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와콤 신티크 VS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2 무슨차이죠?



연이어서 계속해서 태블릿PC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고급진 태블릿PC를 한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콤에서도 단순히 타블렛만 만들고 있는게 아니오라, 이렇게 태블릿PC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그리는 디지털장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다름아닌 "와콤" 이겠죠???



피가되고 살이되는 블로그! 친절한효자손의 취미생활!

글, 사진 및 이미지 ▶ CopyLeft(C) 유길용

#CopyLeft(C) 는 저작권의 반대개념으로 "모든것을 공유한다"는 뜻 입니다#




와콤 신티크? 이건 무슨 제품?



이것이 바로 와콤의 액정모니터! 신티크!


와콤 신티크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듯, 액정화면에 직접 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딱 보시기에...어떠신가요? 싸보이진 않죠? 그렇습니다. 비쌉니다...ㅠ_ㅠ

아무리 싼 신티크도 기본이 모두 100만원 이상입니다.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모니터 대용으로 쓰는 신티크 이기 때문에, 단독 사용이 불가합니다.

쉽게 말하면, 듀얼모니터 중 하나가 바로 이 신티크 액정모니터에 화면을 띄우고, 포토샵으로 이 화면으로 띄워서 여기서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손터치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구간에 확대를 하고 쓱쓱 그릴 수 있습니다.

직접 화면에 대고 그림을 그리니 마치 캔버스에 원하는 그림을 손쉽게 그리는것과 같습니다.

신티크는 이러한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외국에서도 예술가들은 호빵모자를 쓰는군...


신티크의 최대단점은 앞에서 언급했듯!

반드시 숙주가 필요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모니터 역할이기 때문에, 본체PC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해서 나온 모델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신티크 컴패니언2 입니다.





마야와 신티크의 완벽조화!


신티크 컴패니언2는 컴패니언의 후속작으로, 이런 액정모니터 속에

CPU, RAM, 저장장치 등등등~ 마치 노트북처럼 컴퓨터 구성품들이 들어가 있는 모델로, 단독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 신티크 모델에 비해 더 비쌉니다.





신티크 컴패니언2는 모델라인이 다섯가지 입니다.


사양에 따라 나뉘어지며, 가장 저렴한 모델은 제일 왼쪽 보이십니까?

인텔 i3 프로세서에, 저장용량은 SSD 64GB 입니다.

모델명은, 왼쪽부터 DTH-W1310T / DTH-W1310L / DTH-W1310M / DTH-W1310H / DTH-W1310E 입니다.


왼쪽이 가장 저렴한 모델이지만...그 가격은 무려 140만원 정도 합니다. (현재기준)

그리고 바로 다음 모델은...껑충 뛰네요! 290만원 후반대 이고,

그 다음 모델은....490만원 후반대 입니다;;; 이건 뭐...-_-; 중고차 한대 가격이랑 맞먹는 수준이군요.





와콤의 명성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지만...항상 좋은 제품은 가격이 문제입니다. ㅠ_ㅠ

그래서 신티크는 오늘날 현직 그래픽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용을 많이 하시고, 웹툰 작가분들도 가끔 쓰신다고 하는 고급 프리미엄 그림도구 입니다.

저도 아직 신티크 컴패니언2로 작업을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확실한건

있으면 어떻게든 사용하며, 퀄리티가 남다르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지요.


신티크 컴패니언2와 그냥 일반 신티크의 차이를 이제 좀 아셨나요? 단독으로 쓸 수 있느냐...없느냐 차이 입니다^^

여러분들도 전문가급의 태블릿PC 혹은 액정타블렛을 알아보신다면, 신티크 컴패니언을 한번 알아보세요.

확실한것은 한번 써보시면 분명 마음에 든다는 것! 그만큼 대단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곳은, 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블로그 입니다.

>>>>>>>>>>> 오른쪽 카테고리에 보시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원하시는 내용의 카테고리가 있다면 한번쯤 누르셔서 재밌게 관람해 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즐겁고 보람된 하루 되시기를 지문이 닳도록 빌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