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노턴고스트 필요없다! AOMEI 백업 으로 PC관리하자



집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라도 들어오면 거의 십중팔구 깔끔하게 포맷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중 하나이다.

그치만, 포맷하고나서가 문제다. 드라이버도 설치해야 하고, 응용프로그램들도 다시 하나하나 설치해야한다.

이게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초기화 한 이후에 셋팅할 것 다 셋팅해놓고, 그대로 세이브(저장)을 해 놓는게 가장 좋은데, 이것을 보통 백업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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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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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EI 백업을 해보자



노턴고스트...백업 좀 해보신 본들이라면 아마 이 화면이 매우 친숙할 것이다



자, 이제 노턴고스트...보다 뭐 더 좋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 쓰기 이것도 편해서 한번 써보는 중인 프로그램인데,

AOMEI Backupper 라는 프로그램 이다. 말 그대로 백업프로그램 이다.

한번 어떻게 쓰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포맷 후, 가장 처음 할 일은, 모든 프로그램 셋팅후에 바로 백업을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초기상태로 돌아가기 위함인데, 지금 이 환경 그대로 저장을 하는 것이다.

Home 에서 Create 를 클릭하여, 백업을 진행하자.





우리가 할 것은, 파티션 백업이다.

그 위에 있는 디스크백업은 말 그대로 디스크 전체를 백업하는 일인데, 이건 만약 PC에 하드디스크 2개가 장착되었다면 이 2개 모두 백업하게 된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고, 시스템이 들어있는 C드라이브만 백업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파티션 백업으로 진행한다.





스탭1은 파티션을 고르고, 2에서 저장될 드라이브를 지정해 준다.





옳지! 이것이다. C드라이브를 선택한다.





저 말은...대충 해석하자면...부팅후에 복원을 보장하기 위한 시스템 백업 기능을 사용하길 원하냐 뭐 이런건데,

아무튼 하면 좋으므로, OK를 클릭하자.





백업 이름과, 저장될 드라이브를 지정하고, Start Backup 을 클릭하여 진행하자.





진행이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과정은 선택 과정이다. 윈도우가 잘 부팅되고 할 때,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면 처음에 백업했던 상황으로 Restore 하면 되지만,

만약, 윈도우로 안들어가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PE부팅인데, 이 과정은 AOMEI 전용 PE부팅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다.





리눅스 사용자는 위로, 윈도우 사용자는 아래이다.

IOS는 없다.





넥스트를 눌러서 진행하자.





바로 DVD나 CD에 구워도 되고, 또는 USB메모리에 구워도 된다.

필자는 IODD 장치가 있기 때문에, ISO 이미지로 만들 것이다.





잘 만들어지고 있다.





중간에 주변장치에 대한 추가사항이 나올 수 있다.

여기서는 모두 체크후 OK를 눌러주자.





모두 다 완료되었고, 지정된 위치에 ISO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바탕화면에 지정했으니 이렇게 이미지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용량은 300MB도 안된다.





자, 이제 IODD 에 넣고 한번 부팅을 시켜보자.





오오...잘 된다. 윈도우 설치과정 화면이랑 비슷하다.





아까 필자는 잠시 보여주기 형식이어서 백업을 하다 멈췄기 때문에 이미지 목록이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백업이 성공적으로 잘 되었다면 여기 Restore 항목에서 아까 백업했던 내용이 보일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고 Next 를 눌러서 복원을 진행하면 말끔하게 다시 처음상태로 돌아간다.


물론 C드라이브에 있던 모든 내용은 지워지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서 진행하기를 바란다.

파일은 별도의 PE부팅 방법을 구글링해서 알아본다면 C드라이브에 있던 소중한 파일들을 구할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윈도우가 안들어가지는 이유가 이미 파티션이 날아간 상태라면...답없다...깔끔히 포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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