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설날 추석) 차례상 (제사상) 차리기 방법 그리고 생각


지역마다 다르고, 또 집마다 조금씩 다른 제사상 그리고 차례상! 사실 정답은 없지만, 평균적으로 지내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하다. 필자네 집도 장손 집안이라 항상 여기서 차례를 지내며, 제사도 지내지만 솔직히... 필자는 이런 유교문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언젠간 초 간단하게 만들어 버릴 생각이다.


그래도 명절에는 차례를 지내야 하니, 방법을 모른다면 요즘은 왠만하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이 앱만 하나 다운받아서 설치해 놓으면 차례나 제사 지내는 방법부터, 상에 음식을 놓는 방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적혀 있고, 심지어 지역마다 놓는 상차림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다. 또한 지방 작성법까지 나와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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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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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설날 추석) 차례상 (제사상) 차리기 방법 그리고 생각


아이폰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에서 "제사의 달인" 이라고 하는 앱을 검색해보라. 무료이므로 부담없이 다운받아서 이제 차례상이나 제사상을 차릴 때, 큰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앱 뿐만 아니라, 네이버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도 해당 내용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앱을 다운받기 전 미리보기용으로 내용중 일부를 스샷했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필요하시면 다운받아 편리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제사 순서, 지역별 상차림, 지방 쓰는 법, 제사 달력, 커뮤니티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커뮤니티는 제사의 달인 공식 카페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다. 제사상이나 차례상이나 도찐개찐 이기 때문에, 뭐하나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앞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며, 집안마다도 조금씩 다르다. 그냥 우리집에서 하는게 정답이다.




가장 평준화된 일반식 상차림이다. 거참...많이도 올라가는구나...




요즘 가장 핫하게 뜨고 있는 현대식 상차림이다.




경기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강원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충청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흠...필자네 집은 대전인데 이거랑 너무 다르다.




전라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경상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제주도 차례상 및 제사상의 모습. 이와같이 다들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리고 지방 쓰는 방법도 집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기본 틀은 위의 내용과 같다. 게다가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에 대한 지방법도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차후에 다뤄보도록 한다.


솔직히... 이런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은게.. 이제 상차림도 배송하는 그런 세상이다.




명절인데 굳이 이렇게 돈 써가며 상을 차려야 하는건지... 게다가 남녀평등을 외친지가 언제인데 항상 준비는 여성의 몫이다. 부모님이 어디 여성 혼자 모셔야 하는 그런 존재인가? 아니지 않은가? 아무튼 어렸을 땐 몰랐지만 어른이 되고 보니 참으로 문제가 많은게 바로 이 제사시스템이다.


이제 언젠가는 이런 상차림 문화도 완전 없어지고 디지털 상차림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미지출처 : http://pgr21.co.kr/pb/pb.php?id=humor&no=264736




이미지출처 : http://dripzone.co.kr/b/drip-610


검색해보니 벌써 나온 모양이다. 이제는 음식도 모두 디지털로 만들어서 제사를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가장 중요한 건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 즉! 마음이 아닐까 싶다. 그냥 마음도 없고 형식적으로만 지내는 제사나 차례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일년에 한번 있는 연중행사같은 설날이나 추석에 온 가족 친척들이 모이면 이날만큼은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며, 직접 말로는 아니더라도 각자 부모님께 인사 나누고, 이러쿵 저러쿵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잘 살겠다는 그런 다짐 정도만 나누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게 필자네 집에서 매년 올리는 차례상이다. 저 위에 나온 앱에서의 예시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확실히 다르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가? 어차피 우리가 다 먹을건데... 잘 먹지도 않는 오징어를 올리질 않나... (혹시 돌아가신 조상님께서 좋아하셨던건지 물으니 그것도 아니라고 한다) 너무 형식적인 것이다.


유교사상에 대해 잘 모르고, 제사나 차례에 대한 방법도 잘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그럴 것이다. 이런 방법적인 것들 보다는 조상님 덕분에 자신이 있음을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이번 돌아오는 명절을 보내보도록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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