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효자손 취미생활

연속 두번째 포스팅을 작성 중 입니다. 본 내용은 과거에 엉망으로 작성한 것을 텍스트를 수정하여 최신 문서화 진행한 글 입니다. 과거 글을 보고 있자니 정말이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과거 글들을 리뉴얼 중 입니다. 이번에는 일러스트레이터 기본 기능에 대한 글입니다.


그동안 일러스트레이터를 간간히 사용해왔지만 그 기능을 전혀 몰라서 활용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쓰이는 곳이 엄청 늘어났죠. 이모티콘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활용도가 높아진 프로그램이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특히나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래픽 프로그램중에 코렐드로우, 페인터 프로그램은 아실 겁니다. 어도비사가 이 코렐사를 흡수를 하여 지금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더욱 막강해졌습니다. 이제 일러스트레이터 하나만 마스터 해 놔도 왠만한 이미지들을 제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라고 하니, 디자이너나 이모티콘 작가를 꿈꾸시는 분들은 반드시 배워놓아야 할 그래픽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실행 화면 입니다. 프로그램 버전은 CS6 입니다. CS5 까지는 좀 더 밝은 회색계열의 UI 였다가 6으로 넘어오면서 짙은 회색으로 바뀌었는데 바뀐 이유는 RGB색상이 가장 정확하게 나오는걸 비교할 수 있는 색상이 바로 스크린샷에 있는 짙은 회색계열이기 때문이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미지 특징은 포토샵은 점으로 이루어진 비트맵 이미지라면, 일러스트레이터는 선과 면으로 구성되는 백터 이미지 라는 점 입니다. 백터이미지에 대해서는 아마 검색으로 알아보시면 자세하게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이미지를 뜻 합니다. 오늘날 스마트폰의 웹페이지형식에도 많이 쓰이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용량을 절약할 수 있고 방금 말씀드린 확대해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더욱 사용이 증가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보통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일이 많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새 이미지 만드실때 이렇게 새로 만들기 과정을 거치는데 Units 항목에서 Pixels 혹은 Points 단위로 변경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디스플레이 화면 해상도는 픽셀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가로/세로는 알맞게 크기 설정해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또한 각 부분 명칭을 잠깐 설명드리자면 왼쪽을 도구바 라고 하구요, 오른쪽에 있는 것은 패널막대바 라고 불리는데 여기는 주로 자주쓰는 도구들만 모아놓는 일종의 즐겨찾기 공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 제일 위에 이렇게 생긴 부분은 상단메뉴라고 불리우는 도구 입니다. 도구바에서 선택했을때 이 부분이 바뀌는데 좀 더 세밀한 설정을 할 때 쓰이는 도구죠.


도구바에서 이렇게 숨김메뉴를 확인하는 방법은 해당 툴에서 마우스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숨김창이 나타납니다. 따로 빼낼 수도 있어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일 오른쪽에 있는 세모 화살표 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자주쓰는 툴만 별도로 빼내서 바로바로 클릭해서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또한, 이렇게 툴을 자신에게 최적화 해 놓은 환경을 별도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Window > Workspace > New Workspace


이렇게 찾아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뜨는데 알아볼 수 있는 아무 이름이나 정해서 저장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일러스트레이터 툴이 사라지거나 지저분해지면 저장해놓은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로드하여 쓸 수 있습니다. 아주 요긴한 기능 입니다.


이렇게 불러오시면 되는 것 입니다.


이번 일러스트레이터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갑시다. 급하면 돌아가고 돌다리도 두들기고 건너자구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포스팅때는 어떤식으로 도구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드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