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탈모?! 모근이 얇아져 휑한 머리, 다슈 데일리 안티 헤어로스 쿠션 흑체 + 픽서 미스트 후기
어느덧 저도 40대에 접어들어버렸습니다. 와... 진짜 실감이 잘 안나요. 왜냐하면 아직도 생각과 마음은 어렸을 때 그대로거든요. 철 없는 어린 시절 마인드 그대로인데 육신만 늙어버린 그런 기분?! 초등학생 애들이 저를 보면 완전 애아빠처럼 인식하겠지만, 전 아직 그런 시선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 되어있는 듯 합니다. 나이는 사실 제 기준에선 인간 연식입니다. 뭔 소리냐면 그냥 얼마나 오래 되었느냐의 척도지, 나이를 먹었다고해서 생각이 깊어진다거나 뭔가 깨달음을 얻는다는식의 의미기 전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즉 저의 제조년월은 1983년도 4월이라는 것이고 나이에 이 이상의 의미를 대입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40대, 50대가 되어도 사람을 죽이고 최근들어 온라인에 사람을 죽이겠다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