따라서 예상되는 증상과 병원이 나오게 되면,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상담을 빠른 시일내에 받아야 할 것이다.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약 30초에서 1분 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다. 아픈데 이거 할 시간이 어딨냐고 물으신다면... 그 정도로 아프다면 빨리 119를 눌러 응급실로 가길 바란다. 긴급 상황이다.




모든 정보수집이 완료되면, 이제 다음을 터치하여 결과를 보도록 하자.




해당 증상에 대한 병명이 나오며, 그에 해당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 필자는 최근 목이 아파서 아마 감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다 열거하는 이유 또한, 절대 스스로 함부로 증상파악을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어서이다.



필자의 친구 아버지 같은 경우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겠다. 평소 운전하시다가 생목이 오른다고 표현을 자주 하셨다고 하는데 좀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하자면 마치 속이 울렁거리고 미식거리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때마다 물을 드시면 괜찮아지셨다고 한다. 필자의 친구는 의사인데 그때 친구가 마침 심장파트 수술을 하고 있어서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심장문제일수도 있지만 증상으로는 식도염일 가능성이 높다하셨다고 한다. 그리고는 검사를 해보니 심혈관이 60%나 막혀있었고 급하게 심장혈관에 스텐트라고 하는 심을 박게 되서 위험한 심장마비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절대 증상으로 완벽히 하나의 진단을 알수는 없는 것이므로 그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현명하다. 그만큼 아파요 앱은 상당히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다.




병원선택 부분이 한번 더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선택되어진다.




그러면 자신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가 되며, 내 위치를 중심으로 해당 병원들이 주변에 검색이 된다. 병원을 터치하면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전화를 걸어 현재 증상에 대한 설명을 말씀 드리고 현재 대기 환자수 라던지, 몇시까지 방문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물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왼쪽 상단 저 아이콘을 터치하게 되면, 메뉴화면이 나온다.




다시 처음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공지사항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병원찾기 기능은, 지역명 / 병원명 / 내 주변 병원 이렇게 검색이 가능하다.




주변에 어떤 병원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해당 메뉴를 터치하면 되며 이렇게 병원 종류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지인이 추천한 병원에 대한 거리, 영업시간, 전화번호를 알아보려면 병원명으로 검색해보면 될 것이다.




현재 타지에 있거나 타지역으로 갈 일이 있을 때, 미리 해당 지역의 병원 정보를 검색해서 아픔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당히 괜찮은 병원찾기 앱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플 때, 병원을 찾을 때, 아파요를 이용해서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건, 언제나 늘 아프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린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외출 시에는 늘 손과 발을 깨끗히 흐르는 물에 비눗물로 거품을 내어 박박 씻는 습관을 항상 들이도록 하여 아프지 말고 지내도록 하자. 건강이 최고다. 끝.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을 검색!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